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균(요리GO)

1.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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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GO와 별난식당의 등장인물로 직급은 과장으로 강성훈, 박철민과는 입사 동기고 강성훈과 함께 한국대학교 출신이며 입사 28년 차다.[1] 호나인 호텔에서의 서열은 3위였고, 정년퇴임을 앞두고 있었지만 결국 남아서 총주방장이 된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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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요리GO[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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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미로의 인원이 없어서 신입을 뽑아달라고 요청하고, 이에 한별이 안다미로에 오자 강성훈한테 전화해서 한별에 대한 정보를 듣게 되고, 한별한테 열심히 하라며 대충 말하고 지나간다. 정지웅과 마찬가지로 한별을 퇴사시키려는 것처럼 보였으나 무언가 복잡한 사정이 있는 듯하다. 나중에 밝혀진 바로는 어려운 환경에서 자신을 키우다가 말년에 치매를 얻은 어머니를 모시고 가족과 별거하고 있다는 사실이 나온다. 그러다 한별이 정지웅 대신 뛰어난 요리 실력을 보이자 겉으로는 별 반응을 보이진 않지만 속으로 놀라워한다. 이후 한별이 정규직 시험을 볼 때 나타나서 응원해준다.

정년 퇴임을 받아들인 사유는 홀로 남은 어머니를 모시기 위함이라는데, 한별의 도움으로 어머니를 맡긴 채 딸의 한국무용을 지켜보고 차를 타고 가다가 한별과 통화하면서 잠깐 제정신을 차린 어머니의 격려를 듣고 펑펑 운다. 한별이 정규직에 합격하고 윤희광이 입대해서 회식에 참여하고 이후 한별이 퇴사 위기에 놓였을 때 한별을 1년동안 지켜본 사람으로 퇴사를 막으려고 노력한다. 그리고 김광법에게 도와달라고 요청하지만 김광법은 호텔이라는 좁은 곳을 벗어나야 자신의 실력을 펼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 말하고 거절한다.

이후 로이 홍이 구속되면서 총주방장 자리가 비자 임하경에 의해 총주방장으로 임명되면서 이사로 승진한다. 강성훈의 회상에서 제일 왼쪽에 나온다. 한별이 전국 요리대회에 참가한다고 말한 후, 강성훈과 이야기를 하는데 우리가 우려한 부분이 나타났다고 말한다. 그때 강성훈과 전화한 내용이 밝혀지는데 한별이 입사했을 당시 처음에 경력이 없어서 의아해하고 욕망이 강한 친구라는 이야기를 듣고 겉으로는 그렇게 보이지 않는다고 말한다. 데이비드 킴이 오뜨를 운영하면서 호나인 호텔의 엘리트 인력들을 휩쓸고 가버렸을 때 호나인 호텔이 휘청거렸다고 말하고 강성훈에게 뒷감당을 할 수 있겠냐고 물어본다. 최강호의 과거 회상에서 잠깐 모습이 나오고 한별에게 오늘 몇 그릇 먹을 거냐고 물어본다. 이후 나인스에서 직원들과 함께 한별이 세계 대회 결승전에 진출해서 대결하는 것을 보고 한별이 결국 해냈다고 말한다.

2.2. 별난식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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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화에서 손원기, 최대욱, 김예슬과 함께 별난식당을 방문한다. 한별이 김예슬의 결혼 소식을 듣고 류한성과 결혼하는 것이냐고 말하자 조용히 하라는 눈치를 준다. 이후 최기봉이 한별의 회사 생활에 대해서 묻자 한별이 사고를 많이 쳤지만 그 녀석이 잘 될 줄 알았다며 말하고, 이에 제일 먼저 쫓아내려고 한 게 아니냐는 최대욱의 말에 진짜였다며 한별의 눈빛부터가 달랐다며 눈빛은 마음의 거울이라며 그것을 속일 수 없다고 말한다.

3. 성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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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훈처럼 츤데레스러운 모습을 보인다.

4. 어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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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래도 그 녀석이 잘 될 줄 알았어. (...) 별이는 눈빛부터가 달랐어.

별난식당에서 최대욱과 이야기하면서 한 말이다.

5. 실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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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가정 형편에도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서 요리 실력을 키우면서 호나인 호텔의 총주방장까지 가게 되었다.

6.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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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예슬이 사내연애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자 분노하지만 고독수와 협의해서 비밀로 하자고 했었다. 정작 김예슬은 류한성과 헤어지고 다른 사람과 결혼했다.

• 어렸을 때 홀어머니를 모시고 동생들을 돌봐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