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리이 에버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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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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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어주세요, 타카미네 양의 조연이자 시로타 코우시의 소꿉친구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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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로타 코우시가 타카미네 타카네와 같은 학교에 진학하기 위해 학원에 수강신청을 하러 갔다가 학원 입구에서 서로 부딪치게 된다. 이후 에리이 에버그린이 먼저 코우시를 알아보게 된다.

초등학교 시절 코우시와 가장 친한 소꿉친구였으며, 5년 만에 서로 만나게 된다. 우수한 외모로 독자모델을 하며 학업을 병행하고 있으며, 오랜만에 만난 코우시와 만나자마자 초등학생 시절 놀았던 놀이터에서 서로 물풍선 던지기 놀이를 하면서 추억을 회상한다. 코우시는 오랜만에 만나 많이 변한 에버그린의 모습에 적잖이 당황하지만 정작 본인인 에브그린은 코우시에게 노브라인 것을 보여 준다거나 가슴을 만지게 한다거나 심지어 가슴을 대놓고 보여 주는 등 코우시는 남녀 사이를 초월한 친구라고 생각한다. 그렇게 코우시와 신나게 놀다가 타카네에게 둘이 같이 있는 모습을 들키게 되고 에버그린은 처음으로 타카네와 만나게 된다. 이에 질투가 난 타카네는 에버그린에게 험담을 하지만 전혀 타격을 받지 않고 오히려 이쁜 사람에게 몸매가 좋다고 칭찬받아서 기분 좋다고 한다거나 나체라는 단어를 몰라 뜻을 물어보는 등 특유의 백치미를 보여 준다.

이후에 에버그린은 타카네와 코우시 단 둘이 만나서 공부를 하는 자리에 낀다거나 코우시와 초등학교 때 같이 집에서 잠을 자고 놀았던 경험을 타카네에게 얘기하는 등 타카네의 질투를 유발하는 행동을 계속해서 하게 된다. 하지만 이를 눈치챈 에버그린은 타카네에게 코우시를 뺏길까 봐 질투하는 거냐며 자신은 그런 사람이 아니라고 말한 후 자신의 비밀을 보여 주게 된다.

3.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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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코미디의 특유의 감초 히로인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는 캐릭터라는 평가를 받는다.

코우시가 타카네에 대한 마음을 정확히 확신하지 못하였을 때 상담을 해 주면서 타카네에 대한 마음을 정확하게 해 준다거나 타카네에게 자신의 비밀을 보여줌으로써 진정한 사랑과 연인이라는 무엇인지 느끼게 해 주는 등 코우시와 타카네가 이어질 수 있게 오작교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