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시스(엘소드)/플레임 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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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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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문서에 삽입된 모든 일러스트들의 출처는 엘소드 공식 홈페이지 갤러리와 공식 블로그 그리고 엘소드 및 KOG 공식 트위터이며, 그 외의 경우는 출처를 따로 표기합니다.
1. 개요[편집]
온라인 게임 엘소드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엘리시스의 2라인 전직에 대한 문서.
2013년 7월 18일 패치로 엘리시스와 함께 업데이트 되었다.
1.1. 디자인 & 설정[편집]
파이로 나이트
불꽃을 활용한 검술을 펼치는 마검사
마족의 행방을 쫓던 엘리시스는 자신 안에 있던 힘이 태동하는 것을 느낀다. 일대를 불바다로 만들 정도의 힘을 경계하기보다 받아들이고 제어하겠다고 결정한 엘리시스는 거친 불꽃을 다루며 주변의 적을 태워버리는 파이로 나이트로 활약한다.
블레이징 하트
압도적인 화력으로 전장을 불태우는 마검사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끓어오르는 불의 힘을 감당하기 어려워진 엘리시스는 알레그로의 도움으로 자신처럼 불을 다뤘던 전사들에 대한 고대의 지식을 전수받게 된다. 별도의 제어 장치 없이도 자신의 힘을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게 된 엘리시스는 타오르는 불의 신체를 가진 블레이징 하트가 되어 거침없는 모험을 이어간다.
플레임 로드
태초의 화염을 두른 불꽃의 화신
공포를 이겨내고 온전한 힘을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을 깨달은 엘리시스는 자신을 믿고, 모든 힘을 해방하기로 결심한다.
이윽고 자기 자신이 불꽃 그 자체가 되는 기술을 터득한 엘리시스는, 전장을 불태우는 불꽃의 화신으로 거듭나게 된다.
주축인 면모는 '마검사'와 '불의 힘', 그리고 '해방감'이다.
1.2. 플레이 스타일[편집]
※인게임에서 보여주는 스탯장 정보를 제외한 모든 평은 유저들의 평으로 주관적이며 패치에 따라 바뀌느라 읽는 시점에서 실제 메타와 다를 수 있으니 주의.
장점
- 괜찮은 필드 쓸이
육성 단계에서는 좋은 성능의 유도기인 블레이징 댄스, 블레이즈 윙을 통해 빠른 맵쓸이 가능하며, 3차 전직 이후로는 뛰어난 성능의 필드 쓸이 스킬인 체인지 이터널 파이어를 통해 쾌적한 맵쓸이가 가능해진다. 완소 맵병기 스킬은 아니지만 넓은 범위를 가진 준 설치기 플레임 오브도 필드 쓸이에 활용할 수 있다.
- 강력한 보스 딜링 성능
자벞으로 얻는 딜링 증폭형 버프와 패시브가 많고 수치도 높다. 특히 주력기들이 대부분 질풍 스킬이라 질풍의 기사와 패시브로 얻는 상당한 쿨감을 통해 빠르게 난사하는 것이 가능하다.
- 나쁘지 않은 마법 시너지
플레임 로드는 불꽃의 낙인의 마방깎 최대 30%와 이그니스 크래셔의 마법 받피증 12% 시너지를 가지고 있다. 발동 조건이 간편하고 유지가 쉬워서 레이드 마공팟에서 시너지 딜러로 활약할 수 있다.
- 괜찮은 대전 성능
대전에서만큼은 3차전직 커맨드의 높은 딜량과 대전에 유리한 패시브 등으로 인하여 좋은 캐릭 반열에 자리잡고 있다.
단점
- 짧은 버프시간으로 인한 번거로움
플레임 로드는 버프가 강력해서 모든 버프를 발동하면 훌륭한 딜을 뽑아내지만, 버프 하나하나의 지속시간이 짧고 종류가 많으며[1] 버프와 디버프를 거는 시간까지 고려하면 최대 성능을 내기가 쉽지 않다. 특히 레이드는 컷씬 스킵이 존재하지 않아 페이즈를 넘어가면 이 모든 버프를 다시 켜줘야하는 번거로움도 존재한다. 그나마 '꺼지지 않는 불꽃' 패시브와 '업화' 패시브를 배우고 나면 완벽히 해소하지는 못하지만 어느정도 나아지긴 한다.
- 디버프 면역 적을 상대로 떨어지는 효율
플레임 로드는 적에게 화상과 각종 디버프를 부여하면 추가적인 효과를 받는 전직이다 보니 디버프 면역인 컨텐츠에서 효율이 떨어진다. 디버프 면역에게는 불의 화신, 불꽃의 낙인, 해방된 의지, 내면의 불길, 업화 등 수많은 스킬과 패시브가 무용지물이 되어서 디버프 면역을 기본으로 탑재하는 엔드 컨탠츠에서는 항상 제 성능을 내지 못한다.
불을 다스리는 콘셉트에 충실하게 블레이즈와 화상 디버프에 특화된 캐릭터라서, 디버프 면역에 취약한 약점이 있다. 또한 가진 시너지가 마법 방어력 감소 10~50%뿐인데, 수치는 높긴 하지만 방깎 특성상 다른 다양한 시너지들에 비해 경쟁력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다.
2. 1차: 파이로 나이트(Pyro Knight)[편집]
"다 태워버릴 시간인가?"
(어깨 넓이로 발을 벌린 뒤 왼쪽 손에서 불을 형성한다.)
Pyro Knight = 불의 힘을 가진 마검사.
전직 원어 이름은 직역하면 불의 기사로 해석된다.
엘소드의 '매직 나이트 - 룬 슬레이어' 계열로, 프로모션의 검이 양날 대검에서 일날검으로 바뀌었다. 화염의 이펙트가 화려하며 세이버 나이트와 마찬가지로 추가되는 커맨드가 매직 나이트와 동일하다.
거의 모든 엘리시스 전직의 주 뎀딜은 질풍 상태에서 시작하는데, 데미지를 위해 디버프를 먼저 묻힌 후 딜링하는 세이버 나이트와 달리 파이로 나이트는 기사도 관리가 비교적 자유로워서 스킬연사의 부담이 더 적다. 그래서 물약을 곁들여 준다면 강력하고 화려한 플레이를 보여준다.
엘리시스 2차 전직이 나온 뒤로 화염의 이펙트가 개선되었다. 이 불을 내뿜는 이펙트 덕분에 2014년 11월 13일 추가된 스마일 프리큐어 콜라보레이션의 큐어 써니 아바타를 착용하면 미칠듯한 싱크로를 자랑한다. 콘셉트가 불인 만큼 모든 스킬에 화상을 부여하는 디버프가 있어서 일부 보스가 빨갛게 물들면 슈아확인이 어려워져서 곤란하기도 하다(…).
2021년 7월 8일 패치 후, 공식 홈페이지의 소개문이 변경되었다. 변경 전의 소개문은 다음과 같다.
변경 전의 배경 스토리가 다소 뜬금없다. 엘더 고원 부근의 숲에서 휴식을 취하다 난데없이 혈족의 힘이 폭주해서 잠재되어 있던 힘이 분출해 숲을 태워 버린다(…). 이를 관측한 연금술사 에코가 엘리시스에게 흥미를 가지게 되어 엘리시스를 위해 에너지 제어 장갑을 만들어 준고, 그렇게 엘리시스는 힘을 조절할 수 있게 되고 에코가 그녀를 파이로 나이트라고 명명해준다는 내용이다. 변경 후에는 자잘한 텍스트가 상당수 삭제되었고, 자신에게 잠재되어 있던 힘을 경계했던 엘리시스가 이내 마음을 바꾸어 자신의 힘으로 쓰겠다는 내용으로 바뀌었다. 여기서 에코와의 접점이 사라져 마력 제어 장갑의 출처가 나오지 않는다.
2.1. 추가 커맨드&콤보[편집]
- 검의 길 속성 커맨드는 질풍, 섬멸로 표기합니다.
2.2. 추가 스킬[편집]
나무위키 지침 상 모든 스킬은 현재의 기준이므로, 과거 평가는 매번 스킬이 바뀔 때마다 삭제한다. 스킬의 활용도 및 메커니즘이 완전히 바뀌지 않는 게 아닌 이상 단순히 덧붙이는 게 아니라 스킬 자체를 수정해야 한다.
스킬 시전 등 관련 대사는 개별적으로 존재하는 엘리시스(엘소드)/대사 문서에 작성한다.
2.2.1. 액티브 시리즈[편집]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하는 스킬 중 액티브 스킬을 모아둔 문단으로 액티브와 스폐셜 액티브, 하이퍼 액티브 전부 이 분류에 포함되어 '액티브' 칸으로 모여 있다.
검을 내지르면서 1번, 회수하면서 1번 타격하고 15초간, 확인사살(1) 19.5초간 마공이 증가하며 커맨드와 액티브 타격이 적의 불속성 저항을 감소시킨다. 총 데미지는 758%, 진 910%다.
플로 자버프 스킬 중 첫 번째로, 심플하면서도 강력한 효과를 가진 좋은 버프기다. [불꽃의 검] 버프는 굳이 스킬창에 넣지 않아도 소드 파이어를 사용하거나 3차 패시브인 업화 효과로 각성해서 발동시킬 수 있다. 개별적인 액티브로도 꽤 쓸만해서 플레임 프로텍션보다는 채용률이 높다. 마공증은 곱연산이다.
스킬 시전 시 검에 불의 기운을 담아 [불꽃의 검] 버프 상태가 된다. 지면에서 사용하면 손을 위로 뻗어 바로 적을 소폭 띄우면서 화상을 입히며 9번 타격하는 불길을 지면을 따라 일으키고, 공중에서 사용하면 화염 발사체를 지면으로 날려 1번 타격한 뒤 9번 타격하는 불길을 지면을 따라 일으킨다. 화상을 제외한 총 데미지는 공중사용 기준 3990%, 강화된 4788%, 묵직해진 5745.6%다.
엘소드의 소드 파이어와는 이름만 같을 뿐 상당히 다른 스킬로, 맵쓸이뿐만 아니라 딜링기로도 활용하기 좋다. 지상에서 사용할 경우 시전이 공중보다 더 빠르고, 공중에서 사용하면 발사체를 쏘는 선딜이 생기지만 1번 더 타격하여 데미지가 늘어난다. 다만 투사체 매커니즘상 화염 발사체가 근접한 벽을 뚫고 가는 지하탐사 현상이 발생할 수 있으니 벽과 조금 떨어져서 사용하거나 그냥 안전하게 지상에서 시전하자.
[불꽃의 검] 버프는 홍련의 검을 시전하는 판정이라 홍련의 검의 특성을 확인사살(1)로 적용하면 소드 파이어로 발동한 [불꽃의 검]의 지속시간도 늘어난다.
초기에는 공중에서만 사용할 수 있었고 지면을 따라 불길을 생성하지 않았으며 작은 범위에 불을 일으켰었지만 2015년 9월 10일 패치로 지상에서도 사용하면 불길을 생성하게 되고 공중 투사체도 불길을 생성하도록 변경됐다.
불을 일으키는 검을 1번 휘두르면서 전진하고 다시 휘둘러 불길을 쏜다. 총 데미지는 2142%다.
다소 긴 전진거리와 나쁘지 않은 범위 그리고 빠른 시전속도로 나름 괜찮은 축에 속하는 강인한 스킬이다.
머리 위로 작은 불덩이 10개로 갈라져 떨어지면서 폭발하는 큰 불덩이를 쏘아올린다. 총 데미지는 15930%, 묵직해진 22939.2%, 진 19110%, 묵직해진 27518.4%다.
시전자를 중심으로 작은 불덩이가 넓게 퍼져서 대형몹한테는 강력하나, 소형몹은 3개, 중형은 6개 정도만 맞출 수 있다. 또한 큰 불덩이를 쏘아 올리고나서 다시 작은 불덩이로 터친 후 폭발하는 방식이라 타격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이 다소 길지만, 시전자는 큰 불덩이를 쏘아 올린 후 바로 움직일 수 있으니 되도록 딜을 할 때 불놀이를 먼저 사용하자.
초기에는 전방으로 전방위로 6갈래로 갈라지는 불꽃을 쏘는 액티브였고, 2014년 6월 26일 자각 패치로 불꽃이 갈라지지 않는 대신 지속피해를 주며 주변으로 전이되도록 변경되더니, 2019년 7월 4일 리부트 패치로 강렬한 스킬이 되었다.
30초간, 확인사살(1) 45초간(대전은 각각 15초, 22.5초) 평타 리치를 증가시키는 거대한 검기를 뽑고 시전자의 불속성 저항에 비례해 적의 방어력을 무시하면서 강하게 3번 베어 가른다. 총 데미지는 7737%, 묵직해진 11141.28%다.
다른 엘리시스에게도 있는 검 강화 버프기지만, 버프 효과가 평타 리치만 증가시키는 대신 딜링에 치중되어있으며 깔끔한 3방에 섬멸 딜링기라서 보조 딜링기로 채용한다. 아쉽게도 플레임 로드 라인은 "검으로" X축 및 Y축을 넓게 공격하는 액티브 및 커맨드가 거의 없어서 리치 증가 효과를 활용할 만한 구석이 별로 없다.
시전자의 불속성 저항 만큼 방어력을 무시하는 효과는 적의 방어력을 %로 무시하는 것이 아닌, 적의 실제 방어력 수치를 최대 500까지 무시하는 것에 가깝다. 그래서 초반 던전에선 매우 강력하지만, 방어력 %가 높아지는 상위 던전에서 효율이 감소한다.
2.2.2. 패시브[편집]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하는 스킬 중 패시브 스킬로, <진> 강화 효과와 스킬 강화 시스템인 <특성>을 사용할 수 없는 대신 특정 레벨에 도달할 때마다 자동으로 스킬 레벨이 상승한다.
모든 물공을 마공으로 변환하고 불속성 저항이 증가하며 마법 공격력이 증가한다.
불의 힘을 제어한다는 설정에 알맞은 패시브로, 불속성 저항을 제공해줘서 인페르날 블레이드나 해방된 의지의 효율을 높이기 위한 불저항 맞추기를 어느정도 도와준다. 마공증은 합연산이다.
극대화가 증가하고 마공의 크리 데미지와 크리 확률이 증가한다.
물리 공격인 검 커맨드를 제외한 화염 커맨드, 액티브, 스킬 전부 마공이라 사실상 그냥 크리뎀 및 크리 증가와 다름 없다. 크리증과 크뎀증은 점감도 없는 합연산이라 크리티컬을 80%까지 높이면 남은 20%는 다른 스텟에 투자를 할 수 있다.
2.2.3. 봉인[편집]
레벨에 따른 자동 습득이 불가한 잠겨진 스킬로, 스킬 봉인 해제 퀘스트를 완료하거나 캐시로 구입하여 개방할 수 있다. 스킬 종류에 따라 상기한 액티브 시리즈와 패시브에 서술된 모든 특징을 공유한다.
각 전직별 두 번째 중급 봉인 스킬 퀘스트. 해당 스킬의 봉인을 해제하는 퀘스트를 게시판에서 받아 실행하거나, 캐시로 풀 수 있다.
적의 화상과 블레이즈 디버프를 흡수해 MP를 회복한다. 플로 라인 스킬 중 유일하게 기사도에 영향을 받지 않는 액티브이며, 초월 패시브 염제를 배워 데미지를 줄 수 있게 되어도 기사도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던전 진행이 빠른 파티나 필드에선 써먹기 어중간하지만, 물약에 제한이 있는 대전 컨텐츠나 시공 도전모드에선 단비같은 존재다. 누워서 가드 혹은 무적 상태인 적의 디버프도 흡수를 할 수 있다.
3. 2차: 블레이징 하트(Blazing Heart)[편집]
"자, 시작이다!"
(왼손을 들어 불을 살짝 모으다가 검을 양손으로 쥐고 두번 휘둘러 전방을 겨눈다.)
Blazing Heart = 불꽃의 검사.
전직 원어 이름은 직역하면 불타는 심장으로 해석된다.
2013년 10월 10일 패치로 업데이트된 전직으로, 룬 문자
그랜드 마스터와 더불어 일러스트로 오랜만에 호평을 받은 전직이다. 디자인도 디자인이지만 그보다 엘소드의 기초이자 초기 일러스트레이터인 RESS의 그림체를 재현하려는 노력이 보인다.[2] 새로운 전직 일러스트가 나올 때마다 RESS와 비교하며 까는 유저에게도 이번 엘리시스의 두 2차 전직 모두 좋은 평을 받았다. 특히 블레이징 하트는 로드 나이트나 룬 슬레이어 그림과 당장 비교해 봐도 같은 일러스트레이터가 담당했다고 믿을 정도로 눈매, 채색법 등이 굉장히 구 일러스트와 함께 조화롭다. 일러스트레이터는 소마와 페르디난드를 디자인 했던 즉흥환상이다.[3]
약간 느긋해진 룬슬이랑 달리 양 기장 길이가 다른 바지 및 간지 나는 하얀 코트 등으로 느긋함 보다는 든든함이 느껴져서 오히려 일각에선 이쪽이 되려 단장 같은 리더 간지가 철철 난다고 한다. 특히 먼저 선보여진 스킬컷인에 실루엣까지 합쳐진 모습은 그야말로 그체의 엘리시스 마지막 전직 세이버의 간지를 떠오르게 할 정도다. 그래서 엘소드 관련 커뮤니티에서는 블하를 '블하 형(오빠)'이라고 부르는게 암묵의 룰이다(…).
그래서 엘리시스의 원래 일러스트레이터인 Sando가 담당한 캐시샵 추가 스킬컷인은 비교적으로[4] 크게 실망했다. 엘리시스는 귀여운 악세사리는 모으는 모습같이 귀여운 면모가 숨어있는 갭을 가지고 있지만, 이런 설정과는 별개로 블하 전직의 전체적인 콘셉트인 든든한 누님을 완전히 뭉개버리는 바람에 추가 스킬컷인에 있는 캐릭터가 블하와 동일 인물처럼 보이지 않는다. 더군다나 기본 블하의 스킬컷 및 그랜드 마스터의 스킬컷인처럼 역동적이고 박력이 있지도 않으며 불을 다루는 특징도 살아 있지 않아 미묘하다. 애초에 Sando 특유의 무 표정에 눈동자가 너무 커 약간 개눈처럼 보이는 화풍이 안좋은 쪽으로 시너지를 이르켜 블하의 이미지를 단 하나도 잡아내지 못 했다.
일러스트에 관한 평으로는 워낙 화려하고 수려해 그만큼 구현이 어려운 그랜드 마스터에 비해 기본 디자인이 비교적 단순하다 보니 구현도 잘 되어 있고, 스탠딩 포즈도 자연스러우면서 깔끔하여 그마보단 훨씬
그랜드 마스터가 액티브 위주의 캐릭터라면 블레이징 하트는 스폐셜 액티브에 특화되어 있다. 단점은 그랜드 마스터에 비해 데미지를 뻥튀기하는 스킬의 활용이 어렵다. 섬멸을 뺄 수 있는 방법이 적고 대부분 스액의 데미지도 그리 높지 않아 블레이즈 윙이 없는 블하는 아직 전체적인 개선이 필요하다.
대전에는 모든 전직 사이에선 평타를 치는 수준이며 엘리 전직 중에서는 가장 인간적인 클래스다(…). 파이어볼 자체의 다운수치가 커서 불의 신체로 파이어볼 데미지 강화를 해도 오래 때리기가 힘들며, 낙인과 꺼불을 쓰기 힘들다. 그나마 빨리 쌓을 수 있는 방법은 XZZ로, 2연속으로 맞추면 최소 8중첩을 쌓을 수 있으나 다음 타격 몇 대 맞자마자 바로 눕는다.
2021년 7월 8일 패치 후, 공식 홈페이지의 소개문이 변경되었다. 변경 전의 소개문은 다음과 같다.
1라인의 1차 전직 세이버 나이트처럼 스토리가 굉장히 축약됐다. 블레이징 하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 사라지고 그냥 알레그로가 불의 심장에 대한 진실을 알려주며 힘을 통제하지 말고 받아들이라는 조언을 하는 정도로 간략해졌다.
재미있게도, 2차까지의 공식 홈페이지 소개문이 동생의 룬 마스터 라인과 대조된다. 2021년 7월 8일 패치 이후로 매직 나이트와 룬 슬레이어의 소개문이 변경되었는데, 1차인 매직 나이트에서 엘소드는 우연히 자신의 마법적 재능을 깨닫고 아이샤의 가르침으로 이를 발전시키게 되지만 2차인 룬 슬레이어 시점에서는 한계에 부딪힌 나머지 룬마법을 조합하게 된다. 엘리시스는 1차인 파이로 나이트 시점에서 자신의 힘을 주체할 수 없어 이를 통제하다 2차인 블레이징 하츠 시점에서는 더 이상 통제하지 않고 자신의 한계까지 불의 힘을 발휘하는 방향으로 나간다.
초월 후 바뀌는 스타일 및 성능은 초월문단 참조.
3.1. 추가 커맨드&콤보[편집]
- 검의 길 속성 커맨드는 질풍, 섬멸로 표기합니다.
3.2. 추가 스킬[편집]
나무위키 지침 상 모든 스킬은 현재의 기준이므로, 과거 평가는 매번 스킬이 바뀔 때마다 삭제한다. 스킬의 활용도 및 메커니즘이 완전히 바뀌지 않는 게 아닌 이상 단순히 덧붙이는 게 아니라 스킬 자체를 수정해야 한다.
스킬 시전 등 관련 대사는 개별적으로 존재하는 엘리시스(엘소드)/대사 문서에 작성한다.
3.2.1. 액티브 시리즈[편집]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하는 스킬 중 액티브 스킬을 모아둔 문단으로 액티브와 스폐셜 액티브, 하이퍼 액티브 전부 이 분류에 포함되어 '액티브' 칸으로 모여 있다.
발 아래에서부터 28번, 유용해진 46번 타격하며 적을 날리는 불기둥을 일으킨다. 총 데미지는 8988%, 묵직해진 12942.72%, 유용해진 11812.8%, 진 10808%, 묵직해진 15563.52%, 유용해진 14204.8%다.
Y축이 매우 넓고 데미지도 높아서 서브 필드기나 고정형, 슈퍼아머 전용 딜링기로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선후딜이 길고 고정형이나 슈퍼아머가 아니면 적을 저멀리 날려버리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어서 상황에 따라 사용해야 한다.
초기엔 시전이 매우 느려서 쓰기 불편했지만 패치로 시전시간이 빨라져서 시전하자마자 불꽃이 나오게 되었다. 그러나 모션은 바뀌지 않아서 모션, 이펙트, 대사 등 싱크가 맞지 않고 스킬이 끝날 때에 맞춰 언급했던 부분이 배속을 넣은 듯이 갑자기 빨라져서 어색한 단점이 생겼다.
적에게 주먹을 꽂아 7번, 유용해진 14번, 진 9번, 유용해진 21번 타격하며 블레이즈와 화상 디버프를 터트리는 불꽃을 일으킨다. 총 데미지는 1399%, 유용해진 1235.1%, 진 1613%, 유용해진 1665.78%다.
페어 스킬인 매직 나이트의 대폭살과 같은 매커니즘의 액티브지만 전진거리와 주먹 후 밀려나는 거리가 좀 더 짧다. 추가로 적에게 입힌 블레이즈와 화상을 해제하면서 중첩과 남은 지속시간 비례해 한 번에 터트리는 추가 효과도 있다.
연타수가 많은 액티브라 각성 구슬을 채우거나 커맨드/액티브 관련 효과를 발동시키기에 좋지만, 슈퍼아머가 없으므로 내지를 때 주의해야 한다.
발 아래에서부터 잠깐동안 11번 타격하는 불의 기둥을 소환한다. 총 데미지는 3410%, 강화된 4092%다.
시전자 위치 주변으로 불기둥을 일으키는 스킬로, 좌우 범위가 어느정도 있고 Y축은 2층 위까지 타격하지만 던전은 다른 스킬 쓰기 바빠서 안쓴다. 하지만 대전은 강인한 질풍 스킬인데다 타임 스탑이 은근 길어서 선타용으로 꽤 쓸만하다.
2019년 7월 4일 리부트 패치로 추가된 스킬이다.
적을 추격하며 최대 7번 타격하고 마지막 타격은 적을 눕히며, 7번 타격하기 전에 추적할 적이 없으면 남은 횟수에 비례해 MP로 돌려받으면서 스킬을 종료한다. 총 데미지는 5534%, 강화된 6640.8%다.
시전자가 직접 적을 쫓아가 타격하는 유도 스킬로, 첫 불꽃 질주의 추적 범위가 제법 넓고 Z축에 있는 적도 추적하여 텔레포트한다. 첫 타격 추가 데미지는 스킬의 전체 첫 타격 뿐만 아니라 처음 타격을 맞는 모든 적에게 적용되며, 마지막 타격은 적을 쓰러트린다.
제법 나쁘지 않은 성능을 가진 추적기지만, 타격 횟수에 제한이 있고 적을 타격하는 간격이 느려 DPS도 낮은 아쉬운 점이 존재하는 스킬이다. 대신 타격 도중에는 무적이라 느린 시전시간과 더불어 무적기로 쓸 수 있고, MP 회수 효과가 있어서 혼자 있는 적을 2~3방으로 죽일 수 있으면 강인한 스킬처럼 MP 부담없이 쓸 수 있으며, 적이 없을 때 허공에 사용하면 MP 60, 가벼워진 MP 30을 사용해 섬멸 2칸을 소모할 수 있다. 무기가 좋으면 맵 한 구역을 쓸어버릴 수 있으나 장비가 안 좋으면 블윙을 던진 뒤 남은 몹을 처리하는 목적으로 쓰자.
질주가 남으면 스킬 툴팁에는 [남은 횟수] ×20만큼 MP를 돌려받는데, 가벼워진 특성을 적용하면 [남은 횟수] ×약 17만큼 MP를 회수한다.
불의 기운을 전방으로 쏘고, 기운으로 타격한 적이 있으면 그 적을 끌어당기면서 [불꽃의 씨앗]을 추가로 1중첩한다. 기운에 타격된 적이 없으면 아무 효과도 일어나지 않지만, [진]이 되면 소모 MP의 절반을 회수한다. 총 데미지는 1913%, 강화된 2295.6%다.
적을 끌어오는 능력, 계단 위에 있는 적도 타격할 수 있는 준수한 범위, 질풍 스킬이라 적은 MP 소모, 타격에 실패하면 소모한 MP 절반을 회수하는 진 효과라는 장점이 어우러져 부담없이 지르기 좋은 액티브로, [불꽃의 씨앗]을 중첩하는 효과는 스페셜 액티브를 자주 사용해서 중첩을 쉽게 쌓을 수 없는 대전에서 유용하다.
초기에는 별다른 효과가 없었고, 2015년 9월 3일 리뉴얼 패치로 불꽃 개화 패시브의 장미를 임의적으로 꺼낼 수 있게 되면서 최대 3개의 장미를 꺼내 습득하면 모든 스킬 쿨타임을 6초 줄일 수 있었다. 이후 2019년 7월 4일 리부트 패치로 불꽃 개화 패시브가 불꽃의 씨앗으로 변경되면서 타격 이펙트와 효과가 바뀌었다.
전방으로 길을 따라가지 않고 천천히 전진하며 최대 35번 타격하는 불의 오브를 생성한다. 총 데미지는 9065%다.
오브가 길을 따라가지 않고 천천히 전진해서 완소 맵병기는 아니지만, 크기가 약 3층까지 닿을 정도로 거대해서 한 구역 청소용으로 미리 깔아두는 용도로는 쓸만하다. 또한 맵병기 뿐만 아니라 데미지가 괜찮은 섬멸 스킬인데다 시전이 빠르고 오브를 생성한 직후 바로 다른 행동이 가능해서 보스 딜링을 할 때도 깔아놓는 용도로도 쓸 수 있다.
초월 패시브인 염제를 배우면 각성 중 사용하면 10초간 플레임 프로텍션의 화염방패 버프를 부여하는데, 홍련의 검을 시전하는 판정이었던 소드 파이어와는 달리 플레임 오브는 개별 버프를 발동하는 판정이라 플레임 프로텍션의 특성을 확인사살(1)로 적용해도 지속시간이 늘어나지 않는다. 대신 슈아도 없는 주제에 시전모션이 길어 역공당하기 쉬운 플레임 프로텍션과 달리 플레임 오브는 내지르기 쉬운 스페셜 액티브 스킬이라 안정적으로 버프를 걸며 스킬 속성이 섬멸로 다르다는 장점도 있다.
2019년 7월 4일 리부트로 추가된 스킬이다. 초기에는 시전할 때는 아무런 효과가 없이 불의 기운을 자신에게 응축하고, 스킬키를 재입력하면 오브를 폭발시키는 다소 불편한 스킬이었다.[6] 2023년 11월 9일 패치로 전방으로 오브를 날리는 형태로 바뀌었다.
적의 발 아래에서부터 5초간 초당 1번씩 타격하며 경직을 주는 화염과 경직을 주지 않으면서 초당 3번씩 타격하는 열기를 일으키는 불의 벽을 소환한다. 총 데미지는 3050%, 강화된 3660%, 진 3665%, 강화된 4398%다.
적을 인식하지 못할 경우 자신의 전방 근거리에 불의 벽을 소환하고, 무조건 같은 층에 있는 적 또는 위치에 소환한다. 경직은 1초마다 타격하는 화염공격에만 존재한다.
락온 매커니즘을 이용해 멀리있는 적을 기습하기도 좋고, 불의 벽은 5초간 관통력이 없는 발사체 및 마법 발사체를 태워 막는 효과가 있어 대전에서 원거리 전직의 대처법으로도 좋다. 탁월한 설치형 스킬이지만 5번 타격하는 화염과 15번 타격하는 열기의 타격 수가 많아서 적에게 MP나 각성구슬을 채워줄 위험이 있고, 다소 좁은 범위와 위치가 고정되는 단점이 있어서 던전에선 애매하다.
초기에는 적의 위치와 상관없이 일정 거리 앞에 소환했으나 리뉴얼 패치로 적의 위치에 소환, 근처에 적이 없을 경우 자신의 앞에 소환하게 되었다.
잠겨진 스킬. 블레이징 하트의 하이퍼 액티브. 사용할 때마다 불명을 제외한 엘의 조각 6가지 중 한 종류로 제조하는 '엘의 정수' 1개를 요구한다. 봉인 스킬 분류가 아님에도 예외적으로 봉인이 되어 있는 각 전직의 궁극기이며, 액티브 시리즈 중 유일하게 선택 특성이 없다.
시전자를 중심으로 적에게 초열 디버프를 부여하면서 21번 타격하는 불꽃을 방출한다. 총 데미지는 39606%, 진 47524%다.
초열 데미지가 디버프 판정이라 크리티컬의 영향을 받지 않아 실제 데미지는 이보다 조금 낮지만 많은 자버프 덕분에 체감 데미지는 높다. 대신 5초 동안 타격한 후 1초간 역경직이 걸려서 상황을 잘 봐야 한다.
여담으로, Y축이 무한이 아니며 타격범위가 이펙트보다 작으나 그래도 웬만한 범위 스킬만큼 넓어서 위쪽에 있는 적을 저격할 수 있다. 거기다 파워스턴 및 행동불가 디버프를 부여하는데다 시전자를 중심으로 타격하므로 대전에서 사용하기 편하다.
3.2.2. 패시브[편집]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하는 스킬 중 패시브 스킬로, <진> 강화 효과와 스킬 강화 시스템인 <특성>을 사용할 수 없는 대신 특정 레벨에 도달할 때마다 자동으로 스킬 레벨이 상승한다.
스페셜 액티브 스킬을 쓸 때마다 [불꽃의 씨앗]을 중첩하고, 3중첩하면 20초간 마공이 증가하면서 사용하는 스킬의 쿨타임이 감소하며 초당 MP를 회복한다.
스킬 난사 전직인 플로의 숨통을 틔여주는 패시브로, 마공 증가와 쿨감 그리고 20초에 걸쳐 MP를 회복하는 효과도 소소하게 도움이 된다. 마공증은 곱연산이다.
커맨드/액티브/스페셜 액티브로 타격한 적에게 10초간 마법 방어력을 5중첩까지 깎는 화염의 낙인을 새기고, 5중첩 후 커맨드/액티브/스페셜 액티브로 타격하면 폭발시켜 추가 피해를 준다.
확률없는 룬 슬레이어의 마력의 사슬의 블하버전로, 극딜을 하려면 낙인 5중첩을 시킨 후 스킬을 사용하자.
본래는 동생의 마력의 사슬과 중첩이 안 되었는데, 2023년 8월 3일 패치로 서로 중첩되도록 변경되었다.
3.2.3. 봉인[편집]
레벨에 따른 자동 습득이 불가한 잠겨진 스킬로, 스킬 봉인 해제 퀘스트를 완료하거나 캐시로 구입하여 개방할 수 있다. 스킬 종류에 따라 상기한 액티브 시리즈와 패시브에 서술된 모든 특징을 공유한다.
각 전직별 세 번째 상급 봉인 스킬 퀘스트. 해당 스킬의 봉인을 해제하는 퀘스트를 게시판에서 받아 실행하거나, 캐시로 풀 수 있다.
적을 추적하며 관통하는 불꽃을 쏜다. 단일 대상 기준 최대 11번 타격한 총 데미지는 5320%다.
추적 속도가 빠르며, 적을 처음 타격할 때 추가 데미지와 연속 타격 데미지가 동시에 들어가는 실질적인 첫 데미지인 1080%로 잡몹을 쓸어버릴 수 있으면 맵을 돌아다니며 청소할 수 있다. 경직은 처음 타격 1번만 들어가며, 추적할 적을 찾지 못하면 전진하던 방향으로 쭉 나아간다.
초기에는 블윙 하나로 맵을 싹쓸어버려서 플로가 별다른 범위 스킬을 받지 못하게 한 주범이었으나 그만큼 압도적인 성능을 뽐내서 큰 문제는 아니였었다. 그러나 패치로 데미지가 약해져서 후반 던전에서는 이 스킬만으로 필드을 쓸기 힘들어진데에 비해 쓸만한 필드기는 여전히 추가되지 않아서 한동안 부실한 필드쓸이 문제를 야기해버렸다.[7]
각 전직별 네 번째 고급 봉인 스킬 퀘스트. 해당 스킬의 봉인을 해제하는 퀘스트를 게시판에서 받아 실행하거나, 캐시로 풀 수 있다.
스킬을 쓰면 플레임 로드의 자버프 3종의 지속시간을 늘려준다.
플로의 짧은 버프 관리에 도움을 주는 패시브로, 증가하는 시간과 내부 쿨타임이 같지만 스킬을 난사하다보면 쿨타임에 맞춰 스킬을 쓰는 게 힘들어서 이 패시브로 지속시간을 증가시키는 건 한계가 있다.
초기에는 중첩할 수 있고 불저항에 아무런 영향을 받지 않는 꺼지지 않는 불꽃 디버프를 부여하는 패시브였지만 2019년 9월 11일 패시브 효과가 디버프 부여에서 자버프 지속시간 증가로 변경되었다.
4. 초월: 블레이징 하트(transcendence: Blazing Heart)[편집]
"남김 없이 태워버리겠어!"
"불타버려! 하핫!"
"불의 힘으로!"
2016년 8월 11일 패치로 업데이트된 블하의 초월로, 초월 이미지는 엘리시스의 당당함과 블하 특유의 멋짐을 잘 잡아냈기에 하나같이 호평일색이었다.
대신 성능은 그다지 좋지 않았다. 초기에는 범위가 축소되고 데미지도 애매해져서 왜 돌아왔는지 의문인 버스트 라이징에 긴 선후딜로 반드시 역관광을 당하는 플레임 프로텍션, 데미지는 높으나 공중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데다
이후 초월 스킬이 전체적으로 상향을 받았지만, 데미지까지 쓸만해진 버스트 라이징 이외의 스킬은 유틸성이 부족하거나 스킬 특유의 내커니즘으로 인해 안 쓰던 스킬이라 초월 스킬의 채용률은 여전히 좋지 못하다.
4.1. 추가 스킬[편집]
나무위키 지침 상 모든 스킬은 현재의 기준이므로, 과거 평가는 매번 스킬이 바뀔 때마다 삭제한다. 스킬의 활용도 및 메커니즘이 완전히 바뀌지 않는 게 아닌 이상 단순히 덧붙이는 게 아니라 스킬 자체를 수정해야 한다.
스킬 시전 등 관련 대사는 개별적으로 존재하는 엘리시스(엘소드)/대사 문서에 작성한다.
4.1.1. 액티브 시리즈[편집]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하는 스킬 중 액티브 스킬을 모아둔 문단으로 액티브와 스폐셜 액티브, 하이퍼 액티브 전부 이 분류에 포함되어 '액티브' 칸으로 모여 있다.
시전자를 중심으로 지면에서부터 5번 타격하는 검을 좌우에 2개씩 총 4개를 소환한다. 총 데미지는 2410%, 강화된 3133%, 대전은 각각 920%, 1196%다. 검은 개별판정이 아닌 단일판정이라서 검을 여러개 맞춰도 데미지가 늘어나지 않는다.
삭제됐던 버스트 라이징이 강렬한에서 강인한으로 변경되어 돌아왔지만, 이미 예전 메모 버스트 라이징처럼 쓸 수 있게 된 소드 파이어가 있어서 그런지 용도는 던전 범위기가 아니라 개편 전의 소드 이럽션처럼 대전 선타용으로 바뀌었으며 뒤쪽도 타격할 수 있어서 쓸만하다.
검을 들었다 바닥에 찍으면서 폭발을 일으키고 10초간, 확인사살(1) 15초간 마공과 마방을 5%씩, 확인사살(2) 6.5%씩 증가한다. 진이 되면 추가로 불속성 저항도 증가한다.
홍련의 검에 이은 버프 액티브로, 슈퍼아머도 없는 주제에 선딜이 너무 길어 역공당하기 쉽고 폭발 전에 역공당하면 캔슬되어 MP는 소모했음에도 데미지를 주지 못할 뿐만 아니라 버프마저 받지 못한다. 그래서 대폭살과 연계를 하거나 XZ 후 써야 그나마 안정적으로 버프를 받을 수 있지만 그마저도 던전에서는 쓰기 어렵다. 또한 지속시간도 짧아 매번 사용하면서 유지하기도 어렵다보니 굳이 스킬창에 넣지 않고 염제 패시브를 배워 플레임 오브를 경유해 발동하거나 3차 패시브인 업화 효과로 각성해서 버프를 받는게 속 편하다. 마공증은 곱연산이다.
초기에는 블하에게 몇 없던 섬멸 액티브였으나 2019년 9월 11일 패치로 질풍이 되었다.
공중에서
데미지는 아주 높지만 공중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주제에
시전자를 중심으로 마법진을 펼치고 15초간, 진 20초간 스킬 데미지가 증가하며 커맨드와 액티브를 사용할 때마다 적을 추격하며 15초간 불속성 저항을 감소시키는 불꽃을 쏜다.
커맨드와 액티브 스킬을 사용하면 쏘는 불꽃은 블레이즈 윙과 같은 이펙트를 쓰며 약 1초동안 유지된다. 이 불꽃은 커맨드나 액티브를 허공에 써도 나오고 적을 추적하며 경직을 먹여서 나름 유용하고, 플로의 자버프 중에서도 MP 소모가 제일 큰 만큼 효과도 가장 뛰어나며, 지속시간도 자버프 3종 중에서는 가장 길다. 스액뎀증은 곱연산이다.
꺼지지 않는 불꽃 패시브나 업화의 효과로 지속시간을 늘릴 수 있으니 조금 신경 써주면 계속 유지할 수는 있으나, 플로의 스킬 대부분이 선후딜이 길어서 활용은 다소 어렵다. 대전은 MP부담이 커서 이 스킬을 쓰기보단 각성 등을 통해 버프를 경유하여 발동시키는 편이다.
초기에는 질풍 스킬이었지만 2019년 9월 26일 패치로 질풍에서 섬멸스킬로 변경됐다.
4.1.2. 패시브[편집]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하는 스킬 중 패시브 스킬로, <진> 강화 효과와 스킬 강화 시스템인 <특성>을 사용할 수 없는 대신 특정 레벨에 도달할 때마다 자동으로 스킬 레벨이 상승한다.
최대 MP가 증가하고, 화상 등 화염류 디버프 상태인 적에게 커맨드 데미지가 확률로 더 아프게 들어가며, 불속성 저항만큼 마공이 오른다.
툴팁에서 불저항에 비례해서 마법 '공격력'으로 전환한다고 되어 있는데, 툴팁 설명과 달리 마법 '공격력'과 추가로 마법 '데미지'를 따로 계산하여 같이 올려준다. 그래서 불저항에 따라 마공 10%뿐만 아니라 스뎀증 10%도 오르는 아주 좋은 패시브다. 마공증은 곱연산이다.
4.1.3. 봉인[편집]
레벨에 따른 자동 습득이 불가한 잠겨진 스킬로, 스킬 봉인 해제 퀘스트를 완료하거나 캐시로 구입하여 개방할 수 있다. 스킬 종류에 따라 상기한 액티브 시리즈와 패시브에 서술된 모든 특징을 공유한다.
전직별 여섯 번째 초월 봉인 스킬 퀘스트. 해당 스킬의 봉인을 해제하는 퀘스트를 게시판에서 받아 실행하거나, 캐시로 풀 수 있다.
스킬 9개를 강화한다. 강화내용을 보면 하나같이 패시브로 추가로 강화하는 형태를 취할 필요없이 그냥 스킬자체에 넣어버려도 별 탈이 없을 정도로 소소하다.
던전에서 유용한 효과를 살펴보면, 소드 파이어와 이터널 파이어가 동속에 영향을 받아 빨라질 수 있으며 적의 가드상태를 무시하게 되고, 플레임 오브를 각성 중 시전하면 플레임 프로텍션 효과를 발동할 수 있게 되며, 이그니스 크래셔는 질풍 상태로 사용하면 적의 받는 마법 피해를 증가시키는 디버프를 거는 시너지가 추가된다.
대전에서 유용한 효과를 살펴보면, 대폭살은 적의 다운수치를 감소시키고, 불의 기둥이 확률로 적에게 화상 디버프를 입히며, 불의 화신에 데미지가 생기고[8], 파이어 월은 매 타격마다 적의 MP와 다운수치를 감소시킨다. 블레이즈 윙의 첫 타격에 마나번을 주는 효과는 딱히 큰 도움이 되지 못한다. 최초 타격이 사라지는 체인지 블레이즈 윙은 매 타격마다 마나번이 2씩 생긴다.
5. 3차: 플레임 로드(Flame Lord)[편집]
히야, 불 태우기 딱 좋은 날인 걸? 가자!
어디 한 번~ 화끈하게 놀아볼까?
(한바퀴 돌고 손을 쥐며 불의 힘을 방출하고, 검을 소환하고 허리를 숙이며 앞을 바라본다.) (모든 시작 대사의 행동은 같다.)
Flame Lord = 불꽃의 화신.
전직 원어 이름은 직역하면 화염의 군주로 해석된다.
3차 전직 전용 프로모션 악세서리는 '플레임 로드의 귀걸이'[부위]. 아트워크에 포함되는 부품으로 3차 전직시에만 유일하게 프로모션에 추가된다.
2017년 12월 28일 패치로 업데이트된 전직으로 엘리시스 전직 중 최초로 각성 이미지 컷이 따로 있으며 각성하면 아라의 호선경처럼 각성 이미지처럼 머리를 풀어 해친 헤어로 고정된다. 스타트 모션에서 불 마법이 검으로 변하는 모습으로 보아 검 마저도 불의 힘으로 만들어진 듯 하다.
패시브 중 업화는 각성 시 변화하는 모습을 반영한 듯 각성 관련된 효과가 생겼다. 설정상 더욱 능숙해진 불의 조화를 강조하는 요소로 사용한 듯 싶다. 다른 패시브인 내면의 불길은 디버프에 치중되어 있으며, 체인지 스킬들의 평가는 대부분 미묘하다.
모든 전직 후 3차에 다다른 최종 평가는 상위 <플레이 스타일> 문단에서 서술되어 있다.
5.1. 추가 커맨드&콤보[편집]
- 검의 길 속성 커맨드는 질풍, 섬멸로 표기합니다.
5.2. 추가 스킬[편집]
나무위키 지침 상 모든 스킬은 현재의 기준이므로, 과거 평가는 매번 스킬이 바뀔 때마다 삭제한다. 스킬의 활용도 및 메커니즘이 완전히 바뀌지 않는 게 아닌 이상 단순히 덧붙이는 게 아니라 스킬 자체를 수정해야 한다.
스킬 시전 등 관련 대사는 개별적으로 존재하는 엘리시스(엘소드)/대사 문서에 작성한다.
5.2.1. 액티브 시리즈[편집]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하는 스킬 중 액티브 스킬을 모아둔 문단으로 액티브와 스폐셜 액티브, 하이퍼 액티브 전부 이 분류에 포함되어 '액티브' 칸으로 모여 있다.
잠겨진 스킬. 프레임 로드의 하이퍼 액티브. 사용할 때마다 불명을 제외한 엘의 조각 6가지 중 한 종류로 제조하는 '엘의 정수' 1개를 요구한다. 봉인 스킬 분류가 아님에도 예외적으로 봉인이 되어 있는 각 전직의 궁극기이며, 액티브 시리즈 중 유일하게 선택 특성이 없다. 2018년 기준, 3차 전직 업데이트 기념으로 3차 전직에 새로이 추가된 유일한 액티브 스킬이며 진 효과 역시 부여되지 않았다.
지면에 힘을 방출하면서 8번 타격하고 동시에 기운을 머리 위로 응축해 적을 끌어들이면서 15번 타격하며 마지막에 폭발시킨다. 총 데미지는 43886%, 대전 5253%다.
같은 딜링 하액인 2차 전직의 에인션트 파이어와 비교하면 데미지는 진 에인션트 파이어보다 3638% 약하지만 X축 범위는 이그나이트 밤이 더 넓고 블랙홀이 있어 맞추기는 더 쉬우며 약 3.5초 동안 타격 후 약 2.5초의 역경직이 걸려서 시전시간이 훨씬 빠르다. 다만 응축이 적을 띄우고, 폭발이 적을 멀리 날려버리므로 주의해야한다.
5.2.2. 패시브[편집]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하는 스킬 중 패시브 스킬로, <진> 강화 효과와 스킬 강화 시스템인 <특성>을 사용할 수 없는 대신 특정 레벨에 도달할 때마다 자동으로 스킬 레벨이 상승한다.
디버프에 걸린 적을 공격하면 20초간 공격력과 이/동속이 증가하고, HP가 절반 미만일 때 받는 화상 피해를 체력 회복으로 전환한다.
플로의 스킬 대부분은 적에게 화상을 부여해서 적이 디버프 면역만 아니면 무려 30%에 달하는 공격력을 쉽게 챙길 수 있다. 심지어 각종 효과와 인연이 없는 하이퍼 액티브지만 화상을 걸고 시작하는 에인션트 파이어도 버프를 얻을 수 있다. 마공증은 곱연산이다.
[불의 주인]은 대전에서 자주 쓰는 무기 속성인 블레이즈를 비롯한 화상 디버프를 완벽하게 카운터할 수 있으나, 플로는 불속성 저항을 올려주는 불의 신체 패시브도 있고 인페르날 블레이드와 해방된 의지 패시브의 효율을 높히기 위해 불속성 저항을 맞추다보니 사실상 대전에서 화상 디버프를 받을 일이 없어 효과를 제대로 보기 힘들다.
각성하면 20초간 플로의 버프 3종 세트인 불꽃의 검, 화염방패, 소울 이그니션 버프를 받으며, 이미 발동한 해당 버프의 지속시간은 20초 연장한다.
플로의 골치아픈 버프 관리에 숨통을 틔여주는 패시브로, 각성이라는 조건은 쉽지만 던전에선 각구가 3개까지 채워지는 상황이 많아서 한계가 있다보니 각성 중에도 각성 발동의 효과를 받게 해주는 길드 소비 아이템인 '빼꼼 양파'가 필수다.
초기에는 불의 화신으로 흡수한 디버프의 개수에 따라 크리와 극대화가 증가하고 화염 관련 디버프를 적에게 입히면 일정 범위 내의 다른 적에게도 확률로 동일한 디버프가 옮겨가는 효과였다. 하지만 스텟 증가 수치가 미비하고 디버프 전이도 별 효용이 없어서 결국 2019년 9월 11일 패치로 각성하면 자버프를 발동하는 효과로 변경됐다.
5.2.3. 마스터 클래스 스킬[편집]
마스터 클래스 전직 시 습득하는 유일한 신규 스킬이다.
마스터 스킬은 모든 스킬 데미지 증가 옵션에 영향을 받지않고, 무조건 마스터 스킬 데미지 증가에만 영향을 받는다.
즉, 캐릭터 고유 효과에도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소린데, 대표적으로 엘리시스류의 섬멸/질풍, 로제류의 오버 스트라이크 등 캐릭터 고유 효과도 적용이 되지 않으며 블러디 퀸에 블러드 히트, 미네르바의 공중 사용 등의 전직 효과도 받지 않는다. 또한 하이퍼 액티브와 같이 전용 스킬슬롯이 있어 스킬슬롯 장착 시 왼쪽에 있는 Alt키로 사용이 가능하다.
성장형 스킬이라는 이름답게 단계가 올라갈수록 이전 단계 스킬의 구조를 모두 가진다. 성장단계는 1단계부터 4단계까지 있다. 1단계 스킬은 마스터 클래스 전직 시 자동으로 습득하며 2, 3, 4단계 스킬은 스킬 퀘스트나 캐시로 해제해야된다. 단 스킬 퀘스트 난이도가 매우 높아서 반강제로 캐시 사용이 요구된다.
참고로 마스터 스킬은 스킬컷인 설정이 불가능한데, 그 이유로는 시전 시 전용 스킬컷인이 출력되기 때문. 전용 스킬컷인은 마스터 클래스 일러스트가 움직이는 효과를 가진다.
전방에 소환한 암흑 구체로부터 24번 타격하는 불기둥 1개를 뿜어 회전시킨다. 총 데미지는 7512%, 12번 타격한 평균 데미지는 3756%, 대전 492%다.
불기둥이 아래에서부터 전방을 향해 회전하지만 적을 밀지 않고 통과해서 적이 크지 않으면 전부를 맞추기 힘들다. 또한 시전자가 암흑 구체를 조정하는 설정인지 설치형이 아닌 채널링 스킬이라 다른 행동을 하지 못한다. 굳이 쓴다면 적을 회전 축이 비교적 좁은 암흑 구체의 정중앙에 위치하도록 층이나 거리를 조절하자.
암흑 구체로부터 불기둥 2개를 회전시킨다. 총 데미지는 13296%, 19번 타격한 평균 데미지는 5263%, 대전 703%다.
2번째 불기둥은 전방에서 시전자 뒤쪽을 향해 회전해서 맞추기 힘들다.
암흑 구체로부터 불기둥 3개를 회전시킨다. 총 데미지는 19944%, 16번 타격한 평균 데미지는 4432%, 대전 592%다.
3번째 불기둥은 뒤쪽에서 아래로 향해 움직여서 2번째 불기둥보다도 맞추기 힘들고, 1~2번째 불기둥의 회전이 끝나는 각도가 변경되면서 오히려 맞추기 더욱 힘들어져 평균 타격수가 낮아지는데도 타당 데미지는 2단계와 차이가 없다보니 소~중형몹에게 주는 기대 데미지는 오히려 더 낮아진다.
암흑 구체로부터 불기둥 3개를 회전시킨 후 마지막에 베어 갈라 폭발시킨다. 총 데미지는 33069%, 기둥이 16번 타격한 평균 데미지는 16605%, 대전 2047%다.
플로의 마클 스킬은 최악의 마클로 손꼽힌다.
첫 번째로 1단계에서 단계가 오를 때마다 불길이 하나씩 추가되는 것 외엔 다를게 없는데 그 이펙트가 성의가 없다.[9] 두 번째로 업화의 기둥은 구체를 중심으로 회전하는데, 구체를 꽤 높은 전방 상단에 생성해서 일반적인 몹은 기둥이 몇대 스치고 끝인만큼 타격판정조차 좋지 못하다. 세 번째로 보통 맞추기 힘든 개별 타격 스킬은 어렵지만 전부 맞추면 높은 딜링을 보여주는데 플로의 마클 스킬은 3개를 모두 맞춰야 다른 일반적인 마클 스킬 퍼뎀과 비슷해서 데미지조차 높지 않다.
이외에도 설치기가 아니라서 다른 스킬과 함께 써서 딜링을 우겨넣을 수도 없고 홀딩 및 흡입하는 블랙홀 효과조차 없어서 딜링 뿐만 아니라 유틸성도 낮으며 멋도 없다. 그냥 쓰지 말자.
5.2.4. 봉인[편집]
레벨에 따른 자동 습득이 불가한 잠겨진 스킬로, 스킬 봉인 해제 퀘스트를 완료하거나 캐시로 구입하여 개방할 수 있다. 스킬 종류에 따라 상기한 액티브 시리즈와 패시브에 서술된 모든 특징을 공유한다.
그러나 2018년 3차 업데이트 기념 시점에서 봉인 카테고리 스킬 자체가 아예 없다. 하이퍼 액티브는 봉인 스킬이나 스킬트리에서 액티브 칸[10]이므로 예외다.
5.3. 포스[편집]
2017년 11월 30일 최초 3차 전직 업데이트로 추가된 3차 전용 스킬이다. 패시브, 액티브, 체인지 세 가지로 나뉘어져있는데, 패시브와 액티브는 공용이나 체인지는 전직 전용이다. 공용 스킬이 많아서 본 문서에서는 해당 전직의 포스 스킬인 <체인지>만 작성하고, 이하 포스의 자세한 설명은 스킬트리 - 포스 문단 참조.
참고로 포스는 스킬트리 창(디폴트 K키)에 새로이 추가된 완전한 신상 탭이므로, 추가 스킬 하위 문단으로 두지 않고 추가 커맨드, 추가 스킬에 이은 개별 세 번째 문단으로 나눈다.
5.3.1. 패시브[편집]
플레이할 때 발동 조건에 따라 자동으로 사용되는 스킬. 2018년 기준 레전드 등급을 비롯해 레어 + 엘리트 + 유니크 등급으로 나눠진다. 전직할 때 레어 등급 포스 스킬 아이템을 1개 지급한다.
이하 포스 - 패시브 문단 참조.
5.3.2. 액티브[편집]
일반 스킬 슬롯에 등록하여 사용하는 스킬. 이하 포스 - 액티브 문단 참조.
5.3.3. 체인지[편집]
기존의 초월 전직까지 배웠던 스킬을 다른 형태로 바꾸는 시스템. 포스를 활성화한 다음, 기존 스킬을 사용하면 형태가 변경된 스킬을 쓸 수 있다. 포스가 적용된 전직 스킬은 아이콘 왼쪽 상단에 화살표 표식이 추가된다.
체인지 스킬은 본래 전직 스킬의 특성 효과는 똑같이 적용되나, 진 효과는 사라진다. 이는 체인지 자체가 3차만의 고유 변경 효과라 진 효과 대신으로 적용되어서 그렇다. 체인지 스킬을 채용하려면 반드시 진 효과까지 살펴 본 다음 사용 유무를 고르자.
20초간, 확인사살(1) 30초간(대전은 각각 10초, 15초) 평타 리치를 증가시키는 거대한 검기를 뽑고 시전자의 불속성 저항에 비례해 적의 방어력을 무시하면서 강하게 3번 베어 가르며 불꽃의 낙인을 입힌다. 총 데미지는 7737%, 묵직해진 11141.28%다.
평타의 리치만 증가시키는 원본과 달리 체인지는 존재감이 낮았던 버프의 지속시간을 줄인 대신 불꽃의 낙인을 3중첩 부여한다. 다만 [진] 효과가 사라져서 마지막 타격이 적을 날려버리니 주의. 방어력 무시 공식은 원본 스킬과 동일하다.
효과를 제외하면 사실상 원본과 차이가 전혀 없는데, 그 효과조차 딱히 좋다고 하지도 못할 수준이라 성의없는 체인지라고 까인다.
전방으로 길을 따라 최대 10번, 유용해진 19번 타격하는 불멸의 불꽃을 발사하고, 불멸의 불꽃이 적을 타격할 때마다 불멸의 불꽃으로부터 적을 추적하며 1번씩 타격하는 피어오르는 불꽃을 2개씩 생성한다. 화상을 제외한 총 데미지는 23260%, 묵직해진 33494.4%, 유용해진 35355.2%이며, 불멸의 불꽃이 2번 타격한 평균 4652%, 묵직해진 6698.88%, 유용해진 5번 타격한 평균 9304%다.
Y축으로 긴 불기둥을 일으켜 적을 날리는 원본과 달리 체인지는 X축으로 불길을 날린다. 불길은 위아래 1층까지는 타격하며 적과 벽을 관통하고 길을 따라 나아간다. 불길이 나아가는 거리가 제법 길고 길도 따라가며, 적을 추적하는 불꽃을 추가로 발사해서 놓친 몹을 잡을 수 있는 등 필드 클린기로 탁월한 성능을 자랑한다. 대형몹을 상대로는 원본보다 더 높은 데미지를 줄 수 있어서 대형몹을 상대할 땐 보스 딜링 스킬로도 사용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초기에는 원본보다 Y축이 짧아진 불기둥을 소환한 뒤 데미지 없이 화상만 입히는 장판을 소환하는 스킬이었으나, 사실상 쓸데없는 효과였기에 2023년 11월 9일 패치로 불길을 전방으로 발사하는 구조로 바뀌었다.
적을 추적하며 1번만 타격하는 불꽃 7발을 쏜다. 총 데미지는 2898%, 대전 1680%다.
적을 관통하며 추적하는 불꽃 1개를 쏘는 원본과 달리 체인지는 비관통 불덩이를 7발 발사한다. 대전용으로 만들어진 스킬인지 던전 데미지가 강렬스킬치곤 매우 부실한데다 몹이 많을수록 데미지가 분산되기까지 해서 채용가치가 없다. 하지만 대전에서는 데미지가 높고, 빠른 속도와 추적 성능 덕분에 고강 유저가 이 스킬로 적의 피를 한 순간에 깎아버리는 광경을 자주 볼 수 있다.
지면에서부터 전방을 향해 각각 5번씩 타격하는 검 3개를 순차적으로 솟아오르게 한다. 총 데미지는 8265% 강화된 10744.5%다.
시전자를 중심으로 단일판정의 검을 좌우에 소환하는 원본과 달리 체인지는 개별판정의 검을 전방으로 소환한다. 단일 판정이 개별 판정으로 바뀐데다 맞추기도 상당히 쉬운지라 강인한 질풍 스킬임에도 초월한 스킬 뺨치는 데미지를 내는 만능 딜링기다.
화염으로 7번 타격하는 난무를 펼치고 스킬키를 연타하면 MP 100을 추가 소모해 7번 더 추가 타격을 가한다. 총 데미지는 8233%, 추가타격 11012%, 강화된 9879.6%, 추가타격 13214.4%다.
적을 추적하는 유도기인 원본과 달리 체인지는 바로 앞 전방을 공격하는 딜링기다. 원본과 마찬가지로 마지막 타격은 적을 쓰러트린다. 플로에게 얼마없는 섬멸 딜링기고 타격하는 동안 무적이며 데미지도 높은데다가 크기에 구애받지 않는 타격방식 덕분에 레이드 등의 보스전에서 채용하며, 필드에서는 원본을 사용하자.
전방으로 9번, 유용해진 18번 타격하는 화염구를 날린다. 총 데미지는 1202%, 유용해진 1053.4%다.
적에게 폭발을 심는 원본과 달리 체인지는 화염구를 쏜다. 데미지와 연타력은 다소 감소하지만 범위가 많이 커져서 다수를 맞추기 쉬워지고 화염구가 천천히 전진하는지라 깔아두는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다. 이외의 효과는 원본과 동일하니 원본과 체인지 중에 취향에 따라 채용하자.
공중에서 대각 아래를 향해 적을 관통하는 불덩이 4개를 부채꼴로 뿌린다. 총 데미지는 7952%, 묵직해진 11450.88%다.
공중에서 다시 점프한 후 관통하지 않는 불덩이를 쏟아붓는 원본과 달리 체인지는 공중에서 바로 적을 관통하는 불덩이 4개를 사선 아래로 쏜다. 불덩이의 개당 데미지는 아쉽고 전부 맞춰도 데미지는 원본에 비해 소폭 낮으나, 그래도 총 데미지가 준수하며 타격도 소형몹도 안정적으로 타격하는 장점이 있으므로 상황과 취향에 따라 채용한다.
또한 광맥 등 후반 던전에서 맵쓸이로 쓰던 블댄이나 블윙 등이 전부 제성능을 발휘하지 못해서 이를 대신할 필드기로도 좋다. 참고로 불덩이는 최대 사거리에 도달하도고 0.5초 정도 잔상이 남는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9 11:09:00에 나무위키 엘리시스(엘소드)/플레임 로드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7초의 극기, 15초의 홍련의 검, 10초의 플레임 프로텍션, 20초의 소울 이그니션[기준] A B C D 과부하 방지를 위해 오로지 게임 내에서 쓰이는 '기본' 일러스트만 넣어주세요. 해외 전용 일러스트는 외부링크 등으로 기재해주세요. 초월과 3차에 추가되는 각성 컷인은 템플릿 상단에 기재되었듯 비율너비로 크기를 조절해주시고, 전신과의 차별을 위해 가급적 눈을 감고 있는 컷처럼 애니메이션으로 보여지는 다른 표정버전으로 올려주세요.[2] 아라도 따지고 보면 나쁜 편은 아니지만, 필드화 문제도 있었고 축 쳐진 눈동자, 동양풍 등 전체적인 디자인 코드가 타 캐릭터과 너무 갭이 크다보니 그림체가 좋은 편임에도 불구하고 흑주돈의 청이 처음 등장했을 때처럼 평가절하된 경향이 크다.[3] 여담이지만 즉흥환상이 블로그에서 작성하길, 자신의 취향코드를 거의 다 조합해서 탄생한 캐릭이라고 하며 실제 본인 블로그에서도 블하 그림이 많을 정도로 아주 좋아한다.[4] 어디까지나 비교적이다. 그랜드마스터도 호불호가 갈리며 본래 전체적인 추가 스킬컷인이 레븐, 이브과 같은 몇몇캐를 제외하면 대부분 호불호가 갈린다.[5] 스나이핑 레인저의 헤어는 엄말히 따지자면 옆머리를 꽇아 뒤로 묶은, 그랜드 마스터와 흡사한 '옆머리 가지런히 뒤로 넘겨 묶기'다.[6] 다만 스킬키를 재입력하지 않으면 블랙홀을 생성하기는 커녕 소모한 MP조차 둘려주지 않았고, 스킬 사용 횟수를 따지는 충전식이라 선후딜이 긴 스킬로 충전하다보면 지속시간이 지나가는 경우도 부지기수였으며, 남은 시간을 확인할 방법조차 없어서 불편한 점이 많았다.[7] 그나마 2023년 11월 9일 패치로 일부 스킬을 리뉴얼하여 필드쓸이 문제를 해결했다.[8] 패시브가 데미지를 부여할 뿐 기사도 속성을 부여하지 않아서 극기처럼 기사도 게이지에 어떤 영향도 끼치지 않는다.[부위] 액세서리-귀걸이.[9] 사실 로쏘에 해당하는 다른 마클 업데이트 주자도 심히 성의가 없다고 까였으나 그중에서도 3 엘리시스가 돋보적으로 성의가 없다.[10] 가장 왼쪽에 스킬을 배우는 레벨이 적혀져 있고, 그 옆으로 카테고리가 각각 액티브, 패시브, 봉인으로 나뉘어져있다. 나무위키의 캐릭터 스킬 분류는 이 스킬트리의 칸을 따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