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드밴스드 퀘스트
덤프버전 :
상위 문서: 칼데아 게이트
Fate/Grand Order의 상시 퀘스트 중 하나.
일그오에서는 2022년 1월 26일 1부 임프루브 캠페인 4탄으로 추가되었으며, 이후 매달은 아니지만 한 번 추가할 때마다 최소 3개씩 추가되고 있다. 2탄 개방 후에는 칼데아 게이트에 별도의 항목이 개설되었다. 한그오에서는 2023년 11월 15일에 추가되었으며, 칼데아 게이트 내 항목 개설도 바로 이루어졌다.
'어드밴스드(Advanced)'라는 이름에 걸맞게 메인 시나리오의 강적 배틀이나 이벤트 고난도 퀘스트, 엑시비전 퀘스트처럼 각종 기믹을 집어넣어서 일반적인 퀘스트와 다르게 진행된다.
난이도는 퀘스트 기믹에 따라 천차만별이며 스펙이 좋다면 주회돌듯이 한방에 밀 수 있는 퀘스트도 있는가 하면, 운이 좋으면 쉽게 깨지나 운이 나쁘면 몇 번이고 다시 해야하는 퀘스트도 있다. 한편 퀘스트에 설정된 규칙을 지키지 않으면 스펙에 상관없이 나가 떨어져 특정 서번트를 육성해야만 클리어가 가능할 정도의 난이도를 가진 퀘스트도 있어서 퀘스트에 표시되는 레벨이 낮다고 안심할 수 없다. 여기에 더 이상 보기 힘든 서비스 초기의 고난도 퀘스트나 레이드를 재구성한 배틀도 있고, 어드밴스드 퀘스트에서 처음 선보이는 기믹을 갖고 있거나 각종 미디어에서의 배틀을 재현하는 등 알고보면 재미있는 배틀도 많다.
모든 어드밴스드 퀘스트는 서포트 없이 자신의 서번트들로만 진행한다. 때문에 상시 퀘스트 중에서 유일하게 자신의 서번트 6기를 사용할 수 있는 퀘스트이지만, 역으로 프렌드 서포트 칸도 자기 서번트로 채워놔야 하기 때문에 코스트의 압박을 심하게 받아서 개념예장은 필요한 서번트에게만 장비해야 하며 코스트가 적게 드는 저레어 서번트, 개념예장이 도움이 된다.
거기다 엑시비전 퀘스트처럼 컨티뉴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실패할 경우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한다. 다만 부활이 불가능할 뿐 영주를 사용한 HP 및 NP 회복은 가능하므로 아예 영주를 사용할 것을 전제로 공략을 짜거나 보구 한 발이면 클리어가 가능한 상황이면 무조건 쓰는 것이 낫다.
경험치/드랍 등의 보상은 초회 클리어 시에만 받을 수 있고, 클리어 후에도 반복해서 플레이가 가능하다. 본 퀘스트에서만 입수할 수 있는 보상으로는 강화소재 드랍율과 관련한 개념예장이 있다. 효과 자체는 미비하기는 하지만, 특정 소재 드랍 관련 효과가 붙은 개념예장이 어드밴스드 퀘스트 시작과 함께 처음 나온 것을 감안하면 어드밴스드 퀘스트 플레이를 유도하도록 하고는 있으며, 드랍 소재와 관련된 헌팅 퀘스트와 연계하기도 한다.
5 AP라는 낮은 AP 소모량과 소재 드랍률 증가 예장을 얻을 수 있다는 장점에도 불구하고, 아래와 같은 단점이 주목받았다.
이렇다보니 어드밴스드 퀘스트는 하는 사람만 할 정도로 외면 받는 컨텐츠였었다.
그러다가 8주년 캠페인을 통해 상시 마스터 미션으로 어드밴스드 퀘스트 클리어 횟수를 추가하였다. 클리어 횟수 미션은 3의 배수로 체크하고 미션 한 개당 9개씩을 주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첫 클리어 시 성정석 3개를 받게 되며, 8주년 캠페인 기준으로 48개의 퀘스트를 전부 클리어하면 성정석 144개가 쌓이게 된다. AP를 많이 써야하는 강화 퀘스트나 보구/스킬 강화가 없는 막간의 이야기 클리어 보상이 성정석 2개인 걸 감안하면 AP 소모로만 따진다면 최고의 효율을 자랑하게 되었다. 그래서 이전까지 퀘스트를 미뤄뒀던 유저들이 진행하게 되면서 일본의 페그오 공략 위키인 앱미디어의 인기 기사로 어드밴스드 퀘스트 공략이 당시 진행 중이던 여름 이벤트도 제치고 맨 위에 올라가있는 진풍경을 보여주기도 했다.
어드밴스드 퀘스트 클리어 횟수가 상시 마스터 미션으로 추가되면서 이후 추가되는 어드밴스드 퀘스트도 유저들이 적극적으로 클리어할 가능성이 생겼다. 또한 미래시가 있는 다른 서버는 어드밴스드 퀘스트 클리어와 관련된 보상이 있는 것을 알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일그오 당시보다 적극적으로 클리어할 가능성이 높다.
2022년 1월에 공개된 1탄부터 2022년 10월에 공개된 10탄에서 나온 어드밴스드 퀘스트 30개에 대한 내용이다.
2022년 11월에 공개된 11탄부터 나온 어드밴스드 퀘스트 18개에 대한 내용이다.
강화소재 순서는 Fate/Grand Order/아이템/강화소재 문서의 4번 문단의 순서를 따른다.
어드밴스드 퀘스트 항목 내 퀘스트들은 이 개방 조건에 따라 나열되어 있다.
1. 개요[편집]
Fate/Grand Order의 상시 퀘스트 중 하나.
일그오에서는 2022년 1월 26일 1부 임프루브 캠페인 4탄으로 추가되었으며, 이후 매달은 아니지만 한 번 추가할 때마다 최소 3개씩 추가되고 있다. 2탄 개방 후에는 칼데아 게이트에 별도의 항목이 개설되었다. 한그오에서는 2023년 11월 15일에 추가되었으며, 칼데아 게이트 내 항목 개설도 바로 이루어졌다.
2. 어드밴스드 퀘스트[편집]
'어드밴스드(Advanced)'라는 이름에 걸맞게 메인 시나리오의 강적 배틀이나 이벤트 고난도 퀘스트, 엑시비전 퀘스트처럼 각종 기믹을 집어넣어서 일반적인 퀘스트와 다르게 진행된다.
난이도는 퀘스트 기믹에 따라 천차만별이며 스펙이 좋다면 주회돌듯이 한방에 밀 수 있는 퀘스트도 있는가 하면, 운이 좋으면 쉽게 깨지나 운이 나쁘면 몇 번이고 다시 해야하는 퀘스트도 있다. 한편 퀘스트에 설정된 규칙을 지키지 않으면 스펙에 상관없이 나가 떨어져 특정 서번트를 육성해야만 클리어가 가능할 정도의 난이도를 가진 퀘스트도 있어서 퀘스트에 표시되는 레벨이 낮다고 안심할 수 없다. 여기에 더 이상 보기 힘든 서비스 초기의 고난도 퀘스트나 레이드를 재구성한 배틀도 있고, 어드밴스드 퀘스트에서 처음 선보이는 기믹을 갖고 있거나 각종 미디어에서의 배틀을 재현하는 등 알고보면 재미있는 배틀도 많다.
2.1. 특징[편집]
모든 어드밴스드 퀘스트는 서포트 없이 자신의 서번트들로만 진행한다. 때문에 상시 퀘스트 중에서 유일하게 자신의 서번트 6기를 사용할 수 있는 퀘스트이지만, 역으로 프렌드 서포트 칸도 자기 서번트로 채워놔야 하기 때문에 코스트의 압박을 심하게 받아서 개념예장은 필요한 서번트에게만 장비해야 하며 코스트가 적게 드는 저레어 서번트, 개념예장이 도움이 된다.
거기다 엑시비전 퀘스트처럼 컨티뉴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실패할 경우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한다. 다만 부활이 불가능할 뿐 영주를 사용한 HP 및 NP 회복은 가능하므로 아예 영주를 사용할 것을 전제로 공략을 짜거나 보구 한 발이면 클리어가 가능한 상황이면 무조건 쓰는 것이 낫다.
경험치/드랍 등의 보상은 초회 클리어 시에만 받을 수 있고, 클리어 후에도 반복해서 플레이가 가능하다. 본 퀘스트에서만 입수할 수 있는 보상으로는 강화소재 드랍율과 관련한 개념예장이 있다. 효과 자체는 미비하기는 하지만, 특정 소재 드랍 관련 효과가 붙은 개념예장이 어드밴스드 퀘스트 시작과 함께 처음 나온 것을 감안하면 어드밴스드 퀘스트 플레이를 유도하도록 하고는 있으며, 드랍 소재와 관련된 헌팅 퀘스트와 연계하기도 한다.
2.2. 인식[편집]
5 AP라는 낮은 AP 소모량과 소재 드랍률 증가 예장을 얻을 수 있다는 장점에도 불구하고, 아래와 같은 단점이 주목받았다.
- 기믹 이해를 위한 공략 필수
들쑥날쑥한 난이도와 각종 기믹들로 인하여 퀘스트 대부분이 공략을 보지 않으면 클리어에 난항을 겪는다. 어드밴스드 퀘스트가 추가된 캠페인(임프루브(improve/개선되다, 향상되다) 캠페인)이나 개방 조건을 세세하게 설정해 놓은 걸 보면 뉴비들도 겨냥한 것으로 보여지기는 하지만, 코스트가 부족하고 서번트 폭과 성장이 더딘 지라 도전하기에는 어려운 퀘스트가 많다. 그나마 상시 퀘스트라서 이후 연구가 진행되거나 서번트/개념예장이 추가되면서 쉬운 방법이 나오기는 한다.
- 소재 드랍률 증가 예장의 필요성에 대한 의구심
주회 시 인연 포인트 예장을 장비하고 QP 예장을 덤으로 할 생각을 하면 강화소재 예장이 들어갈 자리도 없다. 저 둘과 비교했을 때 4성 예장이라 코스트가 낮기는 했지만, 최대돌파 시 효과가 크게 메리트가 없었던데다가 최대돌파가 처음 나온 시점도 너무 늦었다.[1] 더군다나 어드밴스드 퀘스트 추가 후 몇 달 뒤에 퓨어프리즘이 추가되면서 부족한 소재를 보충할 수 있게 된 것도 컸다. 그나마 이쪽은 헌팅 퀘스트와 연계를 시도하면서 헌팅 퀘스트에서 서포트로 달고 있는 유저들이 늘어나기는 했다.
이렇다보니 어드밴스드 퀘스트는 하는 사람만 할 정도로 외면 받는 컨텐츠였었다.
그러다가 8주년 캠페인을 통해 상시 마스터 미션으로 어드밴스드 퀘스트 클리어 횟수를 추가하였다. 클리어 횟수 미션은 3의 배수로 체크하고 미션 한 개당 9개씩을 주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첫 클리어 시 성정석 3개를 받게 되며, 8주년 캠페인 기준으로 48개의 퀘스트를 전부 클리어하면 성정석 144개가 쌓이게 된다. AP를 많이 써야하는 강화 퀘스트나 보구/스킬 강화가 없는 막간의 이야기 클리어 보상이 성정석 2개인 걸 감안하면 AP 소모로만 따진다면 최고의 효율을 자랑하게 되었다. 그래서 이전까지 퀘스트를 미뤄뒀던 유저들이 진행하게 되면서 일본의 페그오 공략 위키인 앱미디어의 인기 기사로 어드밴스드 퀘스트 공략이 당시 진행 중이던 여름 이벤트도 제치고 맨 위에 올라가있는 진풍경을 보여주기도 했다.
어드밴스드 퀘스트 클리어 횟수가 상시 마스터 미션으로 추가되면서 이후 추가되는 어드밴스드 퀘스트도 유저들이 적극적으로 클리어할 가능성이 생겼다. 또한 미래시가 있는 다른 서버는 어드밴스드 퀘스트 클리어와 관련된 보상이 있는 것을 알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일그오 당시보다 적극적으로 클리어할 가능성이 높다.
3. 추천 서번트와 개념예장[편집]
3.1. 추천 서번트[편집]
- 자폭 보구 서번트
아라쉬, 하베트롯 같은 서번트는 첫 턴에 보구를 쓰고 퇴장시켜 대인 보구를 가진 서번트의 약점인 잡몹 처리를 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 아라쉬의 경우 무조건 보5가 가능한 저레어 서번트인데다가 용맥 최대해방 + 어펜드 2스 개방 + 3스킬 10레벨이면 단독으로 보구를 쏠 수 있으며, 하베트롯은 방어 무시 보구인데다가 퇴장시킬 타이밍을 잴 수 있어서 필요한 만큼 써먹고 퇴장시킬 수 있다. 진궁은 기믹 변화로 쓸모가 없어진 서번트를 보구로 날려버려 다음 서번트를 부르는 역할로 쓸 수 있다.
- 서포터 서번트
서포트를 쓸 수 없기 때문에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카드 색상대로 꾸려가면 좋겠지만, NP 주유를 해줄 서포터가 적을 경우에는 카드 색상이고 뭐고 있는 대로 서포터를 다 때려 넣고 가야 한다. 오베론은 다른 프리텐더가 없으면 세이버, 아처, 랜서 잡몹들을 보구로 처리하는데 쓸 수도 있고, 무적 관통을 달고 오는 적을 상대로 딜찍누가 안되면 캐밥을 무조건 끌고 가야 하는 경우도 있다.
- 대인 보구 버서커
버프나 디메리트를 무시하고 브레이크 없이 1명만 나와 딜찍누가 가능한 퀘스트나 특정한 적 하나만을 제거해야 하고 다른 적까지 쓸어버릴 경우 디메리트가 가는 퀘스트에서 크게 도움이 된다. 퀘스트에 따라 클래스가 천차만별이기에 상성 클래스인 대인보구 서번트가 없거나 육성이 더딘 경우 클래스 상관없이 큰 데미지를 넣을 수 있는 버서커가 도움이 된다. 다만 포리너가 등장하는 퀘스트에선 다른 서번트를 고려해야 한다.
- 문 캔서
극상성인 어벤져 클래스가 등장하는 퀘스트는 10개도 안 되지만, 나오는 어벤져 대부분이 난이도가 어려운 퀘스트에 등장하기 때문에 있으면 큰 도움이 된다. 유일한 대인 보구 문 캔서인 BB가 메인 인터루드를 클리어하면 얻을수 있는 데다가 레어프리즘으로 보구 레벨을 최대치로 올릴 수 있어 접근성도 좋다. 다만 어벤져가 룰러처럼 데미지가 덜 들어가는건 아니라서 문 캔서가 없어도 시간이 좀 걸릴 뿐 룰러를 뺀 다른 서번트로 상대할 수는 있다. 대인 보구 버서커로도 대체가 가능하지만 이 경우에는 포리너와 함께 나오는 퀘스트에서 막힐 수 있다.
- 타겟 집중 스킬 서번트
턴마다 스턴, 매료, 강화 해제 같은 짜증나는 효과를 난사하는 적을 상대로 크게 도움이 된다. 저레어 서번트 중에서 타겟 집중을 가진 서번트로 레오니다스가 있으며 코스트 0인 마슈도 선택해볼만 하다.
- 쿠 훌린(랜서)
저레어 대인보구 랜서라 아처 상대로 강하고, 특정 퀘스트에서는 쿠 훌린 시리즈를 데려가야 쉽게 풀리는 퀘스트가 있어 육성해두었다면 공략에 큰 도움이 된다. 다만 이러한 퀘스트 이외에는 크게 활약하기 애매모호하기 때문에 육성하지 않았다면 다른 방법으로 먼저 공략이 가능한지 시도해보자.
3.2. 추천 개념예장[편집]
- 검은 성배
대부분의 퀘스트를 쉽게 클리어 할 수 있는 채용 0순위 예장. 특정 조건을 통과해야만 클리어가 가능한 퀘스트를 제외하면 첫 턴에 버프를 다 걸고 딜로 찍어 누르거나 아니면 조건을 다 클리어해서 내성을 걷어내고 딜로 찍어 누르거나의 차이일 뿐 결국 적을 딜로 찍어 눌러야 클리어가 가능한 것에는 차이가 없기에 이 예장이 한 장이라도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체감 난이도가 크게 바뀐다.
- 타겟 집중 개념예장
상술한 이유와 같이 채용 가치가 충분하나 이벤트 한정 예장이었기 때문에 없을 경우에는 사용할 수가 없다는 단점이 있다.
- 허수마술, 겨울의 결정
코스트가 하나라도 아까운 어드밴스드 퀘스트 특성상 최대해방 기준 NP 75% 선차지가 붙은 4성 예장은 젤릿치를 대체하기 충분한 스펙이다. 일반 젤릿이 5% 높다는 장점이 있지만 높은 5성 코스트 때문에 오히려 가성비가 좋지 않아 대체품으로 충분하다.
- 용맥
프렌드 포인트로 흭득 가능한 저레어 개념예장. 최대해방 시 NP 50% 선차지 효과가 있어서 코스트가 부족한 어드밴스드 퀘스트에서 가성비가 좋다.
4. 퀘스트 정보[편집]
4.1. 1탄~10탄[편집]
2022년 1월에 공개된 1탄부터 2022년 10월에 공개된 10탄에서 나온 어드밴스드 퀘스트 30개에 대한 내용이다.
4.2. 11탄~20탄[편집]
2022년 11월에 공개된 11탄부터 나온 어드밴스드 퀘스트 18개에 대한 내용이다.
5. 등장 현황 & 메인 스토리별 개방 퀘스트[편집]
5.1. 강화소재별 분류[편집]
강화소재 순서는 Fate/Grand Order/아이템/강화소재 문서의 4번 문단의 순서를 따른다.
5.2. 개방 조건에 따른 분류[편집]
어드밴스드 퀘스트 항목 내 퀘스트들은 이 개방 조건에 따라 나열되어 있다.
[1] 첫 최대돌파가 나온 건 2023년 5월의 15탄으로 어드밴스드 퀘스트가 시작되고 1년 4개월이 지난 뒤였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8 21:36:26에 나무위키 어드밴스드 퀘스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