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드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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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의
2. 설명
3. 대한민국에서의 인식과 현황
4. 주요 제품 목록
4.1. 국내 출시
4.1.1. 판매 중
4.1.2. 단종
4.2. 국내 미출시 및 세계의 에너지 드링크들
4.4. 무카페인 제품


1. 정의[편집]


Energy Drink

말 그대로 에너지 보충용 음료수. 스포츠 드링크류는 주로 수분과 전해질 보충을 목적으로 마시는 음료라면, 이쪽은 주로 체력 보충을 목적으로 마시는 음료이다.

주로 높은 열량을 가진 단순당을 넣어 빨리 에너지가 흡수되도록 한다.[1] 또한 대개 신체의 신진대사를 촉진하여 활력을 주는 용도로 카페인을 넣는다. 한국에서는 의약품이 아닐 경우 카페인이라고 대놓고 쓰기보다는 고카페인 함유식품인 과라나 추출물을 넣었다는 식으로 쓰는 경우가 많다. 한국 약전에 따르면 무수카페인의 경우 1회 복용량이 30mg으로 제한되어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무수카페인을 사용한 박카스에는 30mg만 들어있다.

이 외에도 피로 회복이나 근손상 방지등을 위해 타우린이나 아르기닌, 카르니틴 같은 아미노산을 첨가하기도 한다. 맛은 주로 청량감을 주기 위해 신맛을 기본으로 한 단맛을 가지고 있으며, 탄산음료인 경우가 많다.


2. 설명[편집]


고카페인과 고당분이 함유된 음료. 카페인과 당분의 효과 때문에 신체가 활력을 얻게 된다. 게다가 타우린이나 기타 비타민등으로 근육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기에 피로에서 벗어나거나 잠을 쫓아버릴 때 도움이 될 수 있다.

대신 효과는 개개인마다 체감이 다르다고 한다. 효과에 대해 입이 마르도록 찬양하는 주변 사람의 말만 믿고 마셔봤다가 낭패를 보는 일도 잦은 모양. 게다가 처음에 큰 효과를 봤더라도, 반복적으로 섭취하면 점점 내성이 생겨버린다.[2] 어지간히 급박한 상황이 아닌 이상 수면을 취하는 게 좋다. 에너지 드링크는 피로, 스트레스를 고에너지로 덮어버리는 방식이지만, 잠을 자면 피로가 사라지며, 체력이 회복되고, 스트레스도 해소되어 마음이 편해진다.

카페인이 들어 있으므로 카페인의 부작용(혈압 상승, 심박동 증가, 불면증, 이뇨작용 등)에 주의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카페인 항목을 참조. 섭취 후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슈거 크래시 현상이 오기도 한다.

예거밤과 같이 에너지 드링크를 술과 섞어 먹는 칵테일(Bomb)이라고 한다. 보통 목적은 심박수의 증가로 인한 심리적 흥분효과를 불러일으키기 위한 것으로, 마시면 심장 박동이 상당히 강해지는데[3] 당연히 심혈관계 건강에 나쁘다.

에너지 드링크와 정반대의 물건으로 릴렉스 드링크라는 음료도 2000년대 후반 무렵에 등장했다. 슬로우 카우 항목 참고.

게다가 위에서도 언급됐듯이 카페인과 당분이 많이 함유되었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이라면 가급적이면 자제하자. 또한 카페인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사람들이라면 밤에 마실경우 엄청나게 흥분되있거나 맥박이 빨라져 새벽내내 붕붕떠있는 기분이 들며, 밤새 뒤척일 수 있다. 따라서 아무때나 음료수마냥 마시지 말고, 정말 오래동안 밤을 새야 할 일이 있을 때만 가끔 마셔야 할 것이다.

에너지 드링크를 과량 또는 장기적으로 복용하면 건강에 좋지 않을 수 있다. 관련 연구들이 진행 중인 의료계에서는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특히 성장기 말기인 중고등학생 청소년들이 과다섭취할 경우, 건강에 상당히 많은 악영향을 끼치므로 하루 일정량 이상을 마시지 말것을 강력히 권고한다. 실제로 미국에서는 어린 학생들이 고카페인 에너지 드링크를 복용하다 심혈관계 질환(주로 심장마비)으로 사망한 케이스도 종종 있다. 단순하게 생각해도 각성 성분을 과도하게 복용하는 게 몸에 좋을 리가 없다. 뒤집어서 생각해보면, 에너지 드링크를 물처럼 들이키는 사람이라면 낮지 않은 확률로 불규칙한 생활을 하고 있을 것이다.

카페인이 아니고서라도 지나치게 당분이 많다는 점도 문제이다. 요즘은 다행히도 제로칼로리에 가까운 무가당 에너지음료가 여러 업체에서 출시되고 있지만, 여전히 당 함량이 높은 종류도 많다. 예를 들어 핫식스의 경우 제품 종류마다 다르나 30g의 당이 함유된 제품이 있는데, 이는 동일한 용량의 코카콜라보다도 많은 것이다. 이를 일상처럼 밤 새면서 마시다보면 건강에 매우 좋지 않다. 생화학 교과서를 읽어보면 알겠지만 에너지음료에 포함된 과당의 경우 조절되지 않는 방식으로 탄수화물 대사 경로에 들어가 당뇨와 같은 대사성 질환 및 비만 확률을 높인다. WHO의 하루 당 권고의 60%에 달하는 양이니, 이를 인지하고 최근 출시되는 저칼로리 에너지음료를 찾는 게 장기적인 건강에 더 좋다.

이런 식으로 에너지 드링크에 대한 조사가 있었지만 링크된 글에는 실험 데이터 몇 개를 그럴싸하게 가져다 놓았을 뿐이다. 어떤 조건으로 실험했는지가 구체적으로 명시되어 있지 않으며[4] 데이터에 대한 체계적인 분석도 보이지 않는다. 전체적으로 에너지 드링크에 대한 부정적인 관점으로 일관한 글이다.

에너지 드링크의 장점이라면 카페인과 더불어 타우린, 비타민 B등의 성분으로 육체를 활성화한다는 것인데, 카페인 빼고는 커피에 함유되어 있지 않다. 따라서 에너지 드링크가 카페인보다 효과가 좋긴 하지만, 한국에는 타우린비타민B를 포함한 값싼 국민 피로회복제가 있다. 게다가 가격도 같거나 100~200원 더주면 2병 더 살 수 있다. 그러면 카페인 함량은 똑같고 타우린 등의 함량은 오히려 높다.

굳이 장점을 더 적어보자면, 들어간 강렬한 향료, 단맛, 신맛, 탄산 덕분에 커피보다 들이키기 쉽다.[5] 일부 제품은 싸구려 주스맛이 나기도 하는데, 커피는 아무리 바리에이션을 떡칠해도 주스맛이 나진 않는다. 맛에 대한 다양성이 넓어진 덕분에 에너지 드링크와 술을 섞은 밤(bomb) 칵테일이 활성화되었기도 하다.


2.1. 익스트림 스포츠와의 관계[편집]


X Games 같은 익스트림 스포츠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을 보면 대부분[6] 레드불, 몬스터, 락스타 상표 중 하나는 달고 오는 경우가 많은데, 드링크 회사들이 이런 선수들을 후원해주기 때문이다. 선수들뿐만 아니라 대회 자체의 스폰서도 서는데, 전술한 X Games부터 경기장 곳곳에 몬스터 에너지 상표가 떡하니 박혀 있다.


3. 대한민국에서의 인식과 현황[편집]


카페인 문서를 참고하며 이 부분을 읽으면 좋다.

대한민국에는 대표적으로 박카스구론산 바몬드가 있었으나, 옛날엔 에너지 드링크라는 개념이 없었고 박카스 역시도 에너지 드링크라기보다는 "자양강장제"라는 일종의 의약품 이미지가 강했기 때문에 잘 알려져 있지 않았었다. 그 외 "코카스"라든지 "생생톤", "컨피던스" 등의 비슷한 음료가 있긴 했다. 특히 한국의 식품법상 음료수에 대놓고 고카페인을 집어넣는 것은 불가능하다. 레드불이 2011년 이래로 수입[7]되긴 했지만 인식은 여전히 미미했다. 참고로 해외에서 레드불과 쌍벽을 이루는 몬스터 에너지의 경우 이래저래 뒷구멍으로 반입되어 매우 고가에 팔리기도 했다.

그런 상황에서 삼성제약에서 YA!를 내놓고 편의점을 중심으로 홍보하여, 이런 음료를 필요로 하는 계층에는 다소 알려졌으며, 이후 롯데칠성에서 레드불과 비슷한 스타일의 핫식스를 출시하고, 많은 홍보를 하면서 어느 정도 알려진 상태이다.

하지만 아직도 대중적으로는 스포츠 드링크와 헷갈리는 경우가 많으며, 심지어 언론 기자들조차도 그걸 헷갈려서 외국의 레드불, 몬스터 에너지 등을 가지고 한 "에너지 드링크" 실험 결과를 가져다가 "스포츠 드링크" 실험 결과라며 떠드는 경우도 있었다. 해당 기사[8]

그러나 에너지 드링크는 스포츠 드링크와는 성분부터가 전혀 다르다. 일단 고카페인, 고당분 함유 음료[9]이므로, 운동 중이거나 운동이 끝났을 때 집어 마시면 에너지는 보충이 될지 몰라도 갈증은 더욱 심해질 수가 있다.[10]

2012년 들어 수험생이나 직장인층의 수요가 많이 늘어남과 동시에 에너지 드링크 매출이 급격히 늘었는데, 이에 대해 우려하는 시각도 많다. 특히 입시에 시달리는 중고등학생들이 많이 애용하면서 걱정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커피는 어른들만 먹는 것이라는 인식이 있었던 게 엊그제인데, 이젠 커피는 각성제 취급도 못 받을 판이다. 그 강력한 효과와 밀려오는 후폭풍을 빗대 '에너지 사채'라는 말까지 돌고 있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에너지 드링크에 대한 규제를 요구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으며, 많은 의사들도 과도한 양을 섭취하지 말 것을 당부하고 있다. 하지만 후술하겠지만 국내 에너지 드링크는 카페인 함량이 많이 너프 당해서 카페인 함량은 캔커피가 더 많다. 커피류는 '식품유형:커피'이기 때문에 카페인을 때려박을 수 있으므로 카페인 부스트를 원한다면 차라리 커피를 마실 것.

참고로 일본에서는 위더인젤리[11]라는 젤리 형태의 제품도 판매중이며 국내에서도 시판되고 있다.[12]

몇몇 사람들은 마치 에너지 드링크가 엄청난 고카페인과 엄청난 당분을 포함하고 있는 심각한 위험물질로 생각하고 있지만 한국에서는 사실상 카페에서 한잔씩 하는 커피와 비슷하거나 그 이하의 카페인 수준이며 당류 역시 저칼로리나 제로칼로리의 에너지 드링크도 제공되고 있다. 사실상 카페인의 각성보다는 타우린이나 기타 성분에 의한 피로회복에 중점이 있는 편. 물론 한국 내에서 외국과 달라 핫식스, 레드불, 번인텐스와 같이 메이저한 에너지 드링크는 대략 60mg의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다. 참고로 레드불의 경우 미국과 캐나다에서는 250ml 캔에 80mg의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다.

가장 강한 걸로 짐작되는 국내 정발 몬스터의 카페인 함유량이 100ml당 28mg[13] 정도다. 반면, 일반적인 커피의 경우는 100ml당 40mg 정도[14]로 많으며 우려내는 방식이 아니라 직접 첨가하는 방식의 인스턴트 커피나 캔커피 칸의 제품들을 보면 웬만한건 카페인 60mg이 넘어간다. 특히 조지아 라인의 커피들은 카페인이 많게는 거의 핫식스의 3배는 되는 수치로 들어가있다. 커피 특유의 쓴맛을 가리기 위한 당분도 포함해서 말이다. '조지아 카페오레'의 경우 169mg의 카페인이 들어있다. 가격도 1000원 이하로 굉장히 합리적이다. 16년 8월 기준으로는 그 흔한 레쓰비 카페타임 모닝커피도 169mg. 그냥 레쓰비도 90mg에 달한다.

단,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캔커피의 카페인 함량은 같은 제품이라도 오락가락 한다. 앞선 예시의 레쓰비 모닝커피도 117mg였다가, 90mg였다가 한다. 그래도 그냥 에너지 드링크보단 많은 편이다.

2016년부터 GS25에서 판매하던 스누피 커피우유의 경우 카페인 함량이 자그마치 237mg[15]이다. 몬스터 에너지 카오스의 경우도 현재 기준 150mg 가량 함유가 되어있는데 이 경우도 핫식스의 2배에 30mg을 더한 정도다. 심지어 스틱형 인스턴트 커피의 카페인도 에너지 드링크의 카페인과 비슷한 수준이며, 프랜차이즈 카페의 아메리카노도 대부분 카페인 100mg을 넘어간다.

그러나 무수카페인을 함유한 에너지드링크와 천연카페인을 함유한 커피제품들을 직접적으로 비교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어떤 성분이든지 단위시간의 체내 흡수량이 중요한데, 무수카페인의 경우 유수카페인보다 많게는 5배 정도 더 빨리 흡수가 된다고 알려져 있다. 그렇게 따지자면 상기 몬스터의 캔당 100mg은 커피의 천연카페인 함량으로 따지자면 500mg에 상당하는 효과를 나타낼 수 있고, 커피는 3-4잔 마셔야 될 카페인 흡수량을 몬스터 한캔 뚝딱 따먹으면 단숨에 섭취하게 되는 셈이다. 에너지드링크 업체들이 싫어할 말이긴 하지만, 그들이 타우린이니 하는 피로회복 성분으로 광고는 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에너지드링크의 효과가 지나친 당분과 카페인의 급속한 흡수로 발생한다는 점에서 건강 상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4. 주요 제품 목록[편집]


나무위키에 등재된 에너지 드링크 목록. 그외에도 세계적으로 따지면 셀 수 없이 많은 종류의 에너지 드링크가 나와있다. 한약 성분의 자양강장제는 목록에서 제외한다.


4.1. 국내 출시[편집]


괄호 안은 국내 유통사이다.
국내에서만 유통되는 순수 국산 음료는 ★표시.
출시순서대로 적는다.


4.1.1. 판매 중[편집]


  • 박카스 (동아제약)[16] - 코카스[17]
  • YA! (삼성제약) ★[18]
  • 핫식스 (롯데칠성음료) ★
  • 레드불 (동서식품)
  • 몬스터 에너지[19]
  • 부스타(부스타코리아)★국내 강남,전국클럽,라운지등에서 쉽게 볼 수 있다.
  • 프리미엄 레시피 (한미약품) ★ [20]
  • XS 에너지 드링크 [21]
  • 유어스 더 진한 커피(스누피 커피우유) (GS25)[22]
  • 지파크 (동화약품)
  • 구론산바몬드 (해태음료)
  • 스타디움 에너지 (일화, SM유통)
  • 빡텐션((주)피지컬랩) ★ [23]
  • 불타는 오늘 밤 ((주)상일) ★
  • 존버나이트 (GS25) ★
  • 캔구루 (빙그레)
  • 코리안좀비 에너지드링크 (GS25)
  • 노브랜드 에너지드링크
  • 셀시어스


4.1.2. 단종[편집]


  • 레드데블스 (롯데칠성음료)
  • 에네르기 - 2011년 6월경 단종되었다. (해태음료) ★
  • 엑스 코카스 - 2011년 11월경 단종되었다. (동아오츠카) ★
  • 풀 스로틀 에너지샷 - 2010~2011년경에 판매되었는데 번인텐스가 나온 이후 단종되었다.
  • 락스타 에너지 (웅진그룹)[24]
  • 카톡 (노엔파마) - 2015년 중순에 오픈마켓에서 떨이로 재고 땡처리.
  • 파워샷 (광동제약) ★
  • 번인텐스 (코카콜라 주식회사)
  • 레알파워 (에버플러스)
  • 리차지 에너지
  • POW (파리크라상)
  • 마크 (삼성제약) ★
  • 42.195km (비티진) ★
  • V (활황)[25]
  • 리얼레드 (KGC 인삼공사) ★
  • 리프레셔 (스타벅스)
  • 볼트 에너지 (해태음료)
  • 에너젠 (동아제약) ★
  • 나인아이언 (일화)[26] - 카페인이 없는 저탄산 비타민 음료를 표방한다.
  • 진생력 (자생바이오) ★ - 피로회복음료라는 측면에서는 같으나, 고카페인이 아닌 홍삼의 진세노사이드를 기반으로한 스마트 드링크를 표방한다.


4.2. 국내 미출시 및 세계의 에너지 드링크들[편집]


사실 에너지 드링크는 맥주만큼이나 나라마다 시판되는 종류가 많다. 이는 그중 일부일 뿐이다. 세계각국의 대표 에너지 드링크에 대해서는 이 영상을 참조하였다. [27]

  • 셈텍스 - 체코 제품
  • 로열 타이거 - 방글라데시 제품
  • 리퀴드 X - 네덜란드 제품
  • 리포비탄[28]
  • 끄라팅 댕[29]
  • 타이거 에너지 드링크 - 폴란드 제품
  • 비버 버즈 - 캐나다 제품
  • 우르짜 - 인도 제품
  • 둥펑 - 중국 제품
  • 훙뉴 - 레드불 중국판
  • 러후 - 중국 제품
  • 치리 - 중국 제품
  • 스팅 - 베트남 제품
  • 롱도(레드 드래곤) - 베트남 제품
  • 클럽 메이트 - 독일 제품
  • 몰타 기네스 - 이름과 달리 기네스 맥주사에서 카메룬 시장용으로 출시한 제품
  • 까라바오 - 태국 제품
  • 배터리 - 핀란드 제품
  • 릴렌트리스 - 영국 제품
  • 토니노 람보르기니 - 이탈리아 제품
  • 트위치 자메이칸 - 자메이카 제품
  • 아드레날린 러시 - 러시아 제품
  • 비탈리스 에너드링크 - 이스라엘 제품
  • 에너예티 - 스페인 제품
  • 파워 풀 - 파키스탄 제품
  • 하우스붐 - 말레이시아 제품
  • 힙노 - 튀르키예 제품
  • 엑스트라 조스 - 말레이시아 제품
  • 부스트 - 멕시코 제품
  • 노르위전 에너지 - 노르웨이 제품
  • 마테마테 - 아르헨티나 제품
  • 두바이 드링크 - 아랍에미리트 제품
  • 와일드 엘리펀트 - 스리랑카 제품
  • 코드 레드 - 사우디아라비아 제품
  • 얼트라 - 세르비아 제품
  • 챔피언 - 캄보디아 제품
  • 코브라 에너지드링크 - 필리핀 제품
  • 골디스 - 이란 제품
  • 아이리시 파워 - 아일랜드 제품
  • 고멜 - 벨라루스 제품
  • MOTHER
  • 5 Hour Energy
  • A SHOC Energy[30]
  • Full Throttle[31]
  • HELL - 헝가리 제품
  • NOS(에너지 드링크)
  • Mtn Dew AMP Energy Drink[32]
  • Mtn Dew Game Fuel[33]
  • Mtn Dew Kickstart[34]
  • Mtn Dew Energy[35]
  • M150
  • Rowdy Energy[36]
  • Venom Energy[37]
  • X-RAY - 덴마크 제품
  • ZONe - 일본 제품[38]
  • TNT - 브라질 제품
  • VOLT - 페루 제품
  • IRN-BRU - 스코틀랜드 제품
  • REVO - 우크라이나 제품
  • REFRESHHH - 남아공 제품
  • Rip It - 미국 제품 [39]

4.3. 마개조[편집]




4.4. 무카페인 제품[편집]


한편 카페인이 없는 에너지 드링크도 존재한다. 각성이 아닌 다른 쪽의 기능을 하는 음료. 취소선은 단종된 상품.
  • 비타500 (광동제약) ★ - 카페인이 들어있지 않은 비타민 음료를 표방한다.
  • 광동제약 에이치포인트&마인드포인트
  • 스위트슬립
  • 슬로우 카우[40]
  • 테이크파이브 (정관장)★ - 한국인삼공사에서 2020년에 출시한 무카페인 에너지 드링크. 믹스베리 컨셉으로 체리피치와 망고키위 두가지 맛이 있다.
  • 빡포션 ((주)피지컬랩)★ - 피지컬랩에서 2019년 말경 출시한 무카페인 에너지드링크. 블루베리 맛으로, 현재는 복숭아맛 캔 제품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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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물론 몬스터 에너지 울트라 시트라는 당알코올(에리트리톨)만 소량 넣어 355ml에 11kcal밖에 되지 않으며, 이를 제외한 일부 다른 제품들도 이러한 양상을 띤다만, 그 종류는 얼마 없다.[2] 물론 내성을 지우는 법은 있다. 바로 7일 이상 카페인 섭취를 권장량 미만으로 섭취하거나 아예 안 하는 것이다.[3] 심하면 머리까지 둥둥 울려대는데, 꽤나 지끈거린다.[4] 예를 들면, 드링크 섭취에 대한 부분에서는 1병을 마셨는지 10병을 마셨는지를 알 수 없고, 술만 마시는 것과 술과 에너지 드링크를 섞어마시는 것을 비교한 부분에서는 두 집단의 음용 방식이 드러나 있지 않다.[5] 피곤한데 속이 답답할 때는 커피(냉이든 온이든)가 땡기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 때 마시기 좋다는 것.[6] 라이언 윌리엄스 같은 예외도 있긴 하다.[7] 참고로 한국에 들어오는 조건으로 카페인 농도를 많이 낮출 수 밖에 없었다고.[8] 기자가 (당시 엔하위키였던) 나무위키라도 참고했는지 7월 기준 "스포츠 음료와 에너지 음료"라고 기사를 정정해놓았다. 하지만 정정해봤자 기사에서 인용한 건 스포츠 음료와는 무관한 에너지 드링크에 대한 것이다.[9] 이 때문에 당뇨병 환자들은 복용이 불가능한데, 어르신들의 경우 가끔 '에라 모르겠다'하고 마셨다가 변을 당하는 경우도 생긴다.[10] 이해를 돕자면 레드불이나 핫식스, 몬스터 에너지 드링크처럼 포함 성분에 타우린이나 카페인이 들어가면 에너지 음료고, 파워에이드나 포카리스웨트, 게토레이 같이 이온이 포함된 녀석들이 스포츠 음료다.[11] 단 이걸 에너지 드링크에 포함시켜야 하는지는 의문인데, 일단 드링크가 아니라는 점은 둘째치고서라도, 에너지 드링크의 상징인 카페인과 타우린은 없는데다 제품 설명에서도 에너지 음료보다는 한끼 식사 대용이나 간식이란 면을 강조하는 편이다.[12] 2014년 8월경에 찾아보니 국내에서는 더 이상 판매도 안되며 사이트도 사라졌다. 구매대행을 이용해 대량 구매하는 수 밖에 없고, 국내에서는 사실상 철수한 것으로 보인다.[13] 355ml 음료에 100mg의 카페인이 들어 있음.[14] 스타벅스의 경우 100ml당 42mg 정도의 카페인이 함유[15] 국내 핫식스 5개분, 다만 용량자체가 커서 그렇지 100ml당 47mg 정도의 카페인으로 같은 양을 섭취한다 가정하면 캔커피 카페인의 중간 순위 정도이다.[16] 다만 어느 정도는 리포비탄의 영향을 받았다. 박카스가 국내에서만 인지도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이는 큰 오류. 예를 들어 캄보디아에서는 경우는 캔(!)으로 판매중인데다가 매우 잘 팔린다. 여담으로 박카스 캔은 국내에서는 오직 PX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는 설이 있다.[17] 동아제약 산하의 동아오츠카에서 제조. 박카스가 일반의약품으로 지정되자 혼합음료로 허가를 받기 위해 만든 아종으로 박카스와 같은 병을 사용한다. 엑스 코카스라는 변종이 있었으나 아래에도 나왔지만 단종.[18] 캔음료 버전은 리뉴얼 이후 국내 시판 에너지 드링크 중 용량 대비 카페인 함유율이 가장 높은 제품이 되었다. 그렇지만 고속도로 휴게소편의점 또는 전화 문의를 통해서만 구매 가능한 레어템이다.[19] 2012년 12월경 정식 출시. 다른 수입 에너지 드링크와 다르게 이쪽은 아예 국내 지사를 직접 차려서 들어왔다.[20] 2013년 6월 출시.[21] 뉴트리라이트 사의 에너지 드링크. 2014년 7월경 국내에 출시됨. 잘 알려지지 않은 제품인데, 4가지 종류로 이루어져 있다.[22] 에너지 드링크는 아니지만 카페인 함량이 높다. 정확히는 스누피 커피우유 이후 개명되어 "유어스 더 진한커피"는 용량은 500ml인데 카페인이 237mg이나 들어가 있다. 1일 최대 카페인 섭취 제한 수치가 250mg인 걸 감안하면 상당히 높은 것. 무려 에너지 드링크 250ml 기준으로 캔 2~4개와 비교가 될 정도이다. 당장 국내 정발 몬스터의 카페인 함유량이 120mg인데 2캔을 먹어야 유어스 더 진한커피와 비슷한 수치가 된다. 이후 스누피 커피우유보다 더 많은 카페인이 들어가있는 제품들도 나오기는 했지만....[23] 2021년 3월경 출시. 피지컬갤러리의 김계란을 모델로 한 에너지드링크이다. 카페인 함량이 무려 175mg..[24] 단 한국에서만 2014년 단종되었고 해외에선 아직도 잘팔리고 있으니 해외단종이 아님을 유의하자.[25] 뉴질랜드 제품으로, 국내에서는 GS그룹 계열 매장과 전속 유통계약을 맺고 있다.[26] 순수 국내 개발했던 쏘핫이 망해서인지 미국 브랜드를 들여온 것. 국내 제조품 외에도 몬스터와 같은 473ml 캔으로 미국 수입 완제품이 존재한다.[27] 대한민국은 역시나 박카스로 소개되는데, 병이 아닌 캔 제품의 사진을 사용했다.[28] 모든 현대 에너지 드링크류의 시조뻘. 일본의 다이쇼제약에서 출시했다. 일본에서는 국민 피로회복제의 타이틀을 갖고 있으며, 일본 내에서 리포비탄의 입지는 박카스가 한국에서 가지는 의미 이상이다. 태국의 '끄라팅 댕'이라는 제품이 이 리포비탄을 무허가로 베낀 것이고, 오스트리아 사업가가 태국가서 '끄라팅 댕'을 보고 정식으로 라이센스 구입을 해서 만든 것이 레드불이다. 파일:박카스_리포비탄.jpg 그리고 박카스도 리포비탄의 절대적인 영향을 받았다. 보면 알겠지만 디자인이 유사하고 성분도 거의 동일하다.[29] 레드불의 원조격인 에너지음료로, 레드불에서 탄산만 빠졌다고 보면 된다. 동남아나 중국에서 구입한 끄라팅댕은 국내에 아예 통관이 안된다.[30] Adrenaline Shoc Smart Energy에서 변경.[31] 코카콜라에서 만든 에너지 음료[32] 2001년에 출시된 마운틴 듀 최초의 에너지 드링크이자 아종.[33] 컴퓨터 게임이나 e스포츠를 위해 탄생된 에너지 드링크.[34] 마운틴 듀의 2번째 아종. 카페인과 천연과즙, 그리고 듀를 합체시킨 모습이며, 주스로 분류된다.[35] 에너지 드링크이며, 마운틴 듀의 3번째 아종. 전제품에 과즙 5%에 카페인 180mg이 들어있다. 심볼마크는 무려 사자머리[36] NASCAR 드라이버인 카일 부시가 운영하는 브랜드이다.[37] 큐리그 닥터페퍼에서 제조, 판매한다. 캔에 독사의 눈을 그려넣고 있으며 종류에 따라 눈 색깔이 다르다.[38] 산토리 푸즈에서 만든 에너지 드링크. ZONe 공식 Twitter를 참고[39] 미군에 납품된 물건이라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 파견나간 미군들이 공짜라고 물처럼 많이 마신 에너지 드링크 라고 한다. [40] 에너지를 돋우는 게 아니라 몸과 마음을 진정시키는 효과를 추구하는 음료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