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 자일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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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크로맨서 학교의 소환천재의 등장인물. 에프넬에 다녔었던 학생이며 지금은 다니지는 않고 있다. [1] 어릴때 부모님을 잃고 동생들을 키우고 있으며 현재 에프넬을 사칭하고 임무를 한다. [2]

시몬의 첫 임무이자 에르제베트를 거두기 위해 움직인 임무에서 만난 에프넬 출신의 프리스트다. 비교적 밝은 분위기이지만 어딘가 허당끼와 헤픈 면이 있는 성격이다.

에프넬에 입학할 정도로 실력이나 자질은 꽤나 있는 편이다.

다만 백마법의 사용 스타일이 화력에만 치중되어 있는 타입으로 프리스트의 근본이라 할 수 있는 치유마법의 능력이 떨어진다는 큰 결점 탓에 경쟁에서 밀려버린 1학년 자퇴생 출신이다.

부모를 일찍이 여의었고 아래에 있는 동생들을 키우기 위한 임무 보수 때문에 에프넬 학생을 사칭하고 있다.[3] 평범한 사람은 속아넘어가지만 진짜 에프넬 학생이나 실력 있는 프리스트들에게는 변명의 여지도 없이 걸리게 되지만 코스프레라며 말하면 자신의 업무에 포함되는 상황도 아니기 때문에 대부분 넘어간다.[4]

2. 성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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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진난만한 성격으로 초반에는 매우 강한 학생인것 처럼 보였으나 이후 피어와 에르제에게 잡힌 이후 엘렌에 대한 이미지가 대폭 수정되었다.

3. 능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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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역학 전공으로 작중에서는 지팡이로 신성의 창을 날리는 기술을 쓴다. 군단화가 아직 안된 에르제베트의 송장거미들을 일격에 몰살시킨 전적이 있으며 에르제베트를 죽을 위기까지 내보냈다. 이후 시몬을 잃었다는 분노에 쌓인 피어와 에르제의 공격에는 패배하게 된다.

4. 작중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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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의 첫 파견임무때 나왔으며[5] 도둑길드에 잡입해 있다가 시몬과 에르제가 싸울때쯤 신성창을 날려 에르제의 송장거미들을 몰살한다.[6] 이후 피어와의 싸움으로 다리를 조금 잃은 에르제를 기동이 불편하단 약점을 발견하고 이를 이용해서 에르제를 몰아 붙이다가 신성창을 시몬이 대신 맞고 [7] 에르제및 군단장을 잃었다는 분노에 휩싸인 피어 둘의 공격을 버티지 못하고 패배한다. 이후 붙잡힌 엘렌이 시몬에게 여러가지 질문에 답하고[8] 이를 이용해 큰 돈을 받은 시몬이 엘렌에게 일부를 나눠준 후 시몬과 헤어지게 된다.[9]
신성열차때 시몬과 레테와 함께 칸에 있었다. [10] [11]

5.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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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열차에서 시몬에게 고백할려고 했었던 적도 있었다.
레테는 엘렌에게 신고한다 협박했지만 사실 레테도 시몬을 신성연방에 데려온 죄가 있기 때문에 어떻게 하지 못한다.
어느정도 실력있는 프리스트들은 엘렌이 사칭중 인 것을 알고 있지만 엘렌에게 사제증은 확실하게 있으며 사칭검거는 자신의 관할이 아니기 때문에 코스프레라고 하는 엘렌을 굳이 처벌하지 않고 넘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