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노노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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エノノカ/Enonoka

1. 개요
2. 이름에 대해
3. 작중 행적



1. 개요[편집]


골든 카무이의 등장인물로 카라후토의 아이누 소녀. 애니메이션에서의 성우는 이치노세 카나.

할아버지와 단 둘이 살고 있다.[1]

2. 이름에 대해[편집]


이름은 "월귤"이라는 뜻으로 월귤을 잔뜩 주워먹고 토해버린 후 붙혀진 이름이란다.

3. 작중 행적[편집]


숲쪽에서 아시리파를 봤다는 이야기에 쫒아갔더니 이 아이였다. 이동 중에 썰매에서 추락했는데 청력이 좋지 않은 할아버지는 이를 알아차리지 못했고, 혼자 지름길인 숲을 가로질러 집으로 돌아가려던 참이었다. 일행이 허탈해 하는 와중 치카파시가 홋카이도 아이누임을 알아보며 "홋카이도 아이누 여자아이 본적 있다"고 말하며 키로란케 일행이 북쪽으로 향하더라는 정보도 알려준다. 코이토 소위가 걷기 싫어했기 때문에 에노노카의 할아버지네 개 썰매를 고용한것을 계기로 준레귤러화. 비슷한 나이대인 치카파시와 함께 행동하는 일이 많다. 첫 만남에서 울버린에게 공격당할 뻔 한것을 치카파시가 도와줬기 때문인지 치카파시에게 호감이 있는듯. 카라후토 아이누 소년들이 하는 머리장식을 치카파시에게 선물 한다. 원래 오라버니가 달았던것이라고 하며 소년이 혼자서 첫 사냥감을 잡으면 뗀다고.

이후 스기모토 일행과 동행하며 카라후토와 북사할린의 길안내를 맡다가 아시리파 일행과 합류하였으며, 209화 시점에서 다시 자신의 마을로 돌아가 일행과 헤어졌으나[2], 결심이 선 치카파시가 마을에 남아 에노노카와 함께하기로 한다. (나중에 가라후토는 소련령 사할린이 된다. 그 직후에 치카파시와 에노노카도 부득이 홋카이도로 이주해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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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름은 불명이다. 그냥 할아버지라는 뜻의 '헨케'라고 불리운다. 성우는 스기사키 료.[2] 이때 울면서도 수고비 계산은 철저히 해서 코이토 소위로부터 돈을 받아내고 악수까지 하면서 거래를 마무리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