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라인 알레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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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급진자유당 대표
에프라인 알레그레
Efraín Aleg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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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페드로 에프라인 알레그레 사시아인
Pedro Efraín Alegre Sasiain
출생
1963년 1월 18일 (61세)
파라과이 산후안 바우티스타
학력
아순시온 가톨릭 대학교 (법학 / 학사)
소속 정당
[[정통급진자유당|

정통급진자유당
]]
현직
정통급진자유당 대표
현직
파라과이 하원의원 (1998~2008 / 중부구 )
파라과이 하원의장 (1999~2003)
파라과이 상원의원 (2008)
공공사업부 장관 (2008~2011)
정통급진자유당 대표 (2016~)

1. 개요
2. 생애
3. 기타



1. 개요[편집]


파라과이의 정치인이다.

2. 생애[편집]


1963년 파라과이 남부 미시오네스주에서 지주의 아들로 태어났으며, 아순시온 가톨릭 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변호사로 활동했다.

그는 1983년 정통급진자유당에 입당했으며, 반독재 정치인인 도밍고 라이노의 계파에 속했다. 피선거권이 생기는 나이 35세가 되자마자 파라과이 하원의원 선거에 출마해서 당선되었다.

10년간 하원의원으로 일하다가 2008년 상원의원 선거에서 당선되었으며, 자유당의 지원을 받아 당선된 페르난도 루고 대통령에 의해 공공사업통신부 장관으로 발탁되었다. 그러나 루고 후보와 자유당의 관계가 틀어지면서 알레그레는 장관에서 물러났고, 자유당은 콜로라도당과 함께 루고 대통령 탄핵에 동참했다.

2013년 대선에서 정통급진자유당 후보로 출마하여 대재벌 출신 오라시오 카르테스 후보에 맞섰다가 득표 39%로 낙선했다.

2016년에 당대표가 되어서 2017년에 대통령 연임제 개헌을 저지했다. 2018년 대선에 출마했으나 45%로 낙선했다.

2022년 8월 대통령 지지율이 12%까지 떨어지자, 대선을 위해 야권연합을 결성하고 2023년 대선후보 경선에서 승리하면서 2023년 파라과이 대통령 선거 본선 후보로 선출되었다.

여당에서는 오라시오 카르테스 전 대통령 시절에 재무장관을 지냈던 경제학자 출신 산티아고 페냐가 출마하였다. 선거 2주를 앞두고 마지막 여론조사에서 지지율이 5% 앞섰는데 당선 후 콩과 쇠고기 수출 확대를 위해 대만과 단교하고 중국과 수교하겠다고 밝혀서 화제가 되었다.

그러나 결국 막판에 야권이 분열되어서 10% 이상 차이를 보이며 패배했다.


3. 기타[편집]


알레그레는 독실한 가톨릭 신도로, 낙태 및 동성결혼에 반대하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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