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보미네이션(마블 코믹스)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본명은 에밀 블론스키. 헐크의 숙적으로 원래는 스파이었다가 감마선에 의해 괴물같은 모습의 어보미네이션이 되었다. 이름은 베티 로스가 모습을 보고 경악하여 끔찍한 흉물(abomination)이라고 지칭한 데서 유래했다.
헐크와는 달리 달랑 팬티 한장, 혹은 그마저도 아예 안 입는다.
능력치가 보통 비범한 게 아니다. 힘이 헐크와 맞먹는 수준이며 헐크처럼 거대한 점프가 가능하다. 거기다 헐크가 지적으로 딸리는 것에 비해 이쪽은 지능과 이성을 유지할 수 있다.
2. 설명[편집]
헐크가 자신보다 행복하다 여겨서 그의 아내인 베티 로스를 죽였으며, 이를 계기로 헐크와 여러 차레 충돌한다.
이후 어보미네이션은 레드헐크에게 헐크의 손에 맞는 대형 권총으로 총살당했다. 동기는 딸을 죽인 데 대한 복수. 하지만 나중에는 다시 부활하여 빌런으로써 재활동을 하게 된다.
3. 에이봄[편집]
레드 헐크가 어보미네이션을 살해하고 잠시동안 등장했던 2대 어보미네이션으로 정체는 헐크의 동료인 릭 존스.
에이봄의 모습은 디자인적 차이점으로는 오리지널 어보미네이션이 야수인간 이미지라면, 에이밤은 거기에 피부가 갑옷같은 느낌인데다 어보미네이션은 빌런인데 비해 이쪽은 히어로 이기도하다.
에이봄도 만만치 않게 강력하다. 헐크를 압도한 레드 헐크의 주먹에 맞았을 때 쓰러져있던 상황이어서 그의 등 뒤쪽에 있던 지면은 갈라졌지만 그는 상처 하나 없었다.
3.1. 이모털 헐크[편집]
헐크를 막기 위한 조직인 섀도우 레이드 측에서 개발한 생체 병기(?)로 등장한다. 얼굴에는 2개의 손이 달려있으며 평소에는 굳게 닫고 다닌다. 하지만 손을 열고 얼굴이 드러나면.... 그 안에는 어보미네이션의 재료로 쓰인 사람이 들어있고 하나 같이 정신이 나가버린 상태이다. 사실 이 작품에서 어보미네이션은 생물체가 아닌 사람이 들어가는 생체 슈트에 가깝게 등장한다.
사용한 사람들은 릭 존스와 신원미상의 남성이다.[1][2] 그리고 섀도우 베이스를 이끄는 포틴 장군이다. 그리고 헐크의 피부를 녹일 만큼 강력한 산성을 내뿜고 헐크를 힘에서도 압도하는 등 정신이 나가는 대신 엄청나게 강력해진다.
4.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편집]
어보미네이션(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문서 참고.
5. 다른 매체에서의 모습[편집]
헐크와 스매쉬군단에서는 A-밤이 1화부터 등장. 헐크의 오랜 친구였던 릭 존스가 헐크가 적에게 당하자 그를 구하기 위해 적에게 빼앗긴 감마선 무기를 되찾으려다 오히려 무기의 폭발로 감마에 누출되어 A-밤이 된다. 여기선 헐크를 괴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그의 영웅적 면모를 보여 주기 위한 인터넷 방송을 평범한 인간이었을 때부터 찍고 있으며, 투명술을 쓸 수 있고, 모 게임 캐릭터처럼 스핀 대시도 쓸 수가 있다.
마블 어벤저스 얼라이언스에서는 헐크와 같은 브루저 캐릭터로 나온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8 22:21:04에 나무위키 어보미네이션(마블 코믹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