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에게 새 생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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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에서 매년 5월마다 특별 생방송으로 방송하는 프로그램.

1990년 12월 15일, 첫 방송을 시작하게 된 이래 1992년까지 매 11월 마지막주 토요일에 방송하다 1993년에 미실시하고 1994년 어린이날에 특별 생방송을 하게 된 이후 2019년까지 매년 어린이날마다 방송하였다가 2020년부터 2022년까지는 매년 12월에 방송하고 있었다. 하지만 2023년부터는 다시 어린이날에 방송을 재개했다.

백혈병과 소아암, 난치병 등으로 고생하고 있는 만 12세 이하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불어넣기 위해 MBC에서 기획한 특별 프로그램이며, 1991년부터 지금까지 332억의 성금으로 백혈병, 소아암, 난치병 등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을 위한 성금을 통해 사회적인 공헌을 하였다. 첫 해에는 기념음반도 발매되었다.

연기자 김희애가 2022년 기준으로 무려 29년 째 메인 진행자를 맡고 있었으나.[1] 2023년에는 연기자 염정아와 김대호 아나운서로 바뀌었다.

2012년 방송에 아이유가 출연해 뭉게구름을 불렀는데, 그때 후원금이 28만원에서 2300만원으로 불어나는 일이 있었다. 기사, 링크.

2020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린이날 방송이 무산되어서 그해 방송은 유일하게 하지 않게 되나 싶었으나, 12월 13일에 방송이 되었다. 1990년의 첫 방송처럼 어린이날이 아닌 12월에 된 방송이다.

2021년에도 같은 사유로 어린이날 방송이 무산되었고, 대신 11월 19일/11월 26일(금요일) 오후 5시 10분에 2부작 특집다큐가 방송되었으며, 특집 생방송은 12월 5일 일요일 오후 1시 20분에야 뒤늦게 진행됐다.

2022년에도 어린이날 방송은 없었고 11월 13일 오후 2시 50분에 방송되었다.

이후 2023년에는 4년만에 다시 어린이날 오전 9시 45분에 방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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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심지어 30년째 노개런티로 참여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