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사이드 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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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에 개봉한 대한민국의 다큐멘터리 영화에 대한 내용은 업사이드 다운(2016)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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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3. 시놉시스
4. 등장인물
5. 관련용어
6. 줄거리
7. 평가
8. 흥행
9. 읽을거리



1. 개요[편집]




2012년에 개봉한 프랑스, 캐나다 합작의 SF 판타지 로맨스 영화이다.


2. 상세[편집]


위 아래가 거꾸로 상반된 쌍행성항성을 따라 공전하는 세계. 특이하게도 각 행성의 물질은 그 행성의 중력에만 영향을 받는다. 즉 아랫쪽 사람들은 위쪽 세계에 가도 아랫쪽 행성의 중력 때문에 윗사람의 기준에서 거꾸로 행동하며 위로 떨어지거나 아래로 올라가는 식으로 방향이 바뀌게 된다.

두 행성은 위,아래로 나누어져서 위쪽이 아래를 차별 대우하고 박해한다. 또한 두 행성 사이에 트랜스 월드라는 회사의 건물이 있고 아랫사람 구역과 윗사람 구역이 있다. 또 아랫사람과 윗사람은 소통이 금지되어 있다.[1] 이런 상황 속에서 위쪽 행성의 에덴과 아래쪽 행성의 아담이 펼쳐가는 러브 스토리가 영화의 주요 내용이다.


3. 시놉시스[편집]



상상하라, 결코 공존할 수 없는 세계!

위아래가 거꾸로 상반된 두 행성이 태양을 따라 공전하는 세상, 정반대의 중력이 존재하는 두 세계의 만남은 결코 용납되지 않는다. 두 세계가 가장 가까이 맞닿은 비밀의 숲에서 우연히 만난 하부 세계의 아담(짐 스터지스)과 상부 세계의 에덴(커스틴 던스트)은 강렬한 끌림을 느끼게 된다.

올 가을, 금지된 운명이 세상을 바꾼다!

어긋난 우주불변의 법칙에 따라 자신이 속한 세상을 절대 벗어날 수 없는 아담과 에덴.

남다른 천재성을 지닌 아담은 사랑하는 그녀를 만나기 위해 상부 세계로 넘어갈 수 있는 특별한 물질을 개발하는데 성공한다. 그에게 주어진 시간은 단 1시간, 체온이 높아져 몸이 타버리기 전에 빠져 나와야만 한다. 드디어 아담과 에덴이 서로 마주하게 된 운명의 순간, 그러나 국경수비대로 하여금 발각되어 추격을 당하기 시작하는데…


4. 등장인물[편집]


  • 커스틴 던스트 - 에덴 역 (주연)
  • 짐 스터지스 - 아담 역 (주연)
  • 티모시 스폴 - 밥 역 (조연)
  • 제인 헤이트마이어 - 행정부 역 (조연)
  • 래리 데이 (조연)
  • 헤이디 호킨스 - 리포터 역 (조연)
  • 홀리 오브라이언 - 파울라 역 (조연)
  • 돈 조던 - 호스트 역 (조연)
  • 존 맥라렌 - 모더레이터 역 (조연)


5. 관련용어[편집]


  • 상부국/하부국
영화에 나오는 두 행성에 위치한 국가. 상부국은 부유하고 하부국은 빈곤하다. 상부국과 하부국은 철저히 분리되도록 정해져 있으며 힘 없는 하부국에서 상부국 사람과 맺어질 수 없는 것은 물론 상부국의 물건을 가져가는 것도 엄금되어 있다. 만일 발각되면 사냥꾼들과 국경수비대가 추격해오며 발포도 서슴지 않고 처형되기도 할 정도로 엄격히 분리된다.[2]

  • 역물질
상대국에서 온 물질을 일컫는 말로 법칙에 의해 엄청난 열이 발생하며 열이 발생한 상태로 놔두면 결국 불타버린다. 가난한 하부국에서는 상부국의 물질을 빼돌려 난방에 사용한다.

  • 트랜스월드
영화에 등장하는 가상의 기업. 블랙 기업에 가까운 대기업이다. 상부국과 하부국을 잇는 건물을 소유하고 있으며 하부국의 자원을 착취해서 상부국에 비싸게 팔아 폭리를 취한다. 이 회사의 정유공장의 폭발사고로 아담이 부모를 잃게 되지만 아담은 신제품 개발을 위해 이 회사에 취직하여 일하기 시작하고[3] 그 곳에서 에덴과 재회한다.

6. 줄거리[편집]




7. 평가[편집]












아이디어 및 영상미나 OST 자체는 상당히 뛰어난 편이나[4] 스토리부분에서 많은 지적을 받고있다.

감독 후안 디에고 솔라나스는 '남쪽'으로 칸 영화제 감독상을 받은 저명한 아르헨티나 감독 페르난도 솔라나스의 아들이다. 이 영화 이전엔 머리없는 남자라는 단편으로 제법 유명했고 장래가 기대되는 감독으로 유명했지만 영화 평은 그다지 좋지 않은 편으로 평론가들에게는 설정 구멍과 심심하고 도식적인 러브 스토리로 까였으며, 관객들에게는 액션 영화인줄 알았는데 로맨스 영화였다고 속았다고 까였다. 사실 SF 액션과 로맨스, 둘 중 어느 하나도 완벽하게 잡지 못하게 되어버렸다.

흥행도 참패해 6000만 달러 예산이라는 적지 않은 예산이 들었음에도 북미 수익10만 달러로 폭싹 망했다. 특히 큰 비판점중 하나로 지적받는건 여주가 남주에 대한 기억을 되찾게 되는게 너무 뜬금없다. 기억상실증 소재에서 기억을 다시 되찾게 되는 특정한 매개체나 상징물, 계기 그딴거 없이 '어 나 갑자기 생각났어' 이런 수준이니(…)[5]


8. 흥행[편집]


제작비는 5,000만 미국 달러로, 손익분기점은 1억 1,000만 미국 달러였다. 하지만 글로벌 흥행이 2,000만 달러, 그나마도 중국 빼면 800만 달러에 그친다.

흔히 6,000만 달러 예산으로 알려져 있었으나, 실제 공개된 제작비는 5,000만 달러였다. 관련링크


8.1. 북미[편집]


2013년 3월 15일제한적 상영으로 개봉했다. $105,095에 그쳤다.


8.2. 대한민국[편집]


175,349명을 동원하고, 1,229,283,645원의 흥행 수입을 얻는 데에 그쳤다.


8.3. 중국[편집]


2013년 개봉하여 $11,600,000을 벌었다. 업사이드 다운 전 세계 흥행 중 1위였다.


8.4. 일본[편집]


2013년 9월 7일 제한적 상영으로 개봉하였다.


8.5. 프랑스[편집]


2013년 5월 1일 개봉하여 $2,046,371에 그쳤다.


9. 읽을거리[편집]


  • 2013년에 나온 일본 애니메이션 '거꾸로 된 파테마(サカサマのパテマ)'가 업사이드 다운을 상당히 모티브로 하여 제작된 것으로 보인다. 중력에 영향받는 두개의 사회가 대립하는 속에서 금기시되는 남녀의 로맨스가 이야기의 중심이 된다는 부분이나, 둘 모두 사랑 이야기에 경찰에게 쫓기고, 반대편 세상의 바닥이 존재하는 등 세계관도 스토리도 매우 유사한 편이다. 또한 두 남녀가 서로 붙잡은 상태로 공중을 뛰어다니는 장면까지도 유사하다. 다만 거꾸로 된 파테마가 업사이드 다운 개봉 이전인 2012년 2월에 선행공개된 것을 보면 소재가 우연히 겹쳤을 가능성도 있다. 또한 업사이드 다운에 비해 거꾸로 된 파테마는 전반적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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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회사에서 같이 일하면서 얘기를 자연스럽게 나누는 등 대화 정도는 얼마든지 가능하지만 그 이상의 깊은 관계는 안 되는 것 같다.[2] 미국과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인종분리를 연상 시킨다.[3] 회사에 대한 감정은 당연히 안 좋고 아버지처럼 돌봐주는 아저씨도 크게 반대하지만 장비가 열악해서 연구개발을 계속하려면 어쩔 수 없이 그에 대한 희망을 품고 회사에 들어가야 했다.[4] 특히 영화를 비판하는 사람들도 산 꼭대기 장면의 CG 영상미만큼은 인정할 정도. 도시의 모습 역시 굉장히 아름답게 표현되어 있다.[5] 물론 아무 개연성 없이 그냥 나오는 것은 아니고 평소에 기억상실로 실제인지 아닌지도 모르는 내용의 과거 아담에 대한 꿈을 꾸기도 하던 와중 시제품 발표회 현장에서 자신을 다른 사람으로 알게 한 후 친해지고 있던 아담이 실체를 드러내는 것을 보고 충격을 받은 후 집에서 꿈을 통한 환상으로 기억이 난 것부터 시작해 차츰차츰 기억이 되돌아오는 설정이지만 그래도 뭔가 부실한 것은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