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도가와 코난 유괴 사건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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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戸川コナン誘拐事件

명탐정 코난의 에피소드로 원작 5권 FILE 10 - 6권 FILE 1 1997년 1월 13일 43화로 방영. 국내에서는 2000년 4월 24일 1기 31화 '가짜 엄마 소동'으로 방영.

2. 등장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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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레귤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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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도가와 코난

• 모리 란

• 모리 코고로

• 아가사 히로시

2.2. 용의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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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도가와 후미요(오분순) : 성우는 타카하타 쥰코 / 임미진. 자칭 코난의 어머니임을 자칭하는 뚱뚱한 체격의 여성. 어쩐지 코난의 정체가 쿠도 신이치라는것을 알고 죽이지는 않고 데려가려고 한다.

• 가면 남 : 성우는 타나카 히데유키 / 전인배. 코난이 감금된 장소에 가면을 쓴 인물로 비정한 인물.

• 덩치 큰 남자 : 호텔에서 가면의 남자와 거래를하려고하는 사람. 몸집이 큰 인물이며, 선글라스에 마스크를하고 얼굴은 확인할 수 없다. 정체가 정체다 보니 성우는 스포일러.

3. 범인의 정체와 범행 동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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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코난은 거래처의 위치를 ​​파악하여 어떻게 든 잠입 하였으나 가면의 남자는 문 열쇠 구멍에 껌을 넣어 자동 잠금을 해제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코난이 잠입 한것을 확신했다. 그리고 코난을 만나고 잘가라며 총을 들이 미는데....


그러나 그 총은 장난감 화살 총이였고 일행의 정체는....





명탐정 코난 최고의 개그 에피소드

이 두사람의 첫등장이다.
가면 남자는 코난(신이치)의 친아버지 쿠도 유사쿠로 그 의상은 유사쿠의 소설속 등장인물 나이트 바론 이였고[1], 에도가와 후미요라며 코난의 엄마임을 자칭한 여성은 쿠도 유키코로 코난(신이치)의 진짜 어머니가 맞았다.[2] 뚱뚱한 체격도 옷안에 대량의 천을 집어넣고 위장한것. 그리고 이들과 함께 거래하기로 한 덩치큰 남자의 정체는 아가사 히로시(...)

그런고로 이 유괴극은 전부 상술한 세 사람이 변장해서 짜고 벌인 일종의 자작극이였다(...)

쿠도 부부는 해외에 있다가 오랜만에 일본으로 돌아왔는데 집에 아들이 없어서 이를 걱정했는데 나중에 아가사 박사 에게서 아들이 어떠한 일에 휘말려 어린아이가 됐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코난이 어떤 위험한 입장에 서 있는지를 깨닫게 하기 위해 이번 연극을 계획 한 것이다.  덧붙여서, 감금 장소에 남긴 단서와 탈출하는 방법, 그리고 하이도 호텔에 와서 유사쿠에 쏘였던 방까지 전부 유사쿠의 예상대로였다. 이게 전부 계획된것일수도 있으나 아무리 먼치킨 주인공 코난일지라도 그보다 한수 더 먼치킨인 아버지인 유사쿠한테는 한수 접는단 소리(...)

본래는 유사쿠는 코난을 해외로 데려가 ICPO의 지인에게 보호를 하려고했으나 코난(신이치)은 자신이 해결하고 싶다며 이를 거절하자 이를 받아들이고 모리 탐정 사무소에 양육비 1000만엔을 준뒤 다시 해외로 갔다.[3]

허나 공항에는 수많은 외국 잡지사 사람들이 몰려 왔는데, 유사쿠가 실은 원고를 내팽개치고 일본으로 와서 코난이 슬쩍 외국 잡지사에 유사쿠가 일본에 있다는 정보를 남기는 식으로 자작극에 대한 역관광을 했다(...) 덕분에 유사쿠는 가는 비행기 안에서 원고를 쓰게 되었다. 비행기 안에서 '신이치 미워ㅠㅠ'하는건 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