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 리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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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의 지속 함정 카드.
1. 설명[편집]
1.1. 원작[편집]
유희왕 5D's에서 후도 유세이가 사용한 대표적인 함정 카드.
1화부터 꾸준히 사용되었으며, 주로 스피드 워리어를 부활시켜서 싱크로 소재 조달이나 정크 워리어의 공격력 증가시키는 용도로 사용했다. 초반에는 다른 소생 효과를 쓰지 않고 굳이 이 카드로 우회하는 플레이를 선보이기도 했다. 후반으로 갈수록 레벨 1 몬스터들을 부르는 데 썼다.
등장 초기에는 부활시킨다는 것은 같았으나, 발동 후 소생 몬스터의 장착 카드가 되고, 메인 페이즈에 장착 몬스터를 묘지로 보내는 것으로 자신을 패로 되돌리는 효과도 있었다. 후반부에 OCG 효과가 적용되었다.
1.2. OCG[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지속=,
한글판 명칭=엔젤 리프트,
일어판 명칭=エンジェル・リフト,
영어판 명칭=Graceful Revival,
효과1=자신의 묘지의 레벨 2 이하의 몬스터 1장을 선택하고\, 앞면 공격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이 카드가 필드 위에서 벗어났을 때\, 그 몬스터를 파괴한다. 그 몬스터가 필드 위에서 벗어났을 때\, 이 카드를 파괴한다.)]
레벨 2 이하의 몬스터를 소생시키는 효과를 가진 지속 함정.
리빙 데드가 부르는 소리가 금지 / 제한 리스트에 있을 무렵에 등장한 하위호환형 소생 계열 카드 중 하나로, 리미트 리버스와 비슷한 카드. 하지만, 레벨 2 이하의 몬스터만 지정하기 때문에 아무리 레벨이 높아도 능력치만 낮으면 무엇이든 부를 수 있는 리미트 리버스에 비해 소생 범위가 다소 후달려서 사실상 하위호환에 가깝다. 저 조건에 충족하는 몬스터도 대부분 리미트 리버스에도 해당되는 게 문제. 수비 표시로 바꿀 수 있긴 하지만, 보통 소생된 몬스터 특성상 다음 턴이면 이미 파괴당해서 없어져 있을 확률이 커 의미있는 장점은 아니다.
따라서, 이 카드를 제대로 사용하려면 공격력이 높아서 리미트 리버스로는 소생이 불가능한 레벨 2 몬스터(목록)를 위주로 부활시키는 게 가장 좋고, 이들 중 그나마 쓸만한 건 스프라이트 레드 / 블루 / 제트 정도가 있지만, 애초에 좀 더 범용성 높은 리빙 데드가 부르는 소리도 전혀 안 쓰이는데, 그 하위호환인 이 카드 따위에 할애할 자리는 어디에도 없다.
서서히 일어서는 저주받은 하인과 뒤쪽에서 저주받은 하인을 끌어올리는 산뜻한 아기 천사들이 이질감을 더해준다. 실제로 하인은 레벨 1이라서 범위에 들어간다.
상위 호환으로 잭 아틀라스가 사용한 레벨 4 이하의 몬스터를 소생시킨 후 레벨 1, 공격력 100 상승시키는 강화소생이 있다.
2. 관련 카드[편집]
2.1. 리빙 데드가 부르는 소리[편집]
2.2. 리미트 리버스[편집]
2.3. 정크 싱크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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