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타디오 올림피코 펠릭스 산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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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카 공화국의 산토도밍고에 있는 종합운동장이며 1974년제12회 중미 캐리비안 게임을 개최하기 위해 지어져 대회 이후엔 주로 축구와 육상 및 콘서트장으로 쓰이고 있다. 27,000명을 수용할 수나 많을 때는 35,000명까지 수용한다. 또 콘서트 시에는 60,000명까지 확대 수용할 수 있다.
과거 경기장의 이름은 에스타디오 올림피코 후안 파블로였으나 현재는 개명되어 2004 아테네 올림픽 허들 남자 400m 금메달리스트인 펠릭스 산체스의 공헌을 인정하여 그의 이름을 붙였다. 그 이후에 그는 2012 런던 올림픽에서도 같은 종목에 출전해 금메달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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