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번라마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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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사 오펜에 등장하는 도시. 키에살히마 대륙 동북부 해안에 위치하고 있다. 대륙 4대 도시 중의 하나.

육로로는 키무라크에서 산맥을 넘어 남하하면 도착한다. 도중에 레지본과 내쉬워터를 거친다. 해로로는 어번라마-타프렘-토토칸타로 정기적으로 배편이 운행된다고 한다.

2. 작중 내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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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업도시, 자치도시로 잘 알려져 있다. 귀족연맹의 통제를 받지 않는 독립도시… 이지만 최근에는 위세가 약해져서 간섭도 좀 받는 모양. 자치 선언은 대륙 최초였다고 하며 왕도에서 반란 혐의를 받은 적도 있다고 한다.

북부와 남부로 나눠져 있다. 북부는 잘 사는 동네, 남부는 빈민가라는 알기 쉬운 구도로 북쪽은 깔끔하게 정비된 도시, 가로수, 대형 공원, 항구가 있다. 남부의 치안은 최악. 아예 갱들이 장악하고 있으며 상점이나 여관이 보호세를 내는 것이 당연시 되어 있다.

남녀 불문하고 2년 간 병역을 부과하는 것이 특징. 또한 대륙 유일의 조선소가 있다고 하며, 어번라마-왕도 메베른스트까지는 철도가 놓여 있다. 다만 수지가 안 맞아서 대부분의 노선은 폐쇄 상태라고.

작중 등장하는 어번라마 출신이 꽤 있는데 하나 같이 정상인이 아니다. …다들 군대를 다녀와서 그럴지도 모른다.

• 포르테 퍼킹검 - 북부 출신이라고 한다. 그래서 남부 출신인 코르곤과 사이가 안좋다고.
• 코르곤
• 코기, 도기, 보기 3 자매. - 무모편 등장. 마술사 오펜 무모편 부분 참조.
• 잭 프리스비

크리오 에버래스틴이 학교에서 역사 시간에 배운 바에 따르면 13대 자치장이 부부동반으로 주말마다 소 내장 던지기 놀이를 하는 변태였는데, 아들한테 들켜서 자살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