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은행

덤프버전 : r20170327

세뱃돈을 타면 엄마가 맡아주는 일을 말한다.

1. 맡아준다
2. 모르쇠
3. 이유
4. 유명한 사례



1. 맡아준다[편집]


일단 자녀, 특히 초등학생이 용돈을 받으면 어머니가 맡아준다 한다. 이건 전국 공통이다. 그래서 대부분의 순수한 초등학생들은 대부분 돈을 맡긴다. 다만, 중학생 정도 되면 돈을 은닉하는 등의 대처를 취하기 때문에 주요 타깃은 대부분 초등학생이다. 영원히 고통받는 초등학생 물론 순수한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생, 군대, 그걸 넘어서도 맡긴다. 그리고 이후설명할 이유때문에(동양화 제외) 어머니가 돈을 맡는 것을 이해를 하는 사람들이 있다. 거기다 어떤 부모들은 진짜로 맡았다가 나중에 직접[1]/간접적[2]으로 돌려준다.


2. 모르쇠[편집]


어머니에게 돈을 돌려달라고 하면 모르쇠로 나오는 경우가 많다아~어머니!. 왜냐하면 이유를 참조하자.


3. 이유[편집]


몇가지 이유가 있는데

  • 조카 등 다른 아이들에게 세뱃돈으로 빠져나간 지갑을 다시 채우기 위해서. 이게 가장 큰 이유이다. 이게 이유면 이해해주자. 돈은 나무에서 열리지 않는다. 종이는 나무에서 나는데
  • 아이들이 돈을 허무하게 쓸까봐. 실제로 명절 전후로는 소비가 활성화된다. 키덜트문화 구매, 장난감, 옷, 사치품 구매, 군것질이 여기 속한다.
  • 아이들이 돈을 뺏길까봐 미리 맡아둔다. 이런 경우는 어머니가 다시 돈을 돌려주는 경우가 있다. 객관적으로 자신이 돈을 뺏길 만하지 않으면 안 걷을수도 있다.
  • 동양화 그리기를 하기 위해


4. 유명한 사례[편집]


연예인 김구라(아내가 사채를 끌어써서 공황장애로 입원했다)의 아들도 연예인으로 활동하고 있는데 어머니가 그의 출연료를 관리했다고 한다. 그래서 성인이 되어서 돌려준다고 했지만... 잔액이 거의 없었다고 한다. 그것도 모자라서 어머니는 사채까지 끌어써서...이하생략

[1] 현금, 카드, 통장 등[2] 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