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세븐/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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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에픽세븐에서의 장비는 직접군별로 나뉘어 진 것이 아닌, 해당 장비에 붙어있는 티어와 세트효과에 따라 달라진다.
2. 장비[편집]
2.1. 강화, 티어, 등급[편집]
- 강화 : 에픽세븐의 강화는 실패확률은 존재하지 않으며, 가끔 대성공이나 초대성공을 통해 경험치가 더 올라가는 경우가 있다. 장비는 최대 +15, 아티팩트는 기본 +15, 최대 +30까지 강화 가능하다. 다만 아티팩트를 +30까지 강화하려면 동일 아티팩트를 집어넣어 강화단계 초월을 진행하여야 한다. 장비는 3강화마다 초기 부가옵션 중 1개가 임의로 1회 강화되고, 등급이 전설 미만인 아이템은 +12 강화에서 역순으로 새로운 부가옵션이 대신 등장하게 된다.[1] 마지막 15강에서는 어떤 등급이더라도 4가지 부가옵션 중 1개가 임의로 강화된다. 아티팩트는 3강화마다 아티팩트 스킬 레벨이 올라가 효과가 강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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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어 : 장비의 품질등급을 뜻하며, 성급을 대신하여 붙혀져 있다. 1T부터 6T까지 존재하며,당연하게도 숫자가 높을수록 성능이 좋다고 볼 수 있다. 1T~4T에 해당하는 장비는 각종 전투를 통해 획득할 수 있으나 5T는 모험에서 획득 불가능하고 일부 미궁에서나 획득 가능하다. 5T~6T에 해당하는 장비는 비밀상점을 통해 구하거나, 토벌 6~10단계의 보스가 드롭하는 완제품 획득, 혹은 재료를 통해 제작하는것 외엔 얻을 수 없다.
- 레벨 : 2018년 12월 27일 패치로 기존 아이템의 등급을 표시하던 티어를 폐지하고 레벨을 도입하였다. 다만 표기방식만 바뀌었을 뿐이라 티어와 동일하다.
기존 토벌/비밀상점 장비는 해당 티어의 최대레벨에 해당하며 모험/미궁에서 드랍하는 장비는 그보다 낮다. 티어제를 폐지하면서 기존 토벌/비밀상점 6티어 장비에 해당하는 85레벨을 넘는 88레벨 장비가 추가되었다. 강화시 옵션 상승치가 어마하여 사실상 7티어로 취급. 또한 85레벨 제작[3] 장비를 재련하여 90레벨 장비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이후 캐릭터들의 최종장비는 보통 88레벨과 90레벨로 이루어지게 된다.
- 등급 : 레벨과 별개로 아이템의 등급이 따로 존재하며, 장비의 배경 색상을 통해 유추할 수 있다. 무색(일반, 0개)→녹색(고급, 1개)→파랑(희귀, 2개)→보라(영웅, 3개)→빨강(전설, 4개)순으로 좋고, 초기 부가옵션의 개수도 달라진다.
2.2. 세트[편집]
모든 장비 아이템에는 세트효과가 존재한다. 일부 스킬은 특정 능력치가 높아질수록 위력이 강해지기 때문에 운용하는 캐릭터에 따라 알맞은 세트효과를 선택하면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4세트 중 가장 많이 쓰이는 것은 단연 속도 세트. 다만 기본 속도가 절망적으로 느린 경우(100 이하인 캐릭터들도 꽤 존재한다.) 속도세트의 영향이 적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그 외의 4세트 장비는 흡혈, 파멸, 반격세트가 주로 쓰인다. 파멸 세트는 본래 치명피해 40% 증가라는 효과였지만 사용도가 떨어져 60%로 상향되었다. 경쟁 장비인 공격 세트 또한 상향으로 45%까지 올라갔지만 치명피해 60%와는 도저히 비교가 되지 않는 성능이다. 따라서 패시브로 '치명타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캐릭터가 아닌 이상 주력으로 사용하지 못한다. 보통은 토벌이 아닌 컨텐츠로 모인 공격 세트 장비를 모아서 PVE 캐릭터에게 짬때리게 될 것이다. 반격세트는 위에 표시한대로 원래 20%로 반격한다는 옵션이었으나, 도저히 20%가 아니라고 느낀 유저들이 실제로 테스트까지 해본 결과 30%로 적용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그저 운이 나빠서 반격을 맞고 있던 것이 아니었다! 이후 실제로 30%로 잘못 적용되었다는 것이 확인된 후 옵션을 하향하는 것이 아닌 실제 수치인 30%로 표기하는 것으로 결론지었다. 다만 퍼지스와 같이 자체적으로 반격을 하는 캐릭터와 적용되는 방식이 바뀌었다.[6]
공교롭게도 흡혈, 파멸, 반격세트는 전부 밴시 토벌에서 획득 가능하므로 이런 세트를 원한다면 밴시 위주로 돌게 되는데, 이 경우 그만큼 속도 세트를 파밍하는 와이번 토벌에 소홀할 수 밖에 없다. 유저의 성향에 따라서 영웅들의 평균 속도가 크게 차이날 수 있다.
2세트 장비는 다양하게 쓰이는 편. 원래 딜러는 치명과 면역 둘 중 하나를 착용하는 편이었다. 특히 강화효과를 1개 해제하는 영웅 상대로는 면역셋을 착용하고 나세실과 조합하면 보호막이 먼저 해제되었기 때문에 면역셋의 효율이 괜찮은 편이었다. 하지만 강화효과를 1턴 감소시키거나, 아니면 아예 강화효과를 2개 이상 제거해버리는 영웅들이 대거 등장하면서 면역셋의 사용빈도는 급감하게 되었다.
나중에 등장한 관통과 격류 세트는 딜러의 기본소양인 치명확률을 제공하지 않고 또한 획득처도 훨씬 어려운 카이데스 토벌이기에 세팅 난이도가 매우 높다. 하지만 이 세트를 포함한 세팅이 가능하다면 위력은 치명 세트 조합보다 높으므로 타협하지 않는다는 생각이면 이쪽을 딜러들의 최종 장비로 삼게 된다. 물론 패시브 등으로 기본 치명확률이 높거나 치명타가 발생하지 않을 경우 이쪽을 선택할 수 밖에 없다.
2.3. 부위와 능력치[편집]
- 주요 능력치 : 장비 강화 시, 주로 올라가는 능력치. 강화 단계에 따라 일정 수치만큼 올라간다.
- 보조 능력치 : 하단에 위치하는 작은 능력치들. 장비의 등급에 따라 최대 4개의 능력치를 가진다. 보조 능력치의 개수가 3개 미만인 경우 3강화 마다 보조 능력치들 중 1가지가 랜덤하게 등장하며, 4개인 경우 4개 중 랜덤 1개의 능력치가 강화된다.
- 고유 능력치 : 특정 부위에서만 랜덤하게 주요 능력치로 등장하는 능력치. 주요 능력치로 설정된 능력치는 보조 능력치에 중복해서 나타나지 않는다.
장비하는 부위별로 주요 능력치와 보조 능력치가 미묘하게 달라진다.
무기의 경우에는 방어관련 능력치가 제외되고, 갑옷의 경우에는 공격관련 능력치가 제외되는 형식이다. 투구는 온전하게 모든 종류의 능력치가 보조 능력치 항목에 포함된다.
신발, 목걸이, 반지는 주요 능력치와 보조 능력치가 서로 항목을 공유하는 대신, 주요 능력치와 보조 능력치에 같은 항목이 중복해서 나타나지 않는다.[7]
무기의 경우에는 방어관련 능력치가 제외되고, 갑옷의 경우에는 공격관련 능력치가 제외되는 형식이다. 투구는 온전하게 모든 종류의 능력치가 보조 능력치 항목에 포함된다.
신발, 목걸이, 반지는 주요 능력치와 보조 능력치가 서로 항목을 공유하는 대신, 주요 능력치와 보조 능력치에 같은 항목이 중복해서 나타나지 않는다.[7]
현 에픽세븐 메타상 능력치간에 가치 차이가 확연하다.
속도, %공격력, %생명력, %방어력, 치명확률, 치명피해가 대접을 후하게 받는 편이고, 효과적중은 디버프계 스킬을 주력으로 쓰는 서포터들이 적정선까지만 가져오며, 효과저항은 아레나 방어덱에서 종종 쓰이는 편이다. 고정 공격력, 생명력, 방어력은 보조 능력치 항목에서 딸려나오면 쓰레기 취급을 당한다. 그나마 고정 능력치 수치 상향 이후에는 가치가 아주 없지는 않은 수준으로 올라갔다.[8]
속도, %공격력, %생명력, %방어력, 치명확률, 치명피해가 대접을 후하게 받는 편이고, 효과적중은 디버프계 스킬을 주력으로 쓰는 서포터들이 적정선까지만 가져오며, 효과저항은 아레나 방어덱에서 종종 쓰이는 편이다. 고정 공격력, 생명력, 방어력은 보조 능력치 항목에서 딸려나오면 쓰레기 취급을 당한다. 그나마 고정 능력치 수치 상향 이후에는 가치가 아주 없지는 않은 수준으로 올라갔다.[8]
장비 파밍은 미궁 장비[9] , 심연 장비[10] , 모험가의 길 퀘스트 장비, 서브스토리와 출석 이벤트 등 이벤트로 얻을 수 있는 장비들을 제외하면, 토벌에서 세트별로 구하게 된다.
주요 능력치는 고정이지만 보조 능력치가 랜덤으로 결정되기 때문에 상당한 노가다를 필요로 한다. 장비의 레어도에 따른 성능차도 어느정도 있는 편. BIS를 맞추기까지의 시간과 비용을 상당히 요구하기 때문에, 본격적으로 장비를 파밍하기 시작하면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니다.
주요 능력치는 고정이지만 보조 능력치가 랜덤으로 결정되기 때문에 상당한 노가다를 필요로 한다. 장비의 레어도에 따른 성능차도 어느정도 있는 편. BIS를 맞추기까지의 시간과 비용을 상당히 요구하기 때문에, 본격적으로 장비를 파밍하기 시작하면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니다.
1주년 간담회에서 앞으로 악세서리와 신발에 깡옵이 등장하지 않고 기존의 깡옵 수치가 의미있는 수준으로 상향 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깡옵이 등장하지 않는 것은 '장비 연성' 시스템의 추가로 대체되었다.
3. 전용 장비[편집]
2019년 8월 22일 시련의 전당과 함께 업데이트 된 영웅 전용장비.
3성 캐릭터의 전직처럼 캐릭터를 추가로 강화시켜준다. 따라서 4성과 5성 영웅의 전용장비만 출시되었다. 예외적으로 월광 5성은 전용장비를 출시하지 않는다. 이 불문율은 몇년이 지나도록 지켜지기 때문에 성능이 저열한 월광 5성 영웅의 보유자는 끝없이 밸런스 패치 공지만 기다리게 된다.
일반 장비와는 다르게 각각의 영웅에게 1개의 전용장비가 존재하며 전용장비 장착 슬롯에 장착할 수 있다.
장비 구매시 영웅마다 정해진 능력치와 3개의 스킬 강화중 하나가 랜덤으로 정해지며 장착시 스킬에 해당 효과를 부여해 준다.
연금술사의 탑에서 전용장비를 여러개 넣고 합성할 수 있는데, 최대치만큼 집어넣는다면 원하는 옵션의 장비를 최대 옵션으로 획득할 수 있다. 다만 신규로 등장하는 전용 장비는 사용할 수 없으며 다른 캐릭터의 추가 전용장비가 나오고나서야 제작이 가능하다.
콜라보레이션 캐릭터의 전용장비가 출시되는 경우가 있는데, 3가지 장비를 전부 최대 옵션으로 획득할 수 있는 대신 콜라보 이벤트로만 (기간 한정으로) 획득 가능할 수 있다.
2019년 11월 현재 총 15명의 영웅의 전용장비가 업데이트 되었다.
【전용장비 목록】
4. 아티팩트[편집]
전투 시 장착한 캐릭터에게 부가적인 옵션을 부여하는, 추가 장신구 역할을 하는 장비이다. 특이하게도 티어나 등급이 존재하지 않는 대신, 성급이 존재한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문서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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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예를 들면 영웅등급은 9강까지는 기존 부옵 3개중 1개가 상승하고 12강에서는 추가옵션이 등장한다.[2] 티어제 폐지 이후 추가[3] 심연에서 획득 가능한 85레벨 흡혈세트 장비인 가벨리트 시리즈는 제작장비가 아니므로 재련이 불가능하다.[4] 캐릭터의 기본속도만 적용[5] 오픈부터 20%로 표기되었지만 사실 30%로 적용되고 있었다고 한다[6] 이전에는 합연산이라 30% 반격 + 반격세트라면 60% 확률로 반격했으나, 곱연산으로 변경되어 51%로 반격하게 되었다.[7] 물론 주옵의 경우, 각 부위의 고유 능력치는 해당 부위에서만 나타난다.[8] 대부분 여전히 효율이 좋지 않으므로 나온다면 뉴비들은 미련 가지지 말고 버려야 한다.[9] 미궁의 황금상자에서 획득할 수 있는 전설급 장비들을 통틀어서 미궁 장비라고 부른다.[10] 심연 클리어 보상으로 얻을 수 있는 44~88Lv 전설급 장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