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멘틀 버스트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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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의 일반 함정 카드.

2. 설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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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가지 속성의 몬스터를 1장씩 릴리스하는 것으로 상대 필드의 카드를 전부 파괴하는 효과를 가진 일반 함정.

풍림화산과는 달리 4속성의 몬스터를 1장씩 릴리스해야 하기 때문에 엘리멘틀 마스터 드리야드 1장만으로는 발동하지 못하고 정직하게 4장의 몬스터를 꺼내둬야 한다. 전체 파괴가 목적이라면 블랙 로즈 드래곤 등 더 쓰기 쉬운 카드도 있기 때문에 발동 조건이 빡세고 막대한 어드밴티지 손실도 감수해야 하는 이 카드를 굳이 쓸 의의는 떨어진다.

가장 실용적인 방법은 어둠의 함정이나 정크 컬렉터로 코스트를 씹고 발동하는 것이다. 다만 이 카드를 묘지로 보낼 수단이 별도로 필요하기 때문에 혼자서는 기능할 수 없는 이 카드가 쓰기 힘들다는 면은 부정할 수 없다. 패 코스트로 처리를 하든, 영원의 숙녀 베아트리체나 어리석은 부장 등의 카드를 이용하든 묘지로 보낼 수단이야 존재하지만, 그만큼 수고를 들여도 전체 제거 효과를 쓰고 끝이다 보니 수지가 맞지 못한 경우가 많다.

정직하게 조건을 채우는 것이 불가능한 것은 아닌지라, 1장으로 여러 장의 몬스터를 전개할 수 있는 카드와 조합한다면 비교적 적은 손실을 거쳐 발동할 수 있다. 풍림화산하고 겹치는 방법이긴 하지만, 트레져 팬더로 릴리스하는 4 속성의 일반 몬스터를 1장씩 리크루트하는 것이 가장 실용적일 것이다. 다크 드리야드로 레벨 3 이하의 4속성 일반 몬스터를 덱 맨 위에 대시기켜놓고 마의 탈의실로 전개해서 코스트를 확보하는 방법도 있으며, 고등의식술로 묘지에 묻은 하급 일반 몬스터를 트라이 저주받은 하인 존으로 되살리는 방법도 있겠다. 펜듈럼 소환으로 4속성을 전개하고 릴리스하면 소비를 그나마 줄일 수 있겠으나, 어둠 속성을 추가해주면 L·G·D를 링크 소환할 수가 있다. 해당 카드는 이 카드와 마찬가지로 전체 제거 효과를 쓰고도 5000타점으로 때릴 수가 있으니 결국 우선도가 앞서지 못한다.

통틀어 보자면 전용 덱을 짜서 발동 자체를 노릴 수야 있겠으나, 코스트를 충족시키는 데에 드는 수고가 까다로운데다 돌아오는 효과와 맞물리는 것도 아니다. 발동 조건을 정직하게 채운다 해도 노 코스트로 발동 가능한 풍림화산 쪽이 더 쓰기 쉬우며, 2장 발동하면 이 카드와 마찬가지의 효과를 얻는 셈이 된다.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GX에서는 유우키 쥬다이가 마루후지 료와의 졸업 듀얼로 펼쳐진 2차전 듀얼 중 사용. 엘리멘틀 히어로 버스트 레이디, 엘리멘틀 히어로 페더맨, 엘리멘틀 히어로 클레이맨, 엘리멘틀 히어로 버블맨을 릴리스하고 발동하여 사이버 엔드 드래곤과 사이버 피닉스를 파괴했다.

3. 관련 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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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풍림화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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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