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를록 숄메(쾌도전대 루팡레인저 VS 경찰전대 패트레인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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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팡레인저 vs 패트레인저의 등장인물
파일:에를록 숄메2.jpg
이름
에를록 숄메
エルロック·ショルメ
성별

배우
다나카 나오키

1. 소개
2. 작중 행적
2.1. 정체
3. 기타



1. 소개[편집]


쾌도전대 루팡레인저 VS 경찰전대 패트레인저 en film의 등장인물.


2. 작중 행적[편집]


모든 갱글러 범죄의 소멸과 루팡레인저의 정체를 밝혀내기 위해 프랑스에서 일본으로 온 명탐정. 갱글러 괴인들의 인간 변장을 한 번에 눈치챌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극장판 초반에 입국 현장에서 패트레인저의 엄호를 받는 모습으로 첫 등장. 취재 기자로 변장한 갱글러 조직원 윌슨을 한 번에 눈치챘다.[1] 이후 케이이치로와 루팡 레드가 갱글러 괴인 윌슨에 의해 갱글러의 세계로 끌려가자 패트레인저와 함께 윌슨을 유인할 작전을 짠다.


그러나...




2.1. 정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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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lupinranger.vs.patranger_gangler_01.png
이세계 범죄자 집단 갱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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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에를록 숄메3.jpg

196cm
거대 금고: 49.0m
몸무게
216kg
거대 금고: 540t
범죄 경력
루팡레인저 & 패트레인저 제거
신분 사칭
범죄 기술
여우 불
어둠의 안개
루팡 컬렉션
파일:Unknown_Lupin_Collection_(Saiko_Kyutama).png
운석 떨어뜨리기
Météorite osei
금고 번호
812

사실 진짜 정체는 이세계 범죄자 집단 갱글러갱글러 조직원이자 윌슨과 더불어 쾌도전대 루팡레인저 VS 경찰전대 패트레인저 en film의 최종 보스. 동물 모티브는 여우로 해골 모양은 두개골.

괴인으로서의 능력은 일정시간이 지나면 폭발하는 여우 불을 생성시켜 던지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검을 주 무기로 사용한다. 우주전대 큐레인저의 사이코 큐타마와 비슷하게 생긴 루팡 컬렉션인 운석 떨어드리기를 통해 운석을 떨구는 능력을 습득하였으며, 갱글러 괴인 윌슨과 협력 관계로, 둘이 힘을 합쳐 도시 전체를 어둠의 안개로 물들이거나 거대 화염탄을 쏠 수 있다. 또한 간부인 자미고 델마와 마찬가지로 갱글러 조직원들 중 유일하게 인간체 변장 능력을 소유하고 있다.

쾌도전대 루팡레인저 + 경찰전대 패트레인저 궁극의 변합체에서 윌슨의 직속 부하인 마그다 폰이 루팡 레드, 패트렌 1호에게 당하자 동료인 윌슨에게 이 상황을 보고 받은 사실이 밝혀졌으며, 윌슨이 양쪽 전대의 레드를 갱글러의 세계로 납치한 동안, 본인은 윌슨을 불러내어 갱글러의 세계로 들어가는 작전을 짜는 척을 하면서 나머지 패트레인저 2인 & 루팡레인저 2인을 유인해 윌슨과 같이 처리할 계획을 꾸몄다. 이 둘의 관계를 처음부터 알고 있었던 타카오 노엘이 에를록 숄메에게 홀로 덤벼들자 루팡 컬렉션을 탈취 당하기도 전에 루팡 컬렉션의 능력을 사용해 노엘을 건물 옥상에서 낙하시킨다.

이후 작전대로 자신이 미끼가 되겠다면서 양쪽 전대를 박물관으로 유인하고, 양쪽 전대가 박물관에 모이자 본색을 드러내어[2] 윌슨이랑 같이 패트레인저 2인, 루팡레인저 2인의 목숨을 노린다. 하지만 잭팟 스트라이커의 도움으로 고슈의 몸을 조종해 갱글러 세계에서 탈출한 양쪽 전대의 레드들의 난입으로 상황이 역전되어 버렸고, 윌슨과 함께 컬렉션을 털리고 루팡 트리콜로르로 합체한 루팡레인저의 이타다키 스트라이크와 패트렌 U호로 합체한 패트레인저의 이치게키 스트라이크에 당해 윌슨과 함께 폭사한다.

이후 고슈 르 메두에 의해 윌슨과 함께 거대화하고 합동 기술로 도시를 어둠의 안개로 물들인다. 루팡렉스, 패트카이저와 싸우지만 결국 루팡렉스, 패트카이저의 루팡 & 패트 프리덤 슬래시에 당해 윌슨과 함께 폭사한다.


3. 기타[편집]


모티브는 이름답게 아르센 뤼팽 시리즈의 헐록 숌즈(에를록 숄메)로 보인다.[3] 설정상 프랑스에서 왔다고 하는데 헐록 숌즈는 영국인이다.

작 중 루팡 레드가 말한 대 인간 세계에서의 직위(명탐정)을 이용해 패트레인저를 조종해 루팡 레인저를 처리하고 패트레인저를 뒷처리 할 수 있었는데, 괜히 욕심을 내어 양쪽 전대를 한꺼번에 제거하려다 작전이 망하고 말았다.[4]

담당 배우인 타나카 나오키는 일본의 초장수예능 가키노츠카이의 메인 멤버인 코미디언으로, 원래부터 연기력이 좋기로는 정평이 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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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실은 에를록 숄메 본인이 같은 갱글러 조직원이라는 것을 숨기기 위해 몰래 동료인 윌슨에게 공격 명령을 하려는 속임수였다.[2] 이 때 인간체 상태에서 육체가 푸른 불꽃에 녹아내리고 휩싸이면서 본모습으로 변한다.[3] 몸의 조형에선 탐정 캐릭터들이 소지하는 파이프 담배, 무기도 칼날달린 돋보기, 말투도 탐정같은 말투다.[4] 다만 판단 자체는 틀리지 않았다. 잠깐 리타이어 시키긴 했지만 노엘이 그의 정체를 알고 있는 이상 정체가 밝혀지는건 시간문제였던 만큼 서둘러 두 전대를 제거할 필요가 있었다. 실제로 두 레드가 귀환하기 전까지는 양쪽 전대를 압도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