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쌔신 크리드: 오리진/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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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쌔신 크리드: 오리진의 장비에 대해 적어놓은 문서.
본 게임 상에서 플레이어의 주요 장비는 근접 무기, 원거리 무기(활), 방패, 탈 것, 의상, 기타 무장(도구)으로 나누어진다. 각 무기마다 특징이 존재하며, 능력을 통해 보조 무기를 장착하여 전투 시 상황에 맞춰 무기를 바꿔 사용할 수 있는 등, 전술적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모든 장비에는 성능에 따라 일반, 희귀, 전설로 등급이 나누어지며, 무기와 방패에는 추가 효과를 더해주는 여러가지 ‘옵션’이 존재한다. 또한 등급에 따라 더 많은 옵션이 붙는다. 옵션에 관해서는 아래에서 더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으니 참고.
장비에는 레벨이 존재한다. 레벨이 높을수록 깡스펙이 증가한다. 자신의 현재 레벨보다 높으면 사용할 수 없으며, 더 낮은 레벨의 무기는 강화하여 올리는 것이 가능하다. 즉 저레벨 때 좋은 전설 무기를 입수했다면, 그 무기를 강화하면 끝까지 쓸 수 있다. 단 강화 시 비용이 들어가며, 1레벨마다 강화하려 한다면 금방 거덜 날 것이다.사실 1레벨 오를 때마다 얼급 할만 한 돈 자체를 모을 수가 없다 5~10레벨 간격 마다 레벨 강화를 하는 것이 경제적이다.[1]
일반 검, 낫칼, 쌍검이 속해있다.
대체로 리치는 짧은 편이지만, 공격 속도 및 동작이 다른 무기군에 비해 빠르다는 것이 특징이다. 강공격 차지 중 이동 및 회피가 가능하다는 것 또한 엄청난 장점이다.
가장 기본무기 다운 일반 검. 한손으로 장검을 사용한다. 공격 속도와 타격 수는 쌍검, 홀에 이어 세 번째로 높으며 모션과 동작이 빠르고 간결하여 빈틈이 없다. 타격 범위 또한 무난하여 모난 데 없이 밸런스가 잘 갖춰져 있으며 사용 난이도 또한 쉬운 아주 좋은 무기이다. 또한 대쉬 후 약공격(찌르기)이 딜레이도 없고 판정 및 범위도 상당히 후하기 때문에 빠른 템포의 전투에서도 전혀 약점이 없다.
한방 데미지가 그리 센 편은 아니지만 빠른 공격속도와 기본 옵션인 치명타 확률 덕에 높은 DPS를 자랑한다. 추가로 달린 옵션들도 일반 검류는 대체로 좋은 것이 많아 성능이 굉장히 좋다. 빠른 지속 타격과 치명타라는 옵션 덕에 여러 옵션들과 시너지가 잘 맞는다. 특히 '치명타 피해 증가' 또는 '연속 공격 승수'옵션과 매우 잘 맞는 편이다.
'치명타 피해 증가'는 당연하게도 일반 검이 치명타를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기에 시너지가 굉장히 좋으며, 사용에 조건부가 붙지 않아 자유롭고 유연한 플레이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연속 공격 승수'의 경우, 대미지의 포텐셜이 상당히 높다. 치명타 데미지와 연공승수가 곱이 될수록 대미지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기 때문. 특히나 검은 빠른 지속 타격과 더불어 밀기 기술 또한 연타를 가하기 때문에 연속 공격 승수를 올리는 능력이 좋은 편이다.
약점이라면 검의 옵션을 이용하기 위해선 지속 타격을 이어나가야 하는데, 대형방패병이나 장교 등 가드가 강한 적들이 상대로 출현하면 약간의 어려움이 따를 수 있다 . 일반 검은 공격이 가드에 막히면 반대로 플레이어가 순간 스턴에 걸리며, 차지 공격 단 한번 올려베는데 그 범위 또한 넓지 못해 가드병 다수를 상대로 연타를 이어나가기 어려운 편이다. 연공승수는 한번이라도 공격이 막히거나 일정시간 타격을 가하지 못하면 바로 끊겨 버리기 때문에 일반 검으로는 충분히 활용하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다만, 이 약점을 '즉시 충전'이라는 전설 옵션으로 커버가 가능하다. 이 옵션을 가지고 있는 검이 유저들에게 가장 큰 사랑을 받는 이유이기도 하다.
일반 검에 비해 공격 속도는 조금 느리지만 데미지가 높다. 기본 공격의 범위는 일반 검과 비슷하며 대쉬 공격의 판정 및 범위 또한 마찬가지로 좋은 편. 강공격은 대체로 범위가 넓으나 딜레이가 꽤 있는 편이다. 밀기 공격은 굉장히 독특하다. 타격 후 뒤로 크게 물러섰다가 다시 돌진해 타격하는데, 이 기술은 시전하는 동안 걸리는 시간이 꽤 길기 때문에 비교적 적중시키기 까다로우며, 상황에 따라 유용하거나 되려 독이 될 수도 있다.
독특한 점은, 낫칼은 유일하게 강공격으로 어떠한 가드도 모두 뚫을 수 있다는 것.[2] 강공격에 적중당한 적은 가드가 붕괴되며 뒤로 돌아 등을 지게 된다. 그 후등짝스매싱 타격은 1회 한정 확정적으로 치명타가 발생한다. 때문에, 강공격 적중 후 밀기나 약공격의 반복 패턴으로 전투해 주어야 낫칼의 강점이 발휘된다.
치명타 덕에 옵션을 제외한 무기 자체의 기본 피해량은 굉장히 높은 편이다. 하지만 그 때문인지 유저들이 죽고 못사는 옵션은 굉장히 낮은 편이다. 낫칼류의 대부분의 무기가 옵션이 굉장히 안좋은 편이라, 옵션에 민감한 유저들에게 선호되지 않을 수 있다.
차지 공격은 일반 검과 마찬가지로 위로 한번 올려베지만, 일반 검에 비하면 너무나도 초라한 범위판정 때문에 쓰기 까다로우며 피해량 또한 굉장히 낮다. 더군다나 강공격의 존재로 인해 웬만해선 잘 쓰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이러저러한 낫칼의 특성 상 보스전 또는 야생 동물을 상대로 굉장히 불리하다는 단점이 있다. 특별한 보스나 야생 동물들은 넉백에 걸리지 않기 때문에 강공격을 이용한 치명타를 터뜨릴 수 없으며, 위에서 언급한대로 옵션이 좋지 않아 면전에 대고 타격하면 다른 무기군에 비해 딜이 나오질 못한다. 또한 사거리를 이용한 강공격과 밀기 공격 또한 딜레이가 길기 때문에 시전 도중 되려 당할 위험이 크다. 심지어 특별 보스급 적은 출혈과 중독에 내성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낫칼의 기본옵션인 출혈도 무용지물이 돼버릴 수 있다. 폭주마저도 버프 형태라 여러모로 불리한 점이 많다...
게임 내 가장 빠른 타격 속도를 자랑하며 무기의 기본 DPS가 높은 편이다. 역시나 기본 리치는 매우 짧으나, 대신 강공격이 돌진기이며, 밀기 공격이 백대쉬기라 기동력이 굉장히 좋다. 또한 거의 모든 기술이 연타 공격이다. 강공격은 2회를 휘둘러 소형 방패병의 가드를 붕괴함과 동시에 타격이 가능하다. 차지 공격 또한 2회 연타를 가하기 때문에 한 번에 대형방패병의 가드를 붕괴하고 넘어뜨리기까지 할 수 있다.
빠른 타격이 장점인만큼 '연속 공격 승수'와 포텐셜이 굉장히 두드러지는 편이다. 다만 일반검과 마찬가지로 공격이 막히기 쉽고, 특히나 쌍검은 공격 범위가 좁기 때문에 '즉시 충전'이 없다면 다수 가드병 상대로 연타를 이어나가기 더욱 더 힘들다.
하지만 단검은 일반검과는 달리 순간적으로 적을 삭제시켜 버릴 수 있는 능력이 있다. 단검이 가지고 있는 메리트는 바로 밀치기 공격이다. 밀치기 시전 시 순간적으로 연타 후 뒤로 후퇴하는데, 이 후퇴하는 모션을 대쉬로 캔슬이 가능하다. 밀치기로 타격 후 후퇴모션 때 곧바로 대쉬해 모션을 캔슬하고 바로 다시 밀치기 기술 사용하기를 반복하는 것. 어느정도 숙련도가 요구되지만, 이 잡기술이 손에 익으면 다른 무기군에선 도저히 나올 수 없는 데미지를 선사할 수 있다. 다만, 단검은 다수의 가드병을 붕괴시키기 힘들기 때문에 적당히 거리를 유지하며 뒤를 잡거나 반격을 노리는 카운터식 플레이가 필요하다. 한 곳에 여러명이 몰려 있다면 시원하게 몰살시켜 버릴 수 있다.
이 밀치기 기술과 '연속 공격 승수'는 데미지 시너지가 정말 좋다. 이것을 잘 이용하면 야생동물 및 코끼리 등을 포함 가드가 없는 모든 적들에게 최고의 무기가 될 수 있다.
특히 파라오 보스들은 가드가 없고 한두대만에 플레이어를 골로 보낼 수 있기 때문에, 빠르게 치고빠지며 폭발적인 딜링을 마음껏 할 수 있는 단검이 매우 용이하다.
미늘창, 중형 둔기가 속해있으며, 도검류보다는 공격 범위가 넓어 일대다 전투에서 유용하고, 대미지가 높지만 공격 속도가 느리다는 것과 강공격 차지중 이동이 불가능하다는 단점이 있다. 차지 중 대시는 사용 가능하나 차지가 풀려버린다.
강 공격 시스템이 특이한데, 강공격 시 방어 모션과 함께 패링 판정만 있고, 이후 올려치며 가드를 하든말든 넘어뜨린다. 강공격 패링에 성공한다면 후의 타격은 추가 데미지를 준다. 폭주 시 슈퍼 아머 효과로 저지 불가에 가까운 상태가 되며, 냅따 휘두르면 주위 적은 다 나가 떨어진다. 타이밍을 잘 맞춰서 묵직한 한 방을 날리는 것을 좋아한다면 이 무기가 가장 적합하다.
대충해도 가드를 깨버리고 막지않아도 패링이 되는 매력적인 무기지만, 모든 장점을 무색하게 할 수준의 답답함이 심각한 문제다. 적이 아주 조금만 무빙을 해도 허구한 날 맨땅만 후려치는게 일상이다. 투기장을 처음 맛 본 유저들을 가장 당황케 만든 장본인. 이러다보니 마상전 전용 무기로 금새 전락해버린 신세다.
미늘창은 묵직한 중무기류답게 공격이 방패에 막혀도 넉백당하지 않아 가드에 대한 리스크 없이 휘두를 수 있다. 공격범위 또한 매우 넓기에 공격적인 플레이에 적합하다망나니가 따로 없다. 다만 공격하기까지 딜레이가 길어 반대로 공격받는 상황이라면 벗어나기 힘들 수도 있다.
또한 미늘창은 밀기 공격에도 큰 장점을 가지고 있다. 아드레날린을 지속적으로 소모하여 계속해서 연속 공격을 할 수 있다. 밀기 공격은 공격 속도가 매우 빠르기 때문에 느릿느릿한 일반 공격과 함께 콤보로 사용한다면 플레이가 더 유연해질 수 있다. 허나 가드를 뚫지는 못하기 때문에 카운터를 노리거나 충전 공격, 패링 이후 콤보를 이어나가는데 사용하는 것이 좋다. 추가로 밀기 공격의 또 하나의 장점은 시전 동안 적을 계속해서 빠르게 추적하기 때문에, 피하더라도 결국엔 쫓겨서 두들겨 맞는다. 보통 한번 발동되면 공격이 끊길 일이 별로 없을 만큼 쉴 틈 없이 공격한다. 투기장의 보스도 기술이 한 번 들어가면 엄청나게 두들겨 맞을 정도.
폭주 공격은 일반 검과 얼추 비슷한 구조이지만 피해량이 압도적으로 높다. 패링이나 차지공격 등으로 적을 무력화 시켜 뒤를 잡아 폭주를 날리는 플레이도 좋다.
차지 공격은 도검류와는 격이 다른 파괴력을 가지고 있다. 플레이어 주변 넓은 범위에 휘둘러 쓸어버리며 가드병들도 그냥 다 넘어져버린다. 다만, 중무기류 특성 상 차지 중 움직일 수 없으며, 차지 공격하기까지 대쉬나 방어도 할 수 없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때문에 정작 가장 필요한 난전 때 쓰기 힘들다.
가장 큰 단점은 '부상 시 아드레날린'이라는 애매한 옵션이 기본으로 붙어있는 것. 밀기 공격은 아드레날린을 소모하기 때문에 아드레날린이 꽤 요구되는데, 기본 옵션이 애매해 데미지와 아드레날린 수급을 동시에 보유할 수가 없어 최상급의 무기가 없다는게 흠이다.
창과 홀이 속해있으며, 공격 속도는 도검류와 중무기류의 중간정도에 위치하고 있고, 대미지는 낮지만 사정거리는 가장 길다. 창은 강공격 차지 중 이동및 회피 불가이지만, 홀은 가능하다. 애초에 창은 강공격 차지가 모으기공격이 아니라 그냥 돌진이다.
약공격은 홀의 중간부분을 잡고 휘두르는 모션으로 공격속도가 상당히 빠르지만 사거리가 매우 짧다. 강공격은 한 쪽 끝을 잡고 찌르거나 휘두르기 때문에 사거리가 매우 길고 그로기도 걸 수 있지만 공격 속도가 많이 느리다. 다른 무기의 장점을 다 짬뽕처럼 이것저것 섞어놓은 듯한 하이브리드 느낌으로, 손가락이 많이 바쁜 무기군이다.
차지 공격은 넓게 2회를 빠르게 휘두르기 때문에 대형 방패병이라도 단번에 넘어뜨릴 수 있으며, 범위도 상당하여 다수를 제압하기 좋다. 빠르고 높은 타격 횟수와 더불어 기본 옵션인 연속 공격 승수와 데미지효율이 잘 맞는다.
홀의 매커니즘을 보면 차지 공격과 강 공격으로 적을 넉백시키고, 연타로 연공스택을 쌓은 뒤, 밀기공격으로 한 방 제대로 먹이는 방식이다. 적절히 콤보를 섞어주면 미친 듯한 데미지를 볼 수 있다. 밀기 공격은 봉을 양팔로 가로로 잡고 돌진하는 기술인데, 범위판정도 좋고 타격수도 한 대가 아니라 가드가 깨졌을 시 다수를 한꺼번에 불도저처럼 밀어 버릴 수 있다. 물론 연공 승수 쌓기도 좋기에 잘 섞어 써줘야 한다.
다만 연타로 승부 보는 무기인데 사거리도 매우 짧고 단검처럼 달라붙기도 어려워 타격하기 힘들다.
홀의 약 공격은 사거리도 짧은데 나아가지 않고 거의 제자리에서 휘두르기 때문에 상대방이 맞고 뒤로 밀려나면 연타가 삑 날 확률이 매우 높다. 기본 데미지는 최하급이기 때문에 중간중간 대쉬를 써서 공격이 끊기지 않게 붙어줘야 하는데... 강 공격과 밀기공격도 후딜레이가 길어서 항상 대쉬로 모션캔슬을 해주어야하므로 굉장히 피곤하다.
폭주 능력도 공속버프형이라 약공 난타해봐야 삑나서 적을 코너에 몰지 않는 이상 큰 효과를 보기 힘들다. 좋지만 단점도 확실한 무기군이다.
입수 루트 범위도 꽤나 좁다. 사실상 잘만 쓰면 최종 병기에 가깝지만 입수 루트덕에 사장된 케이스. 하지만 시간이 흘러 아이템 팩이나 DLC, 신들의 시험 등이 풀리면서 이전보다 쉽게 구할 수 있게 되었다.
워낙 평타 범위가 넓어 쓰기 용이하며 특히 밀치기 공격의 범위가 무척 넓은데, 그 긴 창의 손잡이 끝을 잡고 주변으로 두 번 돌려 휘두른다. 막타의 대미지가 매우 강력하여, 강공격이나 차지공격으로도 아슬아슬하게 한방킬이 안나는 상대도 밀치기 막타에 맞으면 즉사할 정도. 그래서 회피와 밀치기를 잘 사용한다면 잡졸무쌍은 사실 이만한 무기가 없다.
강공격은 거리가 특히 우월하다. 회피 강공격이 살짝 점프하며 찌르는거라멋있고 회피 강공격 → 밀치기 공격이 들어가면 데미지가 엄청 세다. 문제는 가드 붕괴가 매우 힘들다는 것. 차지 공격은 충전이고 뭐고 자세를 잡고 직선으로 돌진을 해버린다. 때문에 즉시 충전 옵션이 없다. 이게 준비 자세가 매우 굼뜨고 맞추기도 어렵다. 난전이 벌어지면 기껏해야 몇 걸음 거리에서 싸우기 때문에 사용이 거의 불가능하거나 비효율적이다. 창을 쓸 때는 방패돌진을 적극 활용해 줄 필요가 있다.
폭주 능력은 제자리에서 한발짝 정도 거리에서 휘두르기 때문에, 처음 써본 유저 대부분은 허공에다 삽질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허무하게 아드레날린을 날려버리는 경우가 흔하지만, 물론 맞히면 눈이 확 뜨일 정도의 피해량을 입힐 수 있다.
일단 비무장이지만 무장은 무장인지라(?) 강공격, 강력한 충전 공격 전부 쓸 수 있으며, 폭주 역시 존재한다. 폭주시 드랍킥을 먹이며 적을 무조건 넉다운 시키는데, 바예크 본인도 뒤로취침 상태가 되므로 재빨리 일어서도록 하자. 만약 그 적을 마지막으로 주변에 위협이 없다면 계속 누워있을 수도 있는데, 하염없이 누워있다 보면 바예크가 지루해하며 꼼지락거리는 것을 볼 수 있다.
또한 맨손으로 적을 쓰러뜨리면 살아 있는 상태로 판정되어 옮길 수도 없지만 적들은 시체로 인식해 경계하기 때문에 들킬 확률이 늘어나며 감염균도 심을 수가 없기 때문에 맨손을 쓸 바에는 다른 보조 무기나 끼는 것이 낫다. 쓸모가 하나 있다면 이걸로 시민을 때려 눕힐시 죽은 것이 아니어서 비동기화가 되지 않기 때문에 시민 학살때나 쓰게 된다.메자이는 무고한 사람을 지키는 존ㅈ..다만 강공격은 다른 무기와 마찬가지로 적을 넘어뜨리기 때문에 이걸로 기병을 쓰러뜨리는 기행을 볼 수 있다(...). 자신의 레벨이 높다면 강공격 차지만으로 말타고 덤비는 서너명의 적들을 죄다 떨어뜨리며 학살할수도 있다. 다만 암살대상은 맨손으로 때려죽여도 사망처리된다.
어두운 곳을 탐사할때 횃불을 꺼내 불을 밝힐 수 있다. 그 밖에도 화로나 짚더미, 나무 건물 같은 오브젝트에 불을 붙이거나 하는 것도 가능하다. 횃불로 공격해서 적을 죽일 수도 있는데, 특히 코브라는 불에 약하기 때문에 던지거나 때리면 금새 불이 붙어 죽는다. 다만 대인을 공격할 때는 공격력은 좋지 못해서 수십 번 후려쳐야 죽는다. 이걸로 시민을 한 두번 후려치는 것으로는 비동기화가 안되니 시민들에게 불을 붙여서 괴롭힐 때도 쓸 수 있다(...). 작은 배에다 집어던질 경우 불이 붙으면서 활활 타는데 이를 이용해 적의 배 가까이 가서 횃불을 던지면 불 끄느라 정신 없기 때문에 전투를 유리하게 만들 수 있다. 이 외에도 횃불을 땅에 떨궈 불화살을 만들기위한 포인트로도 활용된다.
여담으로 꺼진 화로나 횃불에 불을 붙일 땐 그냥 가까이 서 있으면 바예크가 자동으로 횃불을 내밀어 불을 붙이는데, 시간이 좀 걸린다. 그냥 횃불을 휘두르면 바로 불이 붙는다.
시대적 배경상 (투척도구를 제외하면)유일한 원거리무기가 활인데 그 활이 여러 종류가 존재한다. 스킬을 찍으면 2개까지 장착가능하고, 활 종류별로 고유한 부가효과를 얻을수 있다. 근처에 불이 있을경우 사격 할 때 불화살이 발사되고, 타격 시 화염 옵션이 붙은 무기 착용 시 기본적으로 불화살을 쏜다.
활의 종류가 다양해 지면서 활용도도 엄청나게 많아졌으며, 관련 스킬도 많아 집중 투자해 주면 무시무시한 성능을 자랑하며 플레이어 성향에 따라 암살검은 물론 주무기보다 더 자주 사용하게 된다. 이는 바예크가 메자이라는 점을 부각시켜 주기도 한다.[3]
가장 일반적인 활.
기본 옵션은 충전 속도 감소율로 애초에 옵션효과가 전투 중에나 효과가 있는 옵션인데 실시간 전투 중에 사용한다면 근접전에 들어가버리는게 오히려 편하므로 큰 의미는 없으며 들키지 않은 상태라도 활로 조준하고 있는 상태는 발각당하기 쉬워지는데다 능력이 점차 생길수록 잠행용으로 활을 꺼내는 일이 드물어지므로 잠행용으로 쓰기도 애매해져 기본 옵션 자체는 그다지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어빌리티 중에선 풀차지로 쏴버리면 방패병의 가드를 풀 수 있고 DLC에서는 아예 관통 대미지가 생겼으나 이미 그런 용도의 능력들이 차고 넘치는 판이라 큰 메리트가 있다고 하기에는 힘들 수 있다. 사람에 따라 환경 요소 활용 용도로만 쓰이는 무기군일 수 있다. 전설 무기 선택지도 굉장히 제한적이다. 1옵과 2옵은 도움이 되는 경우가 그다지 많지 않으나 굳이 쓸만한걸 찾자면 기본 옵인 충전 속도 감소율[4] . 전설 옵은 타격 시 화염, 중독이 애용되며, 약탈자 활 운용이 까다롭다 싶을때 사용할만한 대용으로 쓰자면 원거리 타격 승수 달린 것을 쓰는 것이 좋다.
빠른 연사속도가 특징인 활.
공격 버튼을 누르면 바로 연사를 시작한다. 한 발 한 발의 데미지는 낮지만 모두 약점에 맞출 수 있다면 무시 못할 데미지를 입힌다. 능력 포인트를 사용해 한 번에 연사 할 수 있는 화살의 수를 한 발 더 늘릴 수 있는데다 파라오의 저주 DLC에서 원거리 타격 승수를 달아주는 빗발치는 화살이란 능력이 생겨 실질적인 주력 활로 격상해버렸다. 암살에는 적합하지 않으나 옵션에 따라 활용도가 매우 높다. 교전 중 거리 유지를 할 때 유지력을 챙기거나 깨알딜을 넣을 수 있다. 특히 코끼리와의 전투에서 매우 유용하다.
한 번에 여러 개의 화살을 동시에 발사할 수 있는 활.
다대일 전투 상황에서 근거리 공격수단으로 유효하며, 현대화기로 치면 산탄총과 비슷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특성 상 기본 옵션도 집속률. 온전히 박히면 대미지가 절륜하기에 능력 포인트를 사용해 충전으로 화살의 집속률을 높이는 능력을 얻을 수 있으나 실상은 원거리 무기중 최악. 산탄식 무기의 특성상 가까이서 붙어서 쏴야 대미지가 온전히 박히는데 그럴 바에야 차라리 근접 무기를 쓰는게 훨씬 이득이기 때문. 또한 화살 소모도 타 종류의 활에 비해서 굉장히 빨리 나타나는 편이다. 그리고 화살의 깡뎀을 높일 수 있는 공격 옵션인 원거리 타격 승수가 이 활 종류에서 유일하게 무쓸모기 때문에 대미지 포텐셜도 근접해서 사용하는 것 치고는 낮다. 이 활을 들었다는 것 자체가 발각 내지 야생 동물을 상대하는 경우라 원거리 잉여라 할 수 있겠다.
이후 DLC로 전사용 활 특화 능력인 '파괴적인 화살'이 추가되면서 풀챠지시 출혈 속성이 부여돼 딜 량이 대폭 상승했다. 덕분에 대 보스전에서 매우 강력한 능력을 뽐내면서 이전보다 훨씬 쓸만해 졌다.
원거리 저격에 특화된 활.
기계식 조준기 같은게 붙어있고, 조준시 1인칭 시점으로 변경되어 화면이 확대되며, 공격 버튼을 누르면 차지같은거 없이 그냥 바로 발사한다. 한 발 한 발의 데미지가 강력하다. 능력 포인트를 사용해 차징샷으로 발사된 화살의 궤도를 제어하는 능력을 얻을 수 있다.최종병기 활[5] 약탈자 활로 60m 이상 떨어진 거리에 있는 적을 사살하면 도전과제를 달성할 수 있다.[6] 하지만 화살의 개수가 매우 적다는 것이 단점. 주둔지 점령전에서 지휘관, 또는 사령관을 암살하거나, 메인 미션에서 표적을 암살하기에 최적의 활이다. 원거리에서 저격하는 무기라는 것에 걸맞게 기본 옵션은 잠행 피해 증가. 교전 중에는 헤드샷이 아니면 대미지도 꽤 떨어지는 편이고 보유 화살 수도 낮은 특성 상 쓰기가 꽤 까다로우며 옵션도 중구난방이라 이외 옵션은 원거리 무기 특성 상 환경 요소 활용에 옵션을 기반으로 두는게 좋다. 만렙 기준 원거리 타격 승수 전설 옵션이 붙은 활은 헤드샷 데미지가 무려 8천이 넘어간다.
방패는 공격무기와 함께 매우 중요한 메인장비이다. 착용시 체력을 증가시켜주고, 방어를 통해 원거리 공격과 약공격을 방어할 수 있다. 능력을 통해 밀치기나 돌진 등, 방패를 활용한 여러가지 기술을 사용 가능하다. 여담으로 가끔 만나는 대형 방패를 든 적이 있는데, 플레이어가 사용할 수 있는 방패 중에 대형 방패는 없다.
쓸만한 옵션으로는 원거리 저항률/근접전 저항률, 피해 흡수율이 있다. 피해흡수율에는 두 가지 유형이 있는데 그 중 하나가 10%확률로 데미지를 큰 폭으로 감소시켜주는 것이 있는데 아이콘 모양을 잘보고 구분하여 이 옵션은 피하는 것이 좋다.
전설 옵션으로는 방어 시 수면, 쳐내기 시 체력회복 등이 있다. 방어 시 수면은 다수 적들에게 둘러싸였을 때 멀리서 활 쏘는 애들을 잠시나마 기절시킬 수 있기 때문에 유용하며 패링 시 체력회복은 언제나 무난한 옵션이다.
대체로 좋은 옵션을 가진 방패가 많고 차별될만큼 특출난 것은 딱히 없으므로 취향에 따라 골라쓰면 된다.
키 하나로 도구를 바꿀 수 있던 기존작들과 다르게 도구칸이 하나뿐이라 본인이 원하는 걸 사용하려면 매번 장비창으로 가서 바꿔줘야 한다. 연막탄은 회피 후 추가 키를 입력하는 것으로 사용하기에 예외.
의상 외형
여담으로 의상에 따라 목소리나 발자국 소리도 바뀐다. 입을 가리는 마스크가 딸린 의상을 쓰면 목소리도 그에 따라 울리거나 먹먹하게 바뀌며, 목욕타월 의상같은 경우는 맨발이라 소음이 상당히 줄어든다. 허나 잠입 액션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
탈것 외형
말과 낙타에 대해서는 외국에서도 논쟁이 있을 정도로 성능에 대하여 정확한 비교가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 말과 낙타에 대해서는 보통 속도와 능력에서 차이가 나는지 여부가 논쟁거리이다. 속도나 능력에 차이가 있다고 하는 입장은, 말이 낙타보다 5%에서 최대 10%까지 빠르며, 대신 안정성(적과 교전시 충격에 더 오래 버티는 능력)에 있어서는 낙타가 더 높다고 주장한다. 이와 달리 속도와 능력에 차이가 없다고 하는 입장은, 말 그대로 속도나 능력에는 아무 차이가 없고, 말이 더 '빨라 보이는' 것은 말의 모션 그리고 땅에 더 가깝게 달려서 근접한 지형이 더 빨리 지나가는 것처럼 보이는 데서 오는 착시현상일 뿐이며, 게임 내에서의 차이는 '외형'에만 존재한다는 입장이다. 다만 전자나 후자 모두 말과 낙타 사이에서는 사실상 큰 차이는 없다는 데에는 동의하는 편이다. 전자의 입장을 취해서 말과 낙타 사이에 속도 차이가 있다고 하더라도 게임 플레이를 하다보면 그런 차이가 유의미하게 다가오지 않는다는 것이다. 말이나 낙타로 이동을 하더라도 도시 안이나 근교에서 이동할 때에는 속도에 제한이 걸리므로 차이가 나지 않으며, 원거리의 경우도 체크포인트와 동기화를 할 경우 장거리 이동은 하지 않고 체크포인트에서의 단거리 이동만 탈것으로 하므로 시간차이가 크게 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전차는 탑승중 근거리무기를 사용할수 없는 대신 속도가 더 빠르고 충돌시 말탄 적을 떨어뜨릴 수 있다. 다만 전차로 시민을 쳐서 죽일경우 신디케이트에서와는 달리 비동기화가 될 수 있기에 마을에서 사용하기에는 좋지 않다. 말과 낙타는 공격하거나 불이 붙으면 도망치며 수면 다트를 맞으면 그 자리에서 잠들어서 움직이지 않는다. 공격을 많이 맞아 사망하면 일정시간이 지나야 재호출이 가능하다.
아이템 취급인 탈것 외에 배를 탈 수 있지만 배는 인벤토리에 넣을 수는 없고 직접 찾아서 탑승해야한다. 보통 큰 호수에서는 물에서 헤엄치고 있으면 근처에 있는 사공이 물에 빠진 줄 알고 배를 몰고 온다. 배를 직접 모는 방법과 (선주가 있다면)그냥 기대타는 방법이 있는데 기대타면 유유자적하게 그래픽이 발전된 물과 이집트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병사들의 배의 경우 타면 공격당하니 주의. 시대가 시대니 전부 나무 배여서 불에 약하며 두 번 정도 타거나 악어나 하마에게 공격당해서 내구도가 다 돼서 돛이 부서지면서 가라앉는다.
제작 재료를 모아 강화할 수 있으며, 재료들은~소액결제~ [9] 동물 사냥, 무기 분해, 호송대 습격, 탐험, 유목민 상점을 통해 얻을 수 있다. 여담으로 재료 중 하나인 탄소 결정은 판매가 불가능하다. 그러기 때문에 유목민 상점에서 구매하기 전에 신중하게 생각해서 구매하자. 암살검처럼 일정 레벨이상 강화하고나면 유목민상점에서 비싼 돈 들여 사지 않는 이상 꽤나 구하기 힘든 탄소결정[10] 을 소모한다. 풀업하고 나서 맵을 싹싹뒤지면 최소 20개의 탄소결정이 '남는다'. 특히 DLC인 감추어진 존재들에선 아직 풀템 못 맞춘 플레이어를 배려해 탄소결정을 퍼주다 싶이 많이 있다.
파라오의 저주에서는 더욱 업그레이드가 가능해 졌는데, 사후세계에서만 찾을 수 있는 '별의 조각'이 필요하다. 탄소결정과 달리 별의 조각은 모든 메인 퀘스트와 보조 퀘스트를 완료하고 보물까지 다 먹어도 전 장비를 강화시킬 만큼 얻을 수 없다. 따라서 왕의 무덤 4군데에서 출현하는 전갈을 찾아죽이는 노가다를 해야하는대 1마리 당 확정적으로 2조각을 떨구기 때문에 난이도는 낮은 편이다. 여담이지만 별의 조각으로 강화시 탄소결정의 마지막 단계에서 암살단의 문양으로 장식되어있던 장비들이 스카라베와 황금 마스크 등 이집트 신화, 파라오와 관련된 장식들로 바뀌는 소소한 디테일도 있다.[11]
참고로 바예크의 공식 아트워크에서 착용한 무장은 전부 풀업(DLC 이전 기준) 무장이나, 예외로 암살검만 5번째 것을 착용한다.
암살검은 근접전에선 사용이 불가능하고, 암살시에만 사용이 가능하다. 다만 암살검의 레벨이 너무 낮거나, 레벨 차이가 많이 나는 적은 암살을 해도 한 번에 죽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 '암살' 대신 '잠행 공격' 이라고 뜬다. 일정 레벨 이상 강화하고나면 유목민 상점에서 비싼 돈 들여 사지 않는 이상 꽤나 구하기 힘든 탄소결정을 소모한다.
화살의 소지 개수를 늘려준다. 보통 화살이 필요한 곳에는 항상 화살 보급함이 곳곳에 배치되어 있기에 많이 업그레이드 할 필요는 없으나, 일단 넉넉하게 업그레이드 하면 훨씬 편해지긴 한다. 특히 약탈자 활의 경우 기본 소지 화살 스톡이 매우 적으므로 저격 플레이어라면 반드시 일정레벨 올려주도록 하자. 다만 약탈자 활은 만렙까지 전부 올려도 11발밖에 되지 않는다. 너무 낭비하지 않도록 하자.
원거리 공격력을 증가시킨다.
근거리 공격력을 증가시킨다.
체력을 증가시킨다. 자주 죽는다면 0순위로 업그레이드 시켜주자.
독 다트 등 도구 아이템의 소지량을 증가시킨다. 도구를 자주 쓰는 사용자라면 업그레이드를 고려할 만 하다.
1. 개요[편집]
어쌔신 크리드: 오리진의 장비에 대해 적어놓은 문서.
본 게임 상에서 플레이어의 주요 장비는 근접 무기, 원거리 무기(활), 방패, 탈 것, 의상, 기타 무장(도구)으로 나누어진다. 각 무기마다 특징이 존재하며, 능력을 통해 보조 무기를 장착하여 전투 시 상황에 맞춰 무기를 바꿔 사용할 수 있는 등, 전술적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모든 장비에는 성능에 따라 일반, 희귀, 전설로 등급이 나누어지며, 무기와 방패에는 추가 효과를 더해주는 여러가지 ‘옵션’이 존재한다. 또한 등급에 따라 더 많은 옵션이 붙는다. 옵션에 관해서는 아래에서 더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으니 참고.
장비에는 레벨이 존재한다. 레벨이 높을수록 깡스펙이 증가한다. 자신의 현재 레벨보다 높으면 사용할 수 없으며, 더 낮은 레벨의 무기는 강화하여 올리는 것이 가능하다. 즉 저레벨 때 좋은 전설 무기를 입수했다면, 그 무기를 강화하면 끝까지 쓸 수 있다. 단 강화 시 비용이 들어가며, 1레벨마다 강화하려 한다면 금방 거덜 날 것이다.
- 퀘스트로 얻는 전설 무기는 퀘스트 레벨에 맞춰서 입수되며, 적 처치 후 획득하게 되는 무기의 레벨은 해당 적의 레벨, 상자에서 루팅하는 무기는 플레이어의 레벨에 맞춰진다. 단 고정적으로 장비를 주는 적은(ex: 치안대) 고정된 레벨의 장비를 준다.
- 전설 무기의 기타 다른 습득 경로는 유목민 상점에서 헤카 상자(상자깡), 파피루스를 얻고 각기 지정된 장소에서 루팅, 스토리를 전부 완료했을 때 멤피스에 생기는 감추어진 자들의 본부에서 직접 구매가 있으며, 매우 드문 확률로 경비병이나 도적들에게서 파밍되는 경우도 있다.
- 검투사 투기장 컨텐츠 이용시 특정 무기 종류를 사용해야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투기장을 사용할 생각이라면 각 무기를 고루 잘 다룰 수 있어야한다.
- 무기 능력 중에는 저주가 존재하는데, 착용하면 무기의 데미지가 증가하지만 저주로 인해 최대 체력이 33%로 하락한다. 총 3칸의 체력 중 1칸으로 고정이 되어버린다는 것. 저주 옵션이 달려있는 무기로 승부를 볼 것이라면 2번 슬롯의 다른 무기도 저주가 달린 것을 쓰는것이 좋다. 1개를 착용하면 33%로 고정되고 2개를 착용해도 더 내려가지는 않는다.
- 디럭스 에디션 구매자 한정으로 백부장 팩을 증정한다. 나오는 장비들이 하나같이 좋은 장비들인데 특히 일반 검 백성의 소리는 이 게임의 가장 좋은 무기 중 하나이다. 출시 초기 당시 최강 무기였던 무스타파의 칼을 며칠만에 콩라인으로 전락시킨 원흉. 사실상 이 무기만 강화해서 쭉 사용한다면 근접 무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인내의 승리라는 방패도 함께 포함되어 있는데 패링 위주의 플레이하는 유저에게 큰 도움이 될 수도 있다. 이 팩 때문에 디럭스 에디션을 구매한다면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 고레벨 혹은 만렙이 되면 사실상 적군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잡졸병들은 몇 대 맞고 다 나가 떨어지니 무기의 성능은 뒷전하고 취향따라 써도 무방하다. 특히나 레벨 스케일링을 적용하지 않거나 난이도를 높게 잡지 않은 라이트 유저들에겐 잡졸류는 세 네 방 쯤이면 뭘 쓰든 순식간에 녹기 때문에 무슨 옵션이 있든 제 능력을 발휘하기 힘들다.
결국엔 룩딸
2. 근접무기[편집]
2.1. 도검류[편집]
일반 검, 낫칼, 쌍검이 속해있다.
대체로 리치는 짧은 편이지만, 공격 속도 및 동작이 다른 무기군에 비해 빠르다는 것이 특징이다. 강공격 차지 중 이동 및 회피가 가능하다는 것 또한 엄청난 장점이다.
2.1.1. 일반 검[편집]
[1] 파라오의 저주 DLC 기준으로 만렙이 55이므로, 웬만하면 55찍고 업그레이드 하도록 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가장 기본무기 다운 일반 검. 한손으로 장검을 사용한다. 공격 속도와 타격 수는 쌍검, 홀에 이어 세 번째로 높으며 모션과 동작이 빠르고 간결하여 빈틈이 없다. 타격 범위 또한 무난하여 모난 데 없이 밸런스가 잘 갖춰져 있으며 사용 난이도 또한 쉬운 아주 좋은 무기이다. 또한 대쉬 후 약공격(찌르기)이 딜레이도 없고 판정 및 범위도 상당히 후하기 때문에 빠른 템포의 전투에서도 전혀 약점이 없다.
한방 데미지가 그리 센 편은 아니지만 빠른 공격속도와 기본 옵션인 치명타 확률 덕에 높은 DPS를 자랑한다. 추가로 달린 옵션들도 일반 검류는 대체로 좋은 것이 많아 성능이 굉장히 좋다. 빠른 지속 타격과 치명타라는 옵션 덕에 여러 옵션들과 시너지가 잘 맞는다. 특히 '치명타 피해 증가' 또는 '연속 공격 승수'옵션과 매우 잘 맞는 편이다.
'치명타 피해 증가'는 당연하게도 일반 검이 치명타를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기에 시너지가 굉장히 좋으며, 사용에 조건부가 붙지 않아 자유롭고 유연한 플레이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연속 공격 승수'의 경우, 대미지의 포텐셜이 상당히 높다. 치명타 데미지와 연공승수가 곱이 될수록 대미지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기 때문. 특히나 검은 빠른 지속 타격과 더불어 밀기 기술 또한 연타를 가하기 때문에 연속 공격 승수를 올리는 능력이 좋은 편이다.
약점이라면 검의 옵션을 이용하기 위해선 지속 타격을 이어나가야 하는데, 대형방패병이나 장교 등 가드가 강한 적들이 상대로 출현하면 약간의 어려움이 따를 수 있다 . 일반 검은 공격이 가드에 막히면 반대로 플레이어가 순간 스턴에 걸리며, 차지 공격 단 한번 올려베는데 그 범위 또한 넓지 못해 가드병 다수를 상대로 연타를 이어나가기 어려운 편이다. 연공승수는 한번이라도 공격이 막히거나 일정시간 타격을 가하지 못하면 바로 끊겨 버리기 때문에 일반 검으로는 충분히 활용하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다만, 이 약점을 '즉시 충전'이라는 전설 옵션으로 커버가 가능하다. 이 옵션을 가지고 있는 검이 유저들에게 가장 큰 사랑을 받는 이유이기도 하다.
- 추천 무기
- 백성의 소리, 아문의 힘, 잇페이의 검, 무스타파의 칼
- 영혼 인도자, 황금 늑대
- 두아트의 검, 헤라클레스의 글라디우스, 폭풍 칼
2.1.2. 낫칼[편집]
검의 날이 낫처럼 휘어있어 굉장히 역동적이고 위협적인 외형을 가지고 있다. 설정 상 주인공 바예크가 주로 다루는 무기.
일반 검에 비해 공격 속도는 조금 느리지만 데미지가 높다. 기본 공격의 범위는 일반 검과 비슷하며 대쉬 공격의 판정 및 범위 또한 마찬가지로 좋은 편. 강공격은 대체로 범위가 넓으나 딜레이가 꽤 있는 편이다. 밀기 공격은 굉장히 독특하다. 타격 후 뒤로 크게 물러섰다가 다시 돌진해 타격하는데, 이 기술은 시전하는 동안 걸리는 시간이 꽤 길기 때문에 비교적 적중시키기 까다로우며, 상황에 따라 유용하거나 되려 독이 될 수도 있다.
독특한 점은, 낫칼은 유일하게 강공격으로 어떠한 가드도 모두 뚫을 수 있다는 것.[2] 강공격에 적중당한 적은 가드가 붕괴되며 뒤로 돌아 등을 지게 된다. 그 후
치명타 덕에 옵션을 제외한 무기 자체의 기본 피해량은 굉장히 높은 편이다. 하지만 그 때문인지 유저들이 죽고 못사는 옵션은 굉장히 낮은 편이다. 낫칼류의 대부분의 무기가 옵션이 굉장히 안좋은 편이라, 옵션에 민감한 유저들에게 선호되지 않을 수 있다.
차지 공격은 일반 검과 마찬가지로 위로 한번 올려베지만, 일반 검에 비하면 너무나도 초라한 범위판정 때문에 쓰기 까다로우며 피해량 또한 굉장히 낮다. 더군다나 강공격의 존재로 인해 웬만해선 잘 쓰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이러저러한 낫칼의 특성 상 보스전 또는 야생 동물을 상대로 굉장히 불리하다는 단점이 있다. 특별한 보스나 야생 동물들은 넉백에 걸리지 않기 때문에 강공격을 이용한 치명타를 터뜨릴 수 없으며, 위에서 언급한대로 옵션이 좋지 않아 면전에 대고 타격하면 다른 무기군에 비해 딜이 나오질 못한다. 또한 사거리를 이용한 강공격과 밀기 공격 또한 딜레이가 길기 때문에 시전 도중 되려 당할 위험이 크다. 심지어 특별 보스급 적은 출혈과 중독에 내성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낫칼의 기본옵션인 출혈도 무용지물이 돼버릴 수 있다. 폭주마저도 버프 형태라 여러모로 불리한 점이 많다...
- 추천무기
- 폭풍의 지배자, 두르 재킨의 진주
- 살아있는 자, 사막의 노래
- 독니
2.1.3. 쌍검[편집]
[2] 다만 게임 자체의 판정 버그 때문인지, 장교급 적을 상대로 완전히 코 앞에 딱 달라붙어서 타격하면 막히는 경우가 종종 있다.
양손에 가벼운 단검을 들고 방패를 포기한 무기. 물론 방패의 능력치는 적용이 된다. 여주인공 '아야'의 주무기.
게임 내 가장 빠른 타격 속도를 자랑하며 무기의 기본 DPS가 높은 편이다. 역시나 기본 리치는 매우 짧으나, 대신 강공격이 돌진기이며, 밀기 공격이 백대쉬기라 기동력이 굉장히 좋다. 또한 거의 모든 기술이 연타 공격이다. 강공격은 2회를 휘둘러 소형 방패병의 가드를 붕괴함과 동시에 타격이 가능하다. 차지 공격 또한 2회 연타를 가하기 때문에 한 번에 대형방패병의 가드를 붕괴하고 넘어뜨리기까지 할 수 있다.
빠른 타격이 장점인만큼 '연속 공격 승수'와 포텐셜이 굉장히 두드러지는 편이다. 다만 일반검과 마찬가지로 공격이 막히기 쉽고, 특히나 쌍검은 공격 범위가 좁기 때문에 '즉시 충전'이 없다면 다수 가드병 상대로 연타를 이어나가기 더욱 더 힘들다.
하지만 단검은 일반검과는 달리 순간적으로 적을 삭제시켜 버릴 수 있는 능력이 있다. 단검이 가지고 있는 메리트는 바로 밀치기 공격이다. 밀치기 시전 시 순간적으로 연타 후 뒤로 후퇴하는데, 이 후퇴하는 모션을 대쉬로 캔슬이 가능하다. 밀치기로 타격 후 후퇴모션 때 곧바로 대쉬해 모션을 캔슬하고 바로 다시 밀치기 기술 사용하기를 반복하는 것. 어느정도 숙련도가 요구되지만, 이 잡기술이 손에 익으면 다른 무기군에선 도저히 나올 수 없는 데미지를 선사할 수 있다. 다만, 단검은 다수의 가드병을 붕괴시키기 힘들기 때문에 적당히 거리를 유지하며 뒤를 잡거나 반격을 노리는 카운터식 플레이가 필요하다. 한 곳에 여러명이 몰려 있다면 시원하게 몰살시켜 버릴 수 있다.
이 밀치기 기술과 '연속 공격 승수'는 데미지 시너지가 정말 좋다. 이것을 잘 이용하면 야생동물 및 코끼리 등을 포함 가드가 없는 모든 적들에게 최고의 무기가 될 수 있다.
특히 파라오 보스들은 가드가 없고 한두대만에 플레이어를 골로 보낼 수 있기 때문에, 빠르게 치고빠지며 폭발적인 딜링을 마음껏 할 수 있는 단검이 매우 용이하다.
- 추천무기
- 폭풍 검
- 토트의 검, 호루스의 눈, 죽음의 이중창
- 명멸 쌍단검
2.2. 중무기류[편집]
미늘창, 중형 둔기가 속해있으며, 도검류보다는 공격 범위가 넓어 일대다 전투에서 유용하고, 대미지가 높지만 공격 속도가 느리다는 것과 강공격 차지중 이동이 불가능하다는 단점이 있다. 차지 중 대시는 사용 가능하나 차지가 풀려버린다.
2.2.1. 중형 둔기[편집]
굉장히 육중한 둔기. 무거워 보이는 만큼 공격 속도가 답답한 경지에 이르렀다. 대신 묵직한 한 방 공격력은 확실하다. 이 육중한 둔기류는 약공격마저도 가드를 파괴해버릴 수 있다. 다만 약공격은 거의 정면으로만 공격하기 때문에 다수와 전투 시 가로로 크게 휘두르는 밀기와 대시 공격을 잘 활용해야 한다.
강 공격 시스템이 특이한데, 강공격 시 방어 모션과 함께 패링 판정만 있고, 이후 올려치며 가드를 하든말든 넘어뜨린다. 강공격 패링에 성공한다면 후의 타격은 추가 데미지를 준다. 폭주 시 슈퍼 아머 효과로 저지 불가에 가까운 상태가 되며, 냅따 휘두르면 주위 적은 다 나가 떨어진다. 타이밍을 잘 맞춰서 묵직한 한 방을 날리는 것을 좋아한다면 이 무기가 가장 적합하다.
대충해도 가드를 깨버리고 막지않아도 패링이 되는 매력적인 무기지만, 모든 장점을 무색하게 할 수준의 답답함이 심각한 문제다. 적이 아주 조금만 무빙을 해도 허구한 날 맨땅만 후려치는게 일상이다. 투기장을 처음 맛 본 유저들을 가장 당황케 만든 장본인. 이러다보니 마상전 전용 무기로 금새 전락해버린 신세다.
헛방이 잦고 굉장히 느린 공격 때문에 여러가지 중요한 옵션과 시너지가 나쁜 편. 사실 옵션 자체도 대부분 다 별로여서 생각할 필요도 없다. 기본 옵션은 '처치 시 아드레날린'으로, 폭주 시 적과 맞딜할 때 유지력을 더하기 위한 '처치 시 체력', '부상 시 아드레날린' 등과 잘 어울린다.
- 추천무기
- 송곳니 곤봉
- 구리 곤봉, 조화의 수호자, 노잼
2.2.2. 미늘창[편집]
삼국지에서나 볼 법한 굉장히 긴 창도끼.우월한 타격 범위와 마상전, 황소처럼 몰아치는 공격스타일이 특징이다. 중무기류 특유의 답답할 수 있는 공격 속도를 가졌지만, 꽤나 호쾌한 편이라 유저들에게 인기가 많은 무기군이다.
미늘창은 묵직한 중무기류답게 공격이 방패에 막혀도 넉백당하지 않아 가드에 대한 리스크 없이 휘두를 수 있다. 공격범위 또한 매우 넓기에 공격적인 플레이에 적합하다
또한 미늘창은 밀기 공격에도 큰 장점을 가지고 있다. 아드레날린을 지속적으로 소모하여 계속해서 연속 공격을 할 수 있다. 밀기 공격은 공격 속도가 매우 빠르기 때문에 느릿느릿한 일반 공격과 함께 콤보로 사용한다면 플레이가 더 유연해질 수 있다. 허나 가드를 뚫지는 못하기 때문에 카운터를 노리거나 충전 공격, 패링 이후 콤보를 이어나가는데 사용하는 것이 좋다. 추가로 밀기 공격의 또 하나의 장점은 시전 동안 적을 계속해서 빠르게 추적하기 때문에, 피하더라도 결국엔 쫓겨서 두들겨 맞는다. 보통 한번 발동되면 공격이 끊길 일이 별로 없을 만큼 쉴 틈 없이 공격한다. 투기장의 보스도 기술이 한 번 들어가면 엄청나게 두들겨 맞을 정도.
폭주 공격은 일반 검과 얼추 비슷한 구조이지만 피해량이 압도적으로 높다. 패링이나 차지공격 등으로 적을 무력화 시켜 뒤를 잡아 폭주를 날리는 플레이도 좋다.
차지 공격은 도검류와는 격이 다른 파괴력을 가지고 있다. 플레이어 주변 넓은 범위에 휘둘러 쓸어버리며 가드병들도 그냥 다 넘어져버린다. 다만, 중무기류 특성 상 차지 중 움직일 수 없으며, 차지 공격하기까지 대쉬나 방어도 할 수 없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때문에 정작 가장 필요한 난전 때 쓰기 힘들다.
가장 큰 단점은 '부상 시 아드레날린'이라는 애매한 옵션이 기본으로 붙어있는 것. 밀기 공격은 아드레날린을 소모하기 때문에 아드레날린이 꽤 요구되는데, 기본 옵션이 애매해 데미지와 아드레날린 수급을 동시에 보유할 수가 없어 최상급의 무기가 없다는게 흠이다.
- 추천무기
- 분할 통치
- 라브리스, 팔메트 도끼, 레비아탄
- 소베크의 이빨
2.3. 장창류[편집]
창과 홀이 속해있으며, 공격 속도는 도검류와 중무기류의 중간정도에 위치하고 있고, 대미지는 낮지만 사정거리는 가장 길다. 창은 강공격 차지 중 이동및 회피 불가이지만, 홀은 가능하다. 애초에 창은 강공격 차지가 모으기공격이 아니라 그냥 돌진이다.
2.3.1. 홀[편집]
오리진의 진정한 하이브리드. 기본 데미지는 매우 낮지만 범용성을 이용할 수 있는 컨트롤만 받쳐준다면 일반 검 정도의 또는 이상의 위력을 발휘할 수 있는 의외의 고성능 무기군. 사거리가 길어 마상용으로도 크게 무리가 없으며, 지상전에서도 효과가 좋다.
약공격은 홀의 중간부분을 잡고 휘두르는 모션으로 공격속도가 상당히 빠르지만 사거리가 매우 짧다. 강공격은 한 쪽 끝을 잡고 찌르거나 휘두르기 때문에 사거리가 매우 길고 그로기도 걸 수 있지만 공격 속도가 많이 느리다. 다른 무기의 장점을 다 짬뽕처럼 이것저것 섞어놓은 듯한 하이브리드 느낌으로, 손가락이 많이 바쁜 무기군이다.
차지 공격은 넓게 2회를 빠르게 휘두르기 때문에 대형 방패병이라도 단번에 넘어뜨릴 수 있으며, 범위도 상당하여 다수를 제압하기 좋다. 빠르고 높은 타격 횟수와 더불어 기본 옵션인 연속 공격 승수와 데미지효율이 잘 맞는다.
홀의 매커니즘을 보면 차지 공격과 강 공격으로 적을 넉백시키고, 연타로 연공스택을 쌓은 뒤, 밀기공격으로 한 방 제대로 먹이는 방식이다. 적절히 콤보를 섞어주면 미친 듯한 데미지를 볼 수 있다. 밀기 공격은 봉을 양팔로 가로로 잡고 돌진하는 기술인데, 범위판정도 좋고 타격수도 한 대가 아니라 가드가 깨졌을 시 다수를 한꺼번에 불도저처럼 밀어 버릴 수 있다. 물론 연공 승수 쌓기도 좋기에 잘 섞어 써줘야 한다.
다만 연타로 승부 보는 무기인데 사거리도 매우 짧고 단검처럼 달라붙기도 어려워 타격하기 힘들다.
홀의 약 공격은 사거리도 짧은데 나아가지 않고 거의 제자리에서 휘두르기 때문에 상대방이 맞고 뒤로 밀려나면 연타가 삑 날 확률이 매우 높다. 기본 데미지는 최하급이기 때문에 중간중간 대쉬를 써서 공격이 끊기지 않게 붙어줘야 하는데... 강 공격과 밀기공격도 후딜레이가 길어서 항상 대쉬로 모션캔슬을 해주어야하므로 굉장히 피곤하다.
폭주 능력도 공속버프형이라 약공 난타해봐야 삑나서 적을 코너에 몰지 않는 이상 큰 효과를 보기 힘들다. 좋지만 단점도 확실한 무기군이다.
입수 루트 범위도 꽤나 좁다. 사실상 잘만 쓰면 최종 병기에 가깝지만 입수 루트덕에 사장된 케이스. 하지만 시간이 흘러 아이템 팩이나 DLC, 신들의 시험 등이 풀리면서 이전보다 쉽게 구할 수 있게 되었다.
- 추천무기
- 테베의 왕
- 바스테트의 지팡이
2.3.2. 창[편집]
미늘창을 능가하는 타격 범위로 일대 다 전투나 야생동물, 코끼리 상대로도 안정적으로 거리를 두고 전투가 가능하며, 필요할 땐 하나의 대상에게 몰아 박아넣는 게 가능하기 때문에 굉장히 쉽고 좋은 무기. 공속이 느린 편이지만 둔기나 미늘창보단 빠릿하며, 컨트롤에 따라 꽤 스피디하게 싸울 수도 있다.
워낙 평타 범위가 넓어 쓰기 용이하며 특히 밀치기 공격의 범위가 무척 넓은데, 그 긴 창의 손잡이 끝을 잡고 주변으로 두 번 돌려 휘두른다. 막타의 대미지가 매우 강력하여, 강공격이나 차지공격으로도 아슬아슬하게 한방킬이 안나는 상대도 밀치기 막타에 맞으면 즉사할 정도. 그래서 회피와 밀치기를 잘 사용한다면 잡졸무쌍은 사실 이만한 무기가 없다.
강공격은 거리가 특히 우월하다. 회피 강공격이 살짝 점프하며 찌르는거라
폭주 능력은 제자리에서 한발짝 정도 거리에서 휘두르기 때문에, 처음 써본 유저 대부분은 허공에다 삽질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허무하게 아드레날린을 날려버리는 경우가 흔하지만, 물론 맞히면 눈이 확 뜨일 정도의 피해량을 입힐 수 있다.
- 추천무기
- 안후르의 창
- 아텐의 최후, 불사조, 세크메트의 창
- 넵튠의 손아귀
2.4. 기타[편집]
2.4.1. 맨손[편집]
비무장이 아닌 무기로 분류되며 무기 슬롯 하나를 차지한다. 사실상 쓸 일이 거의 없는데 직접 강화가 불가능해서 공격력이 낮아서 적을 제압하는데 오래걸리며 양 손을 다 쓰기 때문에 방패를 장착할 수가 없어 화살을 다 맞아야 한다! 다만 맨손인데도 패링은 된다.휘두르는 도끼를 맨손으로 튕겨내는 바예크
일단 비무장이지만 무장은 무장인지라(?) 강공격, 강력한 충전 공격 전부 쓸 수 있으며, 폭주 역시 존재한다. 폭주시 드랍킥을 먹이며 적을 무조건 넉다운 시키는데, 바예크 본인도 뒤로취침 상태가 되므로 재빨리 일어서도록 하자. 만약 그 적을 마지막으로 주변에 위협이 없다면 계속 누워있을 수도 있는데, 하염없이 누워있다 보면 바예크가 지루해하며 꼼지락거리는 것을 볼 수 있다.
또한 맨손으로 적을 쓰러뜨리면 살아 있는 상태로 판정되어 옮길 수도 없지만 적들은 시체로 인식해 경계하기 때문에 들킬 확률이 늘어나며 감염균도 심을 수가 없기 때문에 맨손을 쓸 바에는 다른 보조 무기나 끼는 것이 낫다. 쓸모가 하나 있다면 이걸로 시민을 때려 눕힐시 죽은 것이 아니어서 비동기화가 되지 않기 때문에 시민 학살때나 쓰게 된다.
2.4.2. 횃불[편집]
어두운 곳을 탐사할때 횃불을 꺼내 불을 밝힐 수 있다. 그 밖에도 화로나 짚더미, 나무 건물 같은 오브젝트에 불을 붙이거나 하는 것도 가능하다. 횃불로 공격해서 적을 죽일 수도 있는데, 특히 코브라는 불에 약하기 때문에 던지거나 때리면 금새 불이 붙어 죽는다. 다만 대인을 공격할 때는 공격력은 좋지 못해서 수십 번 후려쳐야 죽는다. 이걸로 시민을 한 두번 후려치는 것으로는 비동기화가 안되니 시민들에게 불을 붙여서 괴롭힐 때도 쓸 수 있다(...). 작은 배에다 집어던질 경우 불이 붙으면서 활활 타는데 이를 이용해 적의 배 가까이 가서 횃불을 던지면 불 끄느라 정신 없기 때문에 전투를 유리하게 만들 수 있다. 이 외에도 횃불을 땅에 떨궈 불화살을 만들기위한 포인트로도 활용된다.
여담으로 꺼진 화로나 횃불에 불을 붙일 땐 그냥 가까이 서 있으면 바예크가 자동으로 횃불을 내밀어 불을 붙이는데, 시간이 좀 걸린다. 그냥 횃불을 휘두르면 바로 불이 붙는다.
3. 활[편집]
시대적 배경상 (투척도구를 제외하면)유일한 원거리무기가 활인데 그 활이 여러 종류가 존재한다. 스킬을 찍으면 2개까지 장착가능하고, 활 종류별로 고유한 부가효과를 얻을수 있다. 근처에 불이 있을경우 사격 할 때 불화살이 발사되고, 타격 시 화염 옵션이 붙은 무기 착용 시 기본적으로 불화살을 쏜다.
활의 종류가 다양해 지면서 활용도도 엄청나게 많아졌으며, 관련 스킬도 많아 집중 투자해 주면 무시무시한 성능을 자랑하며 플레이어 성향에 따라 암살검은 물론 주무기보다 더 자주 사용하게 된다. 이는 바예크가 메자이라는 점을 부각시켜 주기도 한다.[3]
3.1. 사냥꾼 활[편집]
가장 일반적인 활.
기본 옵션은 충전 속도 감소율로 애초에 옵션효과가 전투 중에나 효과가 있는 옵션인데 실시간 전투 중에 사용한다면 근접전에 들어가버리는게 오히려 편하므로 큰 의미는 없으며 들키지 않은 상태라도 활로 조준하고 있는 상태는 발각당하기 쉬워지는데다 능력이 점차 생길수록 잠행용으로 활을 꺼내는 일이 드물어지므로 잠행용으로 쓰기도 애매해져 기본 옵션 자체는 그다지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어빌리티 중에선 풀차지로 쏴버리면 방패병의 가드를 풀 수 있고 DLC에서는 아예 관통 대미지가 생겼으나 이미 그런 용도의 능력들이 차고 넘치는 판이라 큰 메리트가 있다고 하기에는 힘들 수 있다. 사람에 따라 환경 요소 활용 용도로만 쓰이는 무기군일 수 있다. 전설 무기 선택지도 굉장히 제한적이다. 1옵과 2옵은 도움이 되는 경우가 그다지 많지 않으나 굳이 쓸만한걸 찾자면 기본 옵인 충전 속도 감소율[4] . 전설 옵은 타격 시 화염, 중독이 애용되며, 약탈자 활 운용이 까다롭다 싶을때 사용할만한 대용으로 쓰자면 원거리 타격 승수 달린 것을 쓰는 것이 좋다.
- 추천무기
- 번개의 일격
- 잿빛 활
3.2. 가벼운 활[편집]
빠른 연사속도가 특징인 활.
공격 버튼을 누르면 바로 연사를 시작한다. 한 발 한 발의 데미지는 낮지만 모두 약점에 맞출 수 있다면 무시 못할 데미지를 입힌다. 능력 포인트를 사용해 한 번에 연사 할 수 있는 화살의 수를 한 발 더 늘릴 수 있는데다 파라오의 저주 DLC에서 원거리 타격 승수를 달아주는 빗발치는 화살이란 능력이 생겨 실질적인 주력 활로 격상해버렸다. 암살에는 적합하지 않으나 옵션에 따라 활용도가 매우 높다. 교전 중 거리 유지를 할 때 유지력을 챙기거나 깨알딜을 넣을 수 있다. 특히 코끼리와의 전투에서 매우 유용하다.
- 추천무기
- 합성궁
- 아침의 태양
- 저승의 굶주림
3.3. 전사용 활[편집]
한 번에 여러 개의 화살을 동시에 발사할 수 있는 활.
다대일 전투 상황에서 근거리 공격수단으로 유효하며, 현대화기로 치면 산탄총과 비슷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특성 상 기본 옵션도 집속률. 온전히 박히면 대미지가 절륜하기에 능력 포인트를 사용해 충전으로 화살의 집속률을 높이는 능력을 얻을 수 있으나 실상은 원거리 무기중 최악. 산탄식 무기의 특성상 가까이서 붙어서 쏴야 대미지가 온전히 박히는데 그럴 바에야 차라리 근접 무기를 쓰는게 훨씬 이득이기 때문. 또한 화살 소모도 타 종류의 활에 비해서 굉장히 빨리 나타나는 편이다. 그리고 화살의 깡뎀을 높일 수 있는 공격 옵션인 원거리 타격 승수가 이 활 종류에서 유일하게 무쓸모기 때문에 대미지 포텐셜도 근접해서 사용하는 것 치고는 낮다. 이 활을 들었다는 것 자체가 발각 내지 야생 동물을 상대하는 경우라 원거리 잉여라 할 수 있겠다.
이후 DLC로 전사용 활 특화 능력인 '파괴적인 화살'이 추가되면서 풀챠지시 출혈 속성이 부여돼 딜 량이 대폭 상승했다. 덕분에 대 보스전에서 매우 강력한 능력을 뽐내면서 이전보다 훨씬 쓸만해 졌다.
- 추천 무기
- 마아트의 재판관
- 네크베트의 날개, 진실의 저울
- 자칼의 시선, 네 번째 재앙
3.4. 약탈자 활[편집]
원거리 저격에 특화된 활.
기계식 조준기 같은게 붙어있고, 조준시 1인칭 시점으로 변경되어 화면이 확대되며, 공격 버튼을 누르면 차지같은거 없이 그냥 바로 발사한다. 한 발 한 발의 데미지가 강력하다. 능력 포인트를 사용해 차징샷으로 발사된 화살의 궤도를 제어하는 능력을 얻을 수 있다.
- 추천 무기
- 제벨 바칼, 전리품 사냥꾼
- 포효하는 사자, 교묘한 눈속임
4. 방패[편집]
방패는 공격무기와 함께 매우 중요한 메인장비이다. 착용시 체력을 증가시켜주고, 방어를 통해 원거리 공격과 약공격을 방어할 수 있다. 능력을 통해 밀치기나 돌진 등, 방패를 활용한 여러가지 기술을 사용 가능하다. 여담으로 가끔 만나는 대형 방패를 든 적이 있는데, 플레이어가 사용할 수 있는 방패 중에 대형 방패는 없다.
쓸만한 옵션으로는 원거리 저항률/근접전 저항률, 피해 흡수율이 있다. 피해흡수율에는 두 가지 유형이 있는데 그 중 하나가 10%확률로 데미지를 큰 폭으로 감소시켜주는 것이 있는데 아이콘 모양을 잘보고 구분하여 이 옵션은 피하는 것이 좋다.
전설 옵션으로는 방어 시 수면, 쳐내기 시 체력회복 등이 있다. 방어 시 수면은 다수 적들에게 둘러싸였을 때 멀리서 활 쏘는 애들을 잠시나마 기절시킬 수 있기 때문에 유용하며 패링 시 체력회복은 언제나 무난한 옵션이다.
대체로 좋은 옵션을 가진 방패가 많고 차별될만큼 특출난 것은 딱히 없으므로 취향에 따라 골라쓰면 된다.
- 추천무기
- 무트의 슬픔, 무덤 수호자, 수호 사자, 월광 방패, 강화 방패, 사면의 방패, 쿠시 방패
- 균형의 방패
5. 무기 옵션[편집]
- 모든 무기 공통
- 일반 옵션
- 전설 옵션
- 근접 무기 전용
- 일반 옵션
- 전설 옵션
- 활 전용
- 일반 옵션
- 전설 옵션
- 방패 전용
- 일반 옵션
- 전설 옵션
6. 도구[편집]
키 하나로 도구를 바꿀 수 있던 기존작들과 다르게 도구칸이 하나뿐이라 본인이 원하는 걸 사용하려면 매번 장비창으로 가서 바꿔줘야 한다. 연막탄은 회피 후 추가 키를 입력하는 것으로 사용하기에 예외.
- 화염탄
불덩이를 던진다. 일단 불이 붙은 적들은 불을 끄는 데에 집중하기 때문에 교란용으로도 유용하다. 나중에는 화염 대미지 자체가 엄청나게 올라가기 때문에 본인의 불에 타 죽는 것이 더 걱정될 정도. 해상에서 작은 배를 공격할 때도 유용한 편. 사실 도구 교체를 장비칸에서 수시로 바꿀바에야 불화살 속성을 가진 활을 쓰는게 정신건강에 이롭다.
- 수면 다트
적을 재운다. 동물에게 사용할 경우, 능력을 통해 길들이는 것이 가능하다. 길들인 동물은 죽을 때까지 바예크를 따라다니며 충성스럽게 싸운다.[7] 오픈 월드에다 수시로 전투 모드에 돌입하고 잠입 게임인 특성 상 플레이스타일에 따라 제일 많이 쓰일 수도 있다. 불에 던지면 구름이 생성되어 일정 범위 내의 적을 한꺼번에 재울 수 있다. 모닥불 주변에 적이 모여있는 경우 이를 활용하면 손쉽게 대량암살이 가능하다. 만약 적에게 발각되더라도 수면 다트를 적중시켜 버리면 전투 상태긴 하지만 덩달아 암살도 가능한 상태가 되어 발각된다면 연막을 이용하더라도 한바탕 소란을 겪어야 하는 고난이도 주둔지 같은 곳에서 유용하게 쓰인다. 전투와 잠입 과정이 귀찮은데 일정 구역 내 들어가면 적대상태가 되는 지역 활동을 해야 할 때 보물만 쏙 빼먹거나 요인을 암살하는데는 무척 유용하다.
- 독 다트
적을 중독시킨다. 화염 대미지에 비해 초당 피해량은 낮아 전면전에서 쓰긴 어렵다. 다만 중독되면 어느 정도 그로기 상태에 빠지긴 한다.[8] 중독된 적은 죽은 뒤 시체에서 독기를 풍기면서 근처를 지나가는 사람들을 중독시킬 수 있다. 이를 이용하면 중독된 시체 하나를 들고 다니면서 무수한 민간인 학살이 가능하다(...). 수면 다트와 마찬가지로 불에 사용하면 독 구름을 생성하므로 대량중독을 일으킬 수 있다.
- 연막탄
기본적으로 근처의 적을 스턴시키는 기능과 시야를 차단하는 기능이 있다. 스킬 업그레이드를 통해 적에게 대미지를 입히면서 넘어뜨리게 할 수 있다. 일대다 전투에서 필수. 가능하다면 그 어떤 전투 관련 능력보다 연막탄 사용 능력를 찍는 것이 좋다.
- 감염균
적 시체에 독을 감염시켜 근처의 적을 감염시킨다. 효과는 독 다트와 똑같으며 차이는 독 다트는 적에게 던져 사용하지만 감염균은 시체에 사용한다는 것. 적이 아군의 시체를 발견하면 조사를 하러 시체에 가까이 다가가는데 이 때 적이 중독되게끔 할 수 있다.
- 광란 물질
시리즈에 등장하는 버서크 다트의 시초이다. 단 본작에서는 적에게 들키지 않고 직접 접근해서 사용해야 한다. 버서크 다트와 마찬가지로 피아식별을 불가능하게 만들어 본인의 아군을 공격하게 하고 약효가 떨어지면 사망하게 만든다.
7. 기타[편집]
7.1. 의상[편집]
의상 외형
의상은 상점에서 구매하거나 퀘스트 클리어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으며, 인벤토리에서 자유롭게 갈아 입고 또한 후드나 투구를 쓰고 벗을 수 있다. 역시 시리즈 전통으로 전작 주인공들중 일부의 복장도 등장했으며 특별히 어쌔신 크리드(영화)속의 아귈라 복장으로도 플레이 할 수 있다. 또 게임 내에서 실리카를 모은 후 고대신전 중 하나에서 이수의 갑옷으로 바꿔 입을 수 있다. 시대 초월 수준의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여담으로 의상에 따라 목소리나 발자국 소리도 바뀐다. 입을 가리는 마스크가 딸린 의상을 쓰면 목소리도 그에 따라 울리거나 먹먹하게 바뀌며, 목욕타월 의상같은 경우는 맨발이라 소음이 상당히 줄어든다. 허나 잠입 액션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
7.2. 탈것[편집]
탈것 외형
이전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휘파람을 통해 탈것을 호출하여 탈 수 있으며, 말과 낙타, 전차가 존재한다.
말과 낙타에 대해서는 외국에서도 논쟁이 있을 정도로 성능에 대하여 정확한 비교가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 말과 낙타에 대해서는 보통 속도와 능력에서 차이가 나는지 여부가 논쟁거리이다. 속도나 능력에 차이가 있다고 하는 입장은, 말이 낙타보다 5%에서 최대 10%까지 빠르며, 대신 안정성(적과 교전시 충격에 더 오래 버티는 능력)에 있어서는 낙타가 더 높다고 주장한다. 이와 달리 속도와 능력에 차이가 없다고 하는 입장은, 말 그대로 속도나 능력에는 아무 차이가 없고, 말이 더 '빨라 보이는' 것은 말의 모션 그리고 땅에 더 가깝게 달려서 근접한 지형이 더 빨리 지나가는 것처럼 보이는 데서 오는 착시현상일 뿐이며, 게임 내에서의 차이는 '외형'에만 존재한다는 입장이다. 다만 전자나 후자 모두 말과 낙타 사이에서는 사실상 큰 차이는 없다는 데에는 동의하는 편이다. 전자의 입장을 취해서 말과 낙타 사이에 속도 차이가 있다고 하더라도 게임 플레이를 하다보면 그런 차이가 유의미하게 다가오지 않는다는 것이다. 말이나 낙타로 이동을 하더라도 도시 안이나 근교에서 이동할 때에는 속도에 제한이 걸리므로 차이가 나지 않으며, 원거리의 경우도 체크포인트와 동기화를 할 경우 장거리 이동은 하지 않고 체크포인트에서의 단거리 이동만 탈것으로 하므로 시간차이가 크게 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전차는 탑승중 근거리무기를 사용할수 없는 대신 속도가 더 빠르고 충돌시 말탄 적을 떨어뜨릴 수 있다. 다만 전차로 시민을 쳐서 죽일경우 신디케이트에서와는 달리 비동기화가 될 수 있기에 마을에서 사용하기에는 좋지 않다. 말과 낙타는 공격하거나 불이 붙으면 도망치며 수면 다트를 맞으면 그 자리에서 잠들어서 움직이지 않는다. 공격을 많이 맞아 사망하면 일정시간이 지나야 재호출이 가능하다.
아이템 취급인 탈것 외에 배를 탈 수 있지만 배는 인벤토리에 넣을 수는 없고 직접 찾아서 탑승해야한다. 보통 큰 호수에서는 물에서 헤엄치고 있으면 근처에 있는 사공이 물에 빠진 줄 알고 배를 몰고 온다. 배를 직접 모는 방법과 (선주가 있다면)그냥 기대타는 방법이 있는데 기대타면 유유자적하게 그래픽이 발전된 물과 이집트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병사들의 배의 경우 타면 공격당하니 주의. 시대가 시대니 전부 나무 배여서 불에 약하며 두 번 정도 타거나 악어나 하마에게 공격당해서 내구도가 다 돼서 돛이 부서지면서 가라앉는다.
8. 제작[편집]
제작 재료를 모아 강화할 수 있으며, 재료들은
파라오의 저주에서는 더욱 업그레이드가 가능해 졌는데, 사후세계에서만 찾을 수 있는 '별의 조각'이 필요하다. 탄소결정과 달리 별의 조각은 모든 메인 퀘스트와 보조 퀘스트를 완료하고 보물까지 다 먹어도 전 장비를 강화시킬 만큼 얻을 수 없다. 따라서 왕의 무덤 4군데에서 출현하는 전갈을 찾아죽이는 노가다를 해야하는대 1마리 당 확정적으로 2조각을 떨구기 때문에 난이도는 낮은 편이다. 여담이지만 별의 조각으로 강화시 탄소결정의 마지막 단계에서 암살단의 문양으로 장식되어있던 장비들이 스카라베와 황금 마스크 등 이집트 신화, 파라오와 관련된 장식들로 바뀌는 소소한 디테일도 있다.[11]
참고로 바예크의 공식 아트워크에서 착용한 무장은 전부 풀업(DLC 이전 기준) 무장이나, 예외로 암살검만 5번째 것을 착용한다.
8.1. 암살검[편집]
암살검은 근접전에선 사용이 불가능하고, 암살시에만 사용이 가능하다. 다만 암살검의 레벨이 너무 낮거나, 레벨 차이가 많이 나는 적은 암살을 해도 한 번에 죽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 '암살' 대신 '잠행 공격' 이라고 뜬다. 일정 레벨 이상 강화하고나면 유목민 상점에서 비싼 돈 들여 사지 않는 이상 꽤나 구하기 힘든 탄소결정을 소모한다.
[7] 다만 빠른이동을 하면 사라지고, 호기심에서라도 길들인 동물을 굳이 해제하려고 하지 말자. 불현듯 적이 돼서 공격하기 때문.[8] 토하거나 어지럼증을 느끼는 듯한 모션등이 있고, 이럴 때는 공격에 무방비한 상태가 된다[9] 소액결재로 얻을순 있다. 다만 포인트 300이나 처먹고도 얼마 주지도 않는다. 유난히 재료 노가다가 심해서 소액결제 유도한다고 욕먹는 중.[10] 절대적으로 수가 적은 건 맞지만 탄소 결정의 설명을 잘 읽어보면 쉽게 구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설명에 따르면 주둔지에서 주로 발견된다고 하는데 실제로 중간 이상의 난이도(아이콘에 창이 2개 혹은 3개 있는)의 주둔지에서 구역 목표로 얻을 수 있는 보물 중 하나는 무조건 탄소 결정이다.[11] 암살검은 아문 신을 상징하는 양머리, 화살통에는 호루스의 눈, 팔 보호구에는 앙크, 흉갑과 손 떨림 방지 장갑은 투탕카멘을 연상시키는 황금 마스크, 도구 보호대에는 스카라베 장식이 생긴다.
8.2. 화살집[편집]
화살의 소지 개수를 늘려준다. 보통 화살이 필요한 곳에는 항상 화살 보급함이 곳곳에 배치되어 있기에 많이 업그레이드 할 필요는 없으나, 일단 넉넉하게 업그레이드 하면 훨씬 편해지긴 한다. 특히 약탈자 활의 경우 기본 소지 화살 스톡이 매우 적으므로 저격 플레이어라면 반드시 일정레벨 올려주도록 하자. 다만 약탈자 활은 만렙까지 전부 올려도 11발밖에 되지 않는다. 너무 낭비하지 않도록 하자.
8.3. 손 떨림 방지 장갑[편집]
원거리 공격력을 증가시킨다.
8.4. 팔 보호구[편집]
근거리 공격력을 증가시킨다.
8.5. 흉갑[편집]
체력을 증가시킨다. 자주 죽는다면 0순위로 업그레이드 시켜주자.
8.6. 도구 주머니[편집]
독 다트 등 도구 아이템의 소지량을 증가시킨다. 도구를 자주 쓰는 사용자라면 업그레이드를 고려할 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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