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라(카운터사이드)

"총사 엘라입니다. 오는 길에 총기 소지자들이 많이 보이던데... 근처에 병원이 있길 바라야겠군요. 신세를 지게 될지도 모릅니다. 엣취..."

획득 시 대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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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 카운터사이드의 SSR 등급 카운터 타입 스트라이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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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의대생이었으나 자퇴 후 자신의 어머니가 살던 고향마을 근처의 남부 국경수비대의 대장이 되었다. 무기로 석궁을 사용하는데, 이는 탄약 알러지 때문이라고 한다. 여기에 감자 말고는 구할 만한 식량이 마땅치 않은 주둔지의 사정이 겹쳐, 놀 시간에 화살이나 깎자는 입버릇과 감자 요리가 대표적인 캐릭터성이 되었다.

타이즈+꿀벅지 속성이 있어서 출시 이전에도 유저들의 주목을 받았다.

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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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서브스트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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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외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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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1. 철의 기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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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드나빅 남부 셔우드 외성 방면의 국경수비대 대장으로 첫 등장. 국경 마을의 유일한 카운터이자 의사라서 마을이나 수비대 양측에서 큰 신임을 받고 있다. 어느 날 자신을 20년 전에 행방불명된 큐리안이라 주장하는 남자가 나타나자 수비대와 함께 그를 치료해 준다. 처음에는 그녀 역시 큐리안이라는 인물을 '성유물을 빼돌린 반역자'로만 알고 있었으나, 큐리안의 행동을 보고 자신이 알던 것과 진실이 다를 수도 있다는 생각을 가지며 그가 지휘관으로서 능력을 보이자 작전참모로 임명한다. 큐리안의 능력은 인정하고 있지만 맞을 짓을 하면 철저하게 응징한다.

그로부터 1년 후, 수도로부터 재건단 소속 장교 비비안 래쉬포드가 큐리안이 훔쳐갔다고 알려진 성유물을 찾으러 찾아오자 수비대를 이끌고 그녀를 돕는다. 그러나 비비안의 동행이자 성유물 탐지 기술의 제공자였던 한나 앤더슨[2]은 사실 메디우스의 아티팩트인 심벌즈의 회수가 진짜 목적이었고, 그녀가 심벌즈 회수에 성공한 뒤 마각을 드러내자 비비안과 마을을 지키기 위해 맞서지만 힘의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위기에 몰린다. 그러다 한나가 메디우스의 인격 잠식을 눈치채고 혼란에 빠지자 겨우 몸을 빼내 수비대와 합류하고, 메디우스의 농간에 의해 큐리안이 촌장의 총격을 받아 사망하자 큐리안의 원수를 갚고 메디우스의 성유물 탈취를 저지하기 위해 심벌즈 회수 지점으로 향한다.

이후 한나의 정신을 완전히 잠식한 메디우스를 따라잡는 데 성공하고, 환각을 이용해 큐리안의 모습으로 변한 메디우스에게 전혀 현혹되지 않고[3] 적의를 불태운다. 하지만 S급 카운터였던 진짜 큐리안과 동귀어진을 할 정도의 강자였던 메디우스는 애초에 평범한 수준의 카운터인 그녀가 상대할 수 있는 존재가 아니었고, 침식체가 된 진짜 큐리안마저 메디우스의 환각에 당해 수비대를 공격하면서 수비대 전체가 괴멸될 위기에 처한다. 그러나 성유물의 힘으로 부활한 현재의 큐리안이 모든 위협을 봉쇄하면서 위기를 벗어나고 함께 메디우스를 격퇴한다.

그 후 엘라는 정식으로 수비대장의 직위를 큐리안에게 넘기고 부관이 된다. 사실 큐리안을 작전참모로 중용하던 시절부터 그녀는 이미 큐리안의 실력을 인정하고 대장으로 예우하고 있었는데, 자신이 카운터이기 때문에 수비대장을 맡고 있을 뿐 지휘관으로서의 능력은 부족하다는 자각을 늘 갖고 있었기 때문이다.[4] 때문에 큐리안이라는 적임자가 나타나자 냉큼 역할을 떠맡겨 버린 것. 더불어 성유물 회수 작전 실패라는 명목으로 셔우드 외성 방면 수비대의 기술교관으로 좌천된 비비안의 전언에 따라, 노르드나빅 재건단의 신(新) 총사대에 임명되었다. 비록 현재 시점에서는 이름뿐인 지위에 불과하지만.

작중 암시되는 바로는 그녀의 어머니는 큐리안[5]이 20년 전 구해줬던 만삭의 여성이었다. 엘라 역시 옛 총사대에게 목숨을 빚진 입장인 셈. 그녀가 큐리안에게 찍힌 반역자의 낙인을 알고 있음에도 호의를 보인 데에는 이러한 과거의 영향도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4. 성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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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능력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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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스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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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리 보기 】

파일:캐릭터-기본공격.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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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RF를 주입한 화살을 다중으로 발사하여 피해를 입힌다.
  • Lv.2: 기본공격 피해량 +5%
  • Lv.3: 기본공격 피해량 +5%
  • Lv.4: 기본공격 피해량 +5%
  • Lv.5: 기본공격 피해량 +5%

【 미리 보기 】

파일:캐릭터-패시브.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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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초마다 8초간 CRF가 충만한 화살을 사용한 강화 공격을 시전하여 방어 관통력이 15% 증가하고, 특수기 이하의 경직에 면역이 된다.
  • Lv.2: 공격속도 +3%
  • Lv.3: 공격속도 +3%
  • Lv.4: 공격속도 +6%
  • Lv.5: 방어 관통력 30%로 변경

【 미리 보기 】

파일:캐릭터-특수기.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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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의 특수기를 막아낸 뒤, 빛의 화살을 발사하여 반격한다. 화살은 폭발하여 빛을 크게 터뜨려 대상과 후방의 적을 4초간 실명시킨다.
  • Lv.2: 피해량 +5%
  • Lv.3: 피해량 +5%
  • Lv.4: 피해량 +15%
  • Lv.5: 스킬 시전 후 10초간 최대 체력 10%만큼 배리어 생성

【 미리 보기 】

파일:캐릭터-궁극기.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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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자리에서 두 자루의 석궁으로 적의 약점에 화살을 연사한다. 유효 타격수를 초과하는 대상에게는 피해를 주지 않는다. (초기 충전량을 제공하지 않음)
  • Lv.2: 피해량 +5%
  • Lv.3: 피해량 +5%
  • Lv.4: 피해량 +15%
  • Lv.5: 궁극기가 치명타 판정으로 변경

5.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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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시윤과 각성 주시윤을 이은 스킬 반격 캐릭터.[6] 반격을 지닌 원거리 딜러면서도 스트라이커로 출시되었다. 주시윤처럼 특수기에 반응하며 적을 4초 간 실명시킨다. 궁극기는 전방에 화살을 흩뿌리는데 화력이 상당해서 기본 평타화력이 부족해 DPS가 낮은 엘라의 단점을 메꿔준다. 반격의 유틸성이 좋아졌지만 최근에 출시된 캐릭터임에도 하자가 심각한 편인데, 딱히 부드러운 연계없이 이것저것 넣어놓은 듯한 느낌이 강하다. 패시브는 방어관통력 증가인데 엘라는 공속이 낮아 평타화력이 떨어지고, 반격 후 실명을 걸면서 정작 뜬금없이 본인은 배리어를 얻는다. 궁극기의 딜이 강한 편이라고 했지만, 넓은 범위 타격기처럼 보이는 시각효과와 다르게 광역기가 아니다. 유효타격수가 1이라 최전방 1명한테만 그 딜이 들어간다. 실상은 이도저도 아닌 계륵. 그나마 주시윤에 비해 확실한 장점은 초기 지급 공짜SR인 데다 클래스가 레인저라서 조금만 스쳐도 바로 죽어버리는 물몸 주시윤과 달리 이쪽은 그나마 좀 튼튼하다는 정도. 사거리가 애매하긴 하지만 어차피 주시윤도 사거리는 짧은 편이다.

실질적인 쓰임새는 사실상 일반 주시윤을 대체하는 반격 원툴. 주시윤보다 튼튼하고, 스트라이커이지만 원거리 딜러라는 점을 이용해 PvP에서 팬드를 막는다거나, 혹은 레비아 타니스의 특수기를 받아쳐 버프를 차단하는 것이 주 역할. 레비아는 특수기의 버프가 전부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특수기 버프 의존도가 심한데, 반격으로 특수기를 받아치면 버프가 아예 안 걸린다.[7] 다만 실사용처가 이정도이다 보니 파일럿 빨을 많이 타고, 파일럿이 고수라 하더라도 쓰이는 상황이 한정적이라서 그 주의 밴업에 따라 활용도가 갈린다.

반격이 핵심인 캐릭터고 명중과 회피가 도감 기준 600대로 낮은 편이라 딜링도 생존도 애매하다보니 장비는 극스충을 준다. 생존성을 보완하려면 인히비터 렐릭을 두르면 되겠지만 잡스충에 부옵 스충을 달고 적당한 때 재출격하는 것으로도 충분하다.

6. 스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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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메디컬 래빗[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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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의 바니걸 스킨인 봄토끼 라운지의 1차 스킨 3종 중 하나.

스탠딩 일러스트 뒤에 있는 것은 같은 국경 수비대 소속의 큐리안과 비비안 래시포드로, 팀업 중에서는 엘라의 단독 스킨임에도 저 둘의 팬아트도 상당히 많다.

7. 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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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기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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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메디컬 래빗[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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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팀업: 국경 수비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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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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