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더 드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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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반적인 의미
2. 모바게 신격의 바하무트에 나오는 카드
3. 길드워 시리즈의 엘더 드래곤
3.1. 엘더 드래곤 목록
4. 몬스터 헌터 시리즈의 고룡종


1. 일반적인 의미[편집]


Elder Dragon. 말 그대로 늙은 드래곤(노룡 / 老龍). 양판소에서는 에인션트 드래곤의 바로 밑 단계라 나오는 데 어중간하다는 단점 때문인지 해츨링, 웜, 에인션트 드래곤에 비해 출연이 별로 많지 않다.


2. 모바게 신격의 바하무트에 나오는 카드[편집]


카드 이름
엘더 드래곤
파일:external/image02.w.livedoor.jp/645c5adf2c1d34b4.jpg
코스트
18
스킬 효과
신족 방어력 하향 10%
레어도
레어
등장 일시
서비스 초기
지상에 군림하는 용들의 왕. 그 몸에 쌓인 마력은 끝이 없고, 발톱이나, 비늘조각마저 엄청난 금액에 거래된다.
공격력/방어력
2500/1670
입수 방법
엑스칼리버 팩, 우정팩

마족의 신족 저격 성향을 잘 나타내는 공격용 레어 카드. 서비스 초기에는 외면당했으나 저격 스킬의 효율, 깡공의 중요성이 드러나면서 재조명 받았다. 스킬 레벨을 전부 10까지 올린 엘더 드래곤 5개 공덱은 신족 하이레어 방덱은 물론이고 S레어가 섞인 덱까지 위협할 수 있을 정도.[1] 이벤트용 스킬 외엔 스킬이 발동하지 않는 토벌 이벤트에서도 낮은 코스트와 준수한 깡공에 힘입어 레벨이 낮은 유저들이 자주 사용했다.

카드 이름
엘더 드래곤+
파일:external/image02.w.livedoor.jp/fb73b93eab8d8e81.jpg
코스트
18
스킬 효과
신족 방어력 하향 10%
레어도
레어
등장 일시
서비스 초기
지상에 군림하는 용들의 왕. 영원한 세월의 시간을 초월해 총명한 지식을 얻은 용의 조언을 얻고자 수많은 왕이 가르침을 청한다고 한다.

카드 이름
엘더 드래곤++
파일:external/image01.w.livedoor.jp/e48ec665771542eb.jpg
코스트
18
스킬 효과
신족 방어력 하향 10%
레어도
레어
등장 일시
서비스 초기
지상에 군림하는 용들의 왕. 세계의 균형이 무너질 때 세계의 이치를 바로잡고, 사악한 자들을 소탕할 불꽃을 내뿜는다.

카드 이름
[하빈저]엘더 드래곤
파일:external/image01.w.livedoor.jp/5aaed4255f8b9b3a.jpg
코스트
18
스킬 효과
신족 방어력 하향 10%
레어도
레어
등장 일시
서비스 초기
지상에 군림하는 용들의 왕. 가장 전설적이고, 때로는 살아있는 재앙으로 둔갑한다. 그 힘을 탐하는 자는 끊이지 않는다.

진화 공식
공격력/방어력
8-14
12902/9356
6-10
12854/9322
6-6
12834/9308
5-8
12709/9216
6-2
12622/9150
4-6
12467/9040
4-4
12457/9033
4-2
12351/8955
4-0
11187/8095


3. 길드워 시리즈의 엘더 드래곤[편집]


길드워 2 세계관 내의 주적으로 인간이 여섯 신을 따라 티리아에 정착하기 이전부터 티리아에 살던 정체불명의 존재들이다. 수만 년 전에도 한 번 깨어났다가 잠들었다가, 길드워 시점에서 얼마 뒤에 깨어난 프라이모더스를 필두로 하나씩 깨어나 티리아를 공포에 몰아넣고 있다. 이들을 막기 위하여 게임 내에서 등장하는 주요 3대 세력인 오더 오브 위스퍼즈, 더만드 프라이어리, 비질이 결성되었고 이후 길드워 2 시점에선 이 세 세력과 다섯 종족이 서로 힘을 합친 "팩트 연합군(The Pact)"이 탄생했을 정도이니 그 위험도는 상상을 초월한다. 하지만 정작 게임에서는 그런 위험도가 그다지 실감이 안 난다.

과거에 대규모 파괴를 일으키고 잠든 뒤로는 수만 년 동안 가만히 있었지만, 타락한 신 아바돈이 죽으면서 내뿜은 에너지에 반응한 프라이모더스의 챔피언인 어둠의 파괴자(The Great Destroyer)가 길드워 1의 확장팩, 아이 오브 노스 시점에 깨어나서 대규모 파괴 행위를 시작함으로써 활동을 재개한다. 다행히도 플레이어의 활약으로 어둠의 파괴자가 죽으면서 프라이모더스가 완전히 깨어나는 건 늦춰졌지만, 어디까지나 늦추는 것에 불과했고 몇십년이 지난 후에 마침내 프라이모더스가 깨어났다. 프라이모더스가 깨어난 뒤에 심해 드래곤, 조마그, 자이탄, 크랄카토릭을 순서로 대륙 곳곳에서 잠들고 있던 다른 엘더 드래곤 역시 깨어나 대규모 민폐를 부리면서 티리아를 공포에 몰아넣고 있다. 모든 드래곤이 깨어난 1325 AE 시점에서는 왠지 모르게 모든 엘더 드래곤은 자기의 본거지에서 벗어나지 않은 상황이지만 이중 크랄카토릭, 조마그, 그리고 자이탄은 활발하게 자신의 챔피언과 부하를 보내 파괴 행위를 지속하고 있다.

신에게 적대적인 힘을 가졌다는 설명이나 깨어나는 것만으로도 지진을 일으키는 그 압도적인 힘만 봐서는 절대적인 존재라고 할 수 있지만 크랄카토릭이 용사들에게 한 번 죽을 뻔한 적이 있고, 삼대세력과 다섯 종족들이 결집하여 연합군이 형성되어 퍼스널 스토리 마지막에 자이탄을 죽이는 데 성공한 걸 보면 불멸의 존재는 아니다. 그렇다고는 해도 자이탄 말고도 엘더 드래곤이 5마리는 더 남았으므로 티리아의 종족이 넘어서야 할 벽은 많고도 많다. 일단 자이탄이 1325 AE 부근에 팩트 연합군에 의해 사망, 2014년 5월 기준으로 1327 AE년도에는 조마그, 크랄카토릭, 모드레모스, 프라이모더스, 총 4마리가 활동 중이다.

대규모 메타 퀘스트 중에서도 엘더 드래곤의 챔피언과 싸울 수도 있다. 크랄카토릭의 챔피언인 섀터러(The Shatterer), 조마그의 챔피언인 조마그의 발톱(Claw of Jormag), 자이탄의 챔피언인 음산한 테콰틀(Tequatl the Sunless) 등등. 이들을 퇴치하려는 이유는 엘더 드래곤이 죽으면 그들이 이끌던 하수인들 전부 정신 지배가 풀려서 힘이 약해져서 죽지만 섀터러나 테콰틀, 조마그의 발톱 같은 막강한 힘을 보유한 챔피언급 하수인들은 힘이 사라지기는 커녕 그대로 남고 이를 통해 자신들이 지닌 힘을 더욱 강화해나가서 또다른 엘더 드래곤으로 탄생할 수 있는 확률이 존재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엘더 드래곤마다 고유의 속성을 지니고 있는데 일반적인 피막이 달린 날개를 가진 흉악한 비늘 달린 파충류와는 상당히 거리가 멀다. 자이탄만 해도 다른 드래곤의 시체가 뭉친 형태이고, 다른 엘더 드래곤들도 용암에, 얼음에, 수정으로 몸이 이루어졌으니 기존의 드래곤과 비교하자면 상당히 독특한 편.

리빙 월드 시즌 1에서는 말그대로 정체불명의 재앙 같은 느낌이었지만 이후 스토리 진행으로 진실이 속속들이 밝혀짐에 따라서 일종의 자연의 대변자 같은 존재로 확인되었다. 지성을 가진 생명체와는 너무나도 다르기에 인간으로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자연의 화신 같은 존재인 셈으로 이와 비슷한 힘을 지닌 것으로 알려진 길드워의 신들이 마법으로 자연의 균형을 무너뜨렸던 걸 생각하면 참으로 아이러니하다. 더군다나 존재 자체만으로도 여러모로 민폐였던 여섯 신들과 달리 깨어나기 전까지는 정말로 아무런 해도 끼치지 않는 존재였다는 걸 생각하면 더더욱.

또한, 리빙 월드 시즌 2에서 밝혀진 이들의 목표는 마법의 회수. 티리아 대륙에 마법이 만연하기 시작하면 그것을 감지하고 깨어나서 마법 에너지를 흡수해서 회수한 뒤에 다시 잠드는 매커니즘을 가지고 있다. 실제로 모드레모스는 아수라가 창안한 마법화학의 결정체라 볼 수 있는 웨이포인트에 이끌려서 촉수를 뻗는 걸 보여줬고 자이탄은 자신의 '입'을 통해서 마법 에너지가 담긴 기물들을 먹어치웠었다. 하지만 다른 서적에서는 이건 이들의 활동하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일종의 부가적인 거라는 서술이 있어서 완전한 목표라고는 할 수 없다. 아마 엘더스크롤 시리즈알두인처럼 일정 주기마다 세계를 리셋시키는 역할을 맡고 있는 게 아닐까 싶다.

결국 첫번째 확장팩인 가시의 심장에서 모드레모스가 다시 한번 플레이어인 팩트 커맨더의 손에 사망함에 따라 남은 드래곤은 네 마리가 됐다. 그리고 리빙 월드 시즌 3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엘더 드래곤이 죽으면 그 힘이 다른 엘더 드래곤한테 전수된다고 밝혀졌다. 모드레모스가 자이탄과 비슷하게 시체를 활용해서 군대를 양성했던 게 바로 이 때문. 따라서 엘더 드래곤을 죽이면 죽일수록 그 힘이 집약돼서 다른 엘더 드래곤이 훨씬 강해지며 결국 한마리만 남았을 경우 필멸자들의 힘만으로는 도저히 막을 수 없는 막강한 존재가 탄생하는 셈. 이 때문에 작중에서 팩트 커맨더(주인공)는 조마그와 프라이모더스가 깨어나서 본격적인 활동을 하는데도 죽일 수가 없는 딜레마에 빠지게 된다. 하지만 아수라 인퀘스트들이 오랫동안 연구한 실험과 과학 정보들을 토대로 타이미가 엘더 드래곤들을 잠들게 만드는 장치를 만들어 이 장치로 조마그와 프라이모더스는 깊은 잠에 빠지게 되고, 실질적인 활동을 하는 엘더 드래곤은 저 멀리 있는 심해룡과 크랄카토릭만 남게 됐다. 그리고 전쟁과 화염의 신 발타자르는 남은 엘더 드래곤을 모조리 죽인 다음 그 힘을 흡수해서 유일신이 될 음모를 꾸미고 있는 탓에 이제 드래곤을 죽이려는 게 아니라 죽이려는 걸 막는 입장에 서게 됐다.

또한 아수라의 라타 노부스 인퀘스트 연구원들의 기록에 따르면 모든 드래곤들은 하나씩 자신만의 약점이 존재한다고 한다. 코어 스토리의 최종보스인 자이탄은 본인의 직속 하수인인 "자이탄의 눈", "자이탄의 입"에 과도하게 의존하고 있어서 이들이 연합군의 공격에 죽어버리자 자이탄 본인의 힘이 크게 약해져서 팩트 연합군에게 퇴치당했고[2] 모드레모스는 아이러니하게 본인이 담당하는 영역인 정신 자체가 약점이었고 크랄카토릭은 결정화 능력으로 이어진 자신의 하수인과 자손과의 공명 현상이 약점이어서 자신의 피를 이어받은 손녀딸 오린에게 죽었고 프라이모더스와 조마그는 서로의 힘 그 자체가 약점이어서 팩트 연합군의 작전으로 서로 치고박고 싸우다 함께 공멸해 버렸다. 가장 마지막에 확인된 엘더 드래곤인 수원은 어떠한 이유로 힘을 지나치게 소모한 나머지 약점을 파악할 필요가 없었다고 한다.

두번째 확장팩 불의 길에서 발타자르가 팩트 커맨더에게 패배해 죽었으나 발타자르가 죽으면서 내뿜은 강대한 마법을 크랄카토릭이 전부 다 흡수하면서 크랄카토릭이 완전하게 각성하고 만다. 이에 리빙 월드 시즌 4에서는 크랄카토릭이 최종보스로 등장하며 플레이어는 이 존재 역시 해치울 계획을 짜게 되는데 막상 언데드 리치 팔라와 조코는 이런 플레이어를 보며 드래곤을 죽이면 세계를 유지하는 마법이 붕괴되게 될 것이라며 바보냐고 조롱하는데 실제로 티리아 대륙의 다섯 종족들이 자이탄과 모드레모스 두 마리의 엘더 드래곤을 죽이면서 티리아 대륙에 공허와 혼돈이 발생해 세계 그 자체가 엄청나게 위험해지는 상황까지 맞닥뜨리게 된다.

사족으로 작중에서 등장해서 패배한 드래곤들은 전투가 허무하기 그지없다는 평가를 받는다. 자이탄은 대포 빵빵 갈긴 거 맞아 죽고, 모드레모스는 전투 디자인 자체는 나쁘지 않은데 스토리 내내 모드레모스 엄청 강한데 이놈을 어떻게 이기냐면서 NPC들이 누누히 말하다가 갑작스럽게 정신이 파괴당해서 죽는다. 거기다가 모드레모스의 본체는 뚱뚱한 고질라 같아서 위엄이 안 산다. 각각 자기 부하인 태콰틀이나 모드레모스의 입 전투는 역대급으로 잘 만들어진 것에 더 비교된다.

공식적으로 길드워 2의 세번째 확장팩인 엔드 오브 드래곤에서 모든 엘더 드래곤들이 다 퇴치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게임 기준으로 자이탄이 티리아 대륙에서 깨어나 깽판친 것을 시작으로 해서 모든 엘더 드래곤들의 퇴치까지 딱 10년이 지났으며 현재 유일하게 남은 엘더 드래곤은 팩트 사령관을 이끄는 존재이자 크랄카토릭의 손녀이며 엘더 드래곤들의 힘을 모두 이어받은 오린 뿐이다.


3.1. 엘더 드래곤 목록[편집]


  • 조마그 - 얼음과 설득의 힘을 지닌 엘더 드래곤. 엘더 드래곤들 중에서 세 번째로 깨어났다. 하수인의 명칭은 아이스브루드(icebrood).

  • 크랄카토릭 - 결정화와 분노의 힘을 지닌 엘더 드래곤. 엘더 드래곤들 중에서 다섯 번째로 깨어났다. 하수인의 명칭은 브랜디드(Branded).

  • 자이탄 - 그림자와 죽음의 힘을 지닌 엘더 드래곤. 엘더 드래곤들 중에서 네 번째로 깨어났다. 하수인의 명칭은 리즌(Risen).

  • 프라이모더스 - 화염과 파괴의 힘을 지닌 엘더 드래곤. 엘더 드래곤 중에서 가장 먼저 깨어났다. 하수인의 명칭은 파괴자(The Destroyer).

  • 모드레모스 - 식물과 정신의 힘을 지닌 엘더 드래곤. 엘더 드래곤들 중에서 가장 마지막에 깨어났다. 하수인의 명칭은 모드렘(Mordrem).

  • 수원 - 물과 생명의 힘을 지닌 엘더 드래곤. 길드워 2의 세번째 확장팩 "용의 최후(End of Dragon)"의 최종 보스이자 심해 드래곤. 엘더 드래곤 중에서 두번째로 깨어난 존재이자 모든 엘더 드래곤들의 어머니이며 그리고 티리아 대륙을 창조한 존재. 티리아와 칸타 대륙 사이를 가르는 끝나지 않는 바다에서 서식 중이며 다른 엘더 드래곤들과는 다르게 알려진 정보가 거의 없어서 학자들 사이에서도 이 심해 드래곤이 진짜 존재하는 게 맞는가에 대해 여러차례 갑론을박이 있었다고 한다. 바다에서 사는 종족인 쿼간과 크레이트의 대이주의 원인이라고 알려졌으나 실은 이들을 덮치려던 대해일을 막아준 존재가 바로 수원이며 현재는 칸타 지역을 자신의 유일한 챔피언인 "쿠나방(Kuunavang)"과 함께 지키고 있다. 즉 본래의 엘더 드래곤들 중에서 유일하게 인류의 편에 서있는 존재. 최종 보스전 진행 시 배경음악으로 나오는 수원의 테마인 "순환의 끝(The Cycle Ends)"은 게이머들 사이에서 명곡 중의 명곡으로 손꼽히니 관심 있으면 들어보자. 엔드 오브 드래곤 이전에는 정확한 이름이 밝혀지지 않아 보통 "버블스"란 가칭으로 불렸는데 이후 심해 드래곤이 영어의 "S"로 시작된다고 알려지자 "스티브(Steve)" 또는 버블스의 철자를 뒤집은 "셀버브(Selbbub)"로 불렸다.

  • 오린 - 결정화와 빛의 힘을 지닌 엘더 드래곤으로 크랄카토릭의 손녀딸이자 길드워 2의 주인공 팩트 커맨더를 챔피언으로 거느리고 있는, 현 시점에서 유일하게 남아있는 엘더 드래곤. 가시의 심장 확장팩까지는 어머니인 글린트가 낳은 자그마한 알 형태로 있었다가 모드레모스가 죽은 후 남은 힘이 알에 들어가면서 각성이 이루어졌고 이후 금빛 분지의 고대 도시 타리어에서 팩트 커맨더와 타리어의 주민들인 영귀한 자에게 교육받으면서 자라기 시작한다. 팩트 커맨더와 영귀한 자의 육아와 교육 덕분에 오린은 인류를 보호하는 수호자로 자랐고 이후 여러 사건을 겪으면서 최종적으로 결정화와 빛의 힘을 품은 엘더 드래곤으로 탄생한다. 새로운 엘더 드래곤으로 탄생 시의 연출은 길드워 2 전체를 통털어 가장 멋지고 환상적인 장면이란 평이 많다. 용의 최후 확장팩 마지막에 여섯마리의 엘더 드래곤들이 죽어서 생긴 공백을 메우고 티리아 행성 전체를 수호하기 위한 힘을 비축하고자 깊은 잠에 든다는 소식과 함께 주인공 팩트 커맨더와 잠시동안의 이별을 가지면서 길드워 2의 10여년간 진행된 엘더 드래곤 사가의 마무리를 짓는다. 이름의 유래는 무지개빛 반투명 처리로 만들어진 오린 글래스(Aurene Glass)에서 따왔다고 한다.


4. 몬스터 헌터 시리즈의 고룡종[편집]


영어 명칭이 엘더 드래곤이다. 고룡종 문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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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4-6 기준 엘더 드래곤 5개면 깡공이 62335. 여기서 스킬 레벨 10이 세 번 터지면 상대 신족 방어력을 60% 깎는다. 이론상 최종 방어력이 150000여도 60% 깎으면 방어력은 60000으로 떨어져 뚫는다. 최종 방어력 150000이면 하이레어+S레어 신족 방어덱에서나 보는 수치이다.[2] 근데 게임상에서는 약점을 알고서 퇴치한 건 아니다. 하수인들이 죽었더니 엘더 드래곤이 약해진 걸 깨달은 팩트 연합군이 이를 놓치지 않고 어택땅을 시도했고 이게 성공해 자이탄을 죽인 거였고 이후 가시의 심장 확장팩에서 "이러한 약점이 있었다" 정도로 슬쩍 언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