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스파이어링 데스브링거

1. 소개[편집]

2. 미니어처 게임에서의 모습[편집]

끊임 없는 전투와 학살을 통하여, 어스파이어링 데스브링거는 피로 얼룩진 영광을 향해 나아갑니다. 그의 도끼가 적의 살갗을 뜯으며 지나가는 와중에도 이 사악한 투사는 피의 신의 찬사를 부르짖으며, 블러드바운드로 하여금 적에게 쇄도하여 코른의 이름으로 그를 도륙하도록 촉구합니다.

피의 신이 가진 겁쟁이에 대한 경멸은 나약한 자를 사냥하는 어스파이어링 데스브링거로 구체화됩니다. 하나 하나가 위협적인 발걸음으로 나아가며, 죽음을 형상화한 가면 속에 뒤틀린 으르렁거림을 감춘 채, 이 도살자들은 희생자들에게 코른의 공포를 내리칩니다. 조금의 의심이라도 보이는 이들은 무자비하게 살해되어 그 자리에서 썩어가도록 내버려집니다.

-어스파이어링 데스브링거 워스크롤의 설명

2.1. 기본[편집]

• 어스파이어링 데스브링거는 단일 모델이며, 블러드액스와 래스 해머를 장비하고 있다. 혹은 피로 얼룩진 갑옷을 입은 채 고어액스와 스컬해머 중에서 나약한 자들과 겁쟁이들의 전열을 뚫고 지나가기에 적합한 것을 휘두른다.

2.2. 무장[편집]

• 블러드액스(Bloodaxe)
• 래스해머(Wrath-hammer)

• 고어액스(Goreaxe)
• 스컬해머(Skullhammer)

2.3. 능력[편집]

• 서스트 포 글로리(Thirst for Glory; 영광에의 갈망): 이 모델로부터 6인치 이내에서 코른 히어로가 살해당했을 경우, 그 전투 동안 이 모델의 실패한 세이브 롤과 힛 롤을 다시 굴릴 수 있다. 효과는 좋지만 발동 조건이 너무나도 개차반스러운 게 문제. 죽어도 살아날 수 있는 스카 블러드래스와 조합해 닥돌하면 그나마 나을 지도 모른다.

• 베인 오브 커워즈(Bane of Cowards; 겁쟁이들의 파멸): 전투 후유증 단계에서 이 모델로부터 8인치 이내에 있는 적 모델이 도주했을 경우, 이 모델은 그 단계 종료 시에 일반 전투 단계처럼 쇄도 및 공격이 가능하다.

2.4. 지휘 능력[편집]

• 슬로터 인카네이트(Slaughter Incarnate; 학살의 화신): 다음 히어로 단계까지, 이 모델의 6인치 이내에 있는 자신의 모탈 코른 유닛들의 근접 무기의 공격 속성이 1 증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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