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프린/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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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 개요
2. 신
3. 사도
4. 악마
4.1. 세계
4.2. 그 외
4.2.1. 마법
4.2.2. 성인식
4.2.3. 아이템
4.2.4. 아탄
4.2.5. 기타


1. 개요[편집]


웹툰 언더프린의 설정을 정리한 문서.


2. 신[편집]


사도들을 탄생시키는 존재라고 하며 사도들은 이 '신'의 사자라고 한다.

하지만 전반에만 언급되고 후반부에는 자세한 언급이나 설정도 없고, 사도들 또한 있다고 확신하지 못하는 걸 보면 과연 확실히 존재하는지 여부는 불투명하다고 볼 수 있다.오로지 알려진 바로는 악마들을 제거할 목적으로 사도들을 생성 해내며, 고위 어둠을 상대하기 위해서 그 어둠과 특별히 닮은 대적사도에게는 치유 능력을 부과한다고 한다. 다만,대적사도는 다른 사도들도 함부로 건드리지 못하는데 그이유는 바로 대적사도가 사랑을 받고 있어 죽이면 이 '신'에게 미움을 받을 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1]

하지만 고위 악마를 죽이면 자신들을 탄생시킨 신으로부터 치유 능력을 받을 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많은 사도들이 대적사도가 있는데도 고위어둠을 사냥하고 싶어한다.

게다가 이제까지 단 한번도 언더프린 본 작품에서 신이라는 존재가 직접적으로 모습을 드러낸 적이 없어서 과연 확실히 존재하는지는 여부가 불투명했었으나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는 차기작 작품 골든 체인지는 이들이 주역으로 나오기 때문에 존재 유무가 확실한 것으로 드러났다. [2]


3. 사도[편집]


천사를 뜻하나 작중에서는 사도라고 불린다. [3]
신이 악마를 제거하기 위해서 임무를 부여해 탄생시킨 존재 로,악마와 대립하는 관계에 있다고 한다.
외형은 하얀 깃털 날개를 소유하고 있으며 서양인들처럼 금발에 흰 피부를 가지고 있는게 특징이다.

악마들은 순혈 악마들끼리 혼인해서 낳는 반면에 사도는 오로지 인간에게서만 태어난다.
대개 미혼모에게서 태어나는데 이 미혼모들은 자신이 낳은 아이들을 자식으로 생각하지 않고, 자신의 양심을 가책시켜주고 자신을 구원해줄 존재로만 여기기 때문에 신과 똑같은 신성한 존재로 보며, 자식에게 광신도적인 사랑을 보이는 것이 특징적이라고 한다.
여러모로 슬픈 종족. 다히트의 말로는 삶의 목적마저 신이라는 존재가 내린 사명에 묶여 자유롭지 못하기 때문에 자신의 정체성에 관한 문제로 거의 제정신이 아닌 사도들이 많다고 한다. 게다가 사도도 인간계에서는 힘을 쓰지 못하지만, 악마처럼 마계에서는 온전히 힘을 발휘해서 싸울 수있다.[4]참고로 힘의 상징은 악마와 마찬가지로 날개에 있다.

  • 대적사도
마계의 강력한 고위 악마에 대적하기 위해서 탄생한 사도.대적사도들은 태어나면서부터 자신의 타겟인 악마와 그 핏줄들을 제거하는 것을 숙명으로 하는 존재 라고 한다. 그래서 진짜 모습은 자신이 죽일 대상인 고위 악마와 똑같은 복장을 하고있다.[5]
그래서 자신이 죽일 타겟과 모든 감정,속마음, 과거 등을 공유하는능력이 있는데 진의 대적사도인 란같은 경우에는 진에 대해서 모르는 것이 거의 없을 정도인 데 심지어 집 비밀번호나 적금 등, 아주 사소한 부분까지 다 알게 되었다고 한다(...)[6]
참고로 이 대적사도는 죽으면 또 다른 대적사도가 탄생하므로 막을 방도가 없다.[7]다른 사도들과 다른 점이 있다면, 대적사도는 큰 부상이나 데미지를 입어도 금방 몸이 치유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게다가 이 능력으로 다른 존재도 치료하는 것이 가능하다.[8]
후반부에 란이 자신의 심장을 검 형태로 몸 안에서 꺼내서 류진의 안에 들어있는 침식의 사슬을 끊어내고 난 후 란은 대적사도의 운명에서 해방되어 일반 사도로 돌아갔는데, 이를 보면 대적사도가 탄생하는 목적은 여전히 불투명하다. [9]


4. 악마[편집]


지하에서 자신들만의 세상을 구축해서 살며 중세시대처럼 왕족, 귀족으로 신분이 나뉘어져 있다.
신분이 높은 악마일수록 '고위어둠'이라고 불리운다. 외양은 딱히 정해져 있지는 않아서 머리색이나 날개의 위치 또한 각양각색이다.[10][11]

인간과는 다르게 나이를 먹지 않고 영원히 젊음을 누리는 종족이나 역시 불사는 아닌지라 수명이 다 되면 저절로 소멸한다고 한다.
그리고 다른 종족인 인간이 악마가 되는 경우도 가능하며[12]다른 종족과의 사이에서 아이를 가지는 것도 가능한지라[13] 다른 종족과 악마 사이에서 나온 혼혈악마도 있다.작중 인간보다 많이 등장한 종족이다. 힘의 근원은 사도처럼 이들이 가진 날개라고 한다. [14]참고로 이들은 마계가 아닌 인간계에서는 힘을 사용하지 못한다.[15]


  • 마왕
지하세계를 다스리는 존재로,악마들의 왕.
지하 세계는 이 마왕의 힘으로 유지되기에 마왕인 악마는 절대로 평생 지하 세계를 벗어날 수 없다고 한다.
작중에서 지하 세계를 다스리는 왕은 류진의 어머니이자 류미류의 할머니인 에온 이였으나, 에온의 사후 그의 아들인 블로슬레인이 임시직으로 마왕자리를 물려받고, 그 이후에는 다히트가 이어받았다. [16]참고로 마왕은 귀족들의 반란과 탈선을 막기 위해서 모든 악마들을 통제할 수 있는 '피의 종속'이라는 절대적인 힘을 가진다.


  • 서큐버스
꿈을 다루는 악마의 종류 중 하나로 여성형 몽마.
하는 일은 주로 인간의 정기를 빼앗아서 정기를 통해서 술을 빚는 역할을 하거나 꿈을 조작한다.

  • 인큐버스
꿈을 다루는 악마의 종류 중 하나로 남성형 몽마.

  • 나이트메어
언더프린 작중에서 언급된 악마의 종류 중 하나 이다.
악몽을 보여주는 악마이며, 주로 서큐버스,인큐버스보다는 급이 낮은 악마로 묘사된다.
이탓인지 언더프린 작중에서 이들은 일반 몽마인 서큐버스, 인큐버스보다도 능력이 떨어진다고 언급되었다.


4.1. 세계[편집]


  • 마계
악마들이 사는 세계로 지하 세계 인지라 인간 세계와는 다르게 늘 밤이며, 달이 두 개씩 떠있다. 지하세계를 구성하는 근원은 마왕의 힘인데, 마왕의 힘으로만 유지되는 세계기에 마왕이 없으면 지하 세계가 붕괴된다.
세계의 규모는 마왕의 힘에 따라서 구성과 규모가 달라진다.[17]참고로 인간세계에서 힘을 발휘할 수 없는 사도,악마들이 온전히 힘을 발휘해서 싸울 수 있는 곳이다. 참고로 악마들 스스로가 만든 세상으로 보인다.

  • 인간계
인간들이 사는 세계로 진과 미류 일행이 지하로 내려가기 전까지 주된 배경이었다.

4.2. 그 외[편집]




4.2.1. 마법[편집]




  • 미류의 침식
미류가 걸린 저주마법으로 리젠의 계략에 속아넘어가 걸리게 되었다.
자신의 핏줄의 기억을 더듬어가는 마법 으로, 그 부작용으로 기억을 읽을수록, 기억을 읽는 대상의 인격에 먹혀들어가 결국 본래의 인격은 사라지고,그와 같은 존재가 되어버린다.[18]
이로 인해서 미류는 류진의 과거를 엿볼 수 있었으며,틈만 나면 류진과 동화되어서 이상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결국 류진의 인격에 먹혀서 인격이 사라질 위기에 처했으나 다행히 2부 후반부에 해독약을 먹고서 침식에 풀려날 수 있었다.

  • 류진의 침식
미류의 침식과는 반대로 마왕이 직접 진의 세번째 날개, 즉 아탄의 날개의 능력을 사용하기 위해서 몸을 강탈할 목적으로 건 저주.
게다가 그녀는 마왕이라서 마계를 나갈 수 없었고, 인간계와 마계를 자유자재로 오갈 수 있는 몸이 필요했기에 류진에게 강제로 술을 먹여서 그가 기절한 틈을 타 류진에게 저주를 걸어서 그의 몸을 차지하게 되었다.

  • 피의 종속
마왕이 귀족들의 탈선과 반란을 막기 위해서 만든 절대적인 복종마법
자신의 혈통을 물려 받은 아들들까지 포함해서 누구든 예외를 가리지 않고 건 저주마법이기 때문에 이 저주에 걸린 악마들은 절대로 마왕의 명령하에 벗어날 수가 없으며, 절대적으로 복종을 해야 한다고 한다.게다가 대체적으로 피의 종속을 물려받는 것은 마왕의 혈족이기 때문에 마왕이 죽으면 서열에 가까운 사람에게 힘이 돌아간다고 한다. [19]유일하게 이 저주에 걸리지 않은 사람은 다히트로,마왕의 자비로 걸리지 않았다고 한다.

  • 동화 마법
작중에서 이클릿이 마왕을 죽이기 위해서 고안 끝에 연구해서 완성시킨 마법.
아탄들은 같은 장소에 있으면 서로 공명도 가능하기에 마왕이 아탄의 피를 흡수했다는 가정 하에 이클릿이 아탄과 동화하여 아탄의 능력을 사용하는 마법 으로,마왕의 내부에 있는 아탄의 피를 조종하여 그 피를 이용해 마왕의 신체를 폭발시키기 위해서 고안해냈다.
아탄의 피를 이용하면 노화, 수축등 여러가지 조절이 가능하기에 그야말로 마왕은 몸 속에 시한폭탄을 가지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한다. 작중에서 미류와 한번 이 마법을 시도했으나, 마왕이 아탄의 피를 흡수하지 않아서 실패했다. 하지만 마왕이 피를 흡수하는 마법을 시전하자 혜린이 스스로 희생하여 그 안에 뛰어들어서 마왕은 혜린을 흡수하게 되었고,마지막에 류진과 함께 이 마법을 시전해서 마왕을 죽이는데 성공했다.

  • 원혼소환
3부 후반부 전투시에 마왕이 시전한 마법 으로 죽은자들의 원한덩어리로 형성된 거대괴물을 소환해내는 마법이다.
마왕의 마법은 주로 다른 사람의 생명력을 양분으로 삼아서 시전되는 논리이기에 결국 리젠이 몽마의 스킬을 응용해 란에게 마왕의 마법 논리에 대한 정보를 보냄으로써 마법의 논리를 간파한 란이 로딩만 되는 컴퓨터처럼 만들어서 이 마법을 막아낸다.

  • 피 흡수 마법
마왕이 3부에서 사용한 마법으로, 주변 악마들의 피를 모조리 흡수할 목적으로 시전한 마법 이다.
이 마법으로 마왕은 아군, 적 가릴 것 없이 전부 죽여서 피를 흡수함으로써 힘을 키우게 되었다. 하지만 유일하게 이 마법에 혜린이 뛰어들어서 희생해 스스로 마왕에게 먹혔고, 결국 마왕 스스로의 발목을 잡는 마법이 되었다.

  • 거울 비추기
몽마의 스킬로 상대방에게 좋아하는 사람의 얼굴을 비춰주는 마법 이다.
마법 시전자인 본인과 마법에 걸린 당사자밖에 못 본다고 한다. 작중에서 란타인이 주로 사용했다.

  • 꿈 엿보기
몽마의 스킬로 상대방이 꾸는 꿈을 엿볼 수 있다. 이클릿,란타인이 주로 사용했다.
그런데 자신보다 더 급이 높은 악마에게는 이 스킬을 사용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 꿈 조작
몽마의 스킬로 상대방이 꾸는 꿈을 마음대로 조작하는 스킬.
주로 몽마들이 인간에게서 정기를 가져가기 위해서 악몽이나 성적인 꿈을 꿀 수 있도록 유도시킨다고 한다.
역시 자기보다 급이 높은 악마에게는 사용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이클릿이 주로 사용했다.

  • 날개 가두기
악마의 힘의 근원인 날개를 꿈 안에다가 가두는 스킬. [20]
란타인이 작중에서 주로 사용했으나, 3부에서는 란이 사용하기도 했다. 효과는 일시적이다.

  • 흑익
리젠이 주로 쓰는 마법스킬로, 자신의 날개 깃털을 조종해서 칼처럼 타인의 몸을 꿰뚫거나 붙잡는 기술

  • 치유
대적사도가 가진 고유의 능력. 태어나면서부터 신에게 받은 능력이라고 한다.
작중에서 오베이흐 등, 다른 사도들도 치유마법을 쓰나, 대적사도같은 경우에는 본인의 육체도 자동치유가 된다는 점에서 란의 능력이 좀 더 우월한 편이다.


4.2.2. 성인식[편집]


작중에서 악마, 아탄, 사도등이 성체가 되기 위해서 치르는 의식.
성인식을 치르기 전까지는 성장속도가 다른 인간에 비해서 매우 느린데다가 또래보다 더 어린 외모를 가지고 있는게 일반적이나,성인식을
치르게 되면 급 속도로 성장해서 어른의 모습을 하게 된다.[21]

악마들의 경우에는 몽마들이 조금씩 모은 인간의 양기로 술을 빚어서 어린 악마들에게 건네줘서 마시게 한 다음 성인식을 하는 것이 관습인데,그 이유는 어린 악마들이 안전하게 성장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한다.하지만 미류같은 경우에는 인간계에서 자란데다가 인간의 양기가 부족해서 크게 앓는 현상을 겪었다.

블로슬레인이 지하세계로 가서 성인식을 치를 때 마신 술.
하지만 미류가 마신 것처럼 인간의 정기로 빚어서 만든 술이 아니라,악마들의 영혼을 모아 빚어서 만든 술 로, 작중에서 에온이 블로슬레인을 기절시키기 위해서 약을 타서 먹였다.


4.2.3. 아이템[편집]


  • 보석
리젠이 소유하고 있었던 보석.
악마들은 인간계에서 마법을 쓰지 못하는데 반해 리젠은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보석을 통해 인간계에서도 마법을 쓸 수 있었다.
다만 지하에서의 본래 힘은 내지 못하고 그나마 절반의 효과만 낼 수 있는 듯 하며, 내구도가 약해서 마법을 쓰면 바로 부숴져버린다.

  • 리젠의 약
리젠이 마계에서 얻은 약초를 재료로 만든 약 으로, 하나는 해독제고 하나는 리젠이 미류에게 건 마법인 침식을 가속화시키는 약이었다. 작중에서 미류의 침식을 가속화시킬 목적으로 만들었다. 리젠의 계략을 꿰뚫어 본 이클릿의 말에 의하면 진짜 의도는 류진의 환심을 사기 위해서 꾸민 일이었으며 해독제와 독약을 번갈아가며 쓰며 의심받지 않을 방법을 쓸 생각이었다고 한다.

  • 리젠의 검
리젠이 보유한 단검으로, 상대방을 찌른 후, 그 생명력을 흡수하는 능력을 가졌다. 그리고 빼앗은 상대방의 생명력으로
자신이나 타인을 회복시키는게 가능하다. 리젠이 미류에게 건내준 물건으로, 리젠은 미류에게 아버지를 구하고 싶으면 누구라도 희생시키라고 말한다. 그리고 리젠은 이 검을 이용해서 미류의 피를 얻고 난 후 미류를 세뇌시켜서 란을 찔렀다.

  • 란의 검
란이 지닌 검으로, 대적 사도의 심장을 검의 형태로 구현화시킨 형태이다.
3부에서 란이 이 검을 이용해서 류진의 몸에다가 꽂아 침식의 근원을 끊어낸다.
하지만 란의 심장으로 구현된 검이라서 잘못 부러지면 란이 죽을 수도 있었으나 그는 위험부담을 감수하고 기꺼이 류진의 몸에다가 꽂는다.그리고 침식의 근원을 없애는 과정에 갑자기 검이 부러지면서 죽는 줄 알았으나,죽지 않고 란은 대적사도로써의 운명에서 해방된다.

  • 미류의 낫
미류가 악마로 각성하게 되었을때 얻은 본인의 무기 로,악마의 날개가 달린 빨간색과 검은색이 혼합된 낫이다.

  • 류진의 검
류진이 지닌 악마의 무기로, 양쪽으로 검이 달린 형태의 특이한 양날검이다.
하지만 이 형태의 무기는 류진만이 쓰는 것이 아니며, 다시 되살아난 혜린 역시 싸울때나,란타인의 몸에 빙의되어서 나타날때 류진과 똑같은 형태의 무기를 가지고 있었다.

  • 비의 무기
비가 지닌 무기. 도끼와 비슷한 형태의 둔기 형 무기.

  • 오베이흐의 채찍
오베이흐가 가지고 있는 무기. 채찍 형태로 되어있다.
사도 오베이흐만 쓰던 무기였으나 인간 오베이흐도 후반부에 사도로 각성하면서 사용이 가능하게 되었다.

4.2.4. 아탄[편집]


우연히 자연의 정기가 한 곳에 집중되어 태어난 특수한 생명체 로, 거의 태어날 확률은 로또에 가까운 돌연변이라 어디서 태어날지 예측이 불가능하다.따라서 찾는 것도 매우 희귀할정도로 힘들다고.그나마 아탄임을 알아볼 단서는 늙지 않는 불로의 외모와 동족과는 다른 특이한 색의 외형이 특징이라고 한다.게다가 일단,사람에게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동물,식물 가리지 않고 매우 광범위하게 나타난다.[22]

작중에서 등장하는 아탄의 경우에는 사람형밖에 나오지 않았다.[23]일단 사람형 아탄의 경우,외형은 투명하게 빛나는 날개를 가졌으며,주황색 머리카락과 눈동자를 가졌다.[24]

게다가 악마들과 똑같이 어린시절에는 성장속도가 비상식적으로느리기 때문에 성인식을 치러서 성체가 되는 케이스. 차이점은 일정 시간이 지나 수명이 다 되면 저절로 소멸하는 악마들과는 다르게 아탄은 조건만 맞으면 영원히 살 수 있다.

이를 보면 후속작 골든 체인지에서 나온 언급[25]이나, 소생한 리젠과 오베이흐가 제대로 살아가기 위해서 아탄의 피가 필요하다는 걸 보면, 능력중에서는 생명연장이나 치유와도 연관이 있어보인다.

하지만, 아탄은 우연히 힘이 집중되어 태어난 존재이기 때문에, 자식에게까지 그 힘이 유전되지는 않는다. 그러나 마왕이 연구를 통해서 자신의 아들인 류진, 손자인 미류에게까지 아탄의 피를 유전시키는 바람에 이들도 아탄의 피를 가지게 된 것.

또한 오히려 너무나도 순수하고 청결한 성질의 힘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대상자가 이들의 피를 이용해 마법을 쓰거나, 우연찮게 다른 종족의 피랑 섞여도 그 힘이 혼탁해지기는 커녕 증폭된다고 한다. 그래서 마왕의 마법인 침식과 피의 종속까지 통하지 않는 먼치킨적인 면모가 있었다.[26]

거기다 같은 아탄들끼리 있으면 서로 공명도 가능해서 이 점을 이용해 후반부에 마왕을 죽이는 데에 큰 성공을 거둘 수 있었다. [27] 이래나 저래나 본 작품에서 거의 치트키인 존재들.

하지만 이들의 존재 역시 완벽한 불사의 존재는 아닌지라 당연히사고, 병사 등, 각종 이유로 죽는다. 사도와 마찬가지로 매우 불행한 생명체. 남들과 다르다는 이유로 타인에게 배척당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4.2.5. 기타[편집]




  • 전설의 인큐버스
작중에서의 정식 명칭은 페르디엔으로 '이름없는 자'라는 뜻 이다.
마왕성에서 갇혀 지내던 류진이 지하세계와 인간계를 오가는 일이 있었는데 그것을 목격한 악마들이 정체도 모르는 고위어둠이 인간계를 들락날락한다는 소문을 퍼트려서 생긴 별명이다. 당연히 블로슬레인은 이 별명을 싫어한다.


  • 마왕성
마왕과 마왕군들이 사는 성. 이 마왕성 근처에는 악마들의 힘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봉인석들이 있기 때문에 마왕과 그의 혈통이 아닌 이상 날개나 마법의 힘을 쓰지 못한다. 단, 유일하게 지하세계의 유명한 마법사 가문으로 출신으로 유명한데다가, 마왕의 피를 잇는 왕자였던 리젠은 이 봉인석의 마법을 해제할 수 있었다.

  • 블로슬레인
악마들의 고대 언어로 '매혹적인 피'라는 뜻이라고 한다. 류진의 또 다른 이름이기도 하다.

  • 칼 드와르
지하세계의 마법사들을 배출하기로 유명한 리젠의 출신 가문. 하지만 마왕의 손에 의해서 숙청당해 유일하게 살아남은 후손은 리젠뿐이다. 이 집안 출신인 귀족들은 평상시에는 은발이지만 힘을 쓸 때에는 흑발로 변하는 것이 특징이다.

  • 하베른
이클릿의 가문. 역시 과거에 마왕에 의해서 숙청당한 귀족 가문 중 하나 이다.
가주인 이클릿의 아버지는 마왕에게 피가 빨려서 사망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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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지만 이마저도 사도들의 생각일뿐이다.일단 대적사도들을 탄생시키는 신이 과연 존재하는지는 알 수 없기 때문이다.[2] 이들에 대한 자세한 설정은 골든 체인지/설정 항목 참고.[3] 이름 의미 그대로 '신이 보낸 사람'이라는 뜻.신의 말을 인간에게 전하는 일반적인 천사의 이미지와는 다른데 이걸 보면 성경에서 나온 '12사도'에서 모티브를 따온 듯.[4] 이때문에 다히트는 사도와 악마가 원래 같은 뿌리에서 나온 종족이 아니냐는 추측을 하기도 한다.확실히 악마 때문에 대적사도가 탄생하는 걸 보면 밀접한 연관성은 있어보인다.정확한 진실은 알 수 없지만.[5] 란은 자신 의 이런 본래 모습을 매우 싫어해서 그동안 봉인해서 숨기고 있었는데, 결국 이 진짜 모습이 다시 원래 모습으로 돌아가지 않게 하기 위해서 란을 생명을 위협했다.[6] 천사라는 의미가 무색 해지는 설정이다.[7] 그게 한명일지 수십명일지, 아니 면 두 명 이상일지 알 수가 없다고.[8] 단,순수한 악마는 불가능하고 인간이나 인간 혼혈, 사도만 가능하다고 한다.[9] 란 자신도 자신의 심장인 검이 저주였는지, 아니면 고위어둠을 구원하는게 목적인지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10] 작중에서 나온 악마들을 보면 머리에 날개가 달려있기도 하고, 어깨에 날개가 달려있기도 한다.[11] 가장 귀하게 쳐주는 머리색은 은발과 흑발이라고.[12] 이 케이스는 장영진,란타인[13] 에온의 과거편에서 에온과 류정하와의 사이에서 류진이 태어났을때 에온은 류진을 정하에게 보내며 아탄의 형질을 물려받지 않고 인간과 악마의 피를 타고난 평범한 인간이라고 류정하를 속였다.이를 보면 인간과 악마 사이에서 아이를 가지는 것이 가능한 듯하다.[14] 이들의 날개는 현실과 환상 사이에 있으며 실체가 따로 없기에 옷을 통과한다.[15] 리젠도 이점 때문에 인간계에서 마법을 쓸때 특수한 물건을 통해서 힘을 사용한다.인간계에서 힘을 온전히 사용할 수 있는 악마도 극소수인데 다히트가 그 예.리젠 말로는 만일 악마들이 인간계에서도 온전히 힘을 사용할 수 있었으면 진작에 인간계를 점령했을 것이라고 한다.[16] 보통 마왕의 자리는 마왕의 가장 가까운 혈육이 계승하는 것이 일반적이나, 3부 마지막에서 마왕의 둘째 아들인 리젠은 사망하고 첫째 아들인 류진은 스스로 왕위를 포기했기 때문에 다음 마왕의 자리를 다히트가 이어받는 것이 가능했던 듯하다.[17] 예를 들어서 다른 악마들의 피를 흡수해서 제법 강한 힘을 유지한 에온의 경우에는 비교적 큰 세계를 유지하기도 했다.하지만 에온이 죽자마자 그 뒤를 이어받은 임시마왕인 블로슬레인의 경우에는 마왕보다 약하기에,세계가 유지할 수 없는 부분은 무너지는 등 재구축되기도 했다.[18] 블로슬레인의 기억을 읽으면서 결국 블로슬레인이 되어버린다는 이야기.[19] 그렇기 때문에 차기 마왕이 피의 종속을 물려받게 된다.[20] 악마의 날개는 환상과 실제 사이에 있으며 옷을 통과한다고 한다[21] 작중에서 아탄인 혜린은 지상에서 성인식을 치렀으나, 악마인 류진은 지하에서 성인식을 치렀다.[22] 즉 종족이 처음부터 정해져있는 사도,악마와는 다르게 이들은 어느 한 종으로 분류할 수는 없으며 이는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는 '체질'인 듯.[23] 후속작 골든 체인지에 의하면 붉은 뱀, 분홍빛 토끼, 황금색 맹수가 예시로 나왔다.[24] 혜린에게는 날개가 있다는 묘사가 없다.[25] 골든 체인지에서는 이들이 '청축혈'이라는 다른 이름으로 불린다.게다가, 영생을 연구하는 지리산의 산신령인 지리가 미류를 보고 이들을 이용하면 장수한다는 사실까지 언급하는 걸 보면 거의 확실한 듯 하다.[26] 이런 이유로 미류는 침식과 피의 종속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었지만 아버지인 블로슬레인은 아탄의 피가 절반밖에 안 섞여서 침식을 이겨내기가 힘들었다.[27] 본편에서도 이클릿이 미류와 동화마법을 써서, 마왕이 아탄의 피를 먹었다는 가정하에서 마왕의 내부에 있는 아탄의 피를 조종하여 마왕을 소멸시킬 수 있는 마법을 사용할 수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