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시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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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EEEYYYY!!! 너어무해애애애애!"
"지금 나한테 겁을 먹었구나?"
1. 개요[편집]
만화 죠죠의 기묘한 모험 2부 전투조류의 등장인물. 명칭 유래는 호주의 록밴드 AC/DC. 괴물이나 신화적 존재에 가까운 기둥 속 사내의 일원.
2. 설명[편집]
카즈, 와무우, 산타나가 속한 기둥 속 사내의 간부.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는 카즈나 와무우와는 달리 감정의 변화나 표현이 격렬하며, 죠셉 죠스타와 비슷한 변칙 스타일의 격투를 즐긴다. 자기 말로는 "카즈나 와무우와는 달리 난폭한 성격이라서 감정이 격앙되면 울어서 냉정해진다."고 한다. 그것도 엉엉 울어서. 이에 대한 내용은 하단 항목 참조. 이후 8부 죠죠리온에서 히로세 야스호가 같은 행동을 보였다.
아기 시절부터 카즈의 손에 자라면서 그의 계획에 동참한 와무우와 산타나와는 달리, 카즈와 함께 손을 잡고 완전생물이 되는 계획에 동참하여 자신과 같은 어둠의 일족들을 절멸시킨 강자다. 카즈와는 친구라 상하 없이 동등한 것도 있지만 실력면에서도 리더인 카즈와 동등하다는 뉘앙스나 말이 여러 작품에서 자주 나온다.[5] 때문인지 죠셉이 에시디시를 쓰러뜨렸다는 보고를 듣게 된 와무우는 죠셉을 보기도 전에 죠셉이 자신과 싸울 만큼 강해졌다고 인정하고 호승심을 드러냈다.
ASB나 EoH에서도 둘이 붙을 경우 서로 누가 위거니 아래거니 하는 말은 없고 오히려 오랜만에 붙어보자는 식으로 나온다. 와무우에 대해서도 카즈, 에시디시 전부 전투 천재의 실력을 즐겨보자는 식으로 인정하는 뉘앙스는 나오지만, 자신들보다 위라고는 하지 않고 오히려 즐겨보자는 식인 것을 보면 산타나를 제외한 기둥 속 사내들의 실력은 셋 다 비슷한 듯 하다.
3. 능력[편집]
3.1. 공통적인 사용 기술[편집]
자세한 내용은 기둥 속 사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2. 유법[편집]
열의 모드(
"나는 불꽃의 에시디시. 열을 다루는
유법 !"
- 괴염왕(怪焰王)의 모드
손톱이나 발톱을 뚜껑처럼 연 뒤 혈관을 길게 뽑아 혈액을 뿜어내 상대방을 공격한다. 신체를 자유자재로 변환할 수 있는 기둥 속 사내다운 기술.
- 괴염왕 대차옥의 모드(怪焰王大車獄の流法)
일부러 몸에 구멍을 낸 뒤 온몸에서 다수의 혈관침을 뽑아내서 상대를 공격한다.
다른 기둥 속 사내들의 모드도 마찬가지이지만 에시디시 역시 열의 모드라고 해서 열 자체를 다루는 능력이 있는 것은 아니다. 카즈는 빛의 모드를 다루지만 실제로는 휘채활도 표면의 작은 톱날 돌기들이 난반사를 일으켜 반짝이는 것이며, 와무우는 바람의 모드를 다루지만 실제로는 신체를 빠르게 회전시키거나 엄청난 폐활량+몸 곳곳에 있는 관들을 이용하여 바람을 일으키는 것이다.
체내의 혈액의 온도를 극도로 상승시켜 종이를 태울 정도의 뜨거운 혈액을 만들어 내뿜는 능력. 자기 입으로 섭씨 500도라고 설명했으며, 실제로 로긴스의 시신에 에시디시의 혈액이 단지 몇 방울만 주입됐을 뿐인데 순식간에 시체 속 장기와 피가 끓어버렸을 정도.[6] 빨간 불꽃의 온도가 600도를 넘는 것과, 에시디시의 작품 내 입지를 생각하면 그리 깊게 고증한 설정은 아닌 듯하다. EoH에서 같은 화염 계열 능력자인 무함마드 압둘과 에시디시가 붙을 시, 압둘이 매지션즈 레드를 뛰어넘는 열기를 가지고 있다고 말한다. 물론 에시디시의 능력이 아무리 뜨거워도 승화점에 손쉽게 도달하는 매지션즈 레드에겐 현저히 밀린다. 이는 에시디시를 존중하기 위해
암석이나 돌 같은 단단한 물질 / 물체를 머금다가 녹여서 발사하는 원거리 공격도 할 수 있을 터. 하지만 당사자인 에시디시는 굳이 혈액만 발사한다. 다만 암석이나 큰 돌이 그리 흔하게 찾아볼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실제로 그렇게 했다면 밸런스 붕괴가 되었을 것이다.
4. 작중 행적[편집]
카즈, 와무우와 함께 콜로세움 지하에서 처음으로 등장한다. 카즈, 와무우와 함께 죠셉 일행은 무시하고 덤으로 와무우가 본의 아니게 카즈에게 무례를 저지르고 자책하자 둘 사이를 중재한다.[7] 이후 와무우가 죠셉의 크래커 볼리에 머리를 맞고 분노해 죠셉을 죽이러 가자 금방 오겠거니 하고 그대로 카즈와 함께 밖으로 나간다.
죽음의 결혼반지를 죠셉에게 설치했을 때, 카즈와 함께 밖에 나갔다가 와무우가 오랫동안 합류하지 않자 확인차 다시 들어온 에시디시도 그걸 보더니 자기와는 싸울 일은 없을 테지만 선물이라면서 와무우의 것과는 다른 반지를 죠셉의 목에 설치했다. 해독제는 그의 코에 달린 피어스에 들어 있었다.[8] 죠셉은 이를 두고 "반지 두 개는 중혼죄라구!"라는 대사를 남기기도 했다.
이 때 죠셉이 속임수에 쓰려다 실패한 다이너마이트를 관찰하다가 꿀꺽 삼키더니 배에서 펑하니 터져서 부풀어오르는데,[9] 이 장면은 개그성 장면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1부의 주적이었던 돌가면의 흡혈귀 + 시생인과는 차원을 달리하는 기둥 속 사내의 스펙을 보여주는 장치이기도 하다. 비록 10개가 폭발했지만 외부에서 터진 수류탄에 온몸이 산산조각난 스트레이초를 생각하면 엄청난 능력인 셈. 게다가 에시디시는 한 개를 먹었다 해도 폭발력이 고스란히 집중되는 체내에서 터졌는데 멀쩡하게 돌아다닌 에시디시의 내구력은 결코 무시할 수 없다.
그러다가 와무우와 죠셉의 대결이 약속된 한 달이 되기 전에 슈퍼 에이자를 리사리사가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채고, 리사리사가 살던 베네치아의 에어 서플레이나 섬을 습격하여 마침 죠셉의 승급 심사를 진행하려던 로긴즈를 발차기로 살해하고 그대로 갈 길을 가려 한다.
죠셉은 로긴즈를 죽인 원수이자 자신에게 독 반지를 심었던 대상이 바로 에시디시였기에 길을 막아서고자 에시디시의 뒤를 따라간다. 송곳으로 도배된 투기장이라서 파문으로 송곳 위에 자기장을 띄우며 걸어가는 죠셉과 달리 에시디시는 재생력을 바탕으로 발에 구멍이 나던 말던 신경 안 쓰고 돌아다니는 등 시작부터 종족의 우월함을 보여주었다.
그렇게 앞을 막아선 죠셉. 에시디시는 와무우와 죠셉의 약속된 결투를 위해서도, 또한 수많은 파문 전사들에 비하면 죠셉은 아무런 위협도 되지 않았기에 살려줄테니 꺼지라는 투의 경고를 여러 번 한다. 이에 죠셉이 자신의 파문과 와이어 함정을 이용한 연계 기술을 보여주면서 에시디시의 팔이 잘리게 된다. 죠셉이 확인사살용으로 파문을 한껏 실어 잘린 팔을 강타해 증발시켜버리자 에시디시는 부들부들 떨며 격노했고, 이를 본 죠셉이 으스대면서 좋아하던 찰나...
아까까지 열내던 모습은 어디 가고 갑자기 엉엉 울어제낀다. 이에 에시디시가 자신의 도발에 열받아 길길이 날뛸 줄 알았던 죠셉을 당황하게 만든다."으흐으... 너무한 거 아니냐~~~!!! HEEEEYYYY!!! 너어어무하다아아아~아아!"
물론 이 뜬금없는 대성통곡은 감정이 너무 격앙되어 안정화시키기 위한 행동으로, 곧 냉정함을 되찾고 급정색을 하면서 개운해졌다며 원상복귀한다. 실제로 우는 것은 자신의 쌓인 감정을 해소하는 중요한 행위로, 오히려 울지 않는 경우에는 스트레스를 제대로 해소하지 못한다는 말도 있다. 많은 의사들이 '슬플 때 울면서 감정을 해소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 사이엔 정신 상태와 내제된 스트레스가 큰 차이를 보인다.' 라고 말할만큼 이 행동이 딱히 이상한 건 아니지만, 에시디시는 그게 너무 과한 타입."후... 시원─하다... 난 성격이 좀 거친 놈이거든. 감정이 올라온다 싶으면 엉엉 울어서 머리를 식히지롱."
울음을 그친 에시디시는 자신이 살해한 로긴즈의 팔을 발로 밟아 잘라서 자신의 잃어버린 팔의 단면에 붙인다.[10]. [11] 그러자 바로 자기 손마냥 자유자재로 움직이고 미묘한 길이와 크기의 차이도 짧은 시간만에 본래의 팔과 동일하게 맞춰졌다.[12] 꽤나 근육질인 로긴즈의 손목을 보며 "팔이 조금 가늘다"고 평한 건 덤. TVA에선 붙인 팔의 피부색이 단면부터 에시디시의 피부색으로 빠르게 변색되는 걸로 이를 표현했다. 그야말로 기둥 속 사내의 스펙을 몸소 표현한 장면. 팔을 되찾은 뒤 자신의 열의 모드와 혈관침 공격으로 죠셉을 몰아붙인다.
이에 죠셉은 자신이 쓰고 있던 모자의 실을 이용해서 파문 결계를 만들지만 혈관침으로 그 실을 자르고, 역으로 자신이 먼저 혈관침으로 결계를 만들어서 죠셉을 궁지로 몰아붙힌 후 죠셉에게 피를 주입시키려고 한다. 이 때 죠셉의 야바위 중에서도 주특기인 "넌 이제 ~라고 한다!"는 대사를 따라해 "넌 이제 『그 쪼개는 얼굴 구겨주마 새꺄!』라고 한다!"며 굴욕을 안겨줬다. 따라한 죠셉이 "?! 내, 내 말버릇 특기를!"이라고 당황하는 게 포인트.
항상 심리전으로 우위를 점했던 죠셉은 감정의 변화가 보통 사람과 너무 다른 에시디시의 심리를 파악하기 어려워했고 에시디시가 오히려 죠셉의 생각을 이용해 역으로 야바위를 거는 등 심리전에 능한 죠셉을 심리전으로 밀어붙인다.
그러나 죠셉은 에시디시가 실을 절단할 것에 대비하여 마술 트릭으로 실이 잘려도 다른 실이 멀쩡하게 남을 수 있게 해두었고, 에시디시는 잘리지 않았던 파문 실에 휘감겨 죠셉이 날린 '파문질주 비트'의 파문 에너지가 몸에 들어가고 만다. 자신의 승리를 확신하고 과신한 게 패인이 된 것. 죠셉이 승리의 대사를 외친 뒤 당황하지 않고 바로 무자비하게 공격했다면 승리할 수 있었으나 결국 역관광을 당하게 되었다.
이에 최후의 발악으로 촉각을 뽑아 세우고 달려들지만, 죠셉이 내민 주먹에 곧바로 촉각이 부러져버리고 직후 파문에 의해 체내의 생명력이 폭발하여 상단의 기묘한 비명을 지르며 사망.
...인 것처럼 보였으나, 뇌만 남아서 피어스의 해독제로 목의 반지를 제거하는데 성공한 죠셉의 등 뒤에 붙어 있다가 파문을 쓰지 못하는 수지Q에게 기생하여 수지Q의 목숨을 놓고 죠죠 일행과 인질극을 벌인다. 이 시점에서 에이자의 적석은 수지Q의 몸에 기생하고 있던 에시디시가 이미 빼돌려서, 국제배송을 통해 카즈가 있는 스위스 생모리츠로 배송되고 있었다.
이후 마지막 힘을 끌어모아 수지Q와 함께 자폭하면서 죠죠 일행을 다 쓸어버리려 했으나, 이를 본 죠셉이 시저 안토니오 체펠리와 연계하자는 의견을 제시한다. 죠셉이 수지Q의 온몸에 양성 파문을 흘려넣고, 시저 체펠리가 수지Q의 심장 쪽에 음성 파문을 흘려넣어 두 파문을 서로 상쇄시킴으로써, 수지Q의 심장에 가해지는 대미지는 없애면서 파문 에너지로 에시디시를 수지Q의 몸 속에서 강제퇴거시키자는 작전. 에시디시는 두 사람의 연계 파문 공격에 수지Q의 몸에서 퇴출당한 뒤 죠셉에게 붙으려 했지만, 햇빛 아래에 노출된 뇌가 결국 소멸하면서 완전히 사망한다.
이렇게 최후에 약한 여자로 인질극을 벌이는 치졸한 짓을 벌이다 패배해서 시저는 꼴사나운 수준보다도 더하다고 악평했지만, 죠셉은 오히려 그 반대로 이렇게 자신의 긍지까지 버려가면서 동료를 위해 적석을 손에 넣으려 했다며 선악을 초월한 경의를 표한다. 이렇게 카즈의 뜻을 따라 수만 수천 년을 살아오며 여러 무고한 존재들을 희생시켰던, 열을 조종하는 에시디시는 태양열에 불타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5. 기타[편집]
- 에이자의 적석을 손에 넣어도 본인이 죽어버리면 결국 자신은 완전생물이 되지 못함에도 자신의 목숨을 잃어가며 죠셉 일행을 마지막까지 방해해 적석을 탈취하는 것을 노렸는데, 완전생물이 되는 것에 집착하는 카즈와 달리 본인은 완전생물에 딱히 미련은 없는 모양. 그냥 친구가 원하니 도와주는 느낌이 강하다. 와무우 또한 완전생물, 불로불사엔 관심 없고 강자와의 싸움만을 추구하는 성향이다보니 이들이 적석을 가지고 내분을 일으킨 일은 한 번도 없었다. 카즈도 에시디시와 와무우가 적석을 얻어도 딱히 자신을 적대하지 않으리란 믿음이 있었기에 그들에게 적석의 회수를 맡겼을 가능성이 크다.
- 상술했듯 열의 유법이면서 태양빛에 타서 죽었는데 이와 비슷하게 로프처럼 자신의 혈관을 꺼내어 공격하는 방식임에도 똑같이 죠셉의 로프트릭에 당해서 리타이어 했다.
- 안타깝게도 본 캐릭터의 성우인 후지와라 케이지도 기둥 속 사내들을 맡은 성우들 중에서 먼저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6. 게임[편집]
6.1. 패미컴 점프[편집]
패미컴 점프 영웅열전에선 후반의 13보스 중 하나로 등장한다. 아마 게임이 제작될 당시에는 원작이 에시디시가 나오는 편까지만 연재된 상태여서 그런 듯하다. 여기선 에시디시가 다른 캐릭터들과 비교해도 엄청나게 강하게 나와서, 이 게임의 죠셉이 안 좋은 캐릭터인 것과 비교된다. 그러나 손오공이 태양권을 쓰면 즉사한다. 그 이유는 원작 중시인데, 에시디시는 기둥 속 사내라서 태양에 약하기 때문. 그런데 드래곤볼 작중 묘사를 보면 태양권은 단순히 강렬한 빛을 발하는 기술로서, 실제 태양빛과는 관련이 없어 보인다. 초기에는 태양을 등지고 서서 태양빛을 증폭시키는 연출이 종종 있었지만 후에는 삭제된 듯 하다.
6.2. 디아볼로의 대모험[편집]
적으로 등장하는데 공격력도 상당한데다가, 가지고 있는 아이템과 발 밑의 아이템을 숯덩이로 만드는 능력이 있다(다만 장착 중인 디스크는 태우지 못한다.). 때문에 재수없으면 겨우 만들어 둔 능력발동용 +99 디스크나 플로어에 떨어진 아이템들이 몽땅 숯덩이로 변하는 참사가 생긴다. 사실상 무함마드 압둘의 상위호환인 셈이다.
그것도 모자라서 죽으면 3턴 후에 원작처럼 뇌만 남는데, 이 뇌는 방어력 40인 에보니 데블 / 시어 하트 어택 / 토니오씨보다도 2배나 높은 80. 올라가는 적 레벨도 2나 된다.
태우는 효과는 나르시소 안나수이나 기아초 디스크가 지닌 부수는 효과와는 다르기에 스파이스 걸을 장비해도 무효화할 수 없다. 공략법은 다음과 같으며 압둘의 공략법과 같다.
- 헤븐즈 도어나 보이 투 맨 등으로 능력 봉인.
- 에코즈 ACT.1이나 스카이 하이로 잠시동안 특수능력 봉쇄한 후 디버프 풀리기 전에 때려죽인다. 이 경우 에시디시의 뇌가 나타나므로 미리 대비하거나 각오하자.
- 능력란에 매지션즈 레드를 장비. 아이템 소모가 가장 적은 방법이지만 얻기가 매우 힘들다.
- 옐로 템퍼런스를 발동한다. 디아볼로의 시련에서는 67 ~ 74층에서 출현하는데, 이 층만 넘어서면 더 이상 아이템을 태우는 적은 등장하지 않는다. 따라서 가지고 있는 옐로 템퍼런스의 개수(또는 강화치)와, 남은 층 수를 비교해가면서 적절히 한 층마다 발동해주면 에시디시는 더 이상 무섭지 않다.
- 예외적으로 99층에서는 웅가로의 능력으로 인해 나타날 수 있다. 딱 1번 발동할 분량은 남겨두거나, 75층부터 98층까지 1개는 뜨겠지 하는 마인드로 플레이하거나, 어차피 막층이다 하는 마인드로 무시하고 보스에만 집중하는 식으로 해결하자.
6.3. 죠죠의 기묘한 모험 All Star Battle[편집]
오호... 눈이 아주... 날카롭고 좋구만...
5차 PV
6.3.1. 스킨 종류[편집]
6.3.2. 기술 일람[편집]
6.3.3. 게임 내 성능[편집]
중거리 견제기가 있는 선택받은 캐릭터 중 하나. 리치가 길어 견제가 매우 강력하다. 지상 기본기도 와무우 못지 않게 길며 공중 기본기도 공대공으로는 그럭저럭이지만 지상 쪽은 매우 뛰어난 성능이다. 주로 각종 견제로 상대를 구석으로 몰아넣은 뒤 정신나간 대미지를 자랑하는 유법 콤보로 승리를 따내는 것이 에시디시의 주요 플레이 요령.
구석 한정으로 화력캐로 유명한 와무우, 아키라를 능가하는 극강의 화력 캐릭터가 된다. 기둥 속 사내들 중 가장 유법 모드를 사용할 일이 많은 캐릭터로서, 다른 둘의 유법 모드와 비교해 보면 대미지 차이가 확연하게 난다. DIO 같이 유리몸일 경우 제대로 맞으면 바로 빈사가 될 정도. 물론 굳이 구석으로 몰지 않아도 평지 유법 콤보를 통해 3 게이지로 7.5 ~ 8할 정도의 대미지를 줄 수도 있지만 꽤나 연습을 요구하는 난이도를 가지고 있고, 발끈이 필수로 들어가기 때문에 구석보다는 효율이 떨어진다.
에시디시는 하단 약 기본기가 무지막지하게 빨라서 웬만한 캐릭터보다 빠른 디오 브란도의 약 공격조차도 이긴다. 이 점은 러시 때 매우 유용하며 에시디시가 상대방을 구석으로 몰기 좋게 만들어 준다. 다른 기본기도 길어서 거의 빗나갈 일이 없다. 특히 서서 중 공격과 앉아 중 공격은 길고 빠르게 차고 얼른 거두기에 자주 내밀게 된다. 상술했듯 공중 기본기는 리치가 긴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비슷한 리치면 이기고, 역가드도 종종 발생하며 유사 안전 점프할 수 있는 점프 + 중 공격이 있다.
1.02 패치 이후에는 일반 버전의 성능이 유법 모드랑 똑같아서 정말 무시무시했던 '이미 눈치깠다고!'의 성능이 너프되었다.
- 비켜라!
상대방을 낙법 불가 상태로 날려버려 에시디시가 구석으로 몰고 가기 좋게 해준다. 버스트 대처에도 도움되며, 판정이 위로 있기 때문에 콤보 때 빗나갈 일이 없다는 점도 좋다.
- 열을 다루는
유법 & 괴염왕의유법
상대방에게 접근해있다면 자동으로 지속 대미지를 주지만 화염 지속에 받은 체력 일부는 회복할 수 있다. 회복되기 전에 한 대라도 치면 회복할 수 없게 되지만, 이 회복량은 어지간한 HHA 수준의 체력이기 때문에 한 대라도 쳐서 없애야한다.
- 『괴염왕』의
유법
발동이 빠르고 타점도 적절한 에시디시의 밥줄로, 딜레이도 적은 편이라 대치 시 반격하기 어려워 마음껏 내밀기 좋다. 횡이동에 취약한 편이지만 점프도 잡을 수 있고 '비켜라!'이후 적중 시킨 뒤 정역을 노리거나 벽으로 모는 등 활용처도 다양하다. 유법 모드에서는 사거리가 굉장히 길어져 죠셉이나 홀 호스 처럼 백 대시로 달아나는 상대도 곧잘 잡아낼 수 있다.
- 쳐먹고 뒈져라
대공 버전답게 전방 점프를 굉장히 잘 잡아내며, 하단 강 공격 이후 '비켜라!'를 사용해 공중 콤보로 이을 수도 있다. 리버설이라서 깨알 같은 무적이 붙어 있지만 타점이 위쪽으로 긴 탓에 지상에서 압박해 오는 상대를 견제하는 용도로는 적합하지 않다. 하지만 유법이 활성화된 상태에서 사용할 경우 전방과 공중 전부를 잡아내는 미친듯한 범위를 가진 굉장히 우수한 리버설로 변한다. 심지어 히트백까지 큰 편이라 막혀도 상대가 딜캣하기 힘들다.
- 괴염왕 대차옥의
유법
버튼에 따라 성능이 달라진다. 약 공격은 전방으로 점프하고, 중 공격은 상대의 위로, 강 공격은 상대의 뒤로 넘어간다. 일반 버전은 발동도 느리고 막히면 끝장이라 거의 쓸 일이 없으나 유법 모드 때는 보고 대처하기 힘들 정도로 빨라짐으로 얼마 없는 체력의 상대를 마무리 하는데 유용하다.
- 이미 눈치깠다고!
에시디시가 바닥으로 핏줄을 뻗는데 닿으면 상대가 슬로우 다운 상태로 에시디시 앞으로 끌려온다. 발동이 느린데다가 발동 시 에시디시가 목이 터져라 "이미 눈치깠다고!"라고 말하는 탓에 간파당하기 쉬워 거의 쓰이진 않는다. 장풍 캐릭터에게 기습으로 쓰거나 멀리서 '『괴염왕』의 유법'만 쓰기 심심하니 써주는 정도. 유법 모드 때는 발동도 빨라지면서, 후딜 때 어디서나 캔슬이 걸리기 때문에 매우 성능이 좋아진다. 벽 각이 정확하게 맞아 떨어졌을 경우, 조금 어렵긴 하지만 이 기술을 콤보에 우겨넣어 절명 콤보를 낼 수도 있다.
- 용암탄같은 혈액
에시디시가 혈액을 전후방에 뿌리는 견제용 장풍. 주로 기본기가 막혔을 때 딜레이 없애기 용으로 사용된다. 거리가 멀 때 상대가 보고 횡이동으로 회피할 수 있으니 남발은 하기 힘들다. 유법 모드 때는 대미지가 무지막지하게 상승하여 전부 다 맞추면 거의 HHA급의 화력이 나온다. 유법을 킨 상태에서 공중에서 맞추면 추가타를 넣을 수 있을만큼 아주 높이 뜨기 때문에 에시디시 고화력 콤보의 주축이다. 강 버전으로 사용했을 경우에 혈액탄 사이에 대미지가 없는 중단 판정을 가진 혈액탄이 섞이는데, 이 중단 판정이 가드를 하거나 이미 맞춘 상황에서도 계속 지속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때문에 혈액탄을 가드한 상대는 점프나 프론트 스텝으로 거리를 좁히려 하다가 보이지 않는 판정에 맞아서 제자리로 떨어지거나 경직이 발생하게 되고, 에시디시 쪽에서는 이 경직을 이용해 '『괴염왕』의 유법'을 깔아 놓는다면 확정타까지 노리게 될 수 있다. 더군다나 이 중단 판정이 다단 공격 판정이라 HH 게이지조차 엄청나게 채워주기 때문에 에시디시가 강 버전 혈액탄 한번으로 0.5 게이지 정도를 회복하는 모습도 볼 수 있게 되니, 숨겨진 사기 기술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때문에 혈액탄을 가드한 상대는 점프나 프론트 스텝으로 거리를 좁히려 하다가 보이지 않는 판정에 맞아서 제자리로 떨어지거나 경직이 발생하게 되고, 에시디시 쪽에서는 이 경직을 이용해 '『괴염왕』의 유법'을 깔아 놓는다면 확정타까지 노리게 될 수 있다. 더군다나 이 중단 판정이 다단 공격 판정이라 HH 게이지조차 엄청나게 채워주기 때문에 에시디시가 강 버전 혈액탄 한번으로 0.5 게이지 정도를 회복하는 모습도 볼 수 있게 되니, 숨겨진 사기 기술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 너어어무하다아아아~아아!
에시디시의 상징격 기술이지만, 이득도 별로고 성공해도 상대가 먼저 경직이 풀린다. 실전용으로는 상대가 HH 게이지를 지속해서 소모하는 기술을 사용해 압박해올 때 써서 지속 시간을 줄인다거나 바닐라 아이스의 크림 공격에 대처하는 정도로 써먹을 수 있다.
흡혈 성능이 붙어있어 고고고 때는 꽤나 많이 흡수하여 쏠쏠하다. 하지만 범위가 의외로 짧기 때문에 맞을 듯 하면서 안 맞는 경우가 허다하다.흥! (성공 시) 놓치지 않는다!
특히 무함마드 압둘에게는 더더욱 맞추기 어려운데, 공중에서 피격 판정이 기형일 정도로 이상해서 다른 캐릭터들은 맞는 콤보를 혼자서만 안 맞는 경우가 있다. 에시디시의 기초 콤보인 서서 약중강→ 약 괴염왕 대차옥 모드→ HHA가 압둘만은 구석에서만 맞으며 필드에선 에시디시의 HHA가 빗나간다. 정말 아슬아슬한 타이밍에 HHA를 입력하면 들어가기는 하지만 어렵다.
빠른 발동에 전신 무적에다가 범위가 무시무시한지라 거의 빗나가는 일이 없다. 보통 에시디시는 유법 콤보를 통한 한방을 주로 노리는 터라 게이지가 모였다 싶으면 거의 반드시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콤보에 들어간다. 다만 평지 유법 콤보에는 중간에 발끈 캔슬이 섞이기 때문에 사용할 수 없다.열을 구사하는 모드! (성공 시) 나의 열혈을 집어 넣어어어어어어어-! 불을 붙여 태워주마! (이후) 불타버렸나?
6.3.4. 등장 대사[편집]
같은 총잡이인 홀 호스와 귀도 미스타는 상호 대사가 있으나 같은 불 능력자인 자신과 무함마드 압둘 / 같은 공간 삭제 능력자인 바닐라 아이스와 니지무라 오쿠야스는 상호 대사가 없다. 이를 반영한 것인지 EoH에서는 언급된 모든 이들에게 상호 대사가 생겼다.
DLC 캐릭터인 죠셉(3부)과는 상호 대사가 없다. 다른 2부 주요 캐릭터들도 마찬가지.
3부의 폴나레프 ↔ 5부의 파시오네 호위팀 멤버들, 디아볼로 / 3부의 죠타로 ↔ 4부의 죠스케, 6부의 죠린 / 4부의 코이치 ↔ 5부의 죠르노 등처럼, 원작에서 접점이 있었던 A부의 등장인물과 B부의 등장인물이 상호 대사가 있음을 고려하면 아쉬운 점. 때문인지 후속작인 EoH에서는 다들 죠셉(3부)과의 특수 대사가 추가되었다.
6.4. 죠죠의 기묘한 모험 Eyes of Heaven[편집]
くらってくたばれ 『怪焰王』の
流法 ！이거나 먹고 죽어라, 『괴염왕』의
유법 !
『돌가면을 만든 최강의 생물들』
> HEEEEYYYY!!! 내 피를 쳐먹고 또 쳐먹어라!
열의 모드를 다루는 에시디시. (중략) 이런 놈들이 있었는데도 우린 평화롭게 살고 있었구나.
> 불 붙여서 태워주마!
죠스타 씨한테 고마워해야겠어.
─키시베 로한─
ASB에서는 마지막 라운드에서 질 때마다 뇌가 분리되었는데, EoH에서는 평범하게 쓰러진다.
6.4.1. 스킨 종류[편집]
6.4.2. 기술 일람[편집]
"흠! 내 피를 쳐먹고 또 쳐먹어라! 불 붙여서 태워주마!"
6.4.3. 게임 내 성능[편집]
스타일 액션에 크게 의지해야 하나, 근접으로 붙기만 해도 끔찍한 화마 그 자체. 스타일 액션 발동 시 주변에 있는 적들에게 화염 대미지를 붙이는데, 지속 대미지인 점은 좋지만 상당히 근접해야하므로 불편하다.
캐릭터 소개 영상에서 언급한 것처럼, 스킬 하나하나가 동작이 커서 중거리에서 싸우는 게 좋다.
- △: 혈액의 온도를 섭씨 500까지 올릴 수 있지!
ASB의 '용암탄 같은 혈액'에서 따온 기술. 다운 공격도 가능하고 바닥에 있는 피를 밟으면 화상 피해를 입는 장판기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다운 공격도 되기에 계단 같은데에서 다운된 상대에게 기본 △과 EX 버전을 동시에 먹여 극딜을 주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 □: 이미 오래전에 간파했다 이 말이다─!!
ASB의 그랩 기술. 여기서도 똑같이 적을 끌어오는 공격을 할 수 있으며 유법 도중에 화상 피해도 입힐 수 있다.
- ○: 눈 깜짝할 사이의 일격
ASB의 HHA 기술. 일반 기술로 변하면서 좀더 많이 사용이 가능하다. 마찬가지로 흡혈 능력으로 체력을 조금 회복하는게 가능하다. 유법 도중에는 화상 추가 피해를 입힐 수 있다.
- X: 너어어무해애애애애애!
ASB에선 반격기 형태지만 여기선 반격없는 버프기 형태로 나온다. 우는 것을 다 끝마치면 발끈 버스트가 더 빨리 충전되고 발끈 캔슬이 1회 충당되는 은근히 유틸리티 적으로 유용하다.
- R1(스타일 액션): 열을 다루는 유법
ASB에서 처럼 이걸 활성화한 상태로 적에게 접근하면 적에게 화상 지속 딜을 줄 수 있다. 일반 공격과 강 공격의 속도가 더 빨라지고 X 스킬을 제외한 공격 스킬들이 강화 되는등의 이점을 얻는다. 다만 상대가 원거리 특화라면 제대로 빛을 발휘하지 못 할순 있다.
6.4.4. 스토리 모드[편집]
원작처럼 에어 서플레이나 섬에 오지만, 원작과는 달리 카즈와 와무우와 함께 온다. 이후 죠셉 일행과 붙고 패배하자 다음을 기약하기로 한다. 이후 스토리에서 완전히 퇴장. 천국에 도달한 DIO가 스토리의 중심 인물인만큼, DIO와 큰 접점이 없는 기둥 속 사내들이기에 원작의 내용에 충실하게 그린 것으로 보인다.
쿠키 영상에서는 작중 죠셉과 와무우가 붙었던 투기장에서 와무우와 함께 시저 죠셉 듀오와 싸운다.
6.4.5. 등장 대사[편집]
상술한대로 같은 총잡이인 홀 호스와 귀도 미스타는 상호 대사가 있으나 같은 불 능력자인 자신과 무함마드 압둘 / 같은 공간 삭제 능력자인 바닐라 아이스와 니지무라 오쿠야스는 상호 대사가 없었던 ASB와는 달리 언급된 모든 이들에게 상호 대사가 생겼다.
6.5. 죠죠의 기묘한 모험 올 스타 배틀 R[편집]
くらってくたばれ 『怪焰王』の
流法 ！이거나 먹고 죽어라, 『괴염왕』의 모드!
성우가 이미 별세한지라 기존의 ASB와 EoH의 녹음분을 재활용했다. 노년의 죠셉 죠스타와는 달리 구작에서도 같은 성우를 기용했기에 일부 기술의 대사가 기합으로 대체된 경우는 없다. 되려 EoH에서의 녹음분[27] 덕에 추가 대사가 많아졌다.
6.5.1. 기술 일람[편집]
어시스트로 사용하는 기술은 ☆ 표시
6.5.2. 게임 내 성능[편집]
- 1.30 패치 내역
'이거나 먹고 죽어라' 무적 판정 삭제, 공격 판정 발생 속도 증가, 상대를 위로 띄우는 높이 증가, 피해량 증가
'열을 다루는 모드' 이동 속도 증가
'열을 다루는 모드' 이동 속도 증가
- 1.40 패치 내역
'이거나 먹고 죽어라' 벽에 있는 상대에게 일부 히트하지 않던 현상 수정
'이거나 먹고 죽어라(모드 버전)' 회수 프레임 증가, 가드당할 시 상대방과 벌어지는 거리 증가
'괴염왕 대차옥 모드' 콤보 가능 상한 횟수 3회로 조정
'부글부글 끓는 스튜로 만들어주마' 콤보 가능 상한 횟수를 도달한 상황에서도 강제 다운된 상대를 끌어들이던 현상 수정
'이거나 먹고 죽어라(모드 버전)' 회수 프레임 증가, 가드당할 시 상대방과 벌어지는 거리 증가
'괴염왕 대차옥 모드' 콤보 가능 상한 횟수 3회로 조정
'부글부글 끓는 스튜로 만들어주마' 콤보 가능 상한 횟수를 도달한 상황에서도 강제 다운된 상대를 끌어들이던 현상 수정
- 1.60 패치 내역
HHA 흡혈량 증가
체력이 900에서 800으로 떨어졌고[31], '부글부글 끓는 스튜로 만들어주마'가 유법 중에만 사용할 수 있도록 하향되어 출시 초기부터 지금까지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다. 그나마 1.60에서 HHA의 흡혈량이 늘기는 했지만 방어력이 약한 건 여전하다.
- 2.00 패치 내역
점프강 공격 판정 발생 속도 증가, 공격 판정 지속 시간 증가
'괴염왕 대차옥 모드' 공중에서도 발동 가능, 약 히트백 증가, 중은 공격 끝내고 생기는 착지 딜레이 감소 및 아래쪽 피격판정이 늘어나던 현상 수정, 강은 공격 끝내고 생기는 착지 딜레이 감소 및 히트백 증가 및 공격 중에 생기던 충돌 판정 삭제
'괴염왕 대차옥 모드' 공중에서도 발동 가능, 약 히트백 증가, 중은 공격 끝내고 생기는 착지 딜레이 감소 및 아래쪽 피격판정이 늘어나던 현상 수정, 강은 공격 끝내고 생기는 착지 딜레이 감소 및 히트백 증가 및 공격 중에 생기던 충돌 판정 삭제
- 2.30(2.31) 패치 내역
어시스트 횟수를 2/1에서 3/1로 변경
'열을 다루는 모드', '괴염왕의 모드' 접근 시 발생하는 '염상 대미지'의 판정 발생 범위 및 극대화 판정 범위 증가[32]
HHA 히트 시 체력 흡수량 증가
'열을 다루는 모드', '괴염왕의 모드' 접근 시 발생하는 '염상 대미지'의 판정 발생 범위 및 극대화 판정 범위 증가[32]
HHA 히트 시 체력 흡수량 증가
6.5.3. 대사 일람[편집]
7.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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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9 04:00:31에 나무위키 에시디시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목록] Part 2 TVA / 스타더스트 슈터즈 / 다이아몬드 레코즈 / 라스트 서바이버 (이 중 라스트 서바이버에는 미출연)[1] 성우가 별세한 관계로 생전에 녹음해둔 음성을 재활용했다.[2] 산타나를 제외한 기둥 속 사내의 일원인 카즈, 와무우와 테마곡을 공유한다.[3] 빠른 리듬과 기타 소리가 돋보이는 곡으로, 이러한 특징은 후속작 EoH의 테마곡에서도 이어진다. 중간에 AC/DC의 대표적인 곡 Back In Black을 오마주한 멜로디가 들린다. 동료인 카즈처럼 이집트 느낌의 멜로디가 들리는 구간이 있다. (에시디시는 중반, 카즈는 도입부)[4] ASB의 테마곡처럼 빠른 리듬 + 기타가 조합된 곡. 기타 소리가 ASB의 테마곡보다 더 진해졌으며, 이집트 분위기의 멜로디가 빠져서 전체적으로 ASB 테마곡보다 강력해졌다는 느낌을 준다.[5] TVA에선 이런 설정을 보강하기 위해서 카즈가 에시디시와 함께 어둠의 일족과 맞서는 모습을 추가하였다.[6] 물론 현실에서는 불가능한 일이다. 기껏해야 혈액이 닿은 부분만 타버릴 것이다.[7] 와무우는 전사로써의 습관 때문에 누군가가 자신의 그림자를 밟으면 경계하며 무의식적으로 공격하는 버릇이 있었는데, 카즈가 실수로 와무우의 그림자를 밟아 와무우의 킥에 맞을 뻔 했다.[8] 이때 상황을 고려하면 정말 싸움을 위해 넣었다기 보단 당해서 쩔쩔매는 죠셉의 꼴이 보고싶어서 넣은듯한 그야말로 악취미에 가까운 지독한 장난이였다.[9] 이는 전투조류 이후 만들어진 영화 마스크를 연상케한다. 게다가 이후 이 장면은 원피스의 Mr.5같이 여러 매체에서 오마주 된다.[10] 이때 자르면서 자신의 혈액을 로긴즈 시신에다 주입했는데 로긴즈의 시체가 그대로 부글부글 끓어오르면서 폭발한다[11] 정황상 자신의 능력을 과시 하면서 시체를 이용한 트릭을 쓸 수 없게끔 하기 위함이다.[12] 접합 수술의 규모가 다르긴해도 다른 종의 신체 부위를 이용해 부상을 회복하고 마치 자기 신체인 것처럼 움직인 것으로 보아 돌가면의 흡혈귀와는 생물로서의 격이 다른 것을 보여준다.[13] 다른 인물들의 경우 패배했을 때 잘 보면 여전히 살아 움직이고 있다. 말 그대로 리타이어만 된 것인데, 에시디시는 지면 진짜로 죽는다. 말 그대로 패배가 곧 죽음인 셈. 황당하게도 자신의 동료인 카즈, 와무우와 싸울 때도 이 연출이 적용된다.[14] 몇몇 맵에서의 시츄에이션 피니시도 해당 캐릭터를 진짜로 죽이지만 어디까지나 시츄에이션 피니시에만 해당되는 이야기이고, 에시디시는 아무때나 다 죽는다는 게 차이. 오히려 에시디시는 일부 맵에 한정해서만 시츄에이션 피니시를 당해야 살아남는 아이러니.[15] 2선승제 이상에서만 등장.[원작_대사] A B C D [각색B] A B "에시디시! 저 놈이 여기까지 와버렸어!"[16] 사실 이 대사와 원작의 대사는 똑같이 번역해도 문제없다. 미묘하게 다르지만 전하고자 하는 뜻은 같기 때문. 하지만 ASB의 대사는 면전에 하는 말이고, 원작의 대사는 멀찍이서 상황을 설명하는 것이므로 다르게 해석.[각색C] A B 원래는 카즈한테 했던 말.[17] EoH 발매 이전에 3부 TVA가 방영됨으로써 컬러링과 성우가 TVA 기준으로 변경된 3부 등장인물들처럼, 다른 1부 ~ 2부 등장인물들과 함께 컬러링이 TVA 기준으로 변경되었다.[NEW] [18] 자신이 콤보를 당하는 도중 L2와 R2를 눌러서 콤보에서 벗어나 반격을 할 수 있다.[19] ASB의 발끈 캔슬과 비슷한 스킬 사용도중 모션을 끊어서 콤보를 이으게 만들 수 있다.[20] 승리 시 다른 기둥 속 사내와 마찬가지로 이 정도의 파문 전사일 줄은 몰랐다며 죠나단을 인정하는 투의 말을 한다.[21] 원문은 '煮ても焼いても食えない'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다', '처치곤란하다' 등의 뜻을 지닌 숙어이지만 이 경우는 슈트로하임의 육체가 기계인 것을 이용한 일종의 말장난인 것으로 보인다.[22] 승리 시 압둘의 불꽃을 찬양한다고 말하면서 압둘을 인정한다. 죠나단과 더불어 에시디시가 상대를 인정하는 몇 안 되는 케이스.[23] 승리 시 대사를 보아 와무우는 적석을 찾으러 간 것 같다. 그 와중에 에시디시는 믿음직스러운 녀석이라며 칭찬한다.[24] 카즈와 함께 기둥 속 사내가 되어 어둠의 일족들을 몰살한 사건[25] 죠셉의 실을 괴염왕 대차옥으로 잘라낼 때의 자세. 원작과 달리 머리의 위치가 왼쪽이 아닌 오른쪽으로 치우쳐져 있고 표정도 원작에선 입을 크게 벌려 격양되어 있지만 여기선 썩소를 짓고 있는등의 차이가 있다. 색상은 TVA 버전으로 변경.[설명] 괴염왕 대차옥 모드 | 재빨리 점프한 후 혈관침을 뻗어 공격한다. 상단 공격.[26] 기존에는 2/1이였으나, 패치 이후 3/1로 버프되었다.[27] 어시스트 발동 대사, 헤비 웨더 대사, vs 무함마드 압둘[28] 전작인 ASB와 달리 ASBR은 유료 DLC를 제외하면 처음부터 모든 캐릭터가 해금되어 있다.[29] 다른 인물들의 경우 패배했을 때 잘 보면 여전히 살아 움직이고 있다. 말 그대로 리타이어만 된 것인데, 에시디시는 지면 진짜로 죽는다. 말 그대로 패배가 곧 죽음인 셈. 황당하게도 자신의 동료인 카즈, 와무우와 싸울 때도 이 연출이 적용된다.[30] 몇몇 맵에서의 시츄에이션 피니시도 해당 캐릭터를 진짜로 죽이지만 어디까지나 시츄에이션 피니시에만 해당되는 이야기이고, 에시디시는 아무때나 다 죽는다는 게 차이. 오히려 에시디시는 일부 맵에 한정해서만 시츄에이션 피니시를 당해야 살아남는 아이러니.[31] 디오 브란도, 이기, 펫 숍과 같은 수치이다.[32] 상대방에게 완전히 밀착하지 않으면 염상 대미지가 극대화되지 않던 점을 수정했다.[33] 2선승제 이상에서만 등장.[34] 사실 이 대사와 원작의 대사는 똑같이 번역해도 문제없다. 미묘하게 다르지만 전하고자 하는 뜻은 같기 때문. 하지만 ASBR의 대사는 면전에 하는 말이고, 원작의 대사는 멀찍이서 상황을 설명하는 것이므로 다르게 해석.[35] 에시디시가 상대를 인정하는 몇 안 되는 케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