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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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에빌리오스 시리즈의 등장인물. 클라리스가 살던 야츠키 마을 촌장의 아들이자 오이겐의 사촌. 작중 묘사로는 미소년이며 첼시나 바바라 같은 마을 소녀들의 흠모 대상.
2. 작중 행적[편집]
2.1. 오만 시대[편집]
마을 사람들은 모두 클라리스가 네츠마 족이라는 이유로 싫어하고 배척하였으나 에인만이 유일하게 그녀를 따뜻하게 대했으며 에인은 마음 속으로 그녀를 좋아하게 된다.[2] 아버지가 클라리스에게 살인 누명을 씌웠을때, 미카엘라와 클라리스에게 이를 미리 알려준 후 그들을 데리고 마을에서 도망쳐나와, 펠릭스 백작에게 아버지를 고발한다.
'녹색 사냥'이 시작되자 고향으로 돌아온 클라리스와 미카엘라가 잡히자 루시페니아 부대의 말들을 못 쓰게 만들고 클라리스와 미카엘라를 구출해 낸다. 하지만 결국에는 화살을 맞고 죽는다. 그의 시신은 미카엘라가 가까운 나무 밑에 묻어주었고, 비석 대신 검을 꽂아주었다. 이후 적의 프렐루디움 시점에선 묘비가 생긴다.
3. 기타[편집]
그의 사후 클라리스는 클라리스 수도회를 창설한 뒤, 자신이 기르던 네츠마 족 고아 한명에게 그의 이름을 붙여준다. 참고로 그 고아의 후손이 바로 에인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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