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스팩트 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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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pect Warri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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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록과 어스팩트 워리어들[1]

1. 개요
1.1. 엑사크(Exarch)
2. 목록
2.1. 다이어 어벤저(Dire Avengers)
2.1.1. 설정
2.1.2. PC 게임에서의 모습
2.2. 하울링 밴시(Howling Banshees)
2.2.1. 설정
2.2.2. PC 게임에서의 모습
2.3. 스트라이킹 스콜피온(Striking Scorpions)
2.3.1. 설정
2.3.2. PC 게임에서의 모습
2.4. 스우핑 호크(Swooping Hawks)
2.4.1. 설정
2.4.2. PC 게임에서의 모습
2.5. 다크 리퍼(Dark Reapers)
2.5.1. 설정
2.5.2. PC 게임에서의 모습
2.6. 파이어 드래곤(Fire Dragons)
2.6.1. 설정
2.6.2. PC 게임에서의 모습
2.7. 샤이닝 스피어(Shining Spears)
2.7.1. 설정
2.7.2. PC게임에서 모습
2.8. 워프 스파이더(Warp Spiders)
2.8.1. 설정
2.8.2. PC 게임에서의 모습
2.9. 섀도우 스펙터(Shadow Spectres)
2.9.1. 설정
2.9.2. PC게임에서 모습
2.10. 크림슨 헌터(Crimson Hunters)
2.10.1. 설정
2.11. 기타 분파
2.11.1. 이글 파일럿(Eagle pilot)
2.11.2. 크리스탈 드래곤(crystal dragon)
2.11.3. 슬라이싱 오브(Slicing Orbs)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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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hammer 40,000에 나오는 종족 아수랴니의 고유한 군대 시스템. 엘다 제국의 몰락 이후, 아수랴니들은 스스로의 사회 구조를 개혁했는데, 마치 선종의 개념과 유사하게 심신을 단련하는 이라는 개념을 만들어냈다. 어스팩트 워리어는 바로 이러한 길 중 전사의 길을 걷는 자들을 말하며, 평생에 걸친 수련을 통해 다른 열등한 종족들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엄청난 경지에 다달은 전사들을 말한다. 어스팩트 워리어들은 전쟁의 신 케인의 여러 상(어스펙트)들을 반영한다.

어스팩트 워리어의 가장 큰 특징은 자신의 특화 분야에서는 최강급의 유닛이라는 점이다. 거꾸로 말하면 그 외의 분야는 거의 못하며, 이때문에 장단점이 너무 명확하다. 예를 들어서 다이어 어벤저는 올라운드 보병이지만 반대로 대장갑은 거의 할 수 없고, 하울링 밴시는 전원이 파워 웨폰에 근접전에서 효과를 발휘하는 워기어도 있지만 원거리에서 저격당하면 아무것도 못해보고 무력하게 당해야 한다. 다크 리퍼는 중보병을 잡는데 뛰어나지만 다수의 경보병 상대는 무리고, 파이어 드래곤은 대장갑만큼은 최강이지만 대보병용으로는 쓸데없는 화력과잉에 공격횟수도 모자라다.

어스펙트 워리어와 아스타르테스의 전투 장면.


1.1. 엑사크(Exarch)[편집]


엘다에게 있어 길이라는 것은 단순한 수련의 방식이 아니다. 길을 걷는다는 것은 자신과 독립적인 인격이 형성될 정도로 몰입하는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전쟁을 통해 겪는 격정, PTSD 등의 부정적인 감정은 오롯이 해당 인격이 겪으며, 자신은 단순히 원래 인격으로 돌아오므로써 정상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다.

하지만 몰입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길에 영원히 묶이게 된 엘다들도 있다. 엑자크는 이렇게 전사의 길에 빠진 자들을 칭한다.
전쟁의 광신도가 된 이들은 새로운 어스팩트 워리어를 훈련시키고 중대장 역할을 해준다. 엑사크 하나 하나가 다 엘다의 귀중한 자산이다. 엘다 군대의 지휘관인 아우터크는 이런 위험한 전사의 길에서 엑사크가 되지 않고 철저한 절제와 수련을 거쳐 최소 2개 이상의 전사의 길을 마스터한 전사다.

2. 목록[편집]



2.1. 다이어 어벤저(Dire Avenger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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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스 로드
아슈르멘, 더 핸드 오브 아슈란
상징하는 케인의 모습
고귀한 전사의 상


2.1.1. 설정[편집]


다이아 어벤저는 최초로 생긴 어스팩트 워리어로 한 쪽에만 집중된 다른 어스팩트 워리어의 심장이 되어준다. 이들의 무장은 가디언들보다 훨씬 뛰어나며, 이들의 어벤저 슈리켄 캐터펄트는 중무장을 한 적도 걸레짝으로 만들 수 있다.

전쟁의 중심적인 역할을 해주는 것 치고는 그 역사와 입지가 높아서인지 다른 일도 많이한다. 잃어버린 웹웨이 포탈을 발견하거나 이미 있는 웹웨이를 수비하는 등. 파시어가 제국과 접견할 때에도 호위로 붙기도 한다는 듯.


2.1.2. PC 게임에서의 모습[편집]


PC게임에서 기본 군대로 나왔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평균임에도 불구하고 Dawn of War 시리즈에서는 민병대인 가디언에 밀려 등장하지 않았다.

가디언 분대와 보통 양립 등장하지 않는 이유는 당연하게도 역할이 겹쳐서이다. 다이어 어벤저가 거의 가디언 분대 상위호환이다. 둘이 같이 나오면 한쪽은 버려질 확률이 높으므로 밸런스 맞추기 귀찮았는지 안나온 듯 하다. 또한, 엘다의 가디언이 다이어 어벤저보다 기본 부대라는 인식이 강해서인지 다이어 어벤저가 나올 법함에도 결국 나오지 않았다. 사실, 후반전에 약한 가디언 스펙상 아스펙트 스톤 업그레이드 등으로 나올법도 했지만 그렇게 하지는 않았다. 그래도 미니어처 팬 사이 인기는 좋아서 엘다 관련 모드가 나오면 왠만하면 나와준다.

DoW 2 Retribution의 어스팩트 스톤의 효과는 데미지 저항 +25%.

DoW2 엘리트 모드에서는 가디언을 대체한다. 변화에 어울리도록 전투 장비 워기어가 다이어 어벤저의 형상으로, 워록 분대장 추가 업글이 다이어 어벤저 엑사크 추가로 이름이 바뀌었다.

dow1의 모드인 울티메이트 아포칼립스 모드에서 0티어 주력 보병 유닛으로 등장. 엑자크와 3가지 플랫폼이 제공되는데 경우에 따라 엑자크를 2명 붙일 수 있다.[2]

DoW 3에서 출현이 확정되었다. 1티어 유닛으로 등장하며 플라즈마 수류탄을 부무장으로 사용한다.

2.2. 하울링 밴시(Howling Banshee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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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스 로드
제인 자르, 더 스톰 오브 사일런스
상징하는 케인의 모습
격노한 전사의 상


2.2.1. 설정[편집]


빠른 속도로 접근하여 적과 근접전을 벌이는 것에 특화된 부대로 절대다수가 여성[3]으로 되어 있고 마스크에서 비명소리를 내어 적들에게 공포심을 심어준 다음 기습을 하는 어스팩트 워리어이다. 이브라에실이 이걸로 특히 유명해서 여러개의 하울링 밴쉬의 사당을 운영하는것으로 알려져있다.


2.2.2. PC 게임에서의 모습[편집]


DoW1에서도 근접 특화 유닛으로 등장하며, 괴성을 질러 적을 모랄빵 낼 수 있다. 코른 버저커같은 유닛에 비해 체력이 딸리긴 하지만 엘다 보병중 유일한 근접전 유닛인데다 다른 엘다 유닛들은 전면전보단 적의 허를 찌르는 용도로 주로 사용하기 때문에 전면전에선 엘다 보병들의 전방에 서게 되는 유닛이다. 하지만 어쨌거나 보병 분대여서 광역 공격에 너무나도 취약하고 엘다 특유의 물몸과 느려터진 사기 회복 속도와 사기 회복 수단 부재라는 문제점이 겹쳐 분대의 체력이 멀쩡한데도 모랄빵 나서 찡찡대는 모습을 종종 보여준다. 그리고 밴시 하나를 위해 100/100이나 되는 비싼 업그레이드를 해야 한단 점이 이 분대를 오래 굴리는데 두고두고 문제로 작용한다만, 그만큼 그 개량으로 얻는 성능 증가폭이 파격적이라 상대 입장에서는 배부른 소리. 성능 외에 특이한 점이 있다면 DOW 유닛 답지 않게 목소리가 예쁘고 귀여운 편이나, 사망음성은 료나물을 연상케 할정도로 날카롭고 길다.

DoW2의 경우도 1과 거의 다를 것이 없다. 다만 2에서는 모랄빵의 개념이 달라졌기에 모랄빵 대신 잠시동안 근처의 적에게 사기 피해를 엄청나게 입혀 제압을 건다. 계속 사기 피해를 주기 때문에 제압 푸는 기술을 써도 다시 제압에 걸린다. 처음부터 무기가 파워 웨폰이기 때문에 중보병을 때려잡는데 탁월한 성능을 발휘하며 일반적인 공격력도 엄청나지만 종이 장갑이라 자칫 잘못하면 붙기도 전에 퇴각해야 하는 사태도 발생한다. 붙은 다음에도 근접전 상황에서 퇴각을 누르는 것이 매우 위험한 이 게임 특성상 빠질 타이밍을 잘 봐야한다. 안정적으로 붙기도 쉽지 않고, 붙은 다음에도 약한 체력 때문에 고전하지만 상대방이 퇴각하면 플릿 오브 풋 키고 쫓아가서 떠버린다. 리트릿시 근접 공격에 추가 대미지를 입는데 속도도 빠르고 공격력도 강하고 분대원 숫자도 많은 밴시는 진짜 악녀다. 만약 리트릿하고 있는게 속도도 느린 중보병이라면, 애초에 그거 잡으라고 나온 유닛인 이상 신의 한수. 하지만 점점 강습 보병 저지용으로 많이 쓰게 된다. 교전 도중에 뛰어들었다가 엄청난 화력에 말려들어 전투 함성 누르자마자 퇴각 또는 분삭인 경우가 많아서... 정작 그 속도도 느린 중보병과 똑같은 애들 상대로는 되려 불리한데 카스마는 백병전에서 드럽게 쎄기 때문이다.

DoW2 Retribution의 캠페인에선 분대와 어스팩트 룬이 모두 출연. 어스팩트 룬은 아우터크에게 전장의 함성 능력을 부여한다. Q로 뛰어들면 적 보병이 넉백으로 튕겨져나간 범위까지가 전장의 함성 스킬의 범위라, 은근 쏠쏠하다.

DoW3의 트레일러에서 등장한다. 게임에서도 등장이 확정되었다. 트레일러에서는 레이스본의 질감이 진짜 뼈처럼 구현되어 외양이 무시무시해졌다. 특이하게도 엘리트 유닛으로 하울링 밴시의 피닉스 로드인 제인 자르까지 등장하는데 이는 미니어처 게임의 네임드 본인이 던 오브 워 시리즈에 최초로 등장하는 것이다.


2.3. 스트라이킹 스콜피온(Striking Scorpion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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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스 로드
카란드라스, 더 섀도우 헌터
상징하는 케인의 모습
강인함, 힘, 기습


2.3.1. 설정[편집]


하울링 밴시처럼 근접전에 특화된 부대로, 하울링 밴쉬가 경장갑과 기동력을 토대로 중보병 잡는 돌격을 펼친다면 이쪽은 중장갑을 입고 침투해 다수의 적과 개싸움을 벌이는 스타일의 전투를 한다. 이들의 아머는 어떠한 환경에도 적응할 수 있도록 해주고 그 환경에 스며들어서 은신한 채로 적들을 기습 공격할 수 있다.

이들의 투구에는 밴쉬의 마스크와 달리 맨타 블래스터 2정이 달려 있는데, 이 무기는 중장갑을 한 적도 쉽게 제거할 수 있고 이들이 사용하는 체인소드는 적들을 갈기갈기 찢어버릴 것이다.

거의 유일하게 신병을 뽑는 과정에 대해 나온 어스펙트 워리어중에서 하나. 어떠한 환경에도 적응해서 움직여야하는 교리의 특성상 이들의 사원은 원시 밀림처럼 꾸며져 있으며 지원자는 엑샤크와 직접 만나야한다. 그런데 동시에 꽤 쉽게 끝나기도하는데 스트라이킹 스콜피온의 엑샤크가 지원자를 겁주면서 상대방의 심리적 상태를 끝까지 몰아붙히다가 자질이 있는걸로 판단되면 그대로 통과다.(...) 다만 이건 알라이톡에 있는 사원의 방식이고 크래프트월드 안에는 수많은 사원과 다른 크래프트 월드에도 사원은 있다보니 다른곳의 방식은 불명.

인큐비 문서를 보면 알 수 있겠지만 다크 엘다의 인큐비와 여러 부분에서 유사한 점이 있어서 인큐비는 스트라이킹 스콜피온의 피닉스 로드가 다크 엘다로 건너와 만들어진 게 아닌가 하는 루머가 있다.[4] 은근히 GW에서도 이 부분을 지지하는 뉘앙스를 은근히 뿌렸는지라 현재까진 큰 문제가 아닌 한 거의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2.3.2. PC 게임에서의 모습[편집]


DoW2 Retribution의 어스팩트 스톤 효과는 속업 + 돌진거리 업.

울티메이트 아포칼립스 모드에 엘다 1티어 근접 유닛으로 출현. 기본적으로 은신이 가능한 근접보병으로 등장하는데 문제는 다른 보병과 마찬가지로 생존력이 구려 활용하는데 꽤 어려움이 따른다. 그리고 공격력도 그다지 두각되지 않는 수치이며, 상성 보너스조차 전무해서 그다지 좋은 유닛은 아니다.

던 오브 워 3 에서 드디어 정식 유닛으로 채용되었다. 단 생산 가능한 유닛이 아닌 2코스트의 엘리트 단일 운용분대로 등장한다. 저렴한 코스트로 보아 초반을 빠르게 제압하기 위한 초반용 어쌔신 분대로 보인다.

2.4. 스우핑 호크(Swooping Hawk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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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스 로드
바하로스, 더 크라이 오브 더 윈드
상징하는 케인의 모습
공중에서 싸우고, 공중에서 내려오면서 적을 물리치는 전사의 상


2.4.1. 설정[편집]


어썰트 스쿼드같은 비행장치를 가진 공중 강습형 부대. 엘다 신화에 나온 맹금류의 이름을 딴 전사들답게 하늘로 날아올라 내리 꽂으며 싸운다고 한다. 이들은 자신의 라스 블래스터와 수류탄 뭉치로 하늘에서 기습을 해서 적들에게 알 수 없는 죽음을 선사해 준다.


2.4.2. PC 게임에서의 모습[편집]


PC게임에선 한 번도 출연한 적이 없으나, DoW2 Retribution의 아우터크가 달고 있는 닭날개가 바로 스우핑 호크의 날개라고 하며, 캠페인에서든 멀티에서든 아우터크의 주역할은 종횡무진 skyleap하면서 적들을 도륙내는 역할이니 사실상 아우터크로 간접 출연한 것으로 봐야 할 것이다. 애초에 아우터크 자체가 두가지 이상의 길을 마스터한 인물이니, 그 중 하나가 스우핑 호크의 길이였다고 하면 말이 된다. 실제로 아우터크로 도약 스킬을 쓰면 '매(혹은 호크)[5]의 날개(On hawk's wings)로!'라는 대사도 하므로 확정. 캠페인의 아우터크는 파이어 드래곤의 주무장인 퓨전 건과 스우핑 호크의 장비인 헤이와이어 수류탄을 모두 장비할 수 있으니 스우핑 호크와 파이어 드래곤의 장점만 두루 갖춰 드넛을 일기토로 발라버리는 극강 대전차 유닛으로 활용할 수도 있고 이게 정석이다.

어스팩트 스톤 효과는 점프 스킬의 소모 에너지 반 토막. 차라리 점프 스킬 쿨타임 삭제였으면 훨씬 더 쓸만했을 것을...

울티메이트 아포칼립스 모드에서는 엘다 1티어 유닛으로 등장하며 바닐라 다크 엘다의 스커지와 동일한 포지션, 즉 점프 대기갑 유닛이다. 모든 보병 유닛 중 가장 빠른 이동속도를 지닌 점프 유닛이나 다른 보병들과 마찬가지로 생존력이 매우 구리다. 다만 이렇다 할 대기갑 포지션이 없을 단계에서는 기동력과 이동사격 때문에 쓰이게 된다.

이터널 크루세이더에서 드디어 공식적인 첫 출연을 하게 된다. 타 종족 점프 보병과 같은 포지션.

2.5. 다크 리퍼(Dark Reaper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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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스 로드
마우간 라, 더 하베스터 오브 소울
상징하는 케인의 모습
파괴자의 상


2.5.1. 설정[편집]


사용자와 일체화되다시피 한 대중보병용 무기를 가진 중화기 지원형 부대로, 원거리에서 강력한 화력의 공격을 쏟아붓는 스타일의 전투를 한다. 이들이 사용하는 리퍼 미사일 런쳐와 리퍼 레인저는 적들을 끔찍하게 없애버릴 것이다. 얼마나 악명이 높은지 다른 엘다들 사이에 다크 리퍼가 있는 곳은 죽음의 꽃이 핀다고 한다.

2.5.2. PC 게임에서의 모습[편집]


DoW1에서는 파이어 워리어와 비슷한 포지션의 유닛으로 등장한다(리퀴지션을 70이나 먹는 것도 비슷). 원거리에서 보병을 사격하는 역할을 하며, 차량이나 건물에는 데미지가 잘 안들어간다는 단점이 있다. 1~2티어에는 쓰이지만 3티어 들어가면 버려지는데, 이는 워프 스파이더가 효용성이 더 좋을 뿐만 아니라, 다크 리퍼의 원거리 데미지는 보병 하이아머에 잘 안들어가기 때문. 3티어에는 보병 하이아머 유닛(터미네이터, 포제스드 마린, 퍼라이어, 오그린 등등)들이 막 돌아다니기 때문에 다크 리퍼가 쓰일 일이 없는 셈.

DoW2 본작에선 출연이 없다가 엘리트 모드에서 2티어 유닛으로 추가되었다.

DoW2 Retribution의 어스팩트 스톤의 효과는 원거리 공격력 +20%.

DoW3에서 등장이 확정되었다.


2.6. 파이어 드래곤(Fire Dragon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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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스 로드
퓨간, 더 버닝 랜스
상징하는 케인의 모습
파괴자이자 불태우는 자의 상


2.6.1. 설정[편집]


기갑 능력에 집중한 사격 보병.

파이어 드래곤은 엘다 신화에 나오는 드래곤에 근원을 둔다. 파이어 드래곤은 호전적이고 적의 완전 절멸 외에 다른 해결책은 찾으려 하지 않는다. 이들은 열병기의 달인으로 격렬한 공격을 가하면서 기쁨을 느낀다.SM 심지어 드래곤 분대의 엑사크는 전투 중에 희미한 화염의 광채를 내뿜는다는 말이 있을 정도.[6]

파이어 드래곤은 적의 요새와 단단한 차량부대를 제거하는 임무에 특화되어, 드래곤의 주무기인 퓨전 건은 초고열 증기를 내뿜는다. 사정거리가 짧지만 두꺼운 중장갑을 갖춘 전차조차 단번에 녹여 쇳물로 바꿔버리는 위력이다. 더 강력한 화력이 필요할 때에는 원반형의 멜타 폭탄을 사용한다.


2.6.2. PC 게임에서의 모습[편집]


DoW에서는 대전차, 대건물 데미지가 강력한 유닛이지만, 사정거리가 짧은지라 이모탈이나 탱크버스타와 달리 컨트롤이 좀 필요하다. 대건물 데미지가 좋은지라, DoW1에선 점프가 가능했던 팔콘에 태워서 적 본진 철거 등에 쓰이기도 한다. 유닛을 대상으로는 그레친보다 DPS가 딸리지만, 대차량 DPS는 가성비를 따라올 수가 없는 엽기적인 스탯을 자랑한다.

DoW2에서는 등장하지 않았다. 다만 Retribution에서는 어차피 모든 어스팩트를 다 돌아야 진급할 수 있다는 아우터크가 파이어 드래곤의 주무장인 퓨전 건을 3가지 무기 중 하나로 쓰고 거기다가 특성 중에 DoW 1의 넉백 저항을 재현하는 것도 있는데다가, 파이어 드래곤 어스팩트 룬을 달기까지 하니 사실상 아우터크로 간접 출연한 것으로 봐야 할 것. 이 어스팩트 룬은 대차량 데미지 +50%의 효과라 이거랑 헤이와이어 수류탄 워기어를 같이 들려주면 1렙 퓨전 건만으로 아우터크가 드레드노트를 일기토 1:1로 바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DoW2 엘리트 모드에서 추가되었다. 전원 멜타 병기인 퓨전건으로 무장한 4인 분대인데, 300, 30이라는 싼 값을 지녔지만 분대원당 체력 180은 근거리 사격 분대에게 많이 부족하기에 그다지 좋은 유닛은 아니다. 적을 녹이러 갔다가 자기가 녹는다. 화방 내성이지만, 일반 보병 아머라 온갖 공격에 찢긴다. 이 유닛의 가치는 헤이와이어 수류탄 후에 후속타인 레이스 가드나 브라이트 랜스 등이 기동성이 시망인 점을 보완하는데 있다. 워락이 영웅인 경우엔 왜곡 장막 덕에 그런대로 쓸만하다. 하지만 엘다는 2티어에 좋은 유닛이 워낙 많아서... 중보병 상대론 밴시나 다크 리퍼가 더 좋고 레이스 가드처럼 세지도 않고, 안정성에선 브라이트 랜스 단 가디언 중화기 팀에서 밀린다...


2.7. 샤이닝 스피어(Shining Spear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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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스 로드
드라스탄타, 더 템페스트 오브 스타라이트
상징하는 케인의 모습
절대 피할 수 없는 한 번의 일격필살의 상


2.7.1. 설정[편집]


가장 희소한 어스팩트 워리어 분파 중 하나. 레이저 스피어를 장비하고 젯바이크에 탑승해 빠른 기동성과 강력한 돌격을 일삼는다.

2.7.2. PC게임에서 모습[편집]


PC게임에서 등장이라면 DoW1 울트라 아포칼립스 모드에서 지휘관으로 등장한다. 맷집이 허약하나 스피드와 공격력이 좋아서 가끔 쓰인다.


2.8. 워프 스파이더(Warp Spiders)[편집]


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Warp_Spiders_6th_Ed.png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Warp_Spiders_Aspect_Rune.jpg
피닉스 로드
불명
상징하는 케인의 모습
승리를 위해 위험을 감수하는 전사의 상


2.8.1. 설정[편집]


다른 어스팩트 워리어와 다르게 워프를 관통하여 이동하면서 적에게 속공을 가한 후 후퇴하는 보병이다. 워프를 남용한다는 위험성 때문에 실종되거나 사망하는 경우도 있는 모양이며[7] 그래서인지 그들은 그들이 상징하는 케인의 모습답게 승리를 위해 위험을 감수하는, 어스팩트 워리어 중 가장 용감한 이들로 취급된다고 한다. 이들은 위치 블레이드 2정하고 미세한 거미줄을 발사하는 무기를 사용하는데, 이 무기는 중무장을 한 적이라면 막히나 경장갑을 한 적이라면 갈기갈기 찢어버릴 수 있다.


2.8.2. PC 게임에서의 모습[편집]


DoW1에서는 2 ~ 3티어 원거리 전문 유닛으로 등장한다. 원래 게임과는 달리 1, 2 모두 헤이와이어 수류탄을 사용한다. 이속이 느리긴 하지만 순간이동을 한번에 두 번 쓸 수 있어 기습 공격에 능하다. 또한 엘다 보병치곤 매우 능력치가 높아 힘싸움도 해볼만 하다. 다만 헤이와이어 수류탄만 믿고 차량에 덤비기엔 다소 부적절하다. 뛰어난 성능덕에 엘다가 웦스를 뽑는 2.5티어는 DoW1에서 엘다가 가장 강한 타이밍이라고 손꼽힌다.

DoW2에서는 모든 종족들마다 주어진 강습 보병의 역할이지만 근거리형인 다른 종족의 강습 보병[8]과는 달리 전작처럼 힘싸움에도 나서기엔 맷집과 가성비가 너무 나빠 기습과 차량에 헤이와이어 수류탄을 던지는 데 특화된 분대라는 인상이 강해졌다. 하지만 범용성이 매우 높고 화력이 빠르게 집중되기 때문에 2, 3분대씩 모이면 굉장히 강력하다. 하지만 16이라는 애매한 인구와 엄청난 가격이 발목을 잡는다.
파일:attachment/warpspiderexarch.jpg

이 외에도 워프 스파이더 엑사크가 엑사크 계열중 유일하게 영웅 유닛으로 참전하였다. 워프 스파이더답게 순간이동으로 적을 농락하는 기동형 영웅.

DoW 2 Retribution의 캠페인애서는 분대와 어스팩트 워리어 룬이 모두 출연하는데, 룬의 효과는 아우터크 케일리스에게 워프 스파이더 분대를 소환하는 스킬을 부여한다.

DOW 3에선 룰이 바뀌어 참전했다. 최정예 어스팩트답게 기존의 영웅 룰을 맡고 있는 엘리트 유닛으로 참전 함으로써 다수 운용하는 게 불가능해졌다.


2.9. 섀도우 스펙터(Shadow Spectres)[편집]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Shadow_Spectres_Koronus_Bestiary_Vincent_Devault.jpg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Shadow_Spectres_Aspect_Rune_1.jpg
피닉스 로드
이릴리스, 섀도우 오브 트와일라잇
상징하는 케인의 모습
유령 같은, 영원한 전사의 상


2.9.1. 설정[편집]


본래 잊혀진 어스팩트 워리어였으며, 엘다 전성기 시절 피닉스 로드가 크래프트 월드 마이메아라의 병력을 이끌고 엘다를 파멸하기로 예언된 종족의 본성을 파괴하기 위해 떠난 이후 잊혀졌다.[9] 이후 그 행성이 제국령 행성으로 밝혀졌고 엘다는 어스팩트를 복원하기 위해 엄청난 피해를 감수한 끝에 피닉스 로드의 갑옷을 복원, 어스팩트를 복원했다. 이러한 면 때문에 사망한 쉐도우 스펙터는 레이스가드로 다시 일으켜저 쉐도우 스펙터의 사당을 수호하는 임무를 맡게 된다. 이들은 제트팩으로 하늘을 날 수 있으며 아머에 달려있는 스텔스 기능을 유지해 유령이 같이 조용하게 적을 제거한다. 이들이 사용하는 프리즘 라이플은 적들에게 무지막한 피해를 준다.

포지 월드에서 레진 제품으로 판매한다.

2.9.2. PC게임에서 모습[편집]


PC게임에서는 출현이 없었으나, 드디어 DoW3에서 출현이 확정되었다. 제트팩으로 하늘을 날 수 있다는 설정을 반영하여 공중을 나는 유닛으로 나왔다. 레인저와 더불어 사기도 사기도 그런 씹사기 유닛이 없다. 그나마 다행인점이라면 체력이 엄청난 물몸이라서 스킬 1번 잘못맞으면 떼로 몰살당할수도 있다.

2.10. 크림슨 헌터(Crimson Hunters)[편집]


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Crimson_Hunters_6th_Ed.png
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Crimson_hunters_rune.jpg
피닉스 로드
불명
상징하는 케인의 모습
강대한 적을 살육하기 쉽게 무력화시키는 전사의 상


2.10.1. 설정[편집]


전투기를 사용하는 어스팩트 워리어들로, 이들은 적의 공중부대를 격파한 후 나머지 적을 손쉽게 상대하는 것에 특화되어있다.

이들의 사원은 매우 독특한 형상을 지니고 있다. 어떠한 건축물이나 지형이 아닌 터널로 연결된 수많은 동공의 형상을 취하고 있다. 이 동공에서 크림즌 헌터는 전투기를 타고 브라이트 랜스 등을 이용해 서로 결투를 하며 시간을 보낸다고 한다. 이들의 비행기인 나이트 셰이드 요격기는 다른 비행체를 사냥하는데 최적화되어 있다고 한다.

2.11. 기타 분파[편집]



2.11.1. 이글 파일럿(Eagle pilot)[편집]


피닉스 로드
아몬 카락트
상징하는 케인의 모습
불명
크림즌 헌터와 비슷한 분파다. 피닉스 로드로는 아몬 카락트가 있다고 하는데 역시 아몬 카락트의 대한 정보는 불명.

2.11.2. 크리스탈 드래곤(crystal dragon)[편집]


피닉스 로드
불명
상징하는 케인의 모습
불명
알려진 게 없으나 파이어 드래곤과 관련이 있는 걸로 추청.

2.11.3. 슬라이싱 오브(Slicing Orbs)[편집]


피닉스 로드
불명
상징하는 케인의 모습
불명
현재는 멸망한 크래프트월드 잔드로스(Zandros)를 기원으로 하는 분파. 역시 알려진 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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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왼쪽에서부터 다이어 어벤저, 하울링 밴시, 파이어 드래곤, 스트라이킹 스콜피온, 다크 리퍼, 스우핑 호크. 양덕들은 고고 엘다 레인저라는 드립을 친다 카더라[2] 보통 다른 어스펙터 워리어는 엑자크를 분대장으로 제공하는데, 이상하게 다이어 어벤져는 엑자크랑 플랫폼이 분대장 칸을 차지하는게 아니라 워기어 칸을 차지한다. 이렇게 이상하게 구현된건 다이어 어벤저가 유일.[3] 그러나 비엘탄 하울링 밴쉬 엑사크 중 남자가 존재하긴 한다.[4] 인큐비와 스트라이킹 스콜피온은 둘 다 접근전에 능한 중장갑 보병이라는 공통점이 있고 인큐비의 수행 방식 및 훈련 과정도 방식이 좀 많이 뒤틀려있을 뿐 어스팩트 워리어와 판박이 수준이다. 결정적으로 인큐비의 창시자는 '어둠의 아버지 아흐라'라는 자인데 스트라이킹 스콜피온의 최초의 피닉스 로드도 '전갈의 아버지 아흐라'라는 자다.[5] 말 그대로 Hawk를 번역한 '매'의 날개라고도 볼 수 있지만, 병과명인 스우핑 호크의 날개라고도 번역할 수 있으니 사실 '호크의 날개'쪽이 중의적인 뜻을 살리기에 더 알맞다.[6] 실제로 화염이 몸에서 나타났다는 기록이 있다.[7] 워프에는 카오스 악마들이 득실득실거리는데 엘다의 영혼은 특히 워프에 취약하기 때문이다.[8] 단, 임가도 강습 보병 역할인 카타찬은 근접형이 아니다. 애초에 임가에서 근접형은 오그린이 전부지만.[9] 나중에 엘다 조사단이 그 행성으로 왔을 때 남겨진 잔해를 조사한 결과 해당 종족은 이제 겨우 화약 문명에 들어선 종족이었고 쉐도우 스펙터 본대는 이 종족과 공멸했다. 즉 엘다 제국 전성기 시절의 어스팩트 워리어 군대가 고작 화약 문명에 들어선 종족과 동귀어진을 했다는 소리인데 만약 이들이 공멸에 실패해 살아남았다면 예언대로 엘다 제국을 멸망시키고도 남았을 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