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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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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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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ine / 機關
엔진은 인력, 화학, 전기 등의 에너지를 기계적인 일로 변환하는 장치를 말한다.
가장 흔한 엔진은 열기관으로, 이는 내연기관과 외연기관으로 나뉜다. 그 밖에 로켓이나 제트엔진, 원자로, 전동기 등도 엔진의 일종이다.
이상적인 열기관으로 카르노 기관이 있으며, 카르노 기관은 두 개의 등온 과정과 두 개의 단열 과정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주어진 고온부 및 저온부의 온도에서 가장 열효율이 높은 엔진이나 모든 과정이 준정적(Quasi-static)이므로 유의미한 시간 내에 일을 하지 못해 일률이 0에 수렴하므로 현실에서 사용할 수는 없다.
1.1. 어원[편집]
엔진은 라틴어의 ingenium(재능, 지혜)에서 유래한 단어다. 원래는 오늘날 우리가 말하는 엔진이 아니라 고대/중세에 전쟁에 사용된 기계들, 즉 투석기 같은 공성병기를 지칭하던 단어였다. 이런 공성병기를 유럽에서 엔진으로 지칭하게 된 것은 14세기 무렵이었으며, 이후 17세기에 증기기관을 엔진이라 부르게 되면서 오늘날 우리가 말하는 “에너지원을 기계적 에너지로 전환하는 기관”이란 의미가 정착되게 된다.
초기 증기기관의 대표적인 용도가 증기 기관차였기에, 증기 기관차 자체를 “엔진”으로 지칭하는 경우도 많았다(기관차[locomotive]가 아니라). 스팀 엔진(증기 기관)은 산업 혁명의 원동력을 제공했으며, 엔진을 설계하고 제작하는 기술은 점차 발전하여 독자적인 학문을 형성하게 되는데 이를 “엔지니어링(공학)”이라 부르게 되었다. 때문에 엔지니어란 단어도 공학자란 의미와 기관사란 의미를 함께 갖게 되었다.
오늘날에는 컴퓨터 용어로 특정한 작업(프로세스)을 구현하는 모듈을 엔진이라 부르는 경우가 흔히 있다. 예를 들어 “그래픽 엔진”은 어떤 컴퓨터 프로그램에서 그래픽 기능을 처리하는 모듈이다. 컴퓨터 용어에서의 엔진은 실체가 있는 하드웨어 장치가 아니라 프로그램(소프트웨어)인 경우가 더 많다. 즉 실체가 없지만 엔진이라 불리는 것이다.
1.2. 엔진의 분류[편집]
1.2.1. 열기관의 작동방식에 따른 분류[편집]
1.2.2. 열기관의 사용연료에 따른 분류[편집]
1.2.3. 일반적인 왕복 내연기관 엔진의 구성요소[편집]
1.3. 제조사[편집]
엔진을 만드는 회사는 매우 많다. 오늘날 자동차 및 오토바이 메이커로 유명한 기업들 중에는 원래 산업용 엔진 제작으로 시작한 회사들이 많으며, 엔진을 스스로 제작할 수 있는지의 여부가 버젓한 자동차 메이커인가를 판가름하는 기준으로 쓰이기도 한다.
자동차 엔진 외의 엔진들, 즉 비행기나 선박 엔진, 로켓 엔진, 기관차 엔진 등은 본체 제조사와 엔진 제조사가 서로 다른 경우가 매우 많다(즉 본체 제조사가 엔진을 사다 쓴다).
대표적인 엔진 제조사들은 다음과 같다(가나다순).
- 라보츠킨 - 소유즈 로켓 엔진을 이 회사가 만들었다.
- 롤스 로이스 - 고급 승용차 메이커로 유명하지만 비행기 엔진의 명가이기도 하다.
- 마쓰다
- BMW - 원래 엔진만 만들던 회사. 오토바이와 자동차 제작은 꽤 나중에 시작했다.
- SUZUKI
- 아우디
- 야마하
- 제네럴 모터스
- 제네럴 일렉트릭 - 엔진의 덩치에 비례해 이 회사 제품일 가능성이 상승한다.
- 포드 모터 컴퍼니
- 프랫 앤 휘트니 - 군용 항공기 엔진의 본가.
- 현대자동차
- 현대중공업
- 혼다
1.4. 관련 문서[편집]
2. 소프트웨어[편집]
프로그램의 운영 전반을 조정하거나 중심적인 기능을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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