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게 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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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게안 항공 Aegean Airlines S.A. \| Αεροπορία Αιγαίου
IATA A3	ICAO AEE	BCC[1] Boeing Customer Code, 보잉사 고객코드 없음	콜사인 AEGEAN
항공권 식별 번호		390
설립 연도		1999년
허브 공항		아테네 엘레프테리오스 베니젤로스 국제공항
보유 항공기 수		53
자회사
취항지 수		151
항공 동맹		[[파일:스타얼라이언스 로고(흰색).svg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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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버스 A321-271NX

1. 개요

2. 역사

3. 보유 기종

4. 노선망

1 . 개요[편집]

그리스의 플래그 캐리어. 아테네 엘레프테리오스 베니젤로스 국제공항을 허브로 운항하며, 전량 A320 시리즈로 운항한다. 과거에는 B737도 끌고다니긴 했으나 전부 퇴역시키고 A320 원메이크로 자리잡았다.

2014년 올림픽 에어를 인수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옆동네 터키 항공에 비하면 규모가 작아서, 유럽과 중동 지역으로만 운항하고 있다.

유럽 여행 중 탑승할 기회가 있다면 추천하는 항공사인데, 그 이유는 단거리 노선이라 할지라도 국제선의 경우 기내식이 제공되기 때문이다.[2] 유럽의 경우 2시간 내외 단거리 국제선의 경우는 저비용 항공사가 아니더라도 대부분의 항공사가 기내식을 생략하거나, 아예 유료로 판매하는 것이 일상화되어있는데, 그런 유럽의 흐름을 역행하는 특성 때문에 좋은 반응을 얻는 항공사이다.

스카이트랙스에서도 2019년 최고의 지역 항공사 상을 수상했는데, 이처럼 서비스 축소를 단행하지 않는 운영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다만 수하물의 경우는 얄짤없음에 유의. 가장 저렴한 요금을 고른다면, 체크인 수하물은 포함되지 않는다. ~~유럽에서는 기내식 주는 것만 해도 감사해야 한다(...)~~

공항 직원부터 승무원까지 상당히 불친절하다. 여기에 그리스 특유의 시가시가(천천히) 문화가 복장 터지게 한다. 가령 핸드캐리가 괜찮다고 해서 보안 검색대까지 통과한 캐리어를 게이트 앞에서 갑자기 짐 태그를 붙이질 않나, 무언갈 질문하면 기다리라고 하고는 다른 승객들을 상대하질 않나...

이런게 싫다면 차라리 라이언 에어나 볼로테아 같은 친절한 저비용 항공사를 이용하는게 나을 수도 있다.

2 . 역사[편집]

1987년 에게 에이비에이션(Aegean Aviation)으로 설립되었고 1994년 바실라키스 그룹에 인수되어 VIP 비행편만 운항하다 1999년이 되어서야 첫 상업비행을 했다. 이후 브리티시 미들랜드 국제항공, 브뤼셀 항공, 루프트한자, TAP 포르투갈 항공과 공동 운항 계약을 맺으며 규모를 키워갔다. 2010년 2월, 올림픽 에어 합병을 공식화했다. 6월에는 스타 얼라이언스에 가입했다. 2013년 유럽 집행위원회의 승인을 받은 끝에 올림픽 에어를 합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