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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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단어
2.1. 기술자와 차이
2.2. 용어의 오남용 문제
3. 공학을 연구하는 직종(가나다 순)


1. 개요[편집]


공학자(, engineer) 공학이라는 학문의 체계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공학에 종사하는 사람을 지칭한다.

해당 산업 분야의 기초이론이 될 새로운 '응용과학'[1]을 연구하거나, 실용적인 공학적 도구를 제작하거나, 과학 지식을 해당 산업의 제품에 적용하여 최대의 효율을 만들어내는 것이 '공학자'의 목표이다.

제품을 설계하는 것은 개발된 제품을 시제품 제작 또는 양산하기 위한 단계로 기술자의 몫이다.


2. 단어[편집]



2.1. 기술자와 차이[편집]


'공학자'와 '기술자'는 본질은 엄연히 다르다. '공학자'는 '공학'이라는 학문에 대한 학자로, 일반적인 학자들이 그러하듯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수학과 과학 지식을 가지고 특정 산업에 사용하기 위해 연구하고 이용하는 공학에 활동하는 사람을 일컫고, '기술자'는 그러한 공학 지식을 바탕으로 실제로 제작, 공정을 하는 사람을 일컫는다. 공학자와 기술자가 구분이 안된다면 공학이라는 학문이 무엇인지부터 짚고 넘어갈 필요가 있다. 한자에서만 봐도 분명한 차이가 있다. 공학자는 工(장인 )學(배울 )者(사람 )와 같이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방법론[2]을 배운 자를 뜻한다. 실제로 공부의 '공'자도 공학의 '공'자와 같은 글자이고, Engineering의 어원도 새로운 것을 만들어낸다는 뜻의 라틴어 Ingenium이다.

반면 기술자(Technician 또는 Technologist) 는 技(재주 )術(재주 )者(사람 )로 포괄적으로 서술하자면 전문적인 기능/기술을 가진 사람을 뜻한다. 즉 재주껏 자신이 갈고 닦은 능력을 끼부리는 사람을 일컫는다. 만일 공학자 = 기술자이면 전혀 학문의 지식을 모르는 산업 종사자도 공학자가 되는 것이다. 학자의 개념은 학자 문서에도 나왔듯이 일반적으로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학문을 연구하는 사람이다. 그러므로 기술자와 공학자는 방향성에서 근본적으로 거리가 있다. 대기업 대졸 신입사원이나 공무원 9/7/5급 또는 공기업, 정출연 직무명이 '기술직'인 것을 생각해보자.

과학은 학문의 성격 자체가 일반 소비자가 사용하는 물건을 만드는 것에 가깝지 않기 때문에 않기 때문에 과학자하면 떠올리는 이미지가 연구소에서 원리와 이론을 탐구하는 하얀 가운 입은 학자가 떠오르는 반면, 공학은 인간에게 필요한 물건에 과학을 응용하는 학문이므로 제품을 설계하고 테스트 하는 사람들도 공학자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대학에서 과학을 전공했다고 해서 일하는 직종에 상관없이 모두가 과학자가 아니듯이, 공학자 또한 엄연히 박사 학위가 요구되는 학자이므로 연구소에서 기초연구, 응용연구를 하는 사람이나 기업의 선행개발을 하는 사람 정도가 엔지니어이며 공학을 전공해도 제품개발이나 품질관리, 유지보수 인력은 회사에서 달아주는 연구원, 엔지니어 직함과 달리 그저 기술자(Engineering Technologist)일 뿐이다.[3]

산업 뿐만 아니라 학문에서도 경계가 모호해지는 현대 사회에서 공학자와 기술자를 칼로 물베듯 구분짓기는 어려운 일이나, Engineer 라는 단어가 기원한 구미권(유럽+북미)에서는 일반적으로 4년제 공학대학의 Bachelor's degree, Master's degree 즉 학사, 석사 이상의 학위를 소지하고 엔지니어 직무에서 경험이 충분히 쌓였을 때 Engineer 라고 지칭하고 Engineering Technologist와는 분명히 구분한다. 예외적으로 영국은 Technologist와 Engineer를 구분하지 않지만 Technician과 Technologist가 구분되는 것은 동일하다. 기술자 문서를 참고. 정확히 말하자면, 공학적 지식을 보유했을 뿐만 아니라 응용하는 방법론을 사용할 수 있느냐를 기준으로 하는 것. 그저 보유한 지식을 사용하기만 한다면 그 어렵다는 5급 '기술'고시나 '변리사' 시험을 통과해도 '엔지니어'는 아니다.


2.1.1. 테크놀로지 기준[편집]


우리나라 산업은 제조업 위주로 이루어져 왔다. 역사적으로 비추어 보았을 때 전쟁 직후 나라의 사정은 궁핍했고 자린고비 시절 속에서 우리나라 산업을 이끌어나갈 우수한 공학 인력을 육성해야 할 필요성이 제기됐다. 따라서 국가에서 여러 가지 전폭적인 지원 및 제도 확립을 마련해준 덕분에 현재 우리나라는 국제적으로 그 위상을 인정 받는 뛰어난 제조업 국가로 탄생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이러한 역사적 배경에도 불구하고 엔지니어라는 우리나라 핵심 인력을 표기하는 명칭에 대해서는 공학자와 기술자 간의 명칭 차이의 의견이 엇갈리는 분위기다. 우리나라에서는 엔지니어라는 용어에 대해서는 구분점이 모호하다. 하지만 테크놀로지의 정의를 면밀히 살펴보면 정확한 차이점을 이해할 수 있다. 테크놀로지란 무엇인가? 테크놀로지란 쉽게 말해 과학을 적용하여 돈을 버는 일을 말한다. 즉 상업적인 결과물을 만들어내거나 인더스트리 자체에 혁명을 일으키거나 인간의 생활을 더욱 편리하게 만들어 주는 것들이 바로 테크놀로지라고 말할 수 있다. 이러한 테크놀로지를 통해 기존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키거나 상업적인 결과물로 만들어내는 사람을 우리는 Technologist(기술자)라고 한다. 대중적으로 알려진 인물로는 자동차 인더스트리의 혁명을 가져온 헨리 포드를 예로 들 수 있다. 따라서 공학자와 기술자는 엄연히 다른 명칭이라고 할 수 있다.


2.2. 용어의 오남용 문제[편집]


엔지니어라는 말은 공학자를 뜻하지만, 정작 한국 사회에서는 소위 "있어보이려고" 공학을 전공하지 않은 사람들도 정부나 기업의 규정에 따라 엔지니어 명칭을 달고 다니는 경우가 많다.[4]

4년제 대학에서 공학을 전공했고 산업계에서 일하는 인력들 중 개발,[5] 설계, 품질관리, 유지보수, 제품 테스트 또는 기술 심사와 같은 기술직에 근무하는 사람 또한 엔지니어, 연구원 등의 타이틀을 달고 있지만 해외 기준으로 보면 엔지니어가 절대 아니다. 다음 ABET 설명을 참조하자. 공학교육인증의 그 ABEEK의 오리지널판인 미국 ABET이다.

이런 말을 하는 사람들은 엔지니어가 아니라 기술자라고 보면 된다. 엔지니어들은 절대로 전공지식이 쓸모 없다는 소리를 안한다. 전공지식이 없으면 아무 것도 할 수 없다. 만약 엔지니어 중에 이런 소리를 하는 사람이 있다면 경력직이 신입한테 유세 내지 텃세를 부리는 것이다.

회사에 취업했더니 전공지식 아무 쓸모 없어.

전공지식 없이 제품 개발하는데 문제 있어? 아무 문제 없어. 왜? 만들어본 경험이 있으니까!


공학자는 공학이라는 학문을 연구하는 "학자"이다.
학자 문서를 보면 알 수 있듯, 일반적으로 학자들은 박사 학위를 필요로하며 대학이나 연구소 등에서 학문을 연구한다.

법조인(변호사, 판사, 검사)과 법학자는 다르며, 의사의학자가 다른 것과 마찬가지.[6]


3. 공학을 연구하는 직종(가나다 순)[편집]


문서로 등록 되어 있는 것은 굵은 글씨체로 표기.


[1] 순수(기초)학문인 수학과 과학을 바탕으로 만든 '공학'을 포함한다.[2] Methology. 과학적 인식을 얻기 위한, 또 세계를 변혁하기 위한 방법을 고찰하는 것을 방법론이라고 한다. 업계에서 사용되는, 단순히 '방법(Method)'을 그럴 듯하게 포장한 표현이 아니다.[3] 단, 제품개발은 분야에 따라서 공학자의 직무영역으로 들어갈 수 있는데, 제품의 개발 과정에서 수식과 데이터를 요구하는 분야가 존재하기 때문이다.[4] 일례로 삼성전자서비스센터는 수리기사들을 엔지니어라고 칭하고, 산업기사의 영문명도 기사라는 단어가 들어가서 Industrial Engineer이다. 기술사의 경우에도 영문명이 Professional Engineer이지만, 정작 공학자의 필수요건인 연구능력을 평가하지 않는다.[5] R&D라는 단어로 인해 보통 연구와 함께 연구개발로 묶는 경향이 있으나, 연구와 개발은 엄연히 분리된 개념이다.[6] 물론 현장을 통한 연구를 위해 의학자가 의료인으로서 활동하기도 한다. 대학병원 교수가 대표적인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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