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둑시니(구미호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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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둑시니

파일:구미호뎐 어둑시니.png

배우: 심소영

1. 개요
2. 작중 행적
3. 주요 대사
4. 주변의 말
5. 기타



1. 개요[편집]


tvN 드라마 구미호뎐의 등장인물. 배우는 심소영.


2. 작중 행적[편집]


8회에 우렁각시에서 복혜자와 대립하며 처음 등장했다. 이후 이랑과 남지아에게 차례로 녹즙을 주러 간다.

원래 어둑시니는 밤중에 놀래키는 게 전부인 짖궂은 요정 같은 존재이나 극 중에는 마귀와 같은 모습으로 묘사된다. 현대에서는 녹즙을 파는 아줌마(방문 판매원)처럼 꾸미고 다니나[1], 실제 모습은 타인의 마음 속 상처를 헤집은 뒤 잡아 먹는 요괴이며 자신의 그런 행동을 지극히 자연스러운 것이라 여기기 때문에 거리낌이 없다. 복혜자(우렁각시)의 남편을 빼앗아 간 것도 바로 이 작자이며 왜 자기 남편이었냐는 복혜자의 힐난에 "네 남편의 유리멘탈을 탓하라"며 뻔뻔하게 응수 하는 게 백미. 사람들이 자신을 기억하지 않는데 우렁각시 등은 전래 동화 등을 통해 세세토록 남는 것을 질투하고 있으며 본인 스스로는 사람들에게 잊혀져 수명이 끝나는 것을 두려워하는 일명 관종 요괴.[2] 자신의 대상이 되는 사람에게 녹즙 샘플을 건네고 "제일 무서워 하는 게 뭐야?" 라고 버릇처럼 물으며 홀리려 든다. 다만 작 중에서 이 질문에 제대로 답해주는 인물이 거의 없음에도 불구하고 어둑시니의 능력에 빠지는 걸 보면 신체 접촉 만으로도 대상의 생각을 읽어내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남지아의 무의식 세계로 이무기와 함께 간 것으로 보아 데려가려는 대상과 접촉한 상태면 악몽에 가둔 이의 정신 영역으로 함께 가는 것 역시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3]

어둑시니의 능력에 빠진 이는 어둑시니가 그 대상의 무의식을 바탕으로 만들어낸 자신이 가장 두려워하는 사건이 일어난 장소[4]로 도달하게 되고 그 곳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실제'로 인식하는 순간[5], 빠져나오지 못하게 된다. 예를 들자면 이랑처럼 그 꿈속에 나타난 인물에게 다친 걸 실제 다친 거라 느끼고, 남지아처럼 그 꿈 속에서 만난 이를 진짜라고 인식하는 순간 약간이나마 열려 있던 현실과 통하는 문이 닫혀버리는 형태인 것. 덤으로 어둑시니의 영역으로 넘어가면 능력도 제한되는 것으로 보인다. 지아의 경우는 평범한 인간이어서 당연히 아무것도 못했지만, 구미호인 이연, 이랑은 구미호로서의 능력을 가졌음에도 그 능력을 쓰지도 못하고, 오로지 무기와 체술로만 싸워야 했다.

복혜자의 가게에서 트러블을 일으킨 뒤, 이랑과 남지아를 나란히 찾아가 각각 자신이 가장 무서워하는 순간으로 되돌아가게 만든다.[6][7] 그리고 태연하게 이연을 찾아가 동생과 연인이 들어간 두 개의 문이 있음을 알리고는 선택을 강요했다. 이무기가 보낸 거냐는 이연의 질문에 동업 정도라고 답했다. 하지만 남을 우습게 보던 어둑시니가 이무기에게만큼은 꼬박꼬박 존대를 하고 불만이 있어도 속으로만 구시렁거리는 걸 보면 아무래도 절대적인 상하 관계로 보인다. 남지아의 무의식 세계에 다녀온 후 무심코 갓 부활한 이무기를 얕잡아 봤다가[8] 되려 마음을 읽히면서 두려운 마음에 스스로의 뺨을 치는 자학 퍼포먼스를 벌이고 땅바닥에 엎드려 빌었다.

한편, 이연은 아귀의 숲에서 이랑을 구해 빠져나가려 했으나 문을 찾지 못하다가 처음 둘이서 만났던 곳에 문이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그 곳으로 가게 된다. 거기에는 깊은 절벽이 있었고 이랑을 뛰게 해 절벽에 매달리게 한 후 뒤에서 아귀들을 상대하다가 이랑의 어머니 형태를 한 아귀가 이랑을 절벽으로 끌고 가려는 걸 발견하고는 자신이 그 아귀를 데리고 절벽에 떨어졌고 이랑은 절벽을 기어올라 겨우 빠져나온다. 남지아의 경우는 본래의 성격 때문인지 스스로 현 상황에 이질감을 느끼고 있었으나 그 꿈이 가져다주는 행복감에 잠시 나마 빠져들었고 여기에 남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 바람에 더 위험한 상태가 되어가고 있었다.[9] 하지만 탈의파에게 사정 하면서 붉은 매듭을 받아낸 구신주가 이것을 이랑 구출 이후 무의식 상태에 빠져버린 이연과 상태가 더 나빠진 남지아의 손목에 엮어 연결했고 남지아는 마침내 무의식 속에서 전화 통화로 이연을 기억해 낸 후 충격 요법을 통해 진짜 현실을 기억해냈다.[10] 결국 남지아는 자신의 무의식 세계 속 부모님에게 작별을 고한 후[11] 스스로 집의 문을 열고 나감으로서 어둑시니의 꿈에서 벗어나게 되었다.

이랑과 지아가 빠져나간 이후 이연이 무의식의 세계에 사로잡혔고[12] 끊임없이 걷다가 쓰러지자 어둑시니는 이무기와 의식을 연결한 뒤 직접 찾아갔고 다 죽어가는 이연을 조롱[13]했으나 이연은 어둑시니를 통해 남지아가 꿈 속에서 빠져 나갔다는 사실을 확인하자마자 순식간에 돌변해 어둑시니를 붙들어 놓는다. 즉, 스스로 무의식의 세계에 갇힌 게 모두 어둑시니, 더 크게는 어둑시니를 통해 자신을 관찰하려 던 이무기와 접촉하기 위한 함정이었던 것.[14]이연:야 내 동생은 니 이름도 까먹었더라. 이연은 제압 된 어둑시니를 연결 고리 삼아 손을 뻗어 이무기의 셔츠에서 단추 하나를 뜯어낸 뒤 조만간 잡으러 간다고 엄포를 놓았다. 어둑시니는 틈을 봐 도망쳤으나 얼마 가지 못해 이연의 검에 찔리고 이연에게 저주를 퍼부었으나 "아줌마 운명이나 걱정하라"는 이연의 비웃음을 받고는 퇴치 되어 소멸한다.


3. 주요 대사[편집]


아가씨는 제일 무서워하는 게 뭐야? 아무래도 여우고개인가?

- 8화, 남지아에게 녹즙을 주며}}}

여기, 두 개의 문이 있어. 한 쪽은 동생, 한 쪽은 여자 친구한테 가능 길이야. 어느 쪽을 고를래?

- 8화, 이연에게}}}

사람을 사랑한 구미호야. 너는 또 네 손으로 또 그 여인을 참하게 될 것이다. 그것이 너의 운명...

- 9화, 이연의 검에 소멸하며 남긴 유언}}}


4. 주변의 말[편집]


내 광에 쌀이 남아돌아 쥐새끼들 거둬 먹일지언정 그쪽한테 줄 몫일랑 없소. - (시즌1 8화 中)

내 어찌 그쪽을 잊겠소? 하나뿐인 서방님을 누구 손에 잃었는데. - (시즌1 8화 中)

- 복혜자}}}

저 사람 무당이에요? - (시즌1 8화 中)

- 최팀장}}}

너 죽어가고 있지? 사람들한테 잊혀지고 버려졌어. 널 위한 동화 따위는 없으니까. 그러니까 녹즙 뿌려가면서 관종 짓 하고, 우렁각시 같은 내인들한테 괜히 분풀이나 하는 거지. 야, 내 동생은 네 이름도 까먹었더라. - (시즌1 9화 中)

- 이연}}}


5. 기타[편집]


  • 단 것을 좋아하는 모양이다.[15] 이무기와 함께 남지아의 꿈에 다녀온 뒤 방송국 사장이 준비한 치즈 케이크를 보자 아주 좋아하며 쳐묵쳐묵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구미호 형제에게 큰 이득을 준 일등 공신이기도 하다. 만약 이랑이 어둑시니의 계략에 빠지지 않았더라면, 형제는 화해하지 않고, 영원히 원수로 지냈을 것이다.

[1] 작 중 모습을 보면 알 수 있지만 어둑시니는 자신의 몸이 닿는 것 만으로도 상대의 마음 속 상처를 읽어내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직접 물건을 팔며 고객들과 접촉하기 쉬운 방문 판매원으로 변장한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다. 녹즙의 개념이 없던 옛날에는 반짝이는 물건들을 팔던 방물 장수로 둔갑했던 모양.[2] 실제로 어둑시니는 사람들이 자신을 무서워하지 않거나 더 이상 관심을 두지 않으면 점점 작아져서 결국엔 소멸해 버리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도시괴담 팀 회의 때 '지금껏 어둑시니에게 당하고 깨어난 사람이 없었다,' '실제로 경험한 사례 자를 찾을 수 없다'면서 도 어둑시니에게 홀리면 이런 노래가 들린다라며 정확히 같은 노래를 트는 걸 보아 본인 스스로가 소문을 내고 제보도 넣는 듯하다.[3] 다만 데려간 대상이 이무기라 힘을 많이 소모했는지 돌아온 후 혼자만 지쳐 보이는 모습을 보여준다.[4] 하지만 그 실체는 진짜가 아니다.[5] 이무기는 그것을 환상통에 비유했다.[6] 이랑은 마을에서 어머니가 보는 앞에서 몽둥이 질을 당하다가 자신이 버림 받았던 아귀의 숲으로 이동 되어 무수한 아귀들에게 쫓기는 상황이었고, 남지아는 곧 사고로 전복 될 예전 여우 고개 위 부모님의 차 안으로 보내졌다. 여기서 특이하게도 이 둘이 어두운 기억으로 들어갈 때 어떤 문을 잡아 당기는 행위를 했는데 그 때'대문놀이'라는 전래 동요가 흘러 나온다.[7] 대문 놀이의 가사는 크게 <문지기 문지기 문 열어라 / 열쇠 없어 못 열겠네 / 어떤 대문에 들어갈까 / 동대문(서대문)에 들어가>로 볼 수 있는데 문을 마음의 빗장, 문지기를 마음의 주인, 열쇠를 마음에 비집고 들어가 악몽을 꿀 수 있게 하는 어떠한 요소로 이해하면 드라마 속 어둑시니 설정에 아주 적합한 음악 선정임을 알 수 있다. 그리고 대문 놀이의 마지막 가사는 '덜커덩떵 열렸다'이다. 즉, 그 동안 어둑시니가 열지 못했던 마음은 없었던 걸로 보인다. 또 다른 해석으로 남지아와 이랑의 처지를 보여주는 장치이기도 하다. 어둑시니가 보여주는 꿈 속에 빠진 이가 백날 문지기(어둑시니)에게 문 열라고 소리쳐도 스스로 꿈을 현실로 인식한 순간 열쇠가 사라져서 나올 수 없게 된 상황에 빠졌다는 의미다. 그래서 꿈 속의 인물은 아예 꿈에 빠지거나(남지아) 이리저리 남대문, 동대문 찾듯 해매도(이연&이랑) 나가는 문을 찾지 못하는 것이다. 하지만 마찬가지로 마지막 가사가 '덜커덩떵 열렸다'이기 때문에 현실 복귀할 가능성이 예상되고 이는 사실이 되었다.[8] 꿈속에서 죽으면 진짜 죽냐는 방송국 사장의 물음에 그의 손목을 잡으며 "자기도 해볼래?"라고 물었다가 자기 물건에 손대지 말라는 이무기의 한마디에 놓아주고 속으로 이무기를 욕했다가 그 마음을 고스란히 읽히고 말았다.[9] 자신의 기억을 더듬어가기 위해 수첩에 이것저것 쓰고 있었으나 부모님과 함께 식사를 하면서 꿈이라면 깨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순간 그 써 놓은 기록들이 서서히 사라져 버렸다. 그리고 날아간 건 글씨 뿐만이 아니라 그 기억까지 함께 사라지고 있었다.[10] 특이하게도 꿈 속의 부모님은 전화가 오는 소리를 듣지 못했지만 오직 지아만이 그 소리를 들었고 전화가 끝난 후 살펴보니 전화기 선은 뽑혀져 있는 상태였다. 즉, 이 장면 역시 지아가 보고 있는 부모님이 현실 속 존재가 아니라는 증거 중 하나이다. 지아는 결국 자신이 사용했던 펜을 들고는 자신의 손등을 세게 찌르며(!) 스스로에게 고통을 주었고 그로 인해 기억이 어느 정도 회복되었다. 이 경우는 꿈 속 존재에게 해를 입고 그 상황을 현실로 인식해 버렸던 이랑과는 달리 스스로 현실이 아님을 깨닫고 자기 손을 찌른 경우이기 때문에 되려 기억이 어느 정도 회복된 것으로 보인다.[11] 남지아가 이것이 다 꿈이라는 걸 알았던 탓인지 말리는 부모님의 모습을 보면 눈물을 글썽이며 여기 있으면 행복할 거니까 셋이서 함께 살자면서 설득한다. 즉, 이게 꿈이 아니라고 속이는 게 아니라 그냥 함께 있자고 하는 것이다. 아무래도 남지아의 무의식 세계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꿈이다 보니 구현된 부모님 역시 지아를 진심으로 아끼고 사랑하는 실제와 아주 흡사한 존재로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달리 말하면 이 꿈 속 세계의 부모님은 남지아의 무의식 그 자체이기도 하기 때문에 이 행복한 꿈에서 깨어나고 싶지 않은 남지아의 심정이 만류하는 부모님의 모습을 통해 고스란히 표현된 것이기도 하다.[12] 특이하게도 이연의 무의식 세계는 아무것도 없이 드문드문 갈대만 자란 들판에 가까운 형태였다. 아마도 이연에게 가장 두려운 것은 동생, 연인, 부하, 친구 등 사랑하는 사람 없이 홀로 긴 시간을 보내는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13] 이연의 죽은 몸뚱이는 이무기에게 보내져 세상을 널리 어지럽히는데 쓰일 거라고 한 것을 보면 이무기는 이연의 시신을 뒤집어 쓰거나 조종해 큰일을 벌이려는 것으로 보인다.[14] 일개 인간의 무의식 영역과는 비교할 수 없는 '산신'의 무의식 영역이었기 때문에 그 공간은 오히려 어둑시니가 어쩔 수 없는 이연의 공간이 된 셈이었고 당연히 어둑시니는 그 곳에서 붙들려 달아날 수 없었다. 또한 어둑시니와 연결돼 있던 이무기 역시 어둑시니를 통해 아무것도 볼 수 없었다.[15] 물론 이무기를 데려가서 기력이 빠져서 그랬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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