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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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지 오브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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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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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Age of Empires 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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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앙상블 스튜디오
유통
마이크로소프트 게임 스튜디오, 코나미[1]
장르
실존역사 기반 RTS
엔진
Genie Engine[2]
플랫폼
PC, 플레이스테이션 2
출시
1999년 9월 30일
커뮤니티
월드 엣지 마이너 갤러리 [3]
1. 개요
2. 특징
2.1. 시리즈에서의 위상
2.2. 오프닝
2.3. 그 외
3. 평가
4. 한국어 더빙
5. 확장팩 및 리마스터
5.1. 확장팩
5.2. HD 리마스터
5.2.1. 스팀 지역제한 문제
6. 플랫폼 전쟁: Voobly vs Steam vs Xbox Live
6.1. 접근성
6.2. 각종 편의 기능
6.2.1. 관전자(Spectator) 기능
6.2.2. 사용자 정보
6.2.3. 레코딩, 게임복원 저장
6.2.4. 모드 적용
6.2.5. 네트워크 환경
6.3. 이후
6.4. 전쟁 종식: 결정판 출시
7. 게임 정보
8. 대전 모드 종류
8.1. 랜덤 맵
8.2. 국왕 시해
8.3. 전멸전(데스매치)
8.4. 불가사의 건설
8.5. 불가사의 방어
8.6. 기념물 찾기
8.7. 유물 뺏기
8.8. 단판 승부
9. 캠페인
10. 대회
11. 치트키
12. 구버전모드
13. 실행 호환성 문제
14. 관련 문서, 커뮤니티



1. 개요[편집]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시리즈 중 두번째 작으로 1999년 9월 30일 발매되었다. 한국에는 초기에 영문판으로 출시되었다가 이후 텍스트/음성 모두 한국어화되어 출시되었으며, 홈페이지에서 영문판 사용자를 위한 한국어 패치를 별도로 제공하기도 했다.[4]

한국 마이크로소프트가 초기에 영문판을 69,000원이라는, 매우 비싼 가격에 판매하기도 했다. 20년후 AAA 게임의 풀프라이스 가격이다 이후 48,000~52,000원 가량으로 내려갔다. 이후 일부 KTF(현 KT) 대리점에서 휴대폰 신규 가입시 사은품으로 증정되기도 했다.[5] 1999년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지속된 인기로 2019년에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결정판까지 나왔으며, 2021년 현재도 멀티플레이가 가능하다.

개발 초기에 공개된 문서에는 마치 세틀러 시리즈처럼 단순한 전투 뿐만이 아니라 경제, 산업적인 요소들도 넣을 예정이었는지, 교역 시스템이라든가 야만족들이 습격을 해온다든가 하는 부분들도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그렇게 되면 시스템이 너무 복잡하고 당시의 컴퓨터 사양으론 구현 불가능하다고 여겼던 모양인지 단순화되어 전투만 남게 되고, 교역 시스템의 경우 시장으로 교역 마차를 보내 금을 얻는 정도로 간소화되었다.

1998년의 알파 버전은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1의 엔진으로 제작한 것 같다. 알파버전부터 건물이 커졌으며, 베타 버전에서 진형(Unit Formations)을 도입했다.

2. 특징[편집]



2.1. 시리즈에서의 위상[편집]


AOE 시리즈 중 가장 인기가 많기 때문에 다음카페와 도메인 커뮤니티도 꽤 많이 생기고 했지만 지금은 네이버의 대표 카페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몰락했다. 이는 이게 주 원인이기도 했지만 시간이 갈수록 RTS의 인기가 떨어지다보니 복합적으로 생긴 현상이다. 그래도 에이지 1과 3, 4에 비하면 지금도 가장 강세인건 맞다. 일각에선 그 셋을 합쳐도 2의 반도 못 된다 카더라. 게임을 처음 시작한다면 다소 복잡한 면이 있기 때문에 한국내 A.O.E.M.F. 카페를 통해 문의하는 편이 빠르다. 아무튼, 시리즈 작품 중 가장 평가가 좋으며, 외국에서는 지금도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를 기억하는 사람이 많다.

공식 확장팩으로는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정복자가 출시되었고, 현재 오리지널인 에이지 오브 킹스로 플레이하는 유저는 없다. 게임 인터페이스 등에서 정복자가 훨씬 더 좋고 킹스 전용 캠페인도 정복자에서 개선된 시스템에 맞춰서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유명한 모드로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잊혀진 제국이 있다. 그리고 이 잊혀진 제국이 스팀에서 정식 확장팩으로 인정되어 출시까지 되었다. 관련 기사(영어) 심지어 2015년에는 아프리칸 킹덤, 2016년 말에는 라자의 부흥이라는 확장팩도 개발, 출시하여 총 4개의 확장팩을 가진 게임이 되었다. 에오엠 3: 부들부들[6]

2.2. 오프닝[편집]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여러분을 역사의 현장으로 초대합니다.

문명이 시작되는 암흑 시대에서 새로운 영토를 개척하고, 적에 대항할 군대를 만드십시오.

기술을 연구하여 더욱 강력한 문명을 가진 제국으로 발전하십시오.

여러분들이 극복해야 하는 어려움도 있습니다.

대항하는 수많은 적들과 그들의 강력한 성, 부패한 군주.

하지만 뛰어난 기술과 전략이 있다면 강력한 제국을 건설하고 문명의 결정체 불가사의를 끝까지 지키십시오.

자! 이제 윌리엄 월레스와 함께 강력한 제국을 건설해 봅시다.

장포스가 나레이션을 맡았는데 이 인트로가 끝나고 바로 윌리엄 월레스 캠페인이 시작된다.


중세 시대 전투를 체스에 비유한 인트로 영상. 상당히 인상적이다.[7][8] 위 영상은 무삭제 버전이고, 실제 발매 시에는 1분 47초 정도로 편집되어 나왔다.

2.3. 그 외[편집]


2001년에 마이크로소프트코나미 간의 크로스 라이센스 체결로 인해 PS2로 이식된 적이 있다. 즉 에오엠 시리즈 중 유일하게 콘솔로 이식되었던 작품이었으나. 2 결정판과 4가 Xbox 계열 콘솔로 이식되면서 과거의 얘기가 되었다. 이 당시 코나미 측에서 PC로 이식했던 게임은 메탈기어 솔리드. 오늘날의 마이크로소프트와 소니와의 관계를 생각하면 도저히 나올 수 없어보이는 타이틀이다...[9] 코나미를 통해 드림캐스트로도 이식 예정이었으나 취소되었다.

스타워즈: 갤럭틱 배틀그라운드는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엔진 Genie Engine으로 제작되었다. 이 엔진은 앙상블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것으로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1에서도 사용되었다.

번역이 아주 엉망이다. '브리튼 족'에 '비잔틴 족', '튜턴 족', '사라센 족'같은 이상한 번역이 넘친다. 반면 중국이나 일본, 몽골은 또 '00인'이라서 통일성도 없다. 차라리 당시 국명 및 지역명인 비잔틴, 브리튼, 튜턴, 사라센 뒤에 인을 붙이고, 부족 정체성이 있던 몽골을 몽골족으로 만들었어야 했으며 튀르크와 프랑크의 경우 게임상에서 튀르크는 튀르크계 민족 전체가 아닌 셀주크 왕조와 오스만 왕조를 모티브로 했고 프랑크는 실존 프랑크 족이 아닌 중세 프랑스를 모티브로 한 관계로 각각 튀르크족, 프랑크족이 아닌 튀르크인, 프랑크인이라는 명칭으로 나왔어야 했다. 그게 아니면 '족'이니 '인'이니 하는 표현 다 없애고 1편처럼 그냥 몽골, 중국, 비잔틴으로 하거나. 부제를 '왕들의 시대'나 '에이지 오브 킹스'가 아니라 '에이지 오브 킹'이라고 했을 때 알아봤어야 했다

인 게임 BGM은 CD-DA로 재생된다. 다만 데모판 한정으로 MIDI로 재생.

컨쿼러/정복자편의 노량해전 캠페인에 동해 표기가 나오는 씬이 있는데 여기서 영문판 본편에도 동해를 East Sea로 단독 표기한다. 이 씬은 이후 2019년에 리마스터로 출시된 결정판에도 적용되어 동해를 똑같이 East Sea로 단독 표기하였다. 다만 결정판에서 캠페인 맵들을 멀티플레이 맵으로 출시하였는데 여기선 노량해전 캠페인 맵의 영어명을 Sea of Japan (East Sea)라고 지정하였다.


AoE 2 플레이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BGM, "Shamburger". 이후 결정판에서도 같은 곡을 새롭게 녹음했는데 이쪽은 호불호가 좀 갈리는 듯하다.


영화 브레이브 하트의 전투 장면에 AoE2 음악과 효과음들을 넣은 영상.

메이킹 필름이 공개되었다.


3. 평가[편집]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의 주요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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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한국어 더빙[편집]




5. 확장팩 및 리마스터[편집]



5.1. 확장팩[편집]




5.2. HD 리마스터[편집]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HD 에디션>이라는 이름으로 리마스터링하여 2013년 4월 10일 스팀에서 재발매했다.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의 제작사인 히든패스 엔터테인먼트가 HD화를 맡았다. 확장팩도 전부 포함되며, 멀티 모니터에다 스팀 워크샵도 지원한다. 한국어도 지원. 하지만 박주선 사태 때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심의를 받으려는 생각은 하지 않고 지역제한을 무기한 걸어버렸다. 자세한 내용은 하단 문단 참조.

전체적으로는 그대로지만 그래픽(수면 표현이라든가 전장의 안개 경계선 등)이 좀더 부드러워졌고 인구 한계도 최대 500까지 늘려서 설정할 수 있게 되었다.

스팀 워크샵의 힘을 빌어 각종 애드온을 접할 수 있는데, 텍스쳐 패치나 맵 등이 여기서 공유된다.

CD판에서는 CD를 넣고 플레이해야 배경 음악이 나왔지만 스팀판에서는 킹스와 컨커러의 배경 음악이 한번씩 연이어 재생된다.

해상도 조절 기능이 본 게임엔 있었음[10]에도, 해상도의 조절이 불가능하다. 해상도는 오직 해당 모니터의 최대 사이즈로만 지원된다. 예전에 비해 고해상도가 된 화면에 맞춰 넓은 구역을 한번에 볼 수 있으니 좋지만, 고해상도에 맞춰 UI도 늘어나다보니 UI가 한쪽 구석에 작게 붙는다거나 해서 경우에 따라서는 불편할 수도 있다. 다행히도 한 유저가 이에 대한 모딩 파일을 공개했는데, 이걸 사용하면 시작시에 지정된 해상도로 자동 리사이즈가 된다. 고해상도 화면이 불편하다면 이걸 써보자. 그게 아니라면 시작할때마다 화면 해상도를 낮추고 시작하면 되는데 번거로우니 이 방법을 사용하자. 스팀 워크샵에서 resolution으로 검색하면 사용법등을 확인할 수 있다.

참고로, 창 모드로 할 시에는 매우 불편하다. 화면 가장자리로 커서를 이동하여 화면을 움직일 때가 힘들다. 창밖으로 마우스 커서가 나가지 않게 하는 옵션을 이용해도, 마우스가 게임 화면에 가두어져 있는게 아니라 창모드의 창 끝까지 나가서 창크기 조절하는 커서로 바뀌어 버린다. 물론 스크롤 자체는 되지만, 창모드로 게임하다가 창크키를 실수로 조절 하게 되는 등 짜증이 날 수 밖에 없게 애매하게 마우스 고정이 된다. 게임 옵션의 커서 고정보다는 커서 가두기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편이 훨씬 좋다. 이 문제는 아프리카 킹덤의 최신패치때도 고쳐지지 않았다.

포가튼 출시 이후 새로 생긴 맵 사이즈인 어마어마하게(LudiKris)로 설정하고 8인 플레이를 하면 2015년 시절의 하이엔드 사양으로 구동해도 프레임 고정 60이 안되는 위엄을 보인다.

HD 버전(정확히는 포가튼부터)부터는 단축키 역시 완전히 바뀌어서 기존 유저들에게는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리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충무공전처럼 아이콘 배치 순서로 단축키가 설정되어 있기 때문에 익숙해지다 보면 써먹기가 편해진다는 장점도 있다. 이는 비공식 시절부터 적용된 것이라서 그런 점이 있다. 하지만 기존 단축키에 익숙한 유저들을 배려하지 않았다는 점, 그리고 일부 새 단축키 중 기존의 단축키와 겹쳐서 작동을 안 하는 부분도 있는데 상당히 아쉬운 부분이다.

스팀스파이에 따르면 이 버전은 600만 장이 넘는 히트를 쳤다. 출시부터 2018년 현재까지 스팀 일일 평균 동시접속자수 1만명을 유지, 순항 중이다.


5.2.1. 스팀 지역제한 문제[편집]


2014년 박주선 당시 국회의원의 언급 이후부터 지역 제한이 걸리게 되었는데, 이 문서가 수정되는 현재까지도 지역제한이 걸려 있는 점은 매우 큰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이후 박 의원이 19대 때 대표 발의한 게임물 자율등급분류 확대법안 통과 이후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은 제작사 및 유통사 전부 한국에 게임을 팔 생각이 전혀 없다는 것이나 다름없다. 이러면 포가튼 이후부터 한국어로 번역해 내놓은 것도 솔직히 허탕만 친 거나 다름없게 되는 것이다.

이는 현재 스타크래프트와 워크래프트3 등 블리자드 계열 RTS가 사실상 독주를 하는 지금,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나 3를 플레이하는 유저들이 생각보다 많지 않고, 한국보다는 유럽, 북미 등에 플레이어가 많은 상황이다. 심의를 위한 비용문제 등으로 팔아봤자 별 소득도 없기 때문에 그냥 지역제한을 거는 방향으로 결정한 듯 보인다.

우회구매는 방법이 다양하다. 정복자까지 포함된 원본과 포가튼, 아프리카 킹덤은 서드 파티 딜러에서도 팔기 때문에 구매하여 스스로에게 선물로 보내서 등록할 수 있다. 이외에도 해외 아는 사람에게 부탁하여 대리 구매후 선물로 받거나 해외 구매대행 사이트를 이용하여 구매하는 방법이 있다.


5.3. 결정판(Definitive Edition)[편집]


파일:AoEII_HERO-hero.jpg



E3 2019에서 에이지 2 결정판의 공식 트레일러 영상이 공개되었다. 발매일은 같은해 가을. Steam에도 등록되었으며 한국어 인터페이스와 자막, 음성을 지원한다. 소개 이후 DLC로 5번의 지원을 받았으며 2023년에는 무려 2개의 DLC를 받을 만큼 빵빵한 후속지원을 받고있다.

자세한 내용은 결정판 항목 참조.


6. 플랫폼 전쟁: Voobly vs Steam vs Xbox Live[편집]


결정판 출시와 함께 이뤄진 통합 전 플랫폼 전쟁에 관한 서술. 2023년 현 시점에서는 과거의 유물이 되어버렸다.

09년 마이크로소프트가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등 클래식 게임에 대한 지원을 중단하며 탄생한 Voobly(당시 명칭 IGZ)는 꾸준한 시스템 개발 덕분에 유저들에게 공식 서버로 인정받아 왔지만 HD Edition이 출시되며 불안정한 위치를 갖게 되었다.

그러나 HD Edition과 이어지는 DLCs 출시가 이루어진 지 4년이 되었지만 우려와 달리 Voobly는 유지되어 한동안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유저들은 이 두 플랫폼을 모두 사용하는 경향을 보여 왔다.

6.1. 접근성[편집]


접근성의 경우 본질적으로 둘 다 별 차이가 나지 않지만 대부분의 유저들의 경우 스팀 플랫폼의 설치에 익숙하다는 점과 한글화된 홈페이지 등이 스팀의 접근성이 더 우수해보인다. 다만 부블리도 스팀과 마찬가지로 여러 게임을 서비스하는 서버이고 그 중에서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를 찾는 과정이 어려워보이는데 무의식적으로 부블리를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를 위한 서버로 전제한 상태로 방문하기 때문에 그 기대심리로 생긴 오해에 가깝다. 스팀에서도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를 찾으려면 몇 단계를 거쳐야 한다는 점을 상기하자. 어찌됐건 유저들에게 더 익숙한 것은 스팀이다.


6.2. 각종 편의 기능[편집]


아래 비교 내용은 주로 로비, 멀티플레이UI 등에서 제공하는 각종 편의 기능을 비교한 것이다. 현시점에서는 Voobly와 Steam의 플랫폼 경쟁은 Voobly 쪽으로 확실히 기울어진 상태다. 물론 이런 추이는 계속 지켜봐야할 것이다.


6.2.1. 관전자(Spectator) 기능[편집]


스팀의 관전 기능은 플레이어 슬롯을 차지한다. 게임 중 알트 탭 등 방해를 시도하면 그로 발생된 네트워크 지연(소위 렉)이 플레이어에게 그대로 전가되는데 반해 부를리의 관전은 레코딩(리플레이 파일)을 실시간으로 다운받아 관전하는 형태이다. 그렇기 때문에 플레이어에게 영향을 주지 않는다. 그리고 실시간으로 다운받는 형태이기 때문에 관전이 사실상 무제한이다. 덕분에 유명 플레이어인 Viper가 접속하면 수백명이 관전을 본다. 이 Viper와 같은 유명 유저의 아이디를 감시 대상으로 올려두고 접속 유무도 확인 가능하다.(친구추가 기능이 아니다) 스타로 치면 이영호가 접속하면 수천명이 몰려가서 관전을 보는 문화인 것이다.

웹 아카이브로 게임 내용이 저장되고 놀라운 관전자 기능 덕분에 RTS유저들의 꿈의 서버가 부블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구 US.West서버 시절에는 한국에선 프로게이머 리플레이가 돈(혹은 도토리)으로 거래되던 시절도 있었다.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의 자랑거리는 게임 자체의 작품성도 있지만 부블리의 우수한 서비스도 있다.


6.2.2. 사용자 정보[편집]


부블리의 로비, 게임룸에서 사용자 위에 커서를 두면 개인전 래더 점수, 팀전 래더 점수, 기타 래더 점수, 접속 상태, 접속 국가 등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정보들이 게임을 즐기는 것을 꽤 돕는다. 앞에 점수들은 당연하거니와 뒤의 접속 상태, 접속 국가들도 매우 중요하다. 한국내 게임을 즐기는 사람들은 이 것이 별 것 기능이 아니라고 생각하겠지만 접속 상태를 통해서 핑을 확인할 수 있고, 접속 상태가 너무 불량한 경우 Fast Proxy 라는 문구가 뜨는데, 이 것은 Fast Proxy 서버를 통해 연결되었다는 뜻이다. 이 경우 일반적인 연결(부블리는 직접 연결을 사용한다.) 보다 훨씬 느리므로 유저들간 게임룸에서 퇴장의 대상이 된다.

또한 접속 국가 역시 네트워크 지연이 발생하느냐 안하느냐 중요한 척도가 되므로 어느 섬나라거나, 개발도상국, 저개발국 등 유저들은 국적 때문에 퇴장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아무튼 이러한 사소하면서도 자잘한 기타 기능들이 소위 "즐겜"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되는 건 사실이다. 반면에 스팀에서는 그 어떠한 정보도 얻을 수 없고, 심지어 마음 맞는 사람들간 친구추가하는 것도 인게임에서는 방법이 없다. 부블리에서는 간단히 사용자를 우클릭해서 친구요청을 보내면 되는 것인데 스팀의 로비 기능은 아무것도 지원하지 않는다.


6.2.3. 레코딩, 게임복원 저장[편집]


부블리의 경우 게임 중 복원을 위해 종료를 했더라도 부블리 클라이언트의 게임룸으로 나가기 때문에 재시작이 용이한 편이다. 레코딩의 경우도 일정 기간 부블리 홈페이지 아카이브에 저장이 되고 이 아카이브에 저장되어있는 레코딩의 경기 내용 정보가 방대해서 유용하다. 런처를 통해 게임 정보를 미리 보고 원하는 레코딩을 시청할 수 있다.


6.2.4. 모드 적용[편집]


모드 적용 역시 두 플랫폼이 크게 차이나지 않는다. 다운로드 및 적용, 해제가 매우 용이하지만 스팀에 비해 언어 및 기대 심리와 불일치 등으로 부블리 홈페이지는 상대적으로 낯설수 있다. 또한 스팀은 클라이언트를 통한 스팀 웹사이트 서핑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굉장히 편리하지만 부블리 런처의 서핑 속도는 다소 느리므로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즉 부블리에서는 모드 적용을 위해 별도로 크롬, IE, Edge 등을 켜서 사용한다는 점이다.

또한 결국 이 모드들을 제작하는 곳은 AOKH 사이트와 한국의 A.O.E.M.F 등의 커뮤니티인데 이들은 모두 부블리, 스팀에 동시에 자료를 업로드 하는 경우가 많다. 지형, 물 그래픽을 제외한 사실상 쓸만한 모드들은 Voobly, Steam 차이가 없는 편이다. 다만 시나리오, 캠페인 유저, 지형 덕후의 경우에는 Steam 버전의 창작마당이 부블리의 Mod 게시판보다 유용할 수 있다. 부블리는 클래식 버전의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를 멀티플레이만를 위해 구동하는 공간임을 상기한다면 이해하기 쉬울 것이다.


6.2.5. 네트워크 환경[편집]


HD Edtion이 5.5버전 이후로 네트워크 지연 현상이 크게 줄어든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여전히 간헐적인 지연 현상이 존재한다. 최근에 플레이해 본 결과 여전히 부블리에 비해 렉이 발생하는 경우가 현저하게 높다. 또한 이상하게도 먼 지역의 플레이어들과 게임을 하는 경우 게임 속도가 부블리보다 느려지는 경우가 발생해서[11] 부블리의 속도에 익숙한 사람이라면 게임 속도와 렉 발생 때문에 게임플레이에 적잖은 애로를 느낄 것이다. 절대 게임이 불가능한 수준이지만 다행히도 스팀 유저들은 이 것을 게임의 일부로 생각하는 듯 하다.

또한 문제는 Edition의 네트워크 기술 수준의 열위에서 발생하는 것이지만 Voobly를 즐기는 유저와 HD Edition을 즐기는 유저들 간의 준비 상태도 한 몫한다. Voobly는 포트포워딩을 하지 않은 유저들을 게임방 입장시 알려주기 때문에 네트워크 설정을 완료한 유저들의 상당히 많은 반면에 HD Edition의 경우 간헐적으로 게임을 즐기는 유저가 많고, 시스템이 설정이 바르지 못한 유저를 알려주는 장치가 없기 때문에 게임에 참가한 유저들의 네트워크 설정 준비 상태가 미흡한 편이다. 그래서 HD Edition 이후로 4년간 개선되지 않는 이러한 문제점 때문에 멀티플레이어가 된 많은 유저들이 쾌적한 플레이를 위해서 부블리로 유입된 경우가 많다. 이들도 대부분 Voobly에 대해 처음부터 우호적인 편은 아니었을 것이다.

하지만 부블리도 완벽한 상태는 아니다. 같은 조건의 경우 부블리가 렉이 조금 덜 한 것은 사실이나. 이것은 굳이 비교를 하자면 그렇다는 것이지 서로서로 국제선을 이용하는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의 멀티플레이 환경상 LoL, 스타 등의 레이턴시와는 크게 차이가 난다. 즉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유저라면 렉은 본인이 적응해야하는 문제이지 컴퓨터가 해결해야할 문제는 아닌 것이다. 그게 싫다면 한국, 일본, 베트남, 중국 등 가까운 나라의 유저들과 게임을 해야 한다.

윗 내용은 제대로 설정된 상황에서 하는 말이고, 몇 몇 공유기를 사용하는 네트워크 환경에서는 UDP 16000을 개방해야만 게임이 가능하다. 이걸 소위 "포트포워딩"이라고 부른다. 포트포워딩을 하지 않은 경우 게임에 참가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한 수준이기 때문에 부블리의 Fast Proxy 서버를 이용하게 되는데 이 경우도 렉이 상당하다. 즉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를 하고 싶은 공유기 사용자라면 반드시 포트포워딩에 대해서 배워야 한다. 스팀 HD Edition의 경우 포트포워딩을 안내하는 정보가 없고 부블리는 존재해서 상대적으로 부블리에 설정 상태가 양호한 유저들이 많은 것이 사실이다. 다만 게임 자체가 이러한 문제를 가지고 있다는 점은 같다.

다행히 이 포트포워딩을 도와주는 프로그램이 있다. 이름은 AoE2Tools이다. 여기서 다운 받으면 된다. 방법은 다음과 같다.(여기서는 이미 HD Edition과 Voobly 호환팩까지 모두 설치된 경우를 가정한다.)

1. 프로그램을 실행해 'Scan First'를 누른다.
2. 스캔 작업이 완료되면 오른쪽에 있는 2. Start를 누른다.
3. 그러면 새로운 창이 열리는데 왼쪽 상단의 투구 모양의 버튼을 누른다.
4. 뜨는 메뉴 중 'Voobly Medkit'를 선택한다.
5. Fix Now를 누르면 알아서 포트포워딩이 된다.


6.3. 이후[편집]


상술했듯 Steam의 멀티플레이 플랫폼으로서의 기능은 많이 상실된 것이 사실이지만 오히려 개발사 입장에선 반가운 일 일수도 있다. 왜냐하면 멀티플레이 서버 운영은 엄연히 비용이 발생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즉 부블리에서 더 많은 유저들이 Wololo kingdoms를 즐길 수록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와 DLCs 전부를 필요로 하는 유저들은 많아지는 반면에 Steam 서버 이용은 더 줄어든다는 것이다. 그래서 대부분의 유저들과 개발자 커뮤니티 운영자로서의 Voobly의 역할과 개발자로서의 Hidden Path의 특화(?)를 반기는 편이다. 즉 싱글 컨텐츠와 시나리오(유즈맵)은 Steam의 HD Edition이 담당하고, 멀티플레이 등 각종 경쟁전, 대회는 Voobly로 특화한다는 큰 그림이다(심지어 공식 대회로 여겨지는 ECL이 부블리에서 열리고 있다).

또한 새로운 DLCs에 대한 반응이 굉장히 좋다. 종족이 31개라 우려하는 타 게임 유저들이 많지만 그들의 걱정과 달리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유저들 대부분은 종족 밸런스를 그렇게까지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문화 자체가 종족 선택을 무작위(랜덤)로 하기 때문이다. 즉 어찌됐건 좋은 종족이건 나쁜 종족이건 모두 동일한 확률로 플레이하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1대1에서조차 결국 잘 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것이 많은 대회들로 입증되었다.[12] 이러한 대회들은 영어권 자료로 남아있으므로 디씨 중세갤 등에서 라이트하게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은 당연히 접하기 어렵다(즉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에 관한 여러 썰들 중 한국어 웹 자료들은 맹신하지 말길 바란다. 한국에서는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카페를 눈팅하는 것이 제일 현명하다.). 이렇게 HD Edition의 출시는 5년에 걸쳐 결국 해피엔딩을 향해가는 것 같다.


6.4. 전쟁 종식: 결정판 출시[편집]


이러한 상황에서 결정판이 개발된다는 소식에 유저들은 의외로 반기지 않는 편이었다. 더욱이 3편 결정판과 후속작 4편까지도 만든다고 언급하다보니 일각에서는 개발사가 시리즈 우려먹기로 돈독 올랐다는 말이 나올 정도.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네가지로 간추리면 아래와 같다.

  • 할인 없이 HD Edition + 확장팩 구매 비용이 최소 한화 5만원 이상인데[13] 결정판 구매에 돈을 또 지불해야한다. 분명히 가격은 높게 형성될 것이다.
  • Xbox Live 플랫폼 자체에 대한 유저들의 불만
  • Xbox Live에 독점됨으로서 Steam 플랫폼에 발매될 가능성이 매우 희박하다.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1 결정판이 이런 유통 구조를 가지고 있고 덕분에 에이지 1 결정판 흥행은 이미 물건너 갔다. 또 귀속된 기존 DLC들의 스토리가 이어지지 않을 수도 있다.
  • 전체 유저수는 나름 많은 게임이지만 이는 각국에 소규모 유저 단위로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이다. 만약 스팀으로 결정판이 나오지 않는다면, 크게 HD vs 결정판 구도로 가는건 시간 문제다. 결국 에이지 2 게임 커뮤니티가 양분되는 건 당연지사.

다행히 결정판이 스팀에서도 발매가 결정되었고 DLC 여러 개를 구매하는 것이 아닌 하나의 통합본으로 발매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가격 또한 신규 유저는 $19.99USD(한화 약 24,000원), HD 에디션을 가진 유저와 Xbox 게임 패스를 가진 유저들은 $14.99USD(한화 약 18,000원)로 구매할 수 있다는 정보가 나와서 이러한 불만은 많이 사그라들 것으로 보인다.참고 2019년 11월 출시를 앞두고 여름부터 스팀에서 예약판매를 하고 있는데 한국에서의 가격은 21,000원으로 결정되었다.


7. 게임 정보[편집]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결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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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결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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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등장 문명[편집]



7.2. [편집]



7.3. 유닛[편집]



7.4. 건물[편집]



7.5. 기술[편집]




8. 대전 모드 종류[편집]



8.1. 랜덤 맵[편집]


가장 기본적인 대전 모드이다. 무작위로 정해진 위치에서 발전을 한 후 해당 승리 조건에 맞추면 승리한다. 대부분 상대에게서 항복을 따내거나 모든 유닛과 유닛 생성 건물, 방어탑들을 파괴하면 승리한다. 컴퓨터와 대전할 때, 왕정 시대 이전에 러시에 성공했다면 재빨리 마을 회관부터 파괴하도록 하자. 앨리당하기 전에 경기병 한 명 남겨서 숨바꼭질하는 유저들이 꼭 있다 다행히 이런 얌체유저를 저격하기 위해 상대의 주민 수*200의 금을 대가로 상대의 시야를 공유하는 스파이/반역이라는 기술이 있지만 왕정시대 테크란게 흠 다행히도 연구시간은 거의 즉시이다.. 유물이나 불가사의 승리도 있지만 아무래도 불가사의는 짓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고 유물은 찾으려고 하다 보면 상대를 박살내게 되므로 사실상 정복이 거의 승리 조건이라 봐도 무방하다.

컴퓨터가 패배가 아닌 항복을 할 때, 22가지 이유들 중 한 가지를 들먹이곤 '당신이 이기는 것이 당연하오! 내가 물러나겠소.(No wonder thou wert victorious! I shalt abdicate.)'라는 채팅과 함께 항복한다. 그런데 이 이유란 것들이 자원배치가 똥망이라서 같은 사람이 할법한 변명부터 게임 시스템상 불가능한걸 시도하려 들거나 제 4의 벽을 넘는 것까지 상당히 다채롭다.

  • 주민들이 이동할 때 말을 타고다니지 않고 걸어다녀서
  • 주민이 야생 멧돼지를 사냥하다가 죽어서
  • 주민이 식량을 얻으려고 양을 죽여버려서
  • 주민이 나무열매 심는 법을 몰라서
  • 처음 주민이 모두 남자여서
  • 주민의 체력이 너무 낮아서 등등....
  • 상대의 문장 색상이 자기 것보다 훌륭해서 ...?
  • 마을 회관 주변에 흉한 언덕이 있어서
  • 늑대를 한 마리도 길들일 수 없어서
  • 암흑시대엔 불가사의를 지을 수 없어서
  • 훌륭한 상대에 비해 자신은 시계처럼 반복된 일만 하는 존재라서어? AI가 자아가 생긴다고?
  • 심지어 실수로 항복하고 말았다는 이유도 있다.

다만 병력과 생산 건물이 전부 제거된 패배와 달리, 항복은 더 이상의 생산 작업 등을 하지 않겠다는 의미이다. 자세히 말하자면, 항복한 세력의 잔존 병력은 근접한 상대를 공격할 수 있다. 즉, 항복한 세력의 병사나 탑 등에 손해를 입을 수 있다. 그러니 상대가 항복을 했어도 상대의 병력과 공격 건물(탑, 성 등)은 제거하는 것이 안전하다.

8.2. 국왕 시해[편집]


전반적으로 일반 게임과 거의 같지만, 약간의 차이점이 있다. 각 플레이어에게는 시작부터 특수 유닛인 국왕(King)이 주어지는데, 국왕이 살해당하면 각 플레이어는 패배하게 된다. 이 국왕을 죽여 다른 플레이어들을 패배시키는것이 목표다.

특수 유닛인 국왕은 기본적으로 왕관을 쓰고 망토를 걸친 배불뚝이 아저씨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이후에 나온 확장팩에서는 문명권마다 디자인이 달라졌다[14]. 체력은 75며 적을 공격할 수 없다. 별다른 능력은 없지만, 걷는 속도가 어지간한 기병보다 빨라서 초반에 정찰을 돌거나 위급시에 달아나기에는 좋다. 이 국왕이 사망하면 곧 패배하기 때문에 어떻게든 보호해야 한다.

일반 게임과의 또다른 중요한 차이점은 시작부터 마을 회관 근처에 성 하나가 주어지며, 덕분에 국왕을 성 안에 배치하여 보호할 수 있다는 점이다. 처음부터 주어지는 성의 막강한 방어력 때문에 초반 러쉬로는 그리 재미를 보기 힘들다. 그러나 일반 게임에 비해서 시작시에 주어지는 주민들의 머릿수가 훨씬 더 많아서 덕분에 게임의 진행 속도는 매우 스피디한 편이다.

한편 이 모드에선 스파이를 연구할 수 없기 때문에 적 진영을 볼 수 없다. 그 대신에 금 400을 소모하여 적 국왕의 현 위치를 알려주는 "반역"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15]


8.3. 전멸전(데스매치)[편집]


자원이 많이 주어진 상태로 시작하는데다 최대 속도로 설정된 상태에서 진행되는 경우가 많아 비교적 단시간에 승부를 볼 수 있게 한다. 시작하자마자 주민 예약을 꽉 채우고 집, 병력 생산 건물, 성 등을 서둘러 지어야 한다. 처음에는 건물배치에 신경 쓰지 말고 처음에 주어지는 마을회관 주변에 닥치고 건물을 지어야 한다. 병력 좀 모인 다음에야 추가 마을회관을 자원 배치 신경 써가며 지을 여유가 생기기 때문. 그리고 처음에 주어지는 정찰병은 곧바로 상대방 기지로 보내 건설에 열중하는 주민들을 저격하도록 해야 한다. 상대가 기병을 위주로 하는 문명들의 경우 2, 3차 공세 때 팔라딘 등이 주민을 저격하러 상대 기지로 쳐들어 가는데 이때 임시로 벽을 치는 등의 조치로 주민들을 보호해야 한다. 데스매치 초반 승패는 기병들의 주민 견제의 성공 여부에 따라 갈린다. 심하면 2-3분 만에 경기가 끝날 정도.

참고로 데스매치 1대1에서는 집 지을 필요가 없는 훈족이 압도적으로 유리하다. 팀전에서도 훈족이 있는 팀이 초반에 훨씬 유리하다. 상대가 훈족인데 자신은 아니라면 엄청 고생해야 한다. 그 다음으로 초반에 유리한 것은 보병 생산속도가 빠른 고트.


8.4. 불가사의 건설[편집]


불가사의를 먼저 짓는 팀이 승리. 특이하게도 모든 플레이어가 동맹으로 설정되어 있으며, 이 설정은 게임 도중에 절대로 바꿀 수 없다. 군사 유닛도 생산할 수 있지만, 대신 상대에게 스플래시 대미지를 줄 수 있는 유닛들(아너저, 포격 대포)은 생산할 수 없다. 당연하겠지만 벨런스 문제.[16]


8.5. 불가사의 방어[편집]


플레이어 중 한 명이 불가사의가 건설된 채로 시작한다. 어떤 맵을 선택하든, 기본적으로 전 플레이어에게 성벽이 제공된다.

불가사의를 가진 플레이어는 남은 시간동안 끝까지 방어해야 승리하고, 불가사의를 갖지 않은 다른 플레이어들은 남은 시간 안에 불가사의를 파괴해야 승리할 수 있다. 파괴 시 막타를 날린 플레이어가 이기고, 나머지는 패배한다. 팀전 시에도 불가사의가 단 한 명에게 주어지지만, 동맹 승리를 걸었다면 같은 팀끼리는 승패를 공유하므로 같은 팀의 불가사의 방어를 지원하거나, 그 반대 상황이면 협공으로 불가사의를 무너뜨리는 게 좋다. 따라서 불가사의 방어전을 할 경우, 팀원 고정을 걸고 양파전으로 할 것을 권장한다.

시작시대는 모든 업그레이드가 되어 있는 후기 왕정 시대로 시작하게 되며, 다른 시대로 선택할 수 없다. 따라서 업그레이드에 전혀 신경을 쓸 필요가 없어 오로지 공격 내지 방어에만 집중할 수 있다. 하지만, 플레이어 중 한 명이 훈족으로 시작하면 훈족의 특수 기술 때문에 그만큼 플레이 타임도 늘어나게 된다.


8.6. 기념물 찾기[편집]


맵 가운데에 있는 기념물(불가사의)[17]을 점령하여 일정 시간까지 버티면 승리. 만약 상대편에게 그 일대를 점령당하면 그 기념물은 그 상대의 것이 된다. 남은 년수가 100년이 되기 전까지는 초기화되지 않지만, 100년 이하가 남으면 점령시 카운트가 초기화된다.


8.7. 유물 뺏기[편집]


모든 진영들이 각자 스타팅포인트 기본세트에 더해, 수도원 하나씩을 추가로 가지고 시작하며, 시작 자원은 일반 게임과 같이, 표준/적게(2/2/1/2) 보통(5/5/3/4) 많게(10/10/7/8) (각각 목/식/금/석, 단위는 100) 중에서 고를 수 있다.

유물은 맵 전체를 통틀어 오직 딱 한 개만(여러 개가 아니다) 존재하며 맵의 정 중앙 위치에 놓여져 있다. 그 유물을 수도원에 집어넣는 그 즉시 해당 진영이 다른 추가조건 없이 승리하고 게임이 끝난다. (버텨야 하는 시간 없음)

수도원은 실수로 딜리트키를 누르거나 심지어 싱글에서 wimpy 자폭 치트를 치더라도 절대 철거되지 않으며, 체력이 9999인데 사원(모스크)건물처럼 모든 공격에 1씩의 대미지를 입는다. 그리고 자신의 공성무기로 지면공격으로 때려도 스플래시 대미지를 절대 입지 않는다.

그럴 일은 거의 없겠으나 망고넬~아너저나 중국 추코누 떼거지의 연사 등으로 인해 부서진다면 영영 다시 지을 수 없다(팀전의 동맹 승리가 아니라면 더이상 승자가 될 수 없다). 단, 수도원 건물 하나의 함락만으로 패배처리되지는 않는다.

수도원 건물만 남아있는 채로 나머지 모든 유닛과 건물이 제거되면 패배한다. 단 수도원 안에 수도사가 단 한명이라도 생산랠리로 안에 들어있으면 엘리패배 처리당하지 않는다. (여담으로 컴퓨터 AI들은 어째서인지 이 버티기 상태의 마지막 하나 남은 건물인 수도원을 전혀 공격하지 않는다)

필그림 등, 아무 건물도 없이 시작하는 특성의 일부 맵이라면 수도원이 있을 수 없으므로 유물 뺏기가 성립되지 않고, 그냥 밀리전과 같아진다. (유물 뺏기 유형도 불가사의 건설 후 방어 승리가 공통으로 적용된다)


8.8. 단판 승부[편집]


적의 마을 회관을 먼저 파괴하면 승리하며, 추가로 마을 회관을 건설할 수 없다. 일꾼 생산건물을 파괴하면 이기는 것이 스타크래프트의 Sudden Death 모드와 동일하다.


9. 캠페인[편집]



캠페인 루트 추천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2의 캠페인은 역사적 인물의 서사를 제3의 화자를 통해서 듣는 스토리텔링 방식이다(이렇게 하면 플레이어가 특정 인물에 이입하면서도 사후의 이야기나 후손의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이어 갈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물론 말레이인 캠페인 가자 마다처럼 드물게 화자가 본인일 때도 있다). 한 인물당 5개 정도의 시나리오가 배정되는데 한 인물당 분량이 그리 많지 않음을 감안해도 분량이 굉장하다. 순서가 정해져 있지 않고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어 결정 장애가 오기 좋은데 결정판에서는 지역별로 분류되어 있으며 확장팩 정보, 배경이 되는 연도도 표시되므로 진행에 참고할 수 있고 서로 연관성이 있는 캠페인을 같이 하면 더 재밌게 즐길 수 있다. 아래의 루트들은 당연히 공식적인 것이 아니며 결국 어떤 순서로 진행할지는 본인 마음이다.

  • 스코틀랜드 독립 전쟁: 윌리엄 월레스 - 에드워드 1세(서쪽의 군주들)
브레이브 하트의 스토리를 다양한 각도에서 볼 수 있다.

  • 백년 전쟁: 잔 다르크 - 서쪽의 대공들 (서쪽의 군주들)
마찬가지로 백년 전쟁의 스토리를 다양한 각도에서 볼 수 있다.

  • 레콩키스타: 알라리크 - 타리크 이븐 지야드 - 투르(역사적인 전투) - 엘 시드 - 프란시스쿠 드 알메이다
이베리아 반도의 주인이 서고트족에서 이슬람 무어인으로, 이후 다시 기독교 국가로 변화하는 과정을 따라가 볼 수 있다.

  • 십자군 전쟁: 바르바로사 - 키프로스(역사적인 전투) - 살라딘
십자군 전쟁의 말기를 서로 다른 시점에서 볼 수 있다. 십자군 전쟁을 촉발시킨 전투인 '만지케르트(역사적인 전투)'를 먼저 해도 좋다.

  • 몽골제국: 칭기즈 칸 - 코티얀 칸 - 이바일로 - 가자 마다 - 베피어스(역사적인 전투) - 파양호(역사적인 전투) - 티무르
주로 라스트 칸 캠페인이며 몽골인들이 동유럽부터 아라비아, 인도, 동남아, 중국 등 전세계적으로 깽판을 치고 다녔음을 알 수 있다.

  • 오스만 제국: 베피어스(역사적인 전투) - 티무르 - 블라드 드러큘레아 - 레판토(역사적인 전투)
장편 캠페인이 없는 튀르크족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그리고 시나리오 에디터를 보면 캠페인 본편에 나오지 않았던 다양한 영웅 유닛들을 발견할 수 있다. 다음은 등장하지 않은 영웅 유닛들.
  • 브리튼족 - 아서 왕, 랜슬롯, 모드레드, 가웨인, 로빈훗, 리틀 존[18], 터크 수사[19], 노팅엄의 행정관[20], 헨리 2세, 리처드 드 클레어, 트리스탄[21]
  • 비잔티움족 - 벨리사리우스
  • 일본인 - 키타바타케, 미나모토[22]
  • 마야족 - 파칼 2세
  • 마자르족 - 미클로시 톨디[23], 벨러 4세
  • 말레이족 - 자야네가라
  • 바이킹족 - 롤로, 레이프 에이릭손, 더 미들브룩
  • 사라센족 - 살라딘[24]
  • 슬라브족 - 알렉산더 네프스키
  • 스페인인 - 프란시스코 피사로, 곤살로 피사로, 프란시스코 데 오레야나[25]
  • 아즈텍족 - 쿠아우테목[26], 이츠코아틀
  • 에티오피아인 - 요디트[27], 아브라하 코끼리, 예쿠노 암락
  • 이탈리아인 - 굴리엘모 엠브리아코
  • 잉카족 - 우아이나 카팍
  • 중국인 - 소정방[28], 왕통[29]
  • 켈트족 - 애설프리드
  • 타타르족 - 바부르
  • 튜턴족 - 프리드리히 바바로사[30], 지크프리트[31], 하인리히 사자공[32]
  • 튀르크족 - 무스타파 파샤
  • 프랑크족 - 샤를마뉴, 롤랑, 프랑크족 팔라딘
  • 포르투갈인 - 바스쿠 다 가마
  • 기타: 대주교


10. 대회[편집]


* 대회 정보(리퀴피디아, 영어)

Viper 등 유명한 프로게이머들이 있다. RTS 대회가 다 그렇듯, 에오엠 대회 주최측에서도 대회용 맵을 만들 것이다. 랜덤 맵(랜덤자원, 랜덤지형 등)을 대회에 채택했다간, 운빨좆망겜이라는 비난을 들을 수 있다.


11. 치트키[편집]


문서 참조


12. 구버전모드[편집]


게임 소개에 모드부터 소개하는 이유는 사실상 모드가 아니라 정식패치 기능을 하기 때문이다. HD Edition과 DLCs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지만 아직까지도 멀티플레이와 각종 대회를 주도하고 있는 것은 부블리 서버이다. Wololo Kingomds는 이 부블리 서버에서 Edition과 DLCs들을 플레이할 수 있게 해주는 일종의 추출 패치 모드이다.
좀 더 최근에 출시되었고 좀 더 최근에 공인 받은 것(사실 부블리도 공인되었기에 두 플랫폼 모두 공인 플랫폼으로 보아야 합당하다.)은 Steam의 HD Edition인데 여전히 프레임 끊김 현상 등의 자잘한 문제가 보고되고 있다. 반면 부블리는 이 문제에서 자유로우며 스팀과 비교해 핑이 높다고 게임을 아주 못할 정도의 상황에 잘 다다르지 않는다(패스트 프록시의 경우 예외, 이 경우 포트포워딩을 통해 해결해야하지만 컴맹인 유저가 많다).
아무튼 이 부블리에서도 Wololo kingomds라는 유저 모드를 통해 스팀 확장팩을 즐길 수 있다. 물론 복돌이를 걸러내기 위해 Wololo Kingdoms를 설치할 때는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HD를 보유한 스팀 계정에 반드시 로그인 해야 한다. 아무튼 WK 덕분에 부블리에서도 최신 확장팩을 플레이할 수 있으므로 컨커러 유저들이 많이 확장팩으로 넘어가게 되었다. 하지만 한국 유저들은 스팀 스토어를 이용한 HD Edition 바로 구매가 안되는 문제가 여전히 해외구매대행 사이트를 이용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다음 공지는 스팀판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를 부블리에서 즐기는 방법을 설명하는 글이다. Wololo Kingdoms를 이용하는 방법도 글에 포함되어 있다.

  • 한국 커뮤니티 제작 건물 스킨
  • O.E.M.F. 네이버 카페http://cafe.naver.com/msnageseriz에서 만든 모드 역시 호평을 받고 있는 편이다. 이 모드는 유닛이 아닌 건물을 각 문명의 고유 양식으로 고증한 것인데 상당한 수준의 퀄리티를 자랑한다. 다만 아직 스팀에는 업로드가 되지 않았다. HD Edition이 출시되기전에 비공식 확장팩으로 개발된 Forgotten Empires를 Forgotten Empires 3.5까지 개발했고 그 다운로드수는 무려 3만을 넘는다(이래저래 파일이 공유된 곳이 많으므로 실제론 그 이상).

최근에는 그 건물 세트를 상술한 Wololo kingdoms에 이식한 모양이다. 물론 세부적으론 더 발전되었다고 한다. 이 건물 세트는 최근에 개발된 것이므로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2 세계에선 가장 양질의 건물 디자인을 가진 스킨 세트라고 하니 한번 즐겨보길 바란다. MF Building Sets.

  • 작은 나무
통칭 Small tree. 작은 나무 등 몇몇 모드는 멀티플레이 유저에게 필수적인 모드다.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2는 굉장히 그래픽이 아름다운 게임으로 유명한데 지형과 건물, 객체들이 수채화처럼 어우러져서 그렇다고 할 수 있다. 그 중 나무 역시 디테일하게 묘사했는데 문제는 이 나무가 시야를 가리기 때문에 멀티플레이 시에 상당한 불편함이 따르는 데 있다. 그래서 멀티플레이유저들은 나무 크기를 줄인 Mod 혹은 Visual Mod를 적용시켜서 게임을 한다.
위의 Wololo kingdoms가 게임 데이터를 수정 혹은 추가한 Data모드라면 작은 나무, 건물 스킨 등은 Visual Mod의 개념이다.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2 계에서 널리 쓰이는 표현이므로 게임을 즐기려면 이러한 개념에 대해서 이해하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

  • 유닛 리스킨
심지어 이런 것도 나왔다. 정체는 바로 전 유닛 HD 리모델링으로 전부 양덕들이 직접 만든 것이다. 적용해 보면 알겠지만 보병 챔피언 디자인이 정말 화려하다. 아쉬운 점은 유닛이 죽고난 후 시체가 부패되는 모습이 구현되지 않았다. 이 모드는 스팀 HD 리마스터 버전을 사용하는 유저는 창작 마당을 통해 적용할 수 있다.[33] 다만 사진으로 보는 것과 달리 실제 게임 내에선 지형, 건물, 기존 유닛들과의 괴리가 크기 때문에 싱글플레이든 멀티플레이든 저 유닛세트를 적용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같은 기술을 총 3번 중복해서 연구할 수 있게 해주는 모드. 문명 특성도 3배로 뻥튀기되나 일부 특성은 밸런스상 너프 되었다. 후속작으로 9배 모드, 256배 모드가 있다. 256배 모드의 경우 각종 특수 기술들을 계속 찍으면 아주 정신나간 상황이 벌어지는데 예시로 들자면...
  • 흑요석 화살(마야) : 계속 찍으면 궁사만으로 성까지 부수고 다닌다.
  • 훈련(몽골) : 거의 순간이동 수준으로 공성 무기들이 이동한다. 게다가 공성 기술자까지 계속 찍은 공성 망치는 초광속으로 이동하면서 적 본진의 모든 건물들을 싹 지워버린다.
  • 카스바 성(베르베르) : 팀의 성 작업속도가 광속으로 빨라져서 업그레이드 속도를 더 수월하게 만든다.[34]
  • 카타파루토(일본) : 트레뷰셋이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바로 전개-해체가 되고, 초광속의 공속으로 기관총 마냥 돌을 쏘아댄다.
  • 전사 집단(바이킹) : 아무리 공격해도 금방 체력이 차오르는 그야말로 좀비 전사를 만들 수 있다.
  • 대형 마차 : 마차가 초광속으로 빨라져 금이 펑펑 차오른다.
  • 용수철 엔진(에티오피아) : 이 모드에서 가장 정점에 섰다고 볼 수 있는 업그레이드로, 이 기술과 공성 기술자를 마구 찍은 공성 아너저가 한번 적진을 향히 돌을 날리면 적 기지가 한번에 초토화되는 맵병기로 변신하게 된다. 금-석재 광산과 해상 자원과 날아다니는 새들을 제외한 모든 것이 쓸려나가는 그야말로 핵무기나 다름없다. 다만 피아를 가리지 않는 만큼 아군에게 오폭나면 역대박이 터질 수 있다.. 이때는 무조건 '공격중지'로 설정해 놓아야 한다.

특수기술외에는 공성기술자가 뜻밖으로 문제가 되는데, AoE2의 데미지 계산방식상 추가데미지가 일정량을 넘으면 원래 추가데미지가 들어가지 않는 상대에게도 추가데미지가 들어가기 시작한다.[35] 특급 공성망치나 포격대포등은 한번에 추가데미지가 40씩 증가하므로 원래는 추가데미지가 박히지않는 유닛들을 압도적인 추가데미지로 털어먹을 수 있게 된다.[36]
저장고, 석공술같이 수치를 곱연산으로 증가시키는 연구는 마구 찍다간 오버플로가 날 수 있으니 주의하자. 체력이 음수가되어 건물들이 즉시 파괴된다. 그 외에도 별의별 효과를 보이는 기술들이 많기 때문에 그야말로 난장판이 따로 없게 된다.


13. 실행 호환성 문제[편집]


윈도우 7 이상에서는 그래픽이 깨지는 현상이 있다. 대부분의 경우 DirectDrawFix라는 프로그램을 찾아서 이걸로 실행파일을 교정하면 해결되며 이 방법은 1편에도 그대로 적용시킬 수 있다.

만약 이걸로 해결이 안 된다면 이 때부터 방법이 조금씩 복잡해지는데 일단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실행 파일이 있는 폴더 내부메모장 텍스트 파일을 하나 만들고 다음과 같은 내용을 입력한 뒤, 텍스트 파일 확장명(txt)을 bat로 바꾸고 실행시키면 된다.

taskkill /F /IM Explorer.exe
empires2.EXE
Start explorer.exe

(확장팩의 경우 'empires2.EXE'대신 'age2_x1.exe'를 입력할 것.)

이 방법까지도 안 먹히는 경우가 가끔 있는데, 이 경우에는 위의 bat 파일의 명령을 수동으로 하면 된다. 먼저 게임을 실행한 후 control+alt+delete를 눌러 작업 관리자를 실행하고, 프로세스 탭의 explorer.exe를 강제 종료시키면 그래픽이 깔끔해진다. 게임을 끝낸 후에는 다시 작업 관리자를 실행시켜 파일-실행-explorer.exe를 실행시키면 된다.

이 방법 외에도 DirectDraw 관련 레지스트리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스타크래프트 역시 같은 문제가 있어 블리자드에서 레지스트리를 배포한 바 있는데 이 방법을 사용했다. 먼저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를 실행한 후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열고 아래 경로를 찾아간다.
HKEY_LOCAL_MACHINE\Software\(64비트라면 Wow6432node)\Microsoft\DirectDraw\MostRecentApplication


ID와 name에 실행파일 이름이 있는데 ID를 오른쪽->이진 값 편집을 클릭하면 HEX코드가 나오는데 모두 복사해둔다. 그런 다음 아래 경로에 적절한 키를 하나 만든다.
HKEY_LOCAL_MACHINE\Software\(64비트라면 Wow6432node)\Microsoft\DirectDraw\Compatibility


아까 만든 키 안에 아래 내용들을 넣는다.[37]
Flags : 00 08 00 00 (이진값)
ID : 아까 복사해 둔 이진값 (마찬가지로 이진값)
Name : 실행파일 이름 (문자열)


이렇게 해두고 다시 실행해 보면 그래픽이 정상적으로 나오는 것을 볼 수 있다. 또한 위에서 작업한 것을 레지스트리 파일로 뽑아 두면 나중에 재설치할 일이 있을 때 레지스트리 파일만 등록해 주면 된다.

이 그래픽 깨짐 현상은 공식 버전에서는 HD 리마스터링 버전을 통해 해결되었다. 또한 잊혀진 제국을 포함한 여러가지 대규모 모드팩이나 부빌리의 유저 패치들에서는 이 현상이 해결되어 있다.


컴퓨터에 윈도우 8.1을 설치할 수 있는지 알아보는 데에는 MS에서 공식 제공하는 'Windows 8.1 업그레이드 도우미'라는 프로그램이 사용되는데, 여기서 스팀판 HD버전이 8.1을 지원하지 않는다고 뜬다. 그러나 윈도우 8.1에서 정상적으로 실행된다.


HD판도, 결정판도 없는 CD보유자 한정. 부블리에 접속하여 회원가입 및 클라이언트를 깔고 부블리 내 AOE2 방에 접속하면 프로그램 상에서 자동으로 맞춰준다. 당연히 CD보유자는 멀티까지 즐길 수 있다.


14. 관련 문서, 커뮤니티[편집]




에오엠 1~4편 모두 다루는 마이너 갤러리로 한국어 커뮤니티 중 가장 활발한 활동을 보인다. 에오엠 1~4 마이너 갤러리는 매니저가 탈퇴하여 관리가 되지 않아 글리젠이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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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플레이스테이션 2 플랫폼 유통[2] 앙상블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게임 엔진[3] '월드 에지'는 마이크로소프트 산하 에오엠 시리즈 책임 개발 부서 명칭이다.
에오엠 1~4편 모두 다루는 마이너 갤러리로 한국어 커뮤니티 중 가장 활발한 활동을 보인다. 에오엠 1~4 마이너 갤러리는 관리가 되지 않아 글리젠이 되지 않는다.
[4] 텍스트만 한글화 한 것도 있었고, 음성까지 한글화한 것도 있었다. 물론 음성까지 한글화 한게 용량이 훨씬 크다. 음성까지 한글화한 패치를 적용하면 징기즈칸 캠페인, 첫번째 미션에서 징기즈칸 부대가 온다고 말한 뒤에 기마 부대가 지나가는 효과음이 빠진게 아쉽다. 영문판에는 있었던 음성이었고, 나중에 정식패키지에는 기마 부대가 지나가는 효과음이 들어있다.[5]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패키지 정면에 "KTF(증정품)"이라 쓰여진 스티커가 붙어있었다.[6] 실제로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3 이용자들은 폴란드, 스웨덴, 태국 등 근대사를 화려하게 장식한 문명의 상당수가 포함되지 않은 것과 유럽 지역의 역사를 고증하지 않은 것을 엮어서 마이크로소프트앙상블 스튜디오를 가루가 되도록 깐다. 그래서 새로운 확장팩의 출시를 간절히 바라고 있지만, 계속되는 무관심에 유저들이 피꺼솟하는 상황이다. 그래도 에오엠 3 역시 결정판 이후 추가 DLC가 나오면서 문화권과 세계관이 확대되고 있다.[7] 황산벌의 인간 장기 씬과 비슷한데 실제 역사상의 양상과는 다를지언정 본편의 게임 내 요소들이 잘 표현되어 있다. HD 버전에서는 마지막에 살아남은 기사에게 왕관을 씌워서 이 기사가 사실은 흑말을 플레이하던 왕이었음을 밝혔고(이는 리메이크에 추가된 것으로 원판에는 투구를 쓰고 있다), 이 왕이 백색 왕 말을 떨어뜨림으로써 친구 사이였던 백색 왕을 죽이고 본인의 세력도 공멸해버린 결과를 더 직접적으로 드러냈다.[8] 다만 체스 기보를 대충 만들었는지 떡수를 남발해놓고 자신만만한 표정을 짓는 등 체스판 상황과 영상이 잘 매칭이 안된다.[9] 마이크로소프트 산하 Mojang AB마인크래프트가 멀티플랫폼으로 이식되기는 하였다. 하지만 통합 대상에서 PS3판, 비타판이 제외되었다.[10] 800×600, 1024×768, 1280×1024와 같이 세 가지를 지원했다.[11] 게임속도 설정 자체는 부블리로 할 때와 동일하나 스팀의 미세한 렉들이 겹치는 바람에 먼 지역의 플레이어들과 경기를 진행하는 경우 결과적으로 게임 속도가 느려지는 경우가 발생한다.[12] 당장 대표적인 궁사 문명인 브리튼 vs 생산속도 빠르고 궁사 잘 잡는 유닛 허스칼을 주력으로 삼는 고트의 대결만 하더라도 초보 레벨에서는 고트가 압승이라고 여기지만(기본적인 문명 상성만 보면 이러한 생각은 당연하다) 고수 레벨로 가면, 서로 유불리한 타이밍이 다른 정도로 여긴다. 실제로 고트가 브리튼을 압살하는 경기 못지 않게 브리튼이 고트를 가볍게 눌러버리는 경기도 많다.[13] 해외구매대행 이용시 약 10만원 지불[14] 서아시아인도, 아프리카 문화권은 터번 쓴 아랍풍 복장을 입은 모습이고, 동북아시아 문화권은 중화풍의 군주로 나온다. 또 동남아시아 문화권은 양산을 쓴 모습이며, 아메리카 문화권의 국왕은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정복자의 패키지에 나오는 아즈텍인 군주의 모습을 하고 있다. 참고로 유럽 쪽 문명의 국왕들은 서아시아 문화권으로 분류되는 비잔틴족을 제외하면 그냥 기존의 스킨을 사용한다. 여성의 날 이벤트보상으로 여왕도 추가되었지만 음성은 그대로 남성(...)[15] 스파이처럼 한 번 업그레이드하면 게임이 끝날 때까지 보여주는 게 아니고, 일정 시간 동안만 미니맵에 표시된다. 물론 여러 번 사용할 수 있으며, 매회 금 400을 소모한다.[16] 예외로 트레뷰셋과 대포 갤리온은 생산 할 수 있지만, 상대편 건물에 강제 어택을 찍어도 피해를 주지 않는다.[17] 무작위 문명의 불가사의로 나온다.[18] 로빈 후드 전승에 나오는 로빈 후드의 심복 부하인데, 번역 상의 오류로 인해, 리틀 존이라는 원래 이름이 아닌 꼬맹이 존이라는 이름으로 나온다(...). 참 허접하게도 노업 창병 영웅으로 나온다.[19] 로빈 후드 전승에 등장하는 가톨릭 수도사. 전승에 따르면, 로빈 후드의 중요한 조력자들 중의 한 사람이었다고 한다.[20] 로빈 후드 전승의 빌런이다.[21] 아서 왕 전설에 나오는 기사.[22] 미나모토 가문의 실질적인 시조인 미나모토 요시토모인지, 그 아들들로 각각 가마쿠라 막부의 창건자와 개국 공신인 미나모토 요리토모미나모토 요시츠네인지는 알 수 없지만, 어쨌거나 세 부자 모두 본편에선 나오지 않았다.[23] 헝가리에서는 동양권과 마찬가지로 성명이 (성)+(이름)이 되므로, 톨디 미클로시가 맞다.[24] 살라딘 캠페인이 있기는 하나, 본편에서 등장하지는 않는다.[25] 엘도라도 캠페인이 삭제되고 파차쿠티 캠페인으로 대체되면서 셋 다 등장하지 못하게 됐다.[26] 살라딘과 동일한 케이스. 아즈텍 캠페인에서 쿠아우테목에 해당하는 유닛은 나오지만, 그냥 일반 재규어 전사의 체력을 크게 늘여놓은 유닛이고, 영웅 유닛으로 나오지는 않는다. 결정판에서 이 유닛이 쿠아우테목으로 바뀌어서 등장할 예정이었으나, 여전히 원판 그대로 나오고 영웅 유닛으로서의 쿠아우테목은 나오지 않았다.[27] 여왕 영웅으로서의 '요디트 공주' 유닛은 등장하지만, 에디터에서 볼 수 있는 그베토 영웅으로서의 요디트는 본편에 등장하지 않는다.[28] 황산벌 전투의 그 소정방. 에디터 상에는 원어 발음인 수딩팡이라는 이름으로 나오므로 소정방인줄 모를 수 있다. 추코누 영웅이다.[29] 레 러이 캠페인의 그 왕통인데, 막상 유닛이 직접 등장하진 않는다.[30] 살라딘 및 쿠아우테목과 동일한 케이스. 이 셋은 원래 해당하는 영웅 유닛이 없다가 포가튼에서 해당 유닛이 추가되었다.[31] 독일게르만족들 사이에서 구전되던 서사시니벨룽의 노래의 주인공이다.[32] 프리드리히 바바로사와 동일한 경우지만, 이쪽은 결정판에서나 추가되었다.[33] 참고로 이 리모델링을 만든 양덕은 현재 스팀에서 그린라이트를 받고 있는 Feudal Wars의 유닛 디자인을 맡았다. 자세히 보면 유닛 모델링 중에 닮은 꼴을 몇 개 볼 수 있다. 다만 무슨 문제가 있었는지 취소되었느니 어쨌느니 말이 많다.[34] 256모드의 경우 찍다보면 징병의 하위호환이 되므로 왕정이 되면 빛이 바래는 문제가 있다.[35] 결정판 기준 1000[36] 공성아너저는 12씩 증가하므로 상대적으로 힘들다.[37] 디스크 버전은 노시디 크랙이 적용되지 않았다면 실행파일 이름 부분에 확장자가 EXE가 아닌 ICD로 지정되어야 한다. SafeDisc1이 적용된 게임 특성상 EXE파일은 런쳐 기능밖에 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