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소녀☆가극 레뷰 스타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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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소녀☆가극 레뷰 스타라이트 -Re LIVE-의 등장인물.
무대소녀들을 새로운 오디션에 초대한 인물. 그녀의 정체는 수수께끼에 싸여있다.
2. 프로필[편집]
3. 작중 행적[편집]
3.1. 1부 - 스타라이트 레뷰편[편집]
초반부터 등장하여 세이쇼를 포함한 각 주역 학교의 무대소녀들을 소환하여 엔드류와 함께 이들의 학교간 레뷰 대항전을 지켜보는 역할로만 등장한다. 이때는 다른 주역 학교측이 세이쇼에게 패배해서 각 꿈이 좌절되는 상황에서도 아무렇지도 않게 바라보는등, 감정은 없는 냉혈한 모습을 자주 보인다.
그러나 7장을 기점으로 무대소녀들의 레뷰를 부러워하는등, 무대소녀가 되지 않았다는 떡밥을 포함한 여러 떡밥들이 부상하면서, 스토리는 각 학교의 삭극과 함께 그녀의 정체에 대한것을 밝히는 내용으로 전환이 된다. 그리고 그녀의 정체가 드러나는데...
10장이 끝나면서 엘의 정체에 의문을 품은 아루루가 그녀의 비밀을 확인하게 위해 무대로 잡아 데려갔고, 그와 동시에 타교의 무대소녀들까지 갑작스럽게 무대로 소환되면서 엘의 정체가 밝혀지게 된다.
본명은 니시노 엘로, 작중에 등장한 성인 소녀의 모습과는 반대로 진짜 모습은 아직 유치원생에 불과한 소녀였다. 즉, 무대 소녀가 되지 못한것은, 아직 그녀가 아직 어려, 예술학원에 입학할 시기가 아니었기 때문.
원래 엘은 책을 좋아하는 소심한 소녀로, 엄마가 바쁜 나머지 책을 친구삼아 지내던 어린 아이였다. 그러던중 엄마와 쇼핑을 가던 도중 우연히 세이쇼 소속의 텐도 마야와 운명의 만남을 가지게 되고 이를 계기로 엄마에게 선물 받은 노트에 자신이 상상한 이야기를 적는 집필 작업을 시작하게 된것.그런데 어느 시점에서 엘의 상상력이 현실로 일어나기 시작했고 그로 인해 탄생한것이 바로 엘 노트였다. 카오루코가 매번 극혐 두더지라 까내리던 엔드류 역시, 엘이 평소에 가지고 다니던 두더지 인형이 엘의 상상력으로 실체화 한 존재였고, 현재의 성인 모습 역시 그 상상력으로 엘이 변화한 존재였고, 그와 동시에 엘이 무대 소녀들이 싸우는 모습을 상상하며 엘 노트에 적은것이 바로, 본작의 부제였던 Re Live였던 것이다. 아루루는 엘이 두명이라는 것을 알게 되자, 그 둘을 구분하기 위해 상상 속의 큰 엘을 에루루라고 부르기로 한다.
3.2. 2부 - 극페스 편[편집]
2부인 극페스편에서는, 토호 예술극장에 모인 무대소녀들을 다시 소환하게 되는데 그와 동시에 에루루와 엘이 동시에 등장하게 된다.
[무대소녀]를 테마로 한, 과거에 존재했던 여러 이야기들에 대한 사랑으로 흘러넘치며, 항구적으로 전해질 [영원한 희곡] - [희곡【A】(가제)]. 에루루와 앤드류는 엘이야말로 미래에 [희곡【A】(가제)]를 쓰게 되는 사람임을 밝힌다. 엘이 어릴 때 본 무대소녀의 반짝임, 즉 무대소녀들의 반짝이는 레뷰가 엘을 점화시켜서 미래의 그녀가 희곡을 탄생시키는 연료가 되지만, 이 [희곡【A】(가제)] 는 미래에 닿을 정도의 반짝임이 없다면 탄생하지 않는다. 에루루는 가장 반짝이는 레뷰를 선보이고 소녀의 마음에 불을 지피는 사람에게 [희곡【A】(가제)]의 [미지의 주역]으로의 길이 열릴 것이라는 말에 24명의 무대소녀는 [미지의 주역]을 쟁취하기 위한 레뷰에 참가하기로 한다.
4. 기타[편집]
스타리라의 메인스토리, 그리고 어떤 의미에서는 이벤트스토리까지 전부 깊게 관여하고 있지만 어디까지나 무대소녀들에게 레뷰를 할 하나의 동기를 편리하게 제공하게 해주는 역할로 제한된다.
엘도 "이야기를 만들고 이야기에 생명을 얻으며 이야기가 없으면 살아갈 수 없는 무대소녀"라는 언급, 아르카나 아르카디아에서의 "별의 소녀" 역할 등에서 실장을 점치는 팬들도 존재하지만, 현실의 그녀는 5살이므로 에루루가 실장되는 것이 아니라면 어려워보인다.
본명인 니시노 에루의 성 "니시노"는 메인스토리 10장에 나오는 오즈의 마법사(오즈 ~황야의 해적단~), 즉 서쪽의(니시노) 마녀에서 따온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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