양진석(인터넷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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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은 어렵다? 화학은 외워도! 외워도! 안된다? But 진짜 화학 양진석 샘과 함께 하면 웃으며 즐기면서 화학이 정복된다! 화학은 어렵지 않다! _외우는 것이 아니다_

파일:양진석선생님프로필사진.jpg
자세히 보면 박수홍김차동과 똑닮았다.
약력
연세대학교 대학원 석사
現 노량진비상에듀본원단과강사
現 강남구청 감사담당관
입시컨설팅 주)exschool 전략기획이사
前 노량진한샘학원본원단과강사
前 건국대학교평생교육원 방송강사
現 등용문,종로,대성기숙학원 화학강사

화학은 Bond다!


화학의 신! 이라고 불리우고 싶은 화학의 양진석입니다.


1. 개요
2. 강의 특징
3. 여담



1. 개요[편집]


1975년생.

EBSi, 비타에듀, 강남구청 인터넷 수능방송[1] 소속의 화학 강사이다. 연세대학교를 졸업하였다.


2. 강의 특징[편집]


시험장에서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스킬들을 자주 알려준다. 강의 중간중간에 허세(?)를 부리는 경우가 종종 있다. 예를들어 고난이도 문제를 푼 후 '나 양진석이야~'라는 말을 한다던지...

ebsi에서는 2017 수능개념부터 고3 커리를 진행했으며 당시 김성은과 같이 화학1을 맡았으나 김성은이 2018 커리에서 제외되면서 박주원, 손은정과 함께 화학1을 담당한다.

학생들의 후기로는 양적관계 부분에서 상당히 많은 도움을 얻는다고 한다. 그리고 유기화학 전공이라 그런지 개정전 화학1 시절에는 탄소화합물 강의 퀄리티가 상당히 좋았다고 한다(당시 탄소화합물은 지금보다 훨씬 외울것이 많았고 복잡했다.).

3. 여담[편집]


본인은 소녀감성이라서 수강후기를 볼때 안 좋은 말을 보면 누구보다 쉽게 상처 받는다고 한다. 수강후기를 매일 저녁 체크하는 것으로 보인다. 맨날 인터넷에 자기욕을 한다고 뭐라고 하는데 아직 욕하는 글을 본 적이 없다. 다들 ebs 화학은 양진석이라 하는 편이다.

학창시절 권투 선수생활을 했으며 고1때부터 선수생활을 접고 공부에 열중했으나 수능을 망쳐 서울시내 어느 대학교로 학사과정을 마쳤지만, 다행히 연세대 화학과 석사과정을 마쳤다....

고등학생 때 책을 많이 읽어 자칭 문학소년이었다고 주장하며, 이와 관련하여 사관학교 면접을 봤는데 자신이 읽은 책 내용이 질문에 나와 신나게 대답했다고 한다. 그러나 그 뒤에 "붙었으면 내가 왜 여기 있겠니"라고 한 것으로 짐작하여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 현강에서 자신은 사관학교에 들어갔다고 했는데 고등학교 때 친하게 같이 다니던 친구 4명이서 의대가자고 재수를 했다가 폭망을 하는 바람에 삼수를 하게되었다고 했다.

본인이 산수를 잘 못하는 사람이라고 주장한다. 고등학교 때 자신은 복싱선수로 국가대표로 뽑혔는데 항상 2등을 해서 직접 경기에 나가지는 못하고 1등 선수 상대로 파트너가 되었다고 한다. 그러다가 감독님이 너는 이제 복싱 그만해라 라고 해서 그 이후로 공부를 시작했는데 수학을 워낙 못해서 공부잘하는 왕따같은 놈한테 맨날 과자 받치고 따까리 역할을 해주면서 수학을 배웠다고 한다. 그 친구는 고등학교 2학년을 마치고 카이스트에 진학했고 현재는 서울대 교수가 되었다고 한다.
화학공부를 안 하고 화학과를 간 덕분에 주말 및 공휴일에도 학교 도서관에서 화학공부만 했다고 한다.그러다 옆에 있던 여자애랑 친해졌는데 아직 자기 집에서 밥을 해준다고 한다

사회인야구팀에서도 활동한다고 한다. 등에 마킹한 건 이름이 아닌 결합을 뜻하는 Bond. 과거 현강 중간중간 졸지 말라고 여러 여담을 많이 하였는데 군대얘기, 야구 얘기(한화이글스 팬임), 술 얘기, 골프 얘기 등을 주로 하신다. 인생에 도움될 만한 이야기도 많이 해주신다. 그런데 잡담이 생각보다 길다. 아재감성 충만 군대 얘기를 통해 특전사 출신인 것을 알 수 있다. DP조(군탈체포조) 얘기도 몇 번 하셨는데 맥락상 헌병특기로 특전사에 배치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자신이 처음 학원 강사를 시작한 것은 고시 공부를 하다가 학원비를 벌어야 할 것이라고 생각이 되서 그랬다고 한다. 처음 시작은 수학이였고 그러다 과학 선생님으로 전향을 했는데 그 당시 과학 선생은 4가지 과목을 다 가르쳤다고 한다. 물리, 화학, 지구과학은 그래도 가르치는데 문제가 없었지만 생명과학은 배운적이 없어서 대학 친구들한테 물어보면서 공부를 해서 가르쳤다고 한다. 사실 생명과학이 반응이 제일 좋았는데 애들 눈높이에 맞춰서 수업을 해서 그런 것 같다고 한다. 그 후 점점 유명해져서 노량진에 있는 학원으로 옮겼다고 한다. 사실 그 전에 메가스터디에서 인터넷 강사를 할 생각이 없냐고 물어봤다고 한다. 그런데 그 당시 컴퓨터가 나온지 얼마 안되서 화면으로는 못보고 듣기만 하는 인강이였기에 말이 안된다며 거절을 했다고 한다.
[1] 2016년을 끝으로 강의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