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만장자
덤프버전 :
분류
1. 사전적 정의와 개요[편집]
개인 재산이 1 Billion Dollar (=10억 달러, 한화 약 1조원[1] )을 초과하는 사람을 뜻한다. 원어가 Billionaire라서 원래대로라면 십억장자라고 해야하나 한국어 발음으로는 어감이 안 좋은 탓인지 대체하여 억만장자라고 부르고 있다. 2020년 기준으로 대한민국에서는 약 35명(1조 2,000억 원 이상)밖에 없다.[2] 기존에는 잘못된 통설이 퍼져서 대다수가 상속이라고 잘못 알려졌지만 50명 중 23명은 자수성가고 27명이 상속이고 상위 10명을 기준으로 5명이 상속이고 5명이 자수성가로서 자수성가자의 비중이 40~50%정도라고 볼 수 있다.
억만장자를 '엉만장자'로 발음하는 사람한테 뭐라하는 경우가 있는데, 억만장자는 "엉만장자"로 발음된다. 비음화 때문에 '억만'이 [엉만]으로 발음돼서 [엉만장자]가 맞다.
이제는 억만장자도 외에 새로운 단어가 필요하다는 말도 있는데 억만장자 상위권과 하위권의 격차가 너무 벌어졌기 때문. 어느덧 억만장자 랭킹 1위의 자산이 2022년 현재 기준으로 미화 3,000억 달러(한화 약 420조원)가 넘어갔으며 2022년들어 1,000억 달러가 넘는 사람이 무려 10명이 넘는데 억만장자 최저선이 10억 달러 정도이니, 와닿게 비교를 하자면 한국돈 기준으로 1,000억 원 자산가와 10억 원 자산을 가진 사람과 같은 그룹으로 묶이는 것이다.
참고로 포브스에서 집계하는 자산이 주식자산만 집계된다고 잘못 알려진 경우가있는데 해당사는 확인 가능한[3] 모든 자산을 집계한다고 한다. 물론 비상장 패밀리 오피스의 주식을 갖고 있는 경우가 있겠지만 억만장자들 중에는 블랙록 등의 사모펀드에 수십억 달러 이상의 거액을 맡긴다든지 투자은행에 거액을 예치하고 있는 경우도 흔하다. 그리고 포브스 순위가 실제 부자들의 자산을 제대로 알려주지 못한다는 것은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대선에 출마하면서 공개한 자산이 기존에 알려졌던 것보다 훨씬 컸던 등 이미 여러 차례 알려졌다.
즉, 포브스에 등재된 사람보다 훨씬 더 숨겨진 부자들이 많을 것이다. 포브스에 등재된 유명인사들은 주로 창업을 하여 성공한 주식부자인데, 이들은 쉽게 재산을 처분하기가 힘들다. 일례로 대한민국 재벌인 이재용이 삼성전자 주식을 함부로 팔지 못하며, 일론 머스크가 아무때나 원한다고 테슬라 주식을 팔지 못한다.
이재용을 예로 들면, 현재 재산이 10조 원 전후인데, 대한민국에서는 차라리 현금으로 1조 원 이상만 들고 있어도, 웬만한 재벌 못지않게 영향력을 끼칠 수 있다.
점점 갈수록 해외 법인, 신탁, 펀드, 사모펀드, 역외회사 등 부자들의 돈을 숨기는 방법은 다양해지고 있기 때문에 전통적인 창업이나 연예인이 아닌 사모펀드나 투자 등으로 돈을 번 사람의 재산을 파악하기는 더더욱 힘들어질 것이다.
2. 억만장자 국가별 수[편집]
3. 억만장자 목록[편집]
3.1. 역사상 역대 부자 순위 (왕족/정치인 제외)[편집]
인플레이션을 적용, 보정한 액수이다.
3.2. 한국[편집]
포브스 기준. 자수성가는 * 표시.
3.3. 세계[편집]
블룸버그 빌리어네어[44]
포브스 빌리어네어
억만장자의 순위를 발표하는 언론사마다 측정기준이 달라서[45] 언론사마다 순위가 다를 수도 있다. 또한 주가 변동에 따라 순위가 변동되기도 한다.
- 로만 아브라모비치 (러시아 12위)
- 모하메드 알 파예드[46]
- 카를로스 슬림[47] (세계 5위, 멕시코 1위)
- 리자청 (홍콩 1위)
- 마윈 (중국 1위)[48]
- 왕젠린 완다 그룹 회장 (중국 3위)
- 손 마사요시 (일본 1위)[49]
- 하르토노 형제 (인도네시아 1, 2위)
- 무케시 암바니 (인도 1위)
- 락시미 미탈 (인도 3위)
- 호르헤 파울로 레만 (브라질 1위)
- 지나 라인하트 (호주 1위)
- 릴리안 베탕쿠르 로레알 상속녀 (세계 14위, 프랑스 2위)(현재는 사망했고 딸인 프랑수아즈 베탕쿠르 메이예가 재산을 상속받았다.)
- 베르나르 아르노 (세계 2위, 프랑스 1위)
- 조르조 아르마니 (이탈리아 5위)
- 찰린 데 카르발료 하이네켄 (네덜란드 1위)
- 아만시오 오르테가 ZARA 회장. (세계 3위, 스페인 1위)
- 잉바르 캄프라드 (세계 13위,[50] 스웨덴 1위)
3.3.1. 미국[편집]
※ 2022년 1월 기준
- 제프 베조스 (세계 2위 미국 2위)
- 빌 게이츠 (세계 4위)
- 일론 머스크 (세계 1위)
- 워렌 버핏 (세계 6위, 미국 5위)
- 마크 저커버그 (세계 5위, 미국 4위)
- 래리 앨리슨 (세계 7위, 미국 6위)
- 마이클 블룸버그(세계 21위)[51]
- 월튼 가문[52]
- 조지 소로스
- 존 데이비슨 록펠러[53]
- 앤드루 카네기
- 코닐리어스 밴더빌트
- 헨리 포드
- 하워드 휴즈
- 코크 형제 (세계 10위. 형제의 재산을 합치면 구글 공동 창업주인 세르게이 브린하고 비슷하다. 현재 동생 데이비드 코흐는 사망하고 배우자가 상속을 받은 상태이다.)
- 빈스 맥맨[54]
- 마이클 조던[55]
- 도널드 트럼프[56]
- 스티븐 스필버그
- 조지 루카스
- 래리 페이지(세계 6위)
- 진 폴 게티
- 킴 카다시안
3.3.2. 일본[편집]
4. 1에서 이름을 따온 보드게임[편집]
5. 관련 문서[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8 23:27:18에 나무위키 억만장자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정확히는 2022년 10월 환율 기준 1조 4,300억원[2] 다만 사실 실제로는 훨씬 더 많다. 언론에 공개되는 자산순위 등은 대부분 상장주식의 가치를 집계해놓은 순위이고 상당수 부동산과 금융자산 등은 공개되지 않는다. 국세청에서 발표하는 소득세 납세순위 등의 경우 사업소득, 이자소득, 배당소득 등이 반영되고 아직 실현하지 않은 주식, 부동산 등의 시세차익 등은 반영되지 않는다. 더군다나 비상장회사를 보유한 경우 또한 언론에 공개된 자산규모 등에 반영되지 않는다.[3] 다시 말해서 확인 가능한 경우에만 집계한다는 소리다. 개인 계좌에 돈이 얼마 있는지, 사모펀드에 자산이 얼마 있는지, 비상장회사의 정확한 가치가 얼마인지, 보유한 미술품의 가치가 얼마인지, 알려지지 않은 보유 부동산 가치가 얼마인지에 대해서는 제대로 집계되지 않는다.[A] A B C D Hurun 기준.[4] 2019년 9월 포브스 기준 708명.[B] A B C D E Wealth X 기준.[5] Lexus·Hurun 기준.[6] Manager Magazine 기준.[C] A B C The Sunday Times 기준.[7] HurunIndia 기준.[D] A B C D E F G bilanz 기준.[8] Forbes Russia 기준.[9] Challenges 기준.[10] Canadian Business 기준.[11] The Australian 기준.[12] Forbes Brasil 기준.[13] Elmundo 기준.[14] Haaretz 기준.[15] Trend 100 Reichsten Österreicher 기준.[16] Liputan6 기준.[17] 2019년 9월 포브스 기준 34명. 국내에서 주식으로만 집계되는 발표되는 재벌닷컴(한화 1조 기준)에서는 30명 정도로 집계된다.[18] En Zengin 100 Türk Forbes Türkiye 기준.[19] Quote 기준.[20] Veckans Affärer 기준.*[21] ForbesMexico 기준.[22] Kapital 기준.[23] Berlingske 기준.[E] A B C D E F G H I J K L M N O P Q R S T U Forbes Billionaire list 기준.[24] #, #, #.[25] National Business Review 기준.[26] Euro Top Miliardáři 기준.[27] businesstech 기준 + 일론 머스크 회장, 패트릭 순시옹 대표.[28] #, #.[29] Wprost 기준.[30] 포브스 + #, #, Rami Makhlouf, Hafez Makhlouf, Mohammad Makhlouf.[31] #.[32] ForbesArgrntina 기준.[33] #, #, #, Zameer Choudrey.[34] #.[35] 포브스 + #, #, #, #.[F] Forbes Billionaire list 기준.[36] #.[37] #.[38] #. 데이비드 베이클리 경, 프레드릭 베이클리 경 제외.[39] #.[40] #. 필립 경-그린 여사 부부 제외.[41] 인류 역사상 최대의 부호이다.[42] 전부인 맥켄지 베조스 여사에게 40B$ 위자료 지급.[43] 국내 억만장자중 유일하게 고교중퇴 출신이다.[44] 참고로 블룸버그의 창업자인 마이클 블룸버그도 재산이 50조가 넘는 부자이다.[45] 비상장기업, 부동산에 대한 평가는 객관적이지 않기 때문이다.[46] 이집트 출신. 풀럼 FC 구단주. 런던에 있는 세계적인 백화점인 헤로즈 백화점 주인으로 개인 재산이 20억 달러 이상으로 추정되는 부자이다. 하지만 영국 왕실과는 사이가 엄청 나쁜데, 아들인 도디 알 파예드가 다이애나 스펜서의 마지막 연인으로 그녀와 같이 교통사고로 숨을 거뒀다.[47] 국내의 인지도는 낮지만 빌 게이츠를 제치고 세계 1위를 기록한 적이 있다.[48] 텐센트 마화텅과 중국 부자 순위 1, 2위를 다투고 있다.[49] 유니클로의 야나이 타다시와 일본 부자 순위 1, 2위를 다투고 있다.[50] 블룸버그 기준, 포브스에서는 100위밖이다.[51] 블룸버그의 주인이 맞으시다. 한때 뉴욕 시장.[52] 다름 아닌 월마트 가문으로 가문의 재산이 대략 160조 원이다. 당연히 미국 최대 부자 가문 중 하나. 밑의 코크 형제가 그 다음으로, 98조 원이다. 그 외에 부자 가문으로는 스니커즈 초콜릿바의 제조사인 마스 가문, LVMH의 회장 가문, 카길 가문, 로레알 가문 등이 있다.[53] 생몰 인물까지 모두 따진다면, 공식적인 인류 역사상 최대의 부호이다. 자그마치 2019년 기준 4,080억 달러(한화 약 490조)로, 빌 게이츠 재산의 4배 정도. 아프리카의 만사 무사 왕이 비공식적으로 약 4,500억 달러(한화 약 540조)의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 록펠러의 재산을 상회하나, 당시 금 보유량을 파악하기가 확실치 않아서 "공식적으론" 록펠러를 인류 역사상 최대의 부호로 인정하고 있다.[54] 2014년 포브스 발표.[55] 2015년에 경영인을 제외한 순수 운동선수 최초로 포브스 억만장자 명단에 진입했으며 3년째 이름을 올리고 있다. 2017년 기준 자산규모 13억 달러, 1567위로 대표적인 초갑부들에 비하면 초라한 수치지만 저 명단에서 유일한 운동선수 출신이라는데 의의가 있다. 2018년 기준 전년도에 비해 3.5억달러가 늘어나면서 16.5억 달러, 1,477위로 점프했다.(https://www.forbes.com/sites/kurtbadenhausen/2018/03/28/michael-jordan-adds-350-million-to-fortune-net-worth-now-1-65-billion/) 보통 운동선수들은 아무리 슈퍼스타라도 은퇴하면 수입이 크게 주는데 조던은 오히려 매년 농구화 판매로만 억대의 수익을 올리며 재산이 불고 있다.2017년 기준으로 그는 1억1천만 달러의 수익을 조던 브랜드에서 얻었는데, 이는 현역 중 농구화 판매로 가장 많은 돈을 번 르브론 제임스의 3천2백만 달러를 까마득히 상회하는 수치.[56] 2018년 6월 기준 약 28억 달러.(한화 약 3조 원)[57] 2018년 10월 3일 사망[58] 구명칭은 후쿠타케 서점으로 줄무늬 호랑이 시마지로와 코라쇼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