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네스트 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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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WCW와 WWE에서 활동했던 프로레슬러.
2. 경력[편집]
WCW에서는 1997년부터 활동했으며, WWE에서는 2003년 말~2004년 초에 잠시 활동했었다.
WCW에서는 평범한 무개성 기믹이었고, WWE에서는 댄서 기믹이었는데, WWE에서는 매니저인 라몬트랑 함께 다녔다. 이 댄서 기믹도 사실 배틀로얄 매치에서 경기 중에 다른 선수들을 쓰러트려놓고 다들 못일어나는 틈에 마치 다른 선수들을 비꼬는듯이 테마곡 틀어놓고 댄스를 추다가 다른 선수들이 체력을 회복하고 일어나면 그대로 공격받곤 했다.
WWE에서 댄서 기믹으로 활동할 당시엔 흰색 망토를 두른채 등장하곤 했었다.
프로레슬링 외적으로는 가라데 월드 챔피언 출신이기도 하다.
어네스트 밀러가 사용했던 테마곡은 몇년 뒤에 데뷔한 브로더스 클레이의 테마로 재활용되었다.
WWE, WCW를 거쳐간 선수들중 피규어로 출시된 적은 없는 선수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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