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워드(월드 플리퍼)

"나는 에드워드, 에이전트야.
정보 수집이라면 맡겨 줘.
너희에게 도움이 될 거야."

가입 대사

"...그 누구의 지시도 아냐.
그저 진실을 위해 계속 조사하는 거지.
지금의 나는... 그저 평범한 에드워드일 뿐이야!"

진화 대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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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플리퍼의 4성 암속성 캐릭터.

2. 캐릭터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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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캐릭터 스토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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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ORY 1. 심해의 에이전트

• STORY 2. 끝없는 대지

• STORY 3. 죽은 자는 두 번 죽지 않는다

4. 성능 및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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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버프의 스페셜리스트. 암직공은 주로 자신을 강화시키는 수직공과는 반대로 상대를 약화시켜서 때린다는 개념이 강한데, 그 디버프를 종합세트로 한 번에 걸어준다.

스킬은 갖고 있는 회중시계를 요요처럼 앞쪽으로 뻗어서 공격한다. 범위도 대미지도 평이한 전방 타격계열 스킬인 것 같아보이지만, 그 한 방에 중독, 공격력 하락, 내성 하락을 한꺼번에 주렁주렁 달아주는 꽤 좋은 디버프 스킬. 에드워드처럼 타격기로 한 번에 세 개나 되는 디버프를 걸 수 있는 캐릭터는 끽해봐야 호니 정도로 많지 않고, 있어도 타격계 스킬이 아니라 순수 디버프 스킬인 경우가 많다. 웨이트도 평균수준인 500이어서 게이지 부담도 그렇게 안 지우는 편.

에드워드는 적한테 최소 디버프 4개가 걸려야 어빌리티 2,3으로 최대효율(+120%)이 뽑힌다. 마침 암속성 직공덱이 데려가는 인원 중에는 독을 하나 더 걸면서 강력한 곱연산도 보유한 카라가 있고, 속도 하락을 달아주는 올리비에도 있어서 스킬사이클을 돌리면 디버프 4개 채우는 건 일도 아니다. 다만 각 몹한테 걸린 디버프를 다 따로따로 적용하기 때문에 보스몹과 쫄몹한테 들어가는 딜편차가 들쑥날쑥할 수 있다.

다 괜찮지만 카라와는 달리 곱연산이 없다는 것이 아쉬움을 남기는 캐릭터. 직공 대미지를 대폭 늘려주긴 하나, 별도계산은 리더 특성에만 조그맣게 달려 있고, 베이스 공격력을 올려주는 어빌리티가 없다는 점 때문에 균형적인 강화를 꾀하기 힘들어서 파티의 메인 캐릭터를 노려보기엔 2%가 부족한 편이다. 그래서 보통은 메인으로 쓰기보단 유니존에 넣어서 디버프만 담당하도록, 어떻게 보면 캐릭터 이미지에 맞춘 시크릿 에이전트식 운영(...)을 하게 된다.

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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