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켄 스튜디오

株式会社エイケン
주식회사 에이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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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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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켄 스튜디오 또는 주식회사 에이켄은 일본의 애니메이션 제작사이며, ADK 이모션즈의 자회사이다. 본사는 도쿄도 아라카와구 미나미센쥬 6쵸메 56-7에 있다.

2. 역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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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2년에 자동차 판매업자[1] 야나세 지로(梁瀬次郎)[2]가 일본텔레비전(TCJ, Television Corporation of Japan Co.,Ltd.)을 세워 초기에 TV 수상기 수입판매 및 광고 제작을 했으나, 1953년 애니메이션 스튜디오를 발족했다. 1969년, 무라타 히데노리 영화부장의 주도로 TCJ에서 독립해 1973년 현재 명칭으로 변경했다. 에이켄이라는 명칭은 무라타 히데노리(村田英憲)의 이름을 음독으로 읽은 것.

1960년대엔 활발하게 작품을 제작했으나 그 후로는 소규모 회사로 운영된다. 이렇게 소규모 회사인데다 작품 활동을 드문드문 하는 편인데도 회사가 50년이나 간 것은 바로 일본 국민 애니메이션 사자에상 제작사이기 때문이다. 거의 이거 하나로 먹고 사는 회사이다.

3. 제작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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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활동하는 연출가나 애니메이터도 많지 않아 미형 작화나 액션 작화는 높은 퀄리티를 기대할 수 없는 회사이다. 하지만 애니메이터 아라이 준의 말에 따르면 이 회사의 애니메이터는 사자에상만 그린다고 무시 당하는 경우가 많은데 매우 잘 그리는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일상적인 캐릭터의 연기 작화를 잘 하는 애니메이터가 많아 일상 코미디물에 강세를 보인다. 미소의 세상 같은 작품이 대표적인 예.

4. 주요 작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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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선부락 (1963)[3]
  일본 최초의 성인취향 TV애니메이션.
• 철인 28호 (1963)
• 에이트맨 (1963~1964)
• 사자에상 (1969~)
• UFO전사 다이아포론 (1976)
• 캡틴 (1983)
• 유리가면 (1984)
• 아빠는 요리사 (1992~1995)
• 미소의 세상 (1996~1997)
• Go! Go! 다섯 쌍둥이 (2001)
• 플레이볼 (2005)
• 보노보노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