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온라인/보스 몬스터
덤프버전 :
분류
상위 문서: 에이스온라인 1. 개요[편집]
에이스 온라인에서의 필드에 서식하는 보스 등급 몬스터 목록. 미션을 진행하기 위하여 필히 처치해야 하거나, 다른 게임들과 마찬가지로 좋은 전리품을 얻기 위해 마구잡이로 죽어나가는 (...) 희생양들에 대해 서술한다. 처치시 전리품 상자를 지급하는 몬스터만 해당하며, 이러한 판정을 받지 않는 보스 몬스터들에 대해서는 필드 문서 참고.
2. 방해 스킬 목록[편집]
'인피니티 필드' 업데이트로 인해 각 보스 몬스터들은 고유의 스킬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카우보이들의 원할한 사냥을 방해한다. 매우 치명적인 스킬들을 사용하여 훼방하므로 요주의. 이는 조종 방향을 반전하거나 자신에게 향하는 공격을 원천 봉쇄하는 등 다양하게 존재한다.
- 리버셜 : 조종 반전. 말그대로 일정 시간동안 기어의 조작 방향을 상하좌우 모두 반전시킨다.
- 드레인 : 지속적으로 기어의 에너지를 흡수한다.
- 사일런트 : 1형 무기 혹은 2형 무기의 사용을 일정 시간동안 억제한다.
- 완전 회복 : 체력이 어느 정도 줄어들면 1회에 한하여 완전히 회복한다. 버그로 적용되지 않고 있다.
- 반중력장 (가칭) : 2형 무기의 투사체 속도를 현저히 낮춘다. B-Gear 스킬인 지상/공중 폭격으로 나가는 2형 무기는 적용되지 않는다.
카우보이들 사이에서는 특유의 파티클 때문에 '쉴킷'라는 명칭으로 통하고 있다.
- 프리즈 : 일정 시간동안 모든 회복 아이템의 사용 및 자동 회복이 봉쇄된다.
- 스틸링 : 일정 시간동안 지속적으로 기어의 SP를 소진시킨다.
- 빅붐 캡슐 : 주변에 광역 피해를 가하는 어시스트들을 소환한다.
- 홀드 : 일정 시간동안 기어의 이동 조작을 막는다. 여담으로 정지엔진이 없는 I-Gear에겐 오히려 좋을 수도 있다.[1]
- 정화 : 기어에 걸려있는 모든 버프를 강제로 풀어버린다. 버그로 일부 보스에게 적용은 안 되는편이다.
3. 보스 관련 정보[편집]
전리품 보상은 선제 공격을 하거나, 가장 많은 피해를 주거나, 마지막 일격을 주는 식으로 기준이 나뉘어져 받을 수 있다. 중도에 사망할 경우 일정 기여도가 소멸하여 추가적인 보상 획득에 차질을 빚게 된다. 또한 먹자 플레이를 막기 위해 최소 기여도 제한이 걸려있으며 30초안에 추가적인 공격을 하지 않으면 기여도가 초기화된다. 고로 가급적이면 지속적으로 공격을 퍼부어야 온전한 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된다.
3.1. AERIAL STRIKE[편집]
ATUM 프로젝트를 둘러싼 분쟁의 시작에서부터 끝까지. 바이제니유에서는 보통 미션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잡게되는 보스들이지만, 어째서인지 알링턴은 영역권에 존재하는 전리품 보상을 주는 보스들에 대한 토벌 지시가 하나도 없다.
3.1.1. 바이제니유 지역[편집]
고대 필론 유물의 수호 석상. 바이제니유 지역에서 가장 처음으로 만날 수 있지만 쉽게 처리하기는 어려운 보스이다. 몰론 편의상 미션 내에서는 약화되어 나오기에 대부분 입문자들은 동일한 객체인줄 알고 얕잡아 봤다가 큰코 다친 사례가 적잖게 있을 것이다. 여담으로 이벤트 보스로도 출몰했었는데, 아재개그를 차용한 마운트 세이호오(...)로 개명되어 나왔었다. 인피니티 업데이트 이후로 뼈아픈 방해 스킬들을 보유하고 있는데, 특히 리버셜의 경우 특유의 좁은 보스룸과 더불어 높은 시너지를 발휘해 제대로 된 공격은 해보지도 못하고 이리저리 들이받다가 추락사 당하기 쉽다. 따라서 B기어처럼 정지 엔진을 가지고 있는게 아니라면 속 시원히 땅에 냅다 들이받아 죽어서 디버프를 제거하도록 하자.
정규군이 두번째로 만나게 될 보스. 자이로프 해변의 설정상 폭주한 실험 기체로, 크기로 치면 마운트 세이지보다 크다. 대형 폭격기의 컨셉이지만 폭탄을 투하하거나 하진 않고, 대신 B기어의 공격 스킬인 '공중 폭격'을 이용해 일직선으로 강렬한 일격을 날린다. 사거리면 사거리, 폭발 범위도 범위인데다가 데미지가 운 나쁘면 2단 히트로 들어오기 때문에 신참 카우보이들은 순식간에 격추 당한다. 폭발 범위가 넓어서 일반 미사일처럼 피하려 하는것조차 안되므로 더더욱 위협적인 존재이다.[2] 처음으로 마주하는 비행형 보스인 만큼 공격하다가 추돌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어느정도 장비가 받혀준다면 모를까 이제 막 미션을 수행하는 신참 카우보이 입장에서는 이마저도 뼈아픈 제약이다. 하몰며 업데이트로 인해 반중력장을 펼쳐 2형 무기의 공격을 원천 봉쇄하므로 잡다가 사리가 튀어나올 지경. 참고로 보스 이름 특유의 어감 때문인지 카우보이들은 치토스라는 멸칭으로 부르고 있다.
바이제니유가 처음으로 개척했지만 전화로 발생한 기상 이변으로 인해 가라앉은 해상 도시를 수호했던 기함으로, 현재는 제어 인공지능이 폭주한 채 무인 상태에 놓여있다. 참고로 이름에서 보았듯이 함체를 직접 격침시킬 수는 없고 함교를 파괴해야 전리품 보상이 지급된다. 가끔 맵을 처음 들어오는 신참 카우보이들이 성큰시티 맵 구경 좀 해볼려고 돌아다니다가 이놈 미사일 포대에 락온 당해서 격추 당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전면부와 후미에 포가 달려있는데 이 포가 딜링을 매우 쏠쏠하게 한다. 재수 없으면 모든 포에게 락온되는 사태가 발생하며 아무것도 모르는 신참 카우보이들은 그냥 격추당할 수 밖에 없다.
3.1.2. 알링턴 지역[편집]
미션에서 언급되지 않기 때문에 이 녀석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모르는 카우보이들이 대다수이다. 단단한건 마운트 세이지보다 더한데 보상이 빈약해서 일부러 막대한 시간을 들이면서 잡으려 하는 카우보이는 거의 없다. 일단 잡으려 한다면 시시각각 걸어오는 리버셜 스킬을 조심하는 것이 좋다. 위에서 상술했듯이 땅에 그냥 들이받아 죽거나, 쿨비트 기동을[3] 하여 조심스럽게 조준점을 중심에 잡고 공격하자.
설정상 필론인들의 소형 항공모함인 보스로, 생김새 때문에 므네비스 용병들 사이에서는 '고래'라는 명칭으로 부르고 있다. 생김새도 그렇고 공격 방식도 그렇고 캐리어를 똑 빼닮았다. 플레이어를 인식하면 요격기 시르네 어쳐를 발진시켜 공격해온다. 시르네 어처는 별 것 없지만 같이 소환되는 엘로스는 신입 용병 입장에선 꽤 아프다. 또한 수시로 들이받으려고 하기 때문에 에너지(체력) 관리에 유념할 것. 갑자기 움직임을 멈추면 프리즈를 사용한다는 신호이므로 미리 회복 아이템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에피소드 2까지는 보스를 처리하고 나면 소환했던 몬스터들이 찌꺼기로 남아 이를 정리 안하면 유적지에 막 진입한 초보들의 렙업에 애로사항이 꽃피게 되므로[4] 전챗으로 구박받기 딱 좋았지만 인피니티 업데이트 이후에는 보스가 사망할 경우 소환된 몬스터들도 일정 시간이 지난 뒤 소멸한다.
3.1.3. 중립 지역[편집]
진행상 3~4번째로 마주하게 될 벌 형태의 보스로, 이 녀석을 사냥하는 이유는 다름아닌 자신들의 작전에 방해가 되는 걸림돌이라 치우는 것뿐...은 핑계고 서식지가 핵심 자원 요충지여서 그렇다. 다만 잔혹한 데카인들의 성향과는 별개로 이 녀석은 진정으로 비행형 보스가 얼마나 짜증나는지를 보여주는 모범 사례이다. 우선 기동성이 파토스, 시르네보다 높아서 주된 공격이 박치기. 게다가 수시로 벌들을 소환해서 압박해 오므로 이제 막 신참 타이틀을 떼어낸 카우보이들은 주의할 필요가 있다. 에피소드 1 시즌에서는 이 녀석 잡으려고 몰려들었다가 느닷없는 충전 후 붐 공격 한방으로 인해 몰살 당하는 참극도 있었다.(...) 참고로 수컷인 호니안 킹은 보스 판정을 받지 않는다. 퀸과는 달리 별도의 트리거 발동이 필요한데에도 말이다. 대신 전용 보스 장비를 주는 것은 변함 없다.
3.1.4. 에오피 루트[편집]
세력전 승리시 진입 가능한 에오피 맵 끝자락에서 나타난다. 양 진영 미션 중 만나게 되는 미완성 오딘보다 색이 더 어두워진 느낌으로, 패턴 자체는 대동소이하고 위치 문제인지 잡몹들을 대동하지 않아 사냥이 편하긴 하지만 저 85라는 레벨은 장식이 아니니 주의가 필요.
3.1.5. 카오스 루트[편집]
어떠한 정보도 알려지지 않은 수수께끼의 생명체. 독특한 생김새 때문에 카우보이들은 이를 '양파 꼬챙이'등 다양한 별명으로 부르고 있다. 참고로 에피소드 1 당시에는 이 녀석이 사실상 최종보스였으며 잡기 위해서는 호니안 퀸보다 더 많은 전력이 필요했을 정도. 당시엔 덩치도 지금의 3~4배로 더 컸다[5] '에이리얼 스트라이크'에 이르러서는 상당히 많이 약해졌지만 그래도 여전히 수많은 호위 몬스터들의 존재로 인해 까다로운 녀석이다[6] 여담으로 '에그마 술'로 개명되어 이벤트 보스로 나온 적이 있다.
스토리 상으로는 어디선가 떨어졌는지 모를 기이한 석상이라 여겨 '루메인 화신'으로 신봉하고 있는 필론인들의 우상. 추측이 다양한데, 주변을 지나가다가 실수로 투하했다거나 그저 떠도는 신인데 어느 순간 기력을 다해 추락하여 화산 외퉁이에 자리잡았다는 등. 머리, 가슴, 무릎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전리품 보상을 주는 보스 판정은 머리만 받는다.
허나 진짜 정체와 용도는... - 관련 미션을 완료하면 나오는 디브리핑 내용에 따르면 필론인들의 첫번째 추측 대로 누군가가 의도적으로 투하했던 물체이며 다름아닌 샤린 외계 군세가 필론 행성의 에너지를 흡수하기 위하여 공간을 서로 연결해둔 것으로, 후술할 G-ARK의 심장부를 통해 에너지를 흡수하여 자신들이 사용할 동력원을 얻기 위한 것으로 밝혀졌다.
일명 개노답 삼형제이자 적정 레벨 기준 오버 밸런스의 정점, 설정상 샤린 외계 군세의 주력 기체들. 에피소드에서의 첫 등장은 판타지 플로어에서의 선발대가 기습당한 기록에서부터 본격적으로 적으로 대면하는 구간은 G-ARK 입구. 세 녀석 전부 같은 능력치를 공유하면서 각기 다른 스킬을 사용하지만, 리버셜과 스틸링만큼은 공유하고 있다. 임무 목표도 이 녀석들을 한꺼번에 처리해야 하는 골치아픈 조건이라 세 녀석을 동시에 상대하기에는 기어들이 남아나지 않을 것이므로 한 놈씩 정거장 근처로 유도해서 상대하는 것이 정신 건강에 이롭다. 이 녀석들 이후로 마주칠 보스들은 전부 무식하게 높은 체력 회복 수치 때문에 혼자서 처치하기에는 많은 애로사항이 있으므로 최소 5인이상의 편대를 꾸려서 가는 것이 좋으나 중립 지역이다보니 적대 세력이 중도에 훼방하러 올 가능성이 있으므로 조심할 것. 여담으로 비숍 삼형제 중 레드는 '비샵'이라는 이름으로 개명 당하고 너프되어 이벤트 보스로 나온 적이 있다.
ATUM 프로젝트의 시작이자 끝을 상징하는 G-ARK의 중앙 관리 인공지능 모듈. 모종의 이유로 폭주하여 필론 행성의 에너지를 미칠듯이 빨아들이는 것을 막는 내용이 바로 에피소드 2의 마지막 임무 되시겠다. 에피소드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최종 보스인 만큼 당연히 혼자서는 처치하기가 매우 어려운데다가, 인피니티 업데이트까지 겹쳐서 흉악한 난이도를 지닌 보스로 탈바꿈 되었다. 그리고 이 보스부터는 붐 형태의 공격에 피격되면 어중간한 방어 및 회피력으로는 얄짤없이 원킬이다.
ATUM 프로젝트와 관련된 내용 - ATUM 프로젝트: 미션 보고서에 적힌 배경 설명으로 보건데, ATUM 프로젝트란 다름아닌, 행성간 왕래가 가능한 거대 이주선 건조 프로젝트로 보인다. 첫 번째 결과물인 1st ATUM project : G-ARK는 10만명의 인간들의 생활을 30년간 유지시킬 수 있으며 성간[1] 항행 및 내부의 음식/물 순환을 통한 자급자족 시스템, 그리고 행성 발견시 행성 식민지화를 할 수 있게 해 주는 건설 시스템을 보유하는 이주선 건조 프로젝트[2]였고, 두 번째 결과물인 2nd ATUM project : G-ARK MK.II는 G-ARK에 여러 방어 시스템 및 함선 중앙 제어 모듈인 세크메트가 추가된 버전, 그리고 바탈러스 세력의 도움으로 완성된, 세 번째 결과물인 3rd ATUM project : G-ARK MK.III는 여기에 행성 에너지를 흡수해 동력원으로 쓸 수 있게 해 주는 에너지 공급 시스템, 인피니티 실린더가 추가된 버전이다. 이 세 척의 이주선 모두에 데카인들(+ 바탈러스인들)이 타고 떠났는지는 알 수 없으나, 아무튼 본 이야기에서 등장하는 G-ARK는 MK.III버전이다. 차원의 회랑과 G-ARK 맵에서 다른 자매함들이 보이지 않고, G-ARK MK.III이 오작동하자 놀래서 모든 인원이 근처의 필론 행성으로 내려가 살림을 차렸다는 내용으로 보아 일단 필론 행성으로 온 이주선은 G-ARK MK.III 한 척으로 보인다.
- 행성 에너지 제어 모듈, 세크메트: 데카 행성을 버리고 떠나기 전, 우연히 목적이 동일했던 샤린 외계 군세가 협력하여 합작으로 만들어낸 행성 에너지를 흡수한 뒤 동력원으로 변환하여 관리하는 장치. 그러나 이것이 완성되자마자 데카인들이 돌연 바탈러스와 샤린을 몰아내고자 분쟁을 벌여 이들은 잠시 물러난 듯 하였으나, 사실상 이것이 샤린 외계 군세가 만들어 놓은 함정. 데카 이주민들이 G-ARK를 거의 완성할 즈음 본색을 드러내고 군수 행성을 끌고와 G-ARK를 습격, 간신히 격퇴하였으나 필론 행성에 도착하자마자 샤린이 숨겨둔 킬 스위치가 발동, 이주선이 폭주하여 이주민들은 황급히 이를 버리고 필론 행성으로 피신. 이후 위협이 잠시 없어진 틈에 G-ARK를 뜯어내어 행성에 자리잡기 시작하였다는 것이 에이스온라인의 시초.
에피소드 2 막바지에선 이 인공지능 모듈 세크메트가 다시 한번 폭주, 인피니티 실린더가 비정상 작동해 필론 행성의 에너지를 행성이 붕괴할 정도까지 빨아먹어대서[3] 이를 막기 위해 G-ARK로 다시 돌아오게 된다. 또한 행성 내 다른 대륙(판데아 대륙, 데카인들은 그 동쪽에 있는 제브랄도 대륙에 자리잡았다)에 자리잡은 바탈러스 세력이 행성 탈출용 거대 이주선, J-ARK를 건조하는 계기가 된다.
3.2. WAR OF PANDEA[편집]
ATUM 전쟁 이후 제브랄도 대륙 서쪽인 '판데아' 대륙에서의 전장에서 마주치게 되는 보스 목록. 바탈러스 루트의 보스들을 토벌할 경우 낮은 확률로 바탈러스 보스 아머를 전리품 상자에서 얻을 수 있다.
3.2.1. 바탈러스 루트[편집]
선샤인 본의 7000미터에 달하는 필론 첨탑 유적 꼭대기에서 배회하는 바탈러스계 보스 몬스터. 사이즈와 미션 설명으로 보아 대충 샤린 세력의 비숍과 비슷한 위치로 보인다.
이 보스의 특징으로 미사일 공격 이외에 일정 모션 후 에너지 폭발 공격이 추가되는데, 문제는 데미지가 만렙 기준으로 보아도 기체 체력과 보호막을 합한 것의 2배(!)에 달하는 수치라는 것. 미션에서도 어떤 에너지[* 선샤인 본 첨탑 유적 아래에 있는 시설(캐슬 코로나도)에서 끌어모으는 듯 하다. 원래는 필론인들이 새로운 고효율 에너지원을 개발했으나 사고 쳐서 연구 인원 전원이 이공간으로 빨려들어간 후 버려진 걸 마침 판데아 대륙에 한창(따지자면 대략 200년 정도) 터전을 마련하던 바탈러스인들이 여길 접수한 것. 이 에너지 기술을 자신들의 무기, 기체에도 적용하였는지 이들 세력의 몹들과 기계들을 보면 전부 노란 색의 특수한 에너지가 감돌고 있다.]를 모아 터뜨리는 패턴이 있으니 가까이 다가가지 말라고 대놓고 명시되어 있을 만큼 위협적이며 대략 1500 ~ 2000미터의 사거리[7]를 지니는 것으로 보인다. 기본적인 데미지 수치가 만렙 기어 맺집의 2배에 달하는 수치인데다, 보스인 만큼 일정 수준의 명중률, 피어스율 보정이 들어가기 때문에[8] B기어나 I기어로 이걸 잡으려면 여러 번 터질 각오를 하고 덤벼야 할 정도. 몰론 미션 맵 사양 한정으로 어느정도 사운드 플레이나 패턴 전조를 파악하고 히트 앤 런으로 잡을 수 있기는 하다. 메인 필드 버전은 체력 회복이 무식하게 높아서 단신으로 잡는건 불가능.
판데아 전쟁 루트의 최종 보스. 에피소드 3의 대미를 장식하는 목표물 답게 토벌 난도는 세크메트보다 몇배는 어렵다. 게다가 인피니티 업데이트 이후로 안전 거리가 존재하지 않는 광역 공격으로 인해 섣불리 접근하기 조차도 어려워졌다.
3.3. REVOLT IGNITION[편집]
판데아 전쟁 이후 NGC 세력의 선전포고로 발발한 전쟁이 벌어지는 지역에서 볼 수 있는 보스들. 기본 회피 보정이 150% 정도라서 하이퍼 옵션 작을 기본적으로 해놔야 잡아볼 수 있다. 아래 목록부터는 토벌 완료시 전리품 상자에서 NGC 보스 무기인 하이퍼 웨폰이 버전 1에서 5(레벨 제한 102~110)까지 낮은 확률로 지급된다. '하이퍼 웨폰'은 1세대와 2세대로 나뉘어지며, 특징은 아래와 같다.
- 1세대 하이퍼 - NGC 컬러링 무기로, 인피니티 무기의 상위 호환 버전이다.
- 2세대 하이퍼 - 다채로운 (주로 노랑색) 컬러링을 가진 무기로 1세대보다 조금 더 강력하다.
3.3.1. NGC 루트[편집]
카우보이들이 NGC와의 전쟁 도중 마주칠, 필론 생명체였던 심플러가 모종의 이유로 한데 뭉쳐져 태어난 돌연변이 생물.
NGC 루트부터는 사실상 보스 레이드 튜토리얼의 종료로, 이제부터는 혼자서 토벌하기에는 정말로 벅찬 존재들이 카우보이들을 맞이하게 된다. 세크메트에서도 언급된 내용이지만 에피 2 후반부 이후에 만나는 보스가 사용하는 붐 공격은 방어 및 회피 스텟이 어느정도 높더라도 잘못하면 즉사에 이르는 피해를 가한다. 때문에 2형 무기의 최대 사거리(A-기어의 경우에는 1형 무기 사거리)에서 1000 이하로 접근하면 상당한 손해를 볼 수 있으므로 유의할 것.
플로팅 레이크 맵의 부유 호수 아래 구덩이 지형에 콕 박혀 있는데, 문제는 그 주변이 몹 종류, 숫자가 많아 파밍 장소이기도 하기 때문에 여기서 스텔스 카드를 끼고 파밍하려면 이놈부터 정리해야 한다.
필론에 서식하는 괴생명체 중 하나로 카우보이들 사이에서 부르는 명칭은 일명 '지렁이'. 고정형 목표물이지만 리버셜과 반중력장이라는 짜증나는 스킬들을 보유하고 있어 정지 엔진을 가지고 있는게 아니라면 그냥 얌전히 어그로 토스하면서 잡는게 정신 건강에 이로울 것이다. 스텔스 카드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가정하에 사방에서 NGC 기체들이 공격해오고 한술 더떠 중립 지역이기 때문에 적대 세력의 방해도 조심해야 한다.
플로팅 레이크의 부유 호수 아래에서 파밍을 하는 게 아닌 이상 딱히 마주칠 일이 없는 이터스와는 달리 포탈 바로 앞에서 나오기 때문에 맵 출입시 주의할 것.
NGC가 배치한 초중 방어 포대. 이 녀석부터는 한방의 위험이 크게 줄어들었지만 그 대신 쉴 틈 없이 날아오는 무수한 다발의 유도 미사일을 대면해야 한다. 때문에 속도 0을 유지할 수 있는 엔진을 가진 기어들은 바짝 달라붙어야만 미사일의 위협을 어느정도 줄일 수 있는 반면에 I-기어만큼은 불행하게도 회피에 의존하거나 이 마저도 마땅하지 않으면 그 수많은 미사일들을 일일이 피해다니면서 잡아야 한다. 심지어 짜증나는 방해 스킬들만 보유하고 있어서 M-기어의 도움이 없다면 회복은 회복대로 못하고 움직임은 봉쇄 당하고 SP는 지속적으로 줄어드는 진퇴양난에 놓이게 된다. 홀드로 묶여있는 와중에 적대 세력이 오면 얄짤없이 죽어야할 수도.
《스포일러》
스토리 상으로 이 녀석을 잡아야 하는 것이 최종 목표이다. 사실상 진 최종보스. 미사일이 역대급으로 몰아치는 데다가 한방 한방이 무진장 아파서 반드시 지형을 끼고 교전해야 하며, 체력도 세력전을 제외하곤 가장 많아서 장시간 교전해야 토벌할 수 있다. 스텔스 카드를 무효화 하지만 주변 몹들을 의식해서라도 반 강제로 스텔스 카드의 사용은 여전히 권장된다. 이달의 아머 효과 적용 기준, 솔플 평균 토벌 시간은 최소 1시간. 게다가 체력 회복이 높기 때문에 중도에 멈추거나 하면 얄짤없이 그 엄청난 피통을 다시 까야한다.NGC 총수는 오버 헤드 완성형 너머로 탈출하였네.
이를 뒤쫒으려면 오버 헤드 완성형을 정지시켜야할 걸세.
-'종전' 임무 브리핑
설정상 NGC의 비밀 해상 병기이며 본거지와 해양을 순항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진 다목적 함선. 미사일이 말 그대로 쉴틈없이 몰아치기에 지형을 끼고 교전하는 것이 속 편할 것이다. 이달의 아머 효과 적용 기준, 솔플 평균 토벌 시간은 약 50분.
NGC로 인해 사이보그로 개조당한 필론에 서식하던 토착 생명체. 미르니 채굴장의 방어 시스템으로 쓰이고 있다. 생김새는 락의 둥지 하층에 서식하는 케찰코아틀과 흡사하지만 몸 곳곳에 부착된 기계 부품이 차이점.
체력이 줄어들 수록 공격 빈도가 짧아지며 간간히 연속으로 사용하는 붐 공격은 요주의. 방심했다가는 순식간에 골로 간다. 오버헤드와 마찬가지로 정지 엔진이 없는 기어에게 치명적인 방해 스킬들로 무장하고 있다. 이와 별개로 일정 수준의 체력이 감소할 경우 일정 시간 동안 광폭화 상태에 돌입하는데, 공격 속도가 미칠듯이 상승하고 피해량도 덩달아 증가하므로 사실상 즉사기 수준.
대사 내역에서 보면 알 수 있듯이 피해가 누적됨에 따라 테스틀리카의 자아가 서서히 깨어나는 듯한 묘사가 있다. 토벌하면 나오는 대사 역시 그 자아가 비로소 오랜 노역에서 해방되었음을 암시, 카우보이들의 몇 안되는 선행인 셈이다. 몰론 상당히 오랜 시간동안 교전해야 하므로 토벌할 때까지는 정신줄을 놓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이달의 아머 효과 적용 기준, 솔플 평균 토벌 시간은 최소 45분.
3.3.1.1. 살레오스[편집]
문서 참고.
3.3.1.2. 세력전 한정[편집]
특정 시간대에만 출몰하는 보스들로, 일반 보스 몬스터들처럼 기여도 시스템이 적용되지만 시스템 메시지에서는 확인이 불가능하다. 이들은 기본적으로 스텔스 카드를 통한 비선공화에 면역이다. 처치할 경우 가장 많은 피해를 준 세력에게 더 좋은 보상이 지급된다. 이들에 대한 세부적인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기본적으로 스폰 시간이 일정하지 않기 때문에 예정되는 시간부터 수시로 확인하여야 하는 녀석. 일단 등장하면 평화롭던 해양 연구소는 바이제니유, 알링턴 세력이 파견한 카우보이들로 인해 순식간에 난장판이 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다만 수송선치고는 매우 강력해서 무기의 명중 확률이 높지 않으면 간간히 미스가 뜰 정도인데다가 수시로 호위 몬스터들을 소환하기 때문에 해외 서버에서의 표기와 같이 NGC의 모선이라고 봐야할 정도.[9] 가장 많은 피해를 입히면 높은 수준의 전리품 상자를 얻을 수 있다.
소돔이라는 전진기지 점령전이 시작되면 소유하고 있던 세력으로부터 강제로 중립화된 뒤 기지 입구 근처에 소환된다. 이 녀석에게 어느정도 타격을 가하면 NGC 제어기라는 오브젝트가 정해진 위치에 총 3개 정도 스폰되며, 일정 갯수를 파괴하기 전까지 절대 뚫리지 않는 무적 보호막을 형성한다. 남은 체력 100%, 25%에서 무적 보호막이 생성되며, 지나치게 강한 피해를 받으면 25% 정도에서 생성되는 보호막은 생략될 수도 있다.
NGC 루트 미션 진행의 수문장. 이 녀석을 잡지 못하면 후속 미션들을 진행 못하여 레벨업에 차질을 빚게 된다.
3.4. 인피니티 필드[편집]
인피니티 게이트 저편에서 벌어지는 분쟁에서 맞닥뜨릴 위험들. 해당 컨텐츠에서 만나는 보스들을 토벌하면 전리품 상자 대신 경매를 통해서 일정한 아이템을 분배받는 식으로 보상이 주어진다. 난이도는 최대 40까지 설정할 수 있으며 실질적으로 좋은 보상을 많이 받을 수 있는 30단계부터는 방어력 및 회피력 보정이 강화되어 고정 피해를 가할 수 있는 인피니티 버프 아이템이 필수적으로 구비되어야 클리어가 가능해진다.
3.4.1. 크레아시아 성지[편집]
인피니티 게이트를 통해 미지의 성역[11]에 진입하여 조사 및 괴생물체 섬멸이 목표로, 다섯 차례의 보스전을 격파해야 한다. 주어진 제한 시간은 2시간. 진행 과정에서 격추당할 경우 5분씩 감소하므로 가급적이면 요격당하지 않도록 주의할 것. 보스를 토벌할 때마다 경매를 통해 다양한 아이템 혹은 2형(고급) 인피니티 웨폰을 입수할 수 있으며 A기어 한정으로만 1형 인피니티 웨폰인 아스테로이드 버스터를 얻을 수 있다.
3.4.2. 플래닛 디스트로이어[편집]
인피니티 게이트를 통해 샤린의 군수 행성 근처로 워프하여 이를 파괴하기 위해 배치한 플레닛 디스트로이어 플랫폼을 지키는 것이 주요 목표. 디펜스 형식의 진행이며 주어진 제한 시간은 1시간 30분으로 10번에 걸친 파상 공세[13]를 버틴 후 최종 보스인 칼자게를 처치해야 작전 성공. 특정 웨이브에서 중간 보스로 비숍이 나오며 만약 적의 공격으로 플랫폼이 파괴되면 작전 실패로 끝나게 된다. 칼자게를 처치하면 경매로 1형(기본) 인피니티 웨폰을 얻을 수 있다.
3.4.3. 서바이벌 어비스[편집]
샤린의 잔존 세력을 격파하기 위해 인피니티 게이트를 통하여 샤린인들의 마지막 보루인 쉐이드 기함 진공전을 벌이는 내용. 플레닛 디스트로이어와 같이 디펜스 형식과 더불어 오펜스를 겸한 방식이지만 방어해야할 아군 기함이 쉐이드와 서로 포격을 주고받는 상황이라 지속적으로 체력이 감소하는 것으로 제한 시간을 두었다. 때문에 빠르게 적 기함을 처리하지 못하면 아군 기함이 파괴되면서 작전 실패. 쉐이드의 핵심 동력원을 모두 파괴하면 고위 간부들이 탈출선으로 도주하는데 이를 저지하지 못해도 실패. 탈출선을 모두 파괴하면 전리품 경매가 이루어지며 인피니티 아머를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9 06:41:11에 나무위키 에이스온라인/보스 몬스터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하지만 가장 중요한 '롤링' 조작도 막아버려서 그저 물렁살 샌드백이 될지도 모른다.[!] A B C D 버그로 구현되지 않고 있다.[2] 다만 롤링으로 회피는 가능하다.[3] 다만 이 조작은 수평 유지를 꺼야한다.[4] 기총밖에 못 쏘는 시르네 어처는 아무래도 좋지만 미사일을 쏘는 엘로스가 문제. 거기다 엘로스는 미션상으로 막 진입한 레벨 기준으로 이름에 연한 빨강색(플레이어보다 더 높아 공격에 빗나감 보정이 생긴다는 뜻)이 뜨기 때문에 잡기 뭣했다.[5] 당시엔 지금의 십자가 모양 에어쉽이 아닌 성큰시티의 항공모함 보급소마냥 길다란 우주선이 보급소였는데, 그것보다도 덩치가 몇 배는 되었다.[6] 그나마 에어리얼 스트라이크에 와서 몬스터들의 기본 공격(차징 공격 제외, 이건 100% 명중 보정이 붙는다)이 기체를 기울이면 상당수 빗나가도록 되어 있어 기본 공격만 쏘는 카오스 잡몹들이라 플레이어의 생존성은 더 좋아졌다.[7] 보통 고레벨 기어의 기본 사정거리가 1550 ~ 1800미터쯤 된다. 얘가 붙박이 보스도 아니고 300m/s로 움직이기 때문에 생각보다도 훨씬 까다롭다.[8] 물약 신공이 가능한 게임인 만큼, 보스의 공격력이나 명중/회피 확률에 따라 일순간에 작살날 가능성이 있는 회피력에 비해 방어력이 탱킹에 있어서 더 우수하다(물론 회피를 찍는 기어는 기본적으로 기동성이 좋으니 단순 비교는 맞지 않다. 다만 기동성이 의미가 없는 PVE 기준으론 무조건 안 좋은 거 맞다사실 PVP도 마찬가지다)고 평가되는 만큼, 솔플을 하겠다면 M기어나 A기어가 정지 엔진으로 와리가리하며 물약신공으로 솔플이 가능한 수준이고 B기어나 I기어는 최대 사거리에서 한 번 쏘고 선회하는 짓거리를 하는 게 아닌 이상사실상 불가능한 수준. 아무리 회피가 많이 뜨더라도 한 번 명중이 뜨는 순간 확정으로 터져버린다.[9] 생김새를 잘 보면 바이제니유 세력의 모선을 팔레트 스왑한 것이다.[10] 전통적인 서양 드래곤 모습.[11] 바이올렛 케이브와 호니안 킹 서식지처럼 닫혀 있는 공간인데, 이 좁은 공간에서 드래곤 수십 마리들과 드잡이질을 해야 한다.[12] 이 보스만은 버그없이 정상적으로 적용된다.[13] 행성 표면에서 칼자게가 포탈을 열고 나온 다음 잡졸들만 포탈 밖으로 내보낸 후 자기는 도로 들어가서 포탈을 닫아버리는 식. 포탈 반대편의 맵은 그냥 풍경(저녁놀이 진 것마냥 주황빛 하늘이 보이는 황량한 바위 지형인데, 일단 지금까지 나온 맵들 중에서 저것과 정확히 일치하는 맵은 없다. 대충 샤린 세력 행성 중 하나인 듯.)을 원 모양으로 잘라낸 모습만 보이고 공세 등장시 칼자게가 나왔다 들어갔다 하는 모션이 필요해 포탈 자체도 구, 원 모양이 아닌 원뿔 모양(...)으로 좀 어설프지만, 꽤나 신박한 연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