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트 스파이의 약에 취해 타락하는 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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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헤으응 아메미야 눈나..jpg
엘리트 스파이의 약에 취해 타락하는 미션
エリートスパイの薬漬け完堕ちミッション


1. 개요
2. 등장인물
3. 줄거리
4. 진실 및 결말
5. 여담
6.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카즈히로(一弘) 작가의 상업지 단행본의 작품 중 하나로 장르는 여수사관물DLsite 기준 2014년 4월 6일에 발매됐다.[1]


2. 등장인물[편집]


파일:아메미야 눈나.jpg
  • 아메미야
본작의 주인공이다.
뒷세계의 의뢰를 받고 현상금 사냥꾼으로 활동하는 프리랜서 스파이다.

파일:제약회사 사장 야쿠자 보스.jpg
  • 제약회사 사장
본작의 메인 빌런이자 최종보스다.
기업형 제약회사 조직[2]의 보스로 사람을 성욕에 미치게 만드는 수상한 신약만을 고집하고 있다.


3. 줄거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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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밤하늘을 맞이하는 빌딩 옥상에서 뒷세계 스파이 아메미야는 아담스트림사라는 곳에서 의뢰한 임무 중 하나인 경쟁하고 있는 뒷세계에서 사람들을 성욕에 미치게 만드는 수상한 신약만을 고집한다는 기업형 범죄조직인 어떤 제약회사의 신약을 훔쳐달라는 의뢰를 받고 로프를 이용해 빌딩 아래로 안전하게 착지 후, 바로 앞 목표인 제약회사로 들어간다.

경비가 매우 허술하여 의외로 별탈 없이 신약을 훔쳐서 의뢰에 성공하고 무사히 돌아가는 듯 했으나 결국, 자만한 듯이 혼잣말을 내뱉는 등 방심하다가 마침 뒤에 있던 조직원에게 마취 후 생포당해 그들의 미약 실험대상으로 놓여지고,[3] 이후에 이어지는 실험은 충격적인데 자신이 훔치려고 했던 미약을 희석도 안한[4] 원액 상태로 온 성감대 구멍들에 주입당하면서도 절정을 하지 못하게 막아주는 마취제를 투여할 수 있는 장치를 목에 끼워버리는 성고문이었다.

사장은 입을 불면 풀어주겠다고 했지만, 그녀가 절대 입을 발설하지 않는다고 자신있게 말하자 결국 하루 종일 미약을 주입당하면서도 절정을 하지 못하는 성고문을 계속 받았고 그렇게 거의 무너진 상태에서 사장이 의뢰인이 누군지 불 생각이 없냐 묻지만, 그녀는 폐인이 된 상태에서도 울먹거리며 말을 하지 않자 그는 자신의 거대한 물체를 보여주며 이걸로 절정시킨다고 말하면서도 만약 그렇지 않으면 하루 종일 절정하지 못하는 실험대상이 된다고 말하자 결국 완전히 무너진 그녀는 의뢰인이 아담스트림사라고 솔직하게 불어버리지만...


4. 진실 및 결말[편집]


파일:나야 나 미스 아메미야.jpg
바로 여기서 진실이 밝혀지는데, 사실은 그녀의 고용주는 아담스트림사가 아닌 이곳의 제약회사 사장 본인이 사칭해 그녀를 회사의 주요제품으로 삼기 위해 고용한 것이였으며, 결국 그와 동시에 더더욱 멘탈이 터진 그녀는 타락하여 쾌락의 신음을 내뱉으며 이들에게 범해지고 만다.

이후, 에필로그[5]에선 여러가지 미약실험으로 더욱 더 처참해져버린 그녀의 모습과 앞으로도 우리 회사의 육변기모르모트로 써주겠다며 조롱하는 사장의 대사로 막을 내린다.


5. 여담[편집]


하드하기로 유명한 카즈히로의 작품이라서 그런지, 그녀가 미약 파이프로 성고문 당하는 장면과 마지막 자궁마저 탈출하는 장면은 하드코어스럽다는 반응이 많다.

그녀의 멘탈이 붕괴되는 장면도 상당히 인상깊은데, 처음의 모습은 마치 이분을 연상시키는 포스에 섹시하고 강인한 미인이 점점 약에 절여가 멘탈이 붕괴되어 아까의 자신만만한 표정, 섹시한 포스는 어디가고, 금방이라도 어린 애처럼 울듯한 표정을 짓고 결국 눈물을 눈에 머금고 의뢰인을 불기 시작하는 것 부터 결국 타락해 그들의 음경만 고집하는 모습은 처음의 그 아메미야가 맞나 싶을 정도의 괴리감을 보여준다. 거기다 마지막 에필로그의 장면은...

어떻게 보자면 여수사관물 및 여성 스파이물의 히로인들 중에서도 정말 비운의 케이스인데,[6][7] 차라리 의뢰인에 대해 더욱 조사해서 이들을 속셈을 알아내어 거르고 회피하거나, 약을 훔친 후에 갑자기 그 상황에서 굳이 자만하며 혼잣말을 내뱉을 필요도 없이 바로 빠져 나왔으면 그런 일은 당하지는 않았을 수도 있다.

물론, 장르가 장르이니만큼 애초에 그녀가 영 좋지 않다 꼴을 당하지 않을 방법은 사실상 없다고 봐도 무방한데, 아무리 그녀가 그곳을 거르고 회피하거나 아예 쌩까도 이들이 그녀를 납치할 가능성도 있고,[8] 무사히 신약을 가지고 도망친다해도 곧곧에 함정을 설치했을 가능성도 충분하기에 그녀가 정말 잘 빠져나가지 않는 이상, 그리고 만에 하나라도 설령 무사히 탈출해도 험한 꼴을 보지 않을 확률은 제로일 가능성이 절대적으로 높은 정말 운이 없고 안타까운 주인공이다.[9]


6.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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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수사관이라고 하기엔 주인공은 그저 뒷세계에서 스파이 일을 하는 캐릭터이기에 여수사관은 아닌 스파이물이나, 스토리 진행 방식은 사실상 여수사관물에 가깝기 때문에 이쪽도 주인공의 소속만 다를 것 뿐이지, 사실상 여수사관물과 비슷하다.[2] 정황상 야쿠자일 가능성도 있다.[3] 사실 신약만 훔치고 바로 도망갔거나 조직원이 다가와도 뒷세계에서 많은 경험이 있는 만큼, 전투력도 어느 정도 있을 것인데 괜히 본인이 훔친 뒤에 자만심에 겨우 이런 간단한 의뢰였냐며 혼잣말을 떠들다 잡혀버렸다.[4] 원래는 100배 희석해서 사용한다고 언급된다.[5] 단행본 에필로그에만 있고 본편엔 나오지 않는다.[6] 성노예가 되는 엔딩이 대부분이며, 성적인 실험체가 되는 더 비극적인 엔딩은 적은 편이다.[7] 물론, 대마인 시리즈에서 여수사관물 성향이 짙었던 대마인 유키카제마냥 훨씬 더 하드해서 성노예로 굴려지다가 결국은 살해당하는 엔딩도 존재한다.[8] 그러나 그녀는 설정상 뒷세계 엘리트 스파이인만큼 전투력도 나름 상당할테니 쉽게 제압당하지 않을 가능성도 있긴 하다.[9] 물론, 반대로 비꼬는 여수사관물과 스파이물의 내용도 있는데, 잠입 수사 중엔 섹스도 업무입니다., 잠입수사관 사에지마 아츠코, 여자 스파이에게 등이 그 예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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