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콰도르 축구 국가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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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르의 축구 국가대표팀.
삼색(La Tri)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처음 본선에 올랐으나[2] 1승 2패로 조별리그[3] 에서 마쳤고, 2006년 대회에서 처음으로 16강에 진출한 것이 최고 성적이다. 2010년 대회에서는 칠레를 이기면 우루과이를 탈락시키고 본선에 진출할 수 있었으나, 칠레에게 져서 6위로 지역예선에서 탈락했으며, 2014년에는 안방 챔피언의 포스를 강력하게 뿜으면서 본선에 진출했다.[4]
볼리비아처럼 홈빨이 극강인 팀으로, 홈에서의 성적과 어웨이에서의 성적은 그야말로 극과 극. 홈에서는 브라질 못지않게 막강하지만, 원정에서는 시궁창이다. 2014년 월드컵 남미 지역예선을 보면 이게 극명하게 나타나는데, 홈에서의 성적이 7승 1무, 반면 어웨이에서의 성적은 3무 5패다. 홈에서는 무패에 무승부도 그나마 2014년 지역예선에서 제일 쎈 아르헨티나전 뿐이고 다 이긴 반면 어웨이에서는 승리가 없다. 홈에서 너무나 선전했기 때문에 원정에서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2~3위권을 유지하다 결국 4위로 8년 만에 본선 직행에 성공하였다. 하지만 안방 챔피언의 위용은 본선에서도 작용했는지 다른 남미팀들[5] 은 전원이 16강에 간 반면 혼자만 유일하게 16강에 못 갔다.
에콰도르가 홈 경기에 강한 이유는 바로 홈 구장의 위치 덕분인데, 무려 해발 3,000m에 경기장이 자리잡고 있다![6] 이로 인해 원정팀들은 그야말로 기어다니다시피 경기하게 되며, 그 리오넬 메시조차 최악의 경기력을 보여줬을 정도다.
그래도 볼리비아처럼 안방에서만 잘 하는 팀은 아니다.[7] 그 빡세다는 남미에서도 중위권의 실력을 갖추었으며, 2002년 한일 월드컵 지역예선에서 무려 2위로 첫 본선행에 성공해 직전 대회에서 4강까지 간 크로아티아를 상대로 1승을 거두는 등 첫 출전 치고는 매우 선전했다. 이후 2006년 독일 월드컵 본선에도 올라 16강(12위)까지 찍었고, 이후 2014년 브라질 월드컵을 통하여 8년 만에 본선에 갔는데, 비록 아쉽게 16강 진출은 실패했지만 1승 1무 1패 대회 17위의 준수한 성적을 거두는 등 이 팀은 원정에서도 준수한 모습을 보여준다.[8]
2022 카타르 월드컵 지역예선은 브라질, 아르헨티나, 우루과이에 이어 4위를 기록하며 브라질 월드컵 이후 8년 만에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과거 2000년대 초반 아구스틴 델가도와 카를로스 테노리오라는 강력한 투톱을 보유한 팀으로 우리에게 처음 알려졌고, 중앙수비수 이반 우르타도, 현재 에콰도르 정치인이 된 EPL 출신 측면 수비수 울리세스 데라크루즈 등이 동 시대에 활동한 유명 에콰도르 선수들이다. 2010년대의 에이스로는 단연 맨유의 우측 측면을 책임졌던 안토니오 발렌시아를 꼽을 수 있다. 현재는 월드컵에서 2골을 넣으며 활약해 지금은 페네르바흐체 SK로 이적한 에네르 발렌시아가 팀의 에이스를 맡고 있다. 현재 에콰도르 역대 A매치 득점 1위인 38골을 기록하고 있다. 그 외의 선수로는 인터 마이애미 CF에서 뛰고 있는 레오나르도 캄파나,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의 모이세스 카이세도와 페르비스 에스투피냔, 바이어 04 레버쿠젠의 피에로 인카피에 등이 에콰도르에서 가장 기대되는 유망주이며 다른 대표팀 주축 선수들은 국내리그에서 뛰거나 멕시코 리가 MX에서 활동하는 선수들이다.
하지만 카타르 월드컵 지역예선에서 8경기를 뛰었던 수비수 비론 카스티요(Byron Castillo)가 에콰도르 국적을 받을 수 없는 선수라는 지적이 나오며 논란이 되고 있다. 해당 선수는 에콰도르와 콜롬비아 국경지대 도시인 투마코에서 태어났다고 신고되어있어 이를 근거로 에콰도르 국적을 받고 대표팀 수비수로 뛰었지만, 사실 그 서류는 조작된 것이며 해당 선수의 진짜 출생지는 콜롬비아라는 주장이 칠레 축구협회 측에서 제기되었다. 실제로 공식 문서에 기재된 나이와 선수의 실제 출생신고 나이가 다르다는 정황까지 나와 칠레 측에서는 FIFA에 조사를 요청했다. 이 조사 요청이 받아들여지고 카스티요가 부적격 선수가 되었더라면 에콰도르는 자연스럽게 월드컵에서 실격처리되며 에콰도르한테 2경기 모두 패한 칠레가 승점 25위로 4위가 되고 에콰도르는 콜롬비아와 칠레와 치른 총 4경기가 모두 몰수패 처리되어 승점 12로 최하위가 되어 탈락했을 것이다.# 하지만 2022년 6월 11일, FIFA는 징계위원회 회의 결과, 칠레의 제소를 기각하여 에콰도르 축구 국가대표팀이 카타르 월드컵에 정상적으로 출전하게 되었다.
현재 유니폼 스폰서는 Marathon이다.
역대 월드컵 전적 순위: 38위
⑯
1990년대까지만 해도 베네수엘라, 볼리비아와 같이 남미의 동네북이었는데, 21세기로 넘어오자마자 월드컵에서 자주 모습을 드러내는 홈 깡패 팀이다. 월드컵 총 성적은 5승 2무 6패 승점 17점으로 38위에 랭크되어 있다.
다른 나라들과의 상대전적은 다음과 같으며, 볼드체로 표기한 팀은 역대 월드컵 우승팀이다.
대륙별 상대전적은 다음과 같다.
2014 월드컵까지는[10] 유럽과 북중미하고만 경기를 치렀으나, 이번에 카타르&세네갈과 같은조가 되며 처음으로 유럽과 북중미외의 대륙인 아시아팀과 아프리카팀을 상대하게 되었다.
에콰도르가 승리를 거둔 적이 있는 팀은 크로아티아(1승), 폴란드(1승), 코스타리카(1승), 온두라스(1승), 카타르(1승)로 다섯 팀이고, 이들을 상대로 모두 전승을 기록했으며, 백중세인 팀은 프랑스와 네덜란드로, 모두 1무를 기록하고 있다.
에콰도르에 패배를 안겨준 팀은 이탈리아(1패), 멕시코(1패), 독일(1패), 잉글랜드(1패), 스위스(1패), 세네갈(1패)로 여섯 팀이고, 이들 모두를 상대로 전패를 기록중인데, 이 중에 멕시코와 세네갈을 제외한 나머지 네 팀[11] 은 유럽 소속이다.
한 경기 최다득점 기록은 2006 32강 조별리그 코스타리카전 3:0 승으로 3득점을 올렸으며, 한 경기 최다실점 기록은 2006 32강 조별리그 독일전 0:3 패로 역시 같은 대회의 조별리그에서 같은 스코어를 기록하였다.
볼리비아 못지않게 남미 예선을 치를 때마다 고지대의 이점을 이용한 엄청난 홈버프로 유명하다. 2014 브라질 월드컵 지역예선에서 이게 단적으로 드러났다. 홈에서 7승 1무, 원정에서 3무 5패를 기록하여 총합 7승 4무 5패, 남미 4위로 본선에 직행했다. 홈에서의 무승부도 강호 아르헨티나전이었으며, 브라질이 빠진 걸 감안하면 이길 상대는 모두 이겼다. 반면 원정에서는 단 1승도 올리지 못할 정도로 홈과 원정에서의 결과가 극과 극이다. 그래서인지 브라질 월드컵에서도 남미 6팀 중 유일하게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2006년 독일 월드컵 16강이 역대 최고 성적이며, 폴란드와 코스타리카와 16강 경쟁을 할 것이란 예상을 뒤엎고 두 나라에게 모두 2승을 먼저 챙김으로서 일찌감치 16강을 확정지은 저력있는 나라다.
2022년 남미 예선에서 승점 25점으로 최소 4위를 확보하면서 8년 만에 네 번째 본선 진출에 성공하였다. 하지만, 예선 탈락했던 칠레가 에콰도르에 부정 선수가 뛰었다며 2022년 5월, FIFA에 제소했다. 에콰도르 수비수 바이런 카스티요(바르셀로나SC)가 부정 선수라는 주장인데 카스티요가 칠레와의 두 경기에도 나왔기 때문에 경기 자체가 무효라는 주장도 덧붙였다. 26점 중 카스티요가 뛰며 번 승점이 15점이나 된다. 칠레는 카스티요의 출생을 문제 삼았다. 에콰도르가 아닌 콜롬비아에서 태어났으며 1998년생이 아닌 1995년생으로 나이까지 조작했다는 것이다. 카스티요는 이미 지난 2017년 문제가 있어 20세 이하 대표팀에 합류하지 못했다. 출생년도 뿐만 아니라 출생지도 문제였다. 따라서 카스티요가 무자격으로 에콰도르 대표로 나선 것이라 0-3 몰수패가 가능했지만 FIFA가 에콰도르의 손을 들어주며 카타르 월드컵에 나가게 되었다. 그러나, 카스티요에 대한 무자격은 인정되어 에콰도르는 2026 월드컵 지역예선에서 승점 3점이 몰수당하고, 벌금 1억이 넘는 것을 내야하는 징계를 받게 되었기에 해프닝은 아니다.
볼리비아와는 달리 고지대가 아닌 곳에서도 잘 하기 때문에 카타르 월드컵에서 복병으로 평가받았다. 결국, 개막전에서 개최국 카타르를 가지고 놀며 2-0으로 이겨 역대 월드컵 사상 개막전에서 개최국을 이겨 개최국 무패 징크스를 깨버렸다. 이어진 네덜란드와 1-1로 비기며 16강의 희망을 살렸지만 세네갈에게 1-2로 분패하며 조 3위로 16강 진출에 실패, 대회 18위로 부진했다.
CONMEBOL 코파 아메리카 역대 순위: 9위
2번의 평가전 전적이 있다. 모두 대한민국이 월드컵 직전 전력점검을 위해 마련한 평가전으로, 1994년과 2010년에 맞붙어 1승 1패를 기록중이다. 1994년 6월, 대회 직전 평가전으로 첫 맞대결을 가져 1-2로 일격을 당했으며, 당시 에콰도르가 월드컵 본선진출에 실패한 국가였기 때문에, 이 결과를 두고 월드컵에 대한 불안감이 가중되기도 했다. 하지만 2010년 5월, 국내에서 출정식을 겸한 평가전에선, 2-0의 쾌승을 거두고 기분좋게 출국길에 올랐다. 당시 이승렬이 이 경기에서 골을 넣으며, 본선 최종 엔트리 막차를 탄 경기로 유명하다.
또한 연령별 대표팀에서도 종종 맞붙은 경험이 있는데, 최근 U20 월드컵에선 매 대회마다 만나고 있다. 2019 FIFA U-20 월드컵 준결승전 맞대결에선, 대한민국이 이강인의 센스있는 기습적인 패스와, 최준의 깔끔한 골로 승리를 챙기면서, 사상 첫 U-20 월드컵 결승에 진출에 성공했다.
당시 에콰도르는 남미 지역예선에서 우승하고 본선에 올랐는데, 강한 화력으로 위협적인 찬스를 많이 만들었지만, 대한민국 골키퍼 이광연의 여러차례 선방에 막혀 영패를 당해야 했다. 특히, 경기 종료 직전에 나온 레오나르도 캄파나의 결정적인 헤더에 역동작까지 걸렸음에도, 이광연이 놀라운 반사신경으로 막은 이 장면은 에콰도르 입장에선 두고두고 아쉬운 장면이었다.
그리고 4년 뒤에 열린 2023 FIFA U-20 월드컵에선, 16강에서 리벤지 매치를 갖게 되었는데, 지난 대회랑 다르게 남미 예선에서 턱걸이로 겨우 진출하면서, 전력이 다소 약화된게 아니냐는 일부의 평가가 있었으나, 조별리그에서 피지를 9:0으로 압살하는 등 2위로 당당하게 토너먼트에 진출하였다.
에콰도르는 한국보다 우위인, 선수들의 개인기를 토대로 점유율에선 압도하였으나, 오히려 한국에게 3골을 내리 얻어맞으면서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후, 어찌어찌 멘탈을 추스리면서 2골을 만회하며 1점 차까지 추격하였으나, 중요한 순간마다 뒷심 부족을 보이면서 결국, 2대회 연속으로 한국에게 패배하였다.
, 풋살 대표팀에 대한 내용은 에콰도르 풋살 국가대표팀 문서
참고하십시오.1. 개요[편집]
에콰도르의 축구 국가대표팀.
삼색(La Tri)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2. 특징[편집]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처음 본선에 올랐으나[2] 1승 2패로 조별리그[3] 에서 마쳤고, 2006년 대회에서 처음으로 16강에 진출한 것이 최고 성적이다. 2010년 대회에서는 칠레를 이기면 우루과이를 탈락시키고 본선에 진출할 수 있었으나, 칠레에게 져서 6위로 지역예선에서 탈락했으며, 2014년에는 안방 챔피언의 포스를 강력하게 뿜으면서 본선에 진출했다.[4]
볼리비아처럼 홈빨이 극강인 팀으로, 홈에서의 성적과 어웨이에서의 성적은 그야말로 극과 극. 홈에서는 브라질 못지않게 막강하지만, 원정에서는 시궁창이다. 2014년 월드컵 남미 지역예선을 보면 이게 극명하게 나타나는데, 홈에서의 성적이 7승 1무, 반면 어웨이에서의 성적은 3무 5패다. 홈에서는 무패에 무승부도 그나마 2014년 지역예선에서 제일 쎈 아르헨티나전 뿐이고 다 이긴 반면 어웨이에서는 승리가 없다. 홈에서 너무나 선전했기 때문에 원정에서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2~3위권을 유지하다 결국 4위로 8년 만에 본선 직행에 성공하였다. 하지만 안방 챔피언의 위용은 본선에서도 작용했는지 다른 남미팀들[5] 은 전원이 16강에 간 반면 혼자만 유일하게 16강에 못 갔다.
에콰도르가 홈 경기에 강한 이유는 바로 홈 구장의 위치 덕분인데, 무려 해발 3,000m에 경기장이 자리잡고 있다![6] 이로 인해 원정팀들은 그야말로 기어다니다시피 경기하게 되며, 그 리오넬 메시조차 최악의 경기력을 보여줬을 정도다.
그래도 볼리비아처럼 안방에서만 잘 하는 팀은 아니다.[7] 그 빡세다는 남미에서도 중위권의 실력을 갖추었으며, 2002년 한일 월드컵 지역예선에서 무려 2위로 첫 본선행에 성공해 직전 대회에서 4강까지 간 크로아티아를 상대로 1승을 거두는 등 첫 출전 치고는 매우 선전했다. 이후 2006년 독일 월드컵 본선에도 올라 16강(12위)까지 찍었고, 이후 2014년 브라질 월드컵을 통하여 8년 만에 본선에 갔는데, 비록 아쉽게 16강 진출은 실패했지만 1승 1무 1패 대회 17위의 준수한 성적을 거두는 등 이 팀은 원정에서도 준수한 모습을 보여준다.[8]
2022 카타르 월드컵 지역예선은 브라질, 아르헨티나, 우루과이에 이어 4위를 기록하며 브라질 월드컵 이후 8년 만에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과거 2000년대 초반 아구스틴 델가도와 카를로스 테노리오라는 강력한 투톱을 보유한 팀으로 우리에게 처음 알려졌고, 중앙수비수 이반 우르타도, 현재 에콰도르 정치인이 된 EPL 출신 측면 수비수 울리세스 데라크루즈 등이 동 시대에 활동한 유명 에콰도르 선수들이다. 2010년대의 에이스로는 단연 맨유의 우측 측면을 책임졌던 안토니오 발렌시아를 꼽을 수 있다. 현재는 월드컵에서 2골을 넣으며 활약해 지금은 페네르바흐체 SK로 이적한 에네르 발렌시아가 팀의 에이스를 맡고 있다. 현재 에콰도르 역대 A매치 득점 1위인 38골을 기록하고 있다. 그 외의 선수로는 인터 마이애미 CF에서 뛰고 있는 레오나르도 캄파나,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의 모이세스 카이세도와 페르비스 에스투피냔, 바이어 04 레버쿠젠의 피에로 인카피에 등이 에콰도르에서 가장 기대되는 유망주이며 다른 대표팀 주축 선수들은 국내리그에서 뛰거나 멕시코 리가 MX에서 활동하는 선수들이다.
하지만 카타르 월드컵 지역예선에서 8경기를 뛰었던 수비수 비론 카스티요(Byron Castillo)가 에콰도르 국적을 받을 수 없는 선수라는 지적이 나오며 논란이 되고 있다. 해당 선수는 에콰도르와 콜롬비아 국경지대 도시인 투마코에서 태어났다고 신고되어있어 이를 근거로 에콰도르 국적을 받고 대표팀 수비수로 뛰었지만, 사실 그 서류는 조작된 것이며 해당 선수의 진짜 출생지는 콜롬비아라는 주장이 칠레 축구협회 측에서 제기되었다. 실제로 공식 문서에 기재된 나이와 선수의 실제 출생신고 나이가 다르다는 정황까지 나와 칠레 측에서는 FIFA에 조사를 요청했다. 이 조사 요청이 받아들여지고 카스티요가 부적격 선수가 되었더라면 에콰도르는 자연스럽게 월드컵에서 실격처리되며 에콰도르한테 2경기 모두 패한 칠레가 승점 25위로 4위가 되고 에콰도르는 콜롬비아와 칠레와 치른 총 4경기가 모두 몰수패 처리되어 승점 12로 최하위가 되어 탈락했을 것이다.# 하지만 2022년 6월 11일, FIFA는 징계위원회 회의 결과, 칠레의 제소를 기각하여 에콰도르 축구 국가대표팀이 카타르 월드컵에 정상적으로 출전하게 되었다.
현재 유니폼 스폰서는 Marathon이다.
3. 역대 감독[편집]
4. 선수 명단[편집]
5. FIFA 센추리 클럽 가입 선수[편집]
6. 역대 전적[편집]
6.1. FIFA 월드컵[편집]
역대 월드컵 전적 순위: 38위
⑯
1990년대까지만 해도 베네수엘라, 볼리비아와 같이 남미의 동네북이었는데, 21세기로 넘어오자마자 월드컵에서 자주 모습을 드러내는 홈 깡패 팀이다. 월드컵 총 성적은 5승 2무 6패 승점 17점으로 38위에 랭크되어 있다.
다른 나라들과의 상대전적은 다음과 같으며, 볼드체로 표기한 팀은 역대 월드컵 우승팀이다.
대륙별 상대전적은 다음과 같다.
2014 월드컵까지는[10] 유럽과 북중미하고만 경기를 치렀으나, 이번에 카타르&세네갈과 같은조가 되며 처음으로 유럽과 북중미외의 대륙인 아시아팀과 아프리카팀을 상대하게 되었다.
에콰도르가 승리를 거둔 적이 있는 팀은 크로아티아(1승), 폴란드(1승), 코스타리카(1승), 온두라스(1승), 카타르(1승)로 다섯 팀이고, 이들을 상대로 모두 전승을 기록했으며, 백중세인 팀은 프랑스와 네덜란드로, 모두 1무를 기록하고 있다.
에콰도르에 패배를 안겨준 팀은 이탈리아(1패), 멕시코(1패), 독일(1패), 잉글랜드(1패), 스위스(1패), 세네갈(1패)로 여섯 팀이고, 이들 모두를 상대로 전패를 기록중인데, 이 중에 멕시코와 세네갈을 제외한 나머지 네 팀[11] 은 유럽 소속이다.
한 경기 최다득점 기록은 2006 32강 조별리그 코스타리카전 3:0 승으로 3득점을 올렸으며, 한 경기 최다실점 기록은 2006 32강 조별리그 독일전 0:3 패로 역시 같은 대회의 조별리그에서 같은 스코어를 기록하였다.
볼리비아 못지않게 남미 예선을 치를 때마다 고지대의 이점을 이용한 엄청난 홈버프로 유명하다. 2014 브라질 월드컵 지역예선에서 이게 단적으로 드러났다. 홈에서 7승 1무, 원정에서 3무 5패를 기록하여 총합 7승 4무 5패, 남미 4위로 본선에 직행했다. 홈에서의 무승부도 강호 아르헨티나전이었으며, 브라질이 빠진 걸 감안하면 이길 상대는 모두 이겼다. 반면 원정에서는 단 1승도 올리지 못할 정도로 홈과 원정에서의 결과가 극과 극이다. 그래서인지 브라질 월드컵에서도 남미 6팀 중 유일하게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2006년 독일 월드컵 16강이 역대 최고 성적이며, 폴란드와 코스타리카와 16강 경쟁을 할 것이란 예상을 뒤엎고 두 나라에게 모두 2승을 먼저 챙김으로서 일찌감치 16강을 확정지은 저력있는 나라다.
2022년 남미 예선에서 승점 25점으로 최소 4위를 확보하면서 8년 만에 네 번째 본선 진출에 성공하였다. 하지만, 예선 탈락했던 칠레가 에콰도르에 부정 선수가 뛰었다며 2022년 5월, FIFA에 제소했다. 에콰도르 수비수 바이런 카스티요(바르셀로나SC)가 부정 선수라는 주장인데 카스티요가 칠레와의 두 경기에도 나왔기 때문에 경기 자체가 무효라는 주장도 덧붙였다. 26점 중 카스티요가 뛰며 번 승점이 15점이나 된다. 칠레는 카스티요의 출생을 문제 삼았다. 에콰도르가 아닌 콜롬비아에서 태어났으며 1998년생이 아닌 1995년생으로 나이까지 조작했다는 것이다. 카스티요는 이미 지난 2017년 문제가 있어 20세 이하 대표팀에 합류하지 못했다. 출생년도 뿐만 아니라 출생지도 문제였다. 따라서 카스티요가 무자격으로 에콰도르 대표로 나선 것이라 0-3 몰수패가 가능했지만 FIFA가 에콰도르의 손을 들어주며 카타르 월드컵에 나가게 되었다. 그러나, 카스티요에 대한 무자격은 인정되어 에콰도르는 2026 월드컵 지역예선에서 승점 3점이 몰수당하고, 벌금 1억이 넘는 것을 내야하는 징계를 받게 되었기에 해프닝은 아니다.
볼리비아와는 달리 고지대가 아닌 곳에서도 잘 하기 때문에 카타르 월드컵에서 복병으로 평가받았다. 결국, 개막전에서 개최국 카타르를 가지고 놀며 2-0으로 이겨 역대 월드컵 사상 개막전에서 개최국을 이겨 개최국 무패 징크스를 깨버렸다. 이어진 네덜란드와 1-1로 비기며 16강의 희망을 살렸지만 세네갈에게 1-2로 분패하며 조 3위로 16강 진출에 실패, 대회 18위로 부진했다.
6.2. 코파 아메리카[편집]
CONMEBOL 코파 아메리카 역대 순위: 9위
6.2.1. 남아메리카 챔피언십[편집]
6.2.2. 코파 아메리카[편집]
6.3. 골드컵[편집]
6.4. 대한민국과의 역대 전적[편집]
2번의 평가전 전적이 있다. 모두 대한민국이 월드컵 직전 전력점검을 위해 마련한 평가전으로, 1994년과 2010년에 맞붙어 1승 1패를 기록중이다. 1994년 6월, 대회 직전 평가전으로 첫 맞대결을 가져 1-2로 일격을 당했으며, 당시 에콰도르가 월드컵 본선진출에 실패한 국가였기 때문에, 이 결과를 두고 월드컵에 대한 불안감이 가중되기도 했다. 하지만 2010년 5월, 국내에서 출정식을 겸한 평가전에선, 2-0의 쾌승을 거두고 기분좋게 출국길에 올랐다. 당시 이승렬이 이 경기에서 골을 넣으며, 본선 최종 엔트리 막차를 탄 경기로 유명하다.
또한 연령별 대표팀에서도 종종 맞붙은 경험이 있는데, 최근 U20 월드컵에선 매 대회마다 만나고 있다. 2019 FIFA U-20 월드컵 준결승전 맞대결에선, 대한민국이 이강인의 센스있는 기습적인 패스와, 최준의 깔끔한 골로 승리를 챙기면서, 사상 첫 U-20 월드컵 결승에 진출에 성공했다.
당시 에콰도르는 남미 지역예선에서 우승하고 본선에 올랐는데, 강한 화력으로 위협적인 찬스를 많이 만들었지만, 대한민국 골키퍼 이광연의 여러차례 선방에 막혀 영패를 당해야 했다. 특히, 경기 종료 직전에 나온 레오나르도 캄파나의 결정적인 헤더에 역동작까지 걸렸음에도, 이광연이 놀라운 반사신경으로 막은 이 장면은 에콰도르 입장에선 두고두고 아쉬운 장면이었다.
그리고 4년 뒤에 열린 2023 FIFA U-20 월드컵에선, 16강에서 리벤지 매치를 갖게 되었는데, 지난 대회랑 다르게 남미 예선에서 턱걸이로 겨우 진출하면서, 전력이 다소 약화된게 아니냐는 일부의 평가가 있었으나, 조별리그에서 피지를 9:0으로 압살하는 등 2위로 당당하게 토너먼트에 진출하였다.
에콰도르는 한국보다 우위인, 선수들의 개인기를 토대로 점유율에선 압도하였으나, 오히려 한국에게 3골을 내리 얻어맞으면서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후, 어찌어찌 멘탈을 추스리면서 2골을 만회하며 1점 차까지 추격하였으나, 중요한 순간마다 뒷심 부족을 보이면서 결국, 2대회 연속으로 한국에게 패배하였다.
7. 연령별 대표팀[편집]
7.1. U-20 대표팀[편집]
7.1.1. U-20 대표팀[편집]
7.2. U-17 대표팀[편집]
7.2.1. U-17 대표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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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lo 레이팅스는 상시 나오는 것이므로, 가장 최근 A매치와 그 직전 A매치 사이의 순위변동을 기입함.[2] 남미 축구 연맹으로선 세 번째로 첫 본선 진출. 그 이전엔 콜롬비아가 1962년에 첫 본선 진출하여 남미 축구 연맹의 두 번째, 나머지 국가들 중 베네수엘라를 빼면 모두 1930년이 첫 본선 진출이었다.[3] 32강 조별리그[4] 홈 전적이 7승 1무다. 그나마도 비긴 건 가장 강력한 전력을 자랑했던 아르헨티나.[5] 브라질, 콜롬비아, 우루과이, 아르헨티나 등.[6] 메이저 리그에서 해발 고도가 악명 높은 쿠어스 필드도 해발 1,610m에 불과하다. 해발 3,000m는 저지대에 사는 일반인에게는 몇 분 걷는 것도 숨이 찰 정도다.[7] 애초에 에콰도르는 해발고도 4m짜리 과야킬에서도 홈 경기를 종종 치른다. 볼리비아처럼 고도빨로 버티는 거였으면 과야킬에서 홈 경기를 치를 리가 없거나, 과야킬 홈경기에서는 맨날 져야 하는데 그렇지 않다.[8] 반대로 볼리비아가 자력으로 본선 진출한 건 1994년 미국 월드컵 24강 본선 뿐이고, 유일한 승점도 대한민국을 상대로 거둔 0-0 무승부 뿐이다.[16개국] 본선 월드컵에 진출 실패했다.[24개국] 본선 월드컵에 진출 실패했다.[32개국] A B C 본선 월드컵에 진출 실패했다.[9] 월드컵 본선 진출 비율[10] 러시아 월드컵 32강 본선 진출 실패.[11] 이탈리아, 독일, 잉글랜드, 스위스[12] 대회 시작 21년만에 처음으로 참가했다. 베네수엘라, 콜롬비아 다음으로 늦어 8번째로 참가를 시작했으며, 첫 대회에서 4전 전패를 기록했다.[13] 1947년 개최권을 따내면서 사상 처음으로 자국 대회로 열렸다. 비록 1승도 챙기지 못하고 6위에 머물렀지만, 처음으로 최하위를 탈출한 대회이기도 했다. 그만큼 당시 에콰도르의 입지는 베네수엘라와 동급이었다.[14] 12년만에 두 번째로 열린 자국대회로서, 4위를 차지했지만 총 참가국이 다섯 개 뿐이었다. 홈 어드벤티지를 감안해도 예전보다 낫다라고 할 성적은 아니었다.[15] 코파아메리카 역사상 유일하게 지역예선을 치뤘던 대회였고, 파라과이에게 1무 1패(총합 3:5)로 밀려 본선에 오르지 못했다.[16] 개최국 없이 각 국가에 분산되어 경기가 열렸으며, 이 대회부터 풀리그가 아닌 1라운드+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되었다.[17] 개최국 없이 각 국가에 분산되어 경기가 열렸다.[18] 개최국 없이 각 국가에 분산되어 경기가 열렸다.[19] 20년만에 개최국을 다시 선정하기 시작했으며, 아르헨티나가 그 주인공이 되었다.[20] 참가국을 12개로 확대해 타 대륙팀을 초청하기 시작했고, 첫 초청국은 멕시코와 미국으로 결정되었다. 34년만에 개최국이 되어 4강까지 오르면서 에콰도르 역사상 최고 성적을 달성했다. 특히 예선에서 베네수엘라를 6:1로, 우루과이를 2:1로 이기면서 3전 전승으로 통과, 파라과이마저 3:0으로 대승하며 고지대의 홈 어드벤티지를 잘 살렸다.[21] 고지대에 강한 나라답게 같은 고지대의 볼리비아 대회에서 8강 진출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예선에서 자신들보다 모두 강한 상대(아르헨티나, 파라과이, 칠레)들에 2승 1무 조 1위를 하고 8강에서 똑같이 고지대에 강한 멕시코와도 승부차기까지 가는 등 만만한 전력이 아님을 알렸다. 다만 이 때 이후 2016년까지 토너먼트 진출을 못하고 있었다.[22] 자국과 똑같은 고지대 국가인 볼리비아 외의 국가에서 처음으로 8강 진출을 했다. 브라질과 페루에게 비기고 아이티를 박살내며 1무 2패 2위로 8강 진출.[23] 4강전에서 탈락 후 3,4위전(동메달전) 최종 3위[24] 2021년 대회는 코로나 사태로 인해 취소[25] FIFA U-20 월드컵 본선 진출 비율[26] 2라운드(16강) 3회이며, 1987 U-17월드컵 12위(조별리그)까지 포함 시 총 4회[27] FIFA U-17 월드컵 본선 진출 비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