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뮈에 비스팀 텔 누아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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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엘드미아 에가를 건드리지 마라의 히로인. 에슈누아 제국의 제1황녀. 눈처럼 새하얀 백발과 금안이 특징인 귀여운 인상의 단신 미소녀다.

2. 성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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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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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드미아가 아카데미에 와서 일을 내자 사후 정리를 위해 엘드미아를 직접 찾아가지만, 자신을 황녀가 아니라 평범한 소녀이자 자신과 같은 사람으로 대해주는 엘드미아를 보고 반하고 만다.[3]

사실 너무 쉽게 넘어온 감이 있어 엘드미아는 금사빠가 아니냐고 걱정하지만, 주변에 철혈 황녀인 자신을 그리 대해주는 사람이 없어서 그랬다고 한다. 본인 왈, 사랑은 대등한 입장에서 꽃피는 것.

4. 능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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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 카리스마, 마법적 재능 등 차기 황제의 재목으로서 검술을 제외한 모든 부분에서 두각을 드러냈다고 한다.[4] 그중에서도 가장 빛나는 건 누구도 예상할 수 없는 지성으로 냉철하고 빠른 판단력과 뛰어난 정치 수완을 지니고 있다. 다만 선척적으로 몸이 약했기에 전투력은 아예 전무하다. 키도 150도 안될 정도로 작다.갭 모에

또한 차기 황제인만큼 권력은 작중에서 등장하는 인물 중 최고라 엘드미아의 가장 든든한 뒷배로 받쳐주고 있다.

차기 황제의 재목에 걸맞게 엘드미아에게 보내는 편지조차 어떤 상황이든 고려하고 보낼 정도로 몇 수 앞을 내다볼 정도고, 정보는 웬만한 정보는 대부분 알 정도.

4.1. 기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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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법

5. 소지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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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용 예복

• 악마의 부산물

6.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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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칭은 '에쉬'이며 엘드미아가 지어준 별명은 '햄찌'다. 이 별명은 작가가 직접 그린 일러스트로도 표현되었다(#).

• 사실상 차기 황제로 확정되어 있지만 세간에 알려진 바와 달리 형제자매들과의 관계는 의외로 원만하다고 한다.[5]
  제국 아카데미 스토리 당시 에스뮈에가 에셀누아에게 엘드미아에게 반했다고 고백하니 속으로 당장 형제자매들과 이를 놓고 심도있는 회의를 하고 싶지만 시간이 없다고 속으로 탄식했으며, 일단 급한대로 엘드미아를 즉시 만나서 고백하라고 설득하기도 했다.
  다만 즉위식을 하기 전에는 모든 형제자매끼리 신경전을 벌이는 것처럼 보이는게 차라리 편하다는 계산 하에 대외적으로는 철저하게 냉랭한 태도를 연기하며 거리를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

• 국정운영을 적극적으로 뛰는 입장이라 머리를 자주 쓰다보니 케이크 같은 단 음식을 좋아한다. 때문에 첫 만남 당시 엘드미아가 케이크를 탐스럽게 먹는 에스뮈에를 보며 만약 먹방을 찍는다면 대성하지 않을까 하고 실없는 생각을 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