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엇 브라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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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야환담 시리즈에 등장하는 흡혈귀.

테트라 아낙스의 한국지부장이며 예지 능력자이다. VT 14만으로 태양빛을 이겨낼 수 있는 수준이며, 강력한 능력과 예지 능력으로 진마에 필적하는 전투 능력을 소유하고 있다. 다만 진짜배기 진마들에 비하면 에스콰이어, 혹은 에스콰이어보다 조금 나은 수준에 불과하다보니 제멋대로인 진마들을 컨트롤하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 채월야 최종전에서는 예지능력과 총 한자루만으로 한세건을 압도했으나, 예지 능력만 믿고 너무 여유를 부리다가 한세건이 플렉스 메디칼 본사 건물을 붕괴시키면서 어이없게 폭사당했다.

외전 느와르의 이방인에선 플렉스 메디칼 한국 지부를 통괄하면서 고든의 명을 따르며 한세건을 막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무려 서울 한복판에 AH-1코브라 공격헬기를 띄울 정도. 이 과정에서 헬기에 아그니와 자인을 태우고 한세건을 공격하지만 아그니가 실패한 뒤 자인이 도망치려다 엘리엇의 몸에 직접 빙의하여 강림한 고든에 의해 자인이 혼을 강탈당한 꼭두각시가 되어버린다. 이후 고든의 정신체는 어린시절 한세건에 옮겨가고 엘리엇은 고든을 서포트 하다가 아르곤에게 고문당하여 외령의 비밀을 알려준 뒤 고든을 놓치고 퇴각한다.

인적 관계론 인간시절 동생인 세피아의 에스콰이어였던 셰인 브라이스[1]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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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베놈의 피를 먹고 베놈을 계승했다가 실베스테르에게 처형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