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소드/등장인물/보스

최근 편집일시 :

분류

파일:다른 뜻 아이콘.svg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마족 보스에 대한 내용은 마족(엘소드) 문서
마족(엘소드)번 문단을
마족(엘소드)#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엘소드에 등장하는 보스들 중 중요한 인물들에 대해 서술되어 있는 문서.

1.1. 벤더스
1.2. 윌리엄 뽀루
2.1. 베라우크
2.2. 샤먼 카야크
3.1. 킹 나소드
4.1. 아발란쉬
4.2. 헬퍼트
5.1. 켈라이노
5.2. 트락타
5.3. 카루
5.4. 베이가
6.1. 스데잉
6.2. 세이레나
6.3. 인 & 진
6.4. 이플리탄
7.1. 사이언스 데칼
7.2. CODE_마야
7.3. 헤르바온
7.4. 솔레스
8.1. 데브리안식 나소드 캐리어
8.2. 헨논
10.1. 영주성 수비대장
10.2. 군터
10.3. 데보라
10.4. 넨야
11.1. 정체불명의 헤니르 교단원



1. 루벤 & 엘더[편집]



1.1. 벤더스[편집]


파일:external/elwiki.net/Banthus.png
Banthus

"내가... 이런 들에게 당하다니..."


사실상 이놈이 만악의 근원

엘소드 에픽 퀘스트의 대망의 시작을 장식하는 네임드 적이자 초반에는 질리도록 볼 사골급 몬스터(?). 루벤과 엘더지역에서 매우 악명높은 벤더스 도적단의 두목으로, 누군가의 사주를 받아 루벤 마을의 엘을 훔치려고 계획했으나 이 계획을 우연히 엿들은 레나가 급히 엘수색대에게 알려(튜토리얼 통합 전 레나 튜토리얼) 엘의 나무에서 엘수색대와 맞닥뜨린다. 이것이 바로 유저들이 돌게 될 첫번째 에픽 퀘스트이자 첫번째 던전이다. 성우는 추가바람 / 시로쿠마 히로시(일본판).

엘 수색대와의 싸움에서 불리해진 벤더스는 연막탄으로 눈속임을 하고 하얀 안개 습지까지 도주한 뒤, 엘이 사라져서 분노한 루벤의 수호자인 에인션트 뽀루를 유인하여 엘 수색대와 맞닥뜨리게 만들어 시간을 끄는 등 용의주도한 모습을 보인다. 그러고는 본인은 유유히 현장을 빠져나가 결국 엘을 훔쳐가는데 성공한다.

에인션트 뽀루를 진정시킨 엘소드 일행은 그의 발자취를 쫓아 엘더마을까지 가서 벤더스 도적단의 본거지인 동굴을 찾아내 도적단째로 털어버리고, 벤더스를 단죄했지만, 벤더스는 이미 엘을 누군가에게 넘긴 상태였다. 이에 엘소드 일행은 어쩔 수 없이 벤더스의 도적단을 엘더 지역의 영주인 월리 성주에게 넘기면서 엘의 행방을 마저 찾으려고 하지만 사실 벤더스에게 엘을 훔치라고 사주한것이 바로 그 월리 성주였고, 엘은 월리에게 인계된 상태였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엘소드 일행은 몰래 성에 잠입하기 위해 성으로 통하는 지하 수로를 통해 진입하다가 여기서 반 나소드로 개조된 벤더스와 다시 한번 대면한다. 기계의 몸을 얻어 강해진 벤더스는 목걸이에서 레이저를 발사하는 등 엘소드 일행을 꽤나 고전시키지만 결국 이마저도 패배하면서 리타이어. 그 이후의 행적은 불명이다. 엘더 지역에 혁명이 일어났으니 혁명군이 잡아두고 감시하고 있을 듯. 잡았다 요놈

과거 용병 시절의 레이븐이 알던 사람이라는 떡밥이 있다. 레이븐으로 벤더스가 나오는 던전을 클리어 할 시 "벤더스란 이름, 왠지 낯설지가 않다...", "이상하게 저 벤더스란 남자는 기억이 날듯말듯 하면서 머릿속이 흐릿한데.. 나소드로 개조당하면서 몇개의 기억도 같이 잃어버린건가..." 등의 대사를 한다. 떡밥이 풀리지 않은 만큼 언젠가 신던전에 재등장 할지도 모른다. 그리고 유저들이 추측한 내용중에서 이번의 신캐패치들이 페어캐릭터로 가다보니 딱히 나소드랑 관련된 인물중에서 반나소드인게 이 벤더스뿐이라서 레이븐의 페어로 나올것이라는 주장도 있다. 다른 유저의 추측은 레이븐이 용병시절때 같이 용병시절을 보냈을 수도. 근데 그렇게되면 주인공들중에서 아저씨가 끼게되는데 딱히 이상할것도 없다 어느 게임이든 그룹안에 아저씨가 낀 게임은 많다

여담이지만, 엘소드 시즌 1때는 벤더스의 아이콘 이미지들이 전부 달랐다. 당시에 엘의 나무에서 볼수 있는 벤더스는 웃지만 이빨이 보이지 않았고, 업그레이드 벤더스는 현재 웃는 모습이랑 동일했고, 나소드 벤더스는 개조의 영향 때문인지 웃는 모습이 아니다.[1]

보스 난이도는 허무할 정도로 쉽다. 엘소드 초창기엔 지하 수로의 나소드 벤더스가 깨기 힘든 보스이기도 했으나 아무래도 초보자가 잡게될 보스이다 보니 난이도를 팍팍 깎아 버려 1레벨 던전인 엘의 나무는 말할것도 없이 쉽고. 업그레이드 벤더스,나소드 벤더스 모두 공격 모션이 맞으면 바보일 정도로 느리고 공격력도 높지않아 그냥 두들겨 패고 공격만 피해주면 쉽게 잡는다. 또한 은근히 이벤트 등으로 자주 우려먹는 보스이기도 하다. 사실 최종흑막이다 벤더스가 엘만 안 훔쳤어도 이난리는 안났다

1.2. 윌리엄 뽀루[편집]


파일:external/elwiki.net/800px-2-4new.jpg
William Phoru

초반에 질리도록 볼 몹 그 2번째. 루벤 지역 근처에 사는 귀여운 생명체인 뽀루 중 하나이지만 평범한 뽀루와는 달리 유명한 대도적인 벤더스를 동경하여(...) 그를 따라 대도적이 되고자하는 문제아. 동료 뽀루들과 함께 고대 엘프 폐허의 유물들을 훔치다가 엘소드 일행에게 걸려 된통 혼나고 하거스에게 나쁜 짓을 하지 않겠다는 반성문까지 쓰지만 꾀를 내어 하거스가 없는 엘더지역에서 또 한번 말썽을 부린다.

이번에도 다른 뽀루들에게 맛있는 걸 배부르게 먹게 해주겠다며 한밤중에 엘더 성으로 도둑질을 하러 가지만 운이 나쁘게도 마침 성으로 잠입하려던 엘소드 일행과 맞닥뜨리고는 또 한번 된통 혼나면서 다시 한 번 반성문을 쓰는 처지가 된다. 다만 뽀루와 마주치는 바람에 엘 수색대의 잠입작전은 실패로 끝난 듯.

엘소드를 적대하면서도 사실은 동경하고 있는 것 같다. 엘더에서 마주쳤을 때는 나름대로 검술 훈련을 했는지 좀 더 강해져서 엘소드의 동작을 완전히 따라하는데 성공한다. 이 때문에 엘소드 본인과 동료들도 놀랐을 정도.[2] 하지만 애당초 뽀루 자체가 그다지 강한 종족이 아니기 때문에 어거지로 모방한 것에 가깝다.

던전에서 정령 보너스 템을 먹을시 부작용이 적용되면 이 윌리엄 뽀루가 나와서 유저를 공격한다. 따라서 초반뿐만이 아니라 후반부 지역이나 비밀 던전, 대전에서까지 만나볼 수 있다. 하지만 만나는 족족 리타이어(...).

은근히 이벤트나 자잘한 던전에 자주 등장하는 녀석으로. 여러 이벤트에서 참 숱하게도 써먹는다. 코그가 은근히 엘소드의 마스코트 캐릭터로 미는지도 모른다.

2. 베스마[편집]



2.1. 베라우크[편집]


파일:external/elwiki.net/Berauk2.png
Berauk

베스마 호수에 사는 리자드맨 부족의 장로이자 차차부크의 오랜 친구. 마법을 사용할 수 있는지, 리자드 스컬 완드라는 이름의 커다란 지팡이를 들고 다닌다. 차차부크와는 달리 말버릇으로 '우크'를 붙이진 않는다. 크아아아...죽... 인다... 모두 죽인다... 우크... 본래 처음보는 인간들과도 평화협정을 맺을 정도로 선량한 성격의 지혜로운 존재였지만, 동족들과 함께 카야크의 최면에 당해 광폭화되어 베스마 마을의 사람들과 엘 수색대를 공격한다. 하지만 어느 정도 얻어맞으면 정신을 차리는 일반 리자드맨과는 달리, 베라우크는 지독하게도 카야크의 주술에 완전히 삼켜져서 저주를 풀 수 없는 상태였고, 결국 차차부크는 오랜 친구였던 베라우크에게 안식을 주기로 결심, 엘 수색대에게 베라우크를 죽여줄 것을 부탁한다. 이후 차차부크는 그의 죽음을 슬퍼하면서 애도를 표한다.

2.2. 샤먼 카야크[편집]


파일:external/elwiki.net/Kayak.jpg
Shaman Kayak

베스마 에피소드의 메인 빌런. 선천적으로 사악한 성격을 가진 존재로, 본래 리자드맨족의 주술사였지만, 리자드맨이 베스마에 터를 잡은 인간과의 평화 협정을 맺는 것을 적극적으로 반대했다가 도리어 부족에서 쫓겨나 부랑자 신세가 되었다.

이후 사악한 주술에 매료되어 쉐도우 리자드맨으로 타락하면서 리자드맨의 장로인 베라우크를 비롯한 동족들의 정신을 조종해 인간을 공격하게 만든 후, 자신은 용의 둥지에서 고대의 용을 부활시켜 그 힘을 사용할 계획을 세우지만 용의 둥지로 쳐들어온 엘 수색대와 마주치면서 이들과 싸우게 된다. 꽤나 강력한 존재로 묘사되는지, 엘소드의 필살기인 트리플 게이저의 강화판인 콰트로 게이저를 사용하는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결국 패배하고, 현장에서 도주한다.

그러고는 한동안 잠잠하다 싶더니 결국 열어서는 안되는 저주받은 땅인 용의 둥지 : 나락의 문까지 열어버리면서 이 안에서 엘 수색대와 맞닥뜨려 싸우다가 불리해지자 최후의 발악으로 기어이 용을 부활시키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힘이 다한 카야크 본인은 더이상 도망칠 기력이 없어 자신이 부활시킨 용이 뿜은 화염에 산 채로 태워져 최후를 맞이한다.[3] 게다가 부활한 용 역시 불완전하게 약화된 상태로 부활했기 때문에 엘 수색대에 의해 무너지고 만다.

3. 알테라[편집]



3.1. 킹 나소드[편집]


파일:external/elwiki.net/KingNasod.png
King Nasod
(CV.최낙윤 / 추가바람(일본판))

나소드 최후의 생존자... 이브여... 뒷일을... 부탁... 한... 다...


알테라 코어에 머무르고 있는 나소드의 왕. 그 정체는 아득한 고대의 존재인 데브리안, 그 중 천재 데브리안인 아드리안 나소드가 창조해낸 최초의 나소드이자 고대의 엔션트 나소드인 코드 : 아담[4]이다. 본래는 이브와 같이 인간의 생김새를 가지고 있었으나, 모종의 사고로 육체를 잃어 거대한 로봇에 정신이 이식되었고, 이 모습이 바로 지금의 킹 나소드이다. 한마디로 알테라는 본래 데브리안의 서식지였으며, 아담은 데브리안이 멸망한 지금 현재까지도 살아있는 까마득한 고대의 존재이다.

아드리안에 의해 만들어진 1세대 엔션트 나소드들은 짧은 번영을 누렸지만 그 마저도 오래가지 못했다. 나소드의 동력원은 엘의 힘이었기에, 엘의 폭발이 일어나면서 모조리 기능을 멈추어 영원히 깨어나지 못했고, 우연히 폭발의 영향으로 발생한 강한 에너지 파동이 보존장치로 스며든 이브만이 깨어나게 되었다. 나소드들의 무덤이나 다름없었던 폐허 속에서 혼자 살아남은 이브는 절망하지만 기적적으로 파묻혀 있던 시스템 코어의 일부가 가동하는 모습을 발견해내 자신이 가진 동력을 코어에 연결하여 스스로 개조하며 엘의 힘을 수집하고 나소드들을 연구 개발하도록 프로그래밍한 뒤, 동면상태에 들어간다.

오랜 시간이 지난 후, 코어에 들어온 엘의 힘에 의해 알테라 코어에서 의식을 회복한 킹 나소드는 이브가 프로그래밍 한 대로 엘의 조각을 모으며 나소드 군단을 생산하다가 우연히 부하들을 통해 몸의 절반을 잃은 채 죽어가던 레이븐을 발견하고, 그를 거두어 반 나소드로 개조시키고 정신을 지배한 뒤 자신의 심복으로 삼는다. 이후 킹 나소드의 심복으로서 블랙크로우 용병단을 운영하며 약탈을 일삼던 레이븐은 거대 엘의 힘을 동력원으로 움직이는 비공정을 발견, 여기서 월리가 가지고 있던 엘을 탈취하여 킹 나소드에게 인계한다.

그렇게 거대 엘을 얻어낸 킹 나소드는 엘의 힘을 이용해 나소드의 생산기지를 작동하여 보다 무수한 수의 나소드를 빠른 속도로 양산시킨다. 하지만 여기서 생산된 나소드는 그저 전투본능밖에 없는 기계덩어리에 불과했으며, 설상가상으로 킹 나소드의 본인의 정신 또한 이미 자신도 모르게 오염된 상태였다. 이브가 잠든 사이 누군가 코어의 시스템을 건드린 모양.

이후 킹 나소드는 엘을 되찾기 위해 알테라 코어로 쳐들어온 엘 수색대와의 교전에서 중앙 제어 시스템을 파괴당하고, 그제서야 제정신을 되찾아 소란의 여파로 깨어난 이브에게 마족에 대한 경고를 알려주며 동족의 유지를 부탁한 뒤, 완전히 기동을 정지한다. 두 명밖에 남지 않은 1세대 나소드였지만 아담이 기동을 정지하면서 1세대 나소드는 이브 한 명만이 남게 되었다.

4. 하멜[편집]



4.1. 아발란쉬[편집]


파일:external/elwiki.net/Avalanche.png

"신전, 아무도 들어가지 못한다!"

Avalanche
(CV.정영웅 / 추가바람(일본판))

물의 신전의 공무원제사장. 너무나도 오만하고 무능한 탓에 전대 공작인 로드게스의 유지로서 자격 미달이었던 로드로스 대신 그의 부탁을 받아 하멜의 보물이었던 물의 인장을 보관하고 있었으나, 어느 날 갑자기 마족 대군을 이끌고 하멜을 침략한 란에 의해 세뇌되어 위의 사진처럼 흉측한 모습의 마족으로 변해버렸다. 거기다 그 영향으로 아발란쉬의 힘으로 유지되던 신전의 마력의 균형까지도 깨져버리면서 물의 신전도 꽁꽁 얼어붙어 눈과 공허만이 감도는 장소가 되어버린다.

그러나 아발란쉬도 란에게 호락호락하게 당하지만은 않았다. 마족화가 되어가는 와중에 란의 목적이 물의 인장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그는 물의 인장을 지키기 위해 필사적으로 정신을 붙잡아 자신의 지팡이 페트레이샤와 물의 인장을 동화시킨 뒤, 마족화된 자신이 이 것을 기억하지 못하도록 환각 마법을 걸어 마족들 손에 넘어가지 않게끔 하였고, 이 덕분에 란은 물의 인장을 찾지 못한 채 시간과 병력을 엄청나게 허비하게 된다.

이후 완전히 타락하여 마족의 수문장이 된 아발란쉬는 얼어붙은 물의 신전을 지키면서 물의 전당에 들어가려는 엘 수색대를 막아서지만, 씐전...아무도 들어가지 못한드아! 두들겨 맞고 난 뒤에 제정신을 차리게 되고,[5] 직후 세이커 가문의 왕자인 청을 알아보더니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며 그에게 지금까지의 대략적인 상황을 짧고 간결하게 설명한 뒤, 자신의 지팡이와 동화시켜놨던 물의 인장을 건네면서 로드로스가 란과 결탁했다는 사실을 밝혔다가 그 순간 기습한 란에게 통수를 맞고 물의 인장을 빼앗기면서 사망한다.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마족에게 대항해온 주인공의 편이지만 결국 끝내 물의 인장을 빼앗기고 살해당해버린[6] 여러모로 비운의 끝을 맞이한 인물.

여담으로 물의 정령인 하갈라즈와 각별히 친한 사이였던 듯하다.

4.2. 헬퍼트[편집]


파일:external/elwiki.net/ChungPapa.png

"난 괜찮다. 어서 여기서 벗어나거라! 어서!!"

Helputt
(CV.박성태[7] / 추가바람(일본판))

플레이어블 캐릭터 의 아버지이자 하멜의 유서깊은 수호 가문인 세이커 가문의 현대 수장. 이명은 하멜의 하얀 거신으로, 청과 같이 하멜의 수호석의 힘으로 만들어진 갑옷, 프라이터니어와 철포, 디스트로이어를 사용한다. 이런 이명이 있을 정도로 세계관 내에서도 손꼽히는 상당한 강자로 묘사되며,[8] 청은 이런 아버지를 매우 존경하여 그를 본받고자 하루도 수련을 게을리 하지 않았다고 한다. 청의 본명이 프린스 세이커이기에, 풀 네임은 헬퍼트 세이커로 추측된다. 깃의 색은 붉은색.

하멜을 침공하기 시작한 마족군단을 상대로 단신으로 몰아붙이는 모습을 보이며 그 강함을 유감없이 보여주지만, 어느 날 그가 돌연 실종되면서 하멜 수비대는 순식간에 열세에 몰리게 되어 방어하는 게 고작인 수준으로 변해버렸다는 묘사가 있다. 때문에 하멜의 모든 주민들은 그가 무사히 돌아오기만을 간절히 바랐지만...

파일:external/elwiki.net/DemonHelputt.png

"마족의 힘에, 굴복하거라!"

그렇게 돌아온 헬퍼트는 마족군의 앞잡이로 변해있는 상태였고, 가장 든든한 아군의 최고 전력이었던 그가 적으로 돌변하자 군단장을 상회하는 가장 위험한 적이 되어버렸다. 마족들은 물리적으로는 이길 수 없었던 헬퍼트를 자신의 편으로 만들기 위해 세이커 가문의 수호석이 엘과 비슷한 성질을 가졌다는 점을 이용, 수호석을 다크 엘로 바꾸는 주술을 걸어 전장에서 싸우는 그의 정신을 조금씩 좀먹게 만들어 타락시켜 버렸다.[9]

그러나 마족에게 지배당하기 전 그가 남긴 비밀 편지의 내용[10]으로 미루어 보아 그가 마족의 주술에 걸리게 된 것은 하멜을 지켜내기 이전에 마족들로부터 아들을 지키기 위해 스스로 택한 길인 것으로 보인다. 앞에서도 언급되었지만, 에픽 퀘스트를 진행해보면 로드로스가 헬퍼트 경을 약화시키는 조건으로 란과 계약을 맺었다고 하면서도 헬퍼트 경이 그리 호락호락 당했을리가 없었다고 언급하는 부분이 나온다. 이로 미루어 보건대, 로드로스와 란이 청을 빌미로 협박을 했을 것으로 추정되며, 이는 결국 사실이 되었다.

그리고 2013년 8월 29일 업데이트 된 하멜 지역 비밀던전 보스로 등장했다. 아들인 청의 주요 스킬들을 거의 다 사용하며, 상당한 간지를 보여주지만, 정작 비던 보스로서의 난이도는 2014년 기준으로 다섯 비던 중 가장 낮다는 평이 많다. HP가 높고 공격력도 무시 못할 수준이기는 하지만,[11] 타 비던 보스들과는 달리 무적 시간이나 슈퍼아머나 이렇다 할 자기방어 패턴[12]이 없다는 점 탓에 일각에서는 호구라는 불명예스러운 평을 듣기도. 아니다 아들이랑 아들 친구들이라고 봐준 거다

하지만 설정상으로는 마족 군단장도 이기는 엘소드 일행을 단신으로 상대한 것이 된다. 하멜 지역을 기준으로 모인 엘소드 일행은 총 8명인데, 한명 한명이 강한 이들을 이런 엄청난 물량전으로 제대로 응수한 것은 마족 군단장과 마스터들 외엔 없었다. 이렇듯 그는 만전 상태로 제대로 싸워본 묘사가 별로 없지만,[13] 인간임에도 마족 군단장과 필적하거나, 혹은 그 이상의 강함을 가졌을 수도 있다. 그 강한 엘소드 일행들도 다같이 뭉쳐야만 군단장을 상대할 수 있다는 것을 감안하면 엄청난 수준이다.

클리어하면 주술이 풀리면서 제 정신을 차리지만, 그 뒤로 마족 대군이 쳐들어오자 아들과 엘 수색대 일행에게 강해져야 한다는 말을 남긴 채 홀로 마족군단에 뛰어들어 단신으로 군단 전체를 막아서며 일행이 도망칠 시간을 벌어준다. 이후 생사불명. 여전히 그의 행방을 알 수 없다.그리고 전문직업 업데이트 후 몬스터 카드로 부활하였다 아빠 힘내세요![14]

5. 샌더[편집]



5.1. 켈라이노[편집]


파일:external/elwiki.net/373px-Kelaino2.png

바람의 힘을 오염시키다니!

카리스가...[15]

Kelaino
(CV.김현심 / 추가바람(일본판))

샌더 지역 근방에 사는 하피들의 여왕이자 가장 강한 하피. '강철날개'란 이명을 가지고 있다. 바포르와는 오래전부터 아는 사이이며 샌더의 사람들과 하피 사이의 평화조약을 맺은 장본인. 굉장히 자존심이 강하여 남의 명령을 들을 성격이 못 되고 하물며 멍청한 트락들과 손을 잡을리가 없지만 인간의 소행으로 보이는 하피의 시체가 발견되자 격분하여 카리스의 명령에 따라 트락과 손을 잡고 샌더를 공격하고 아느드란을 납치한다. 또한 아느드란의 납치 사실을 알리러 칼루소로 가는 사절단을 빛과 어둠의 쌍둥이 하피를 시켜서 죽이도록 하지만 모험가들이 둘을 처치하면서 실패한다. 약간의 폭력을 통해(...) 바포르가 옛 정을 호소하고 에미리트가 자기 목숨을 걸고 인간의 짓이 아니라고 맹세한 끝에 결국 마음을 돌려 카리스에 대한 정보를 넘겨준다.

5.2. 트락타[편집]


파일:external/elwiki.net/Trockta_Clear.png

카리스님께서, 번영을 약속하셨다![16]

Trockta
(CV.정재헌 / 추가바람(일본판))

트락족의 족장. 말버릇은 말끝마다 '트락!'을 붙인다. 어째 얼굴이 인간이 아닌 종족들은 죄다 말끝마다 이상한걸 붙인다 트락[17] 카리스가 천대받는 트락 종족[18]에게 힘을 주고 트락의 고향을 찾아주겠다고 약속을 해서 트락타는 거기에 응하고 증표로 목걸이를 받으나 그 목걸이는 트락들을 난폭하게 만들어 인간들을 공격하게 만들었다. 그걸 안 엘수색대가 바포르가 만든 진정제로 트락들을 진정시켜 트락타로부터 카리스에 대한 정보를 듣는다.

5.3. 카루[편집]


파일:external/elwiki.net/Karu_Clear.png

물러가거라, 멍청한 상인녀석들!

바람의 힘을 해하려는 자, 용서하지 않겠다.

Karu

칼루소 부족마을의 대전투 추장. 전투민족들의 지도자다 보니 상당한 전투력을 지녔다. 정체를 숨기고 접근한 카리스에게 속아 세뇌되어 에미리트가 온 것도 몰랐고, 나중에는 모험가들과 싸우게 된다. 헌데 실컷 때려잡아서 제정신으로 돌려놓은 뒤 말로는 세뇌당하지 않았어도 모험가들을 상대했을 거라고. 이유를 듣자 하니 모험가가 아느드란을 납치했다고 카리스가 말해줬다는 것이다. 이에 모험가와 동행한 에미리트가 설명을 해 주고, 자신이 카리스에게 속은 것을 알게 된 뒤에는 모험가들에게 사과한 뒤 전투추장 베이가에게 지시해 모험가들을 뒤에서 지원하게 된다.

5.4. 베이가[편집]


파일:external/elwiki.net/Vegar.png
Vegar

칼루소의 전투 추장이자 암살병의 리더이다. 사용무기는 장검과 짦은 시미터이며 다른 전투추장과는 다르게 에픽퀘스트에서 잠깐 모습을 비췄다. 카루가 특별히 지시를 내리는것으로 보아 부관급 전투추장인걸로 보인다.
복면과 잘생긴 외모[19], 그리고 엘소드에 흔치않는 암살자 캐릭터[20]로 인기는 있는 편. 팬덤들 일부는 엘 수색대에 들어가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꽤 있다.

6. 라녹스[편집]



6.1. 스데잉[편집]


파일:external/elwiki.net/Sdeing2.png

"강철의 힘을 보여주겠당께!"

"온천에... 미녀가 있당께..."

Sdeing
(CV.최낙윤 / 추가바람(일본판))

라녹스 마을의 대장장이 스테엘의 아버지. 이름의 어원은 스테인레스(스뎅). 몸집이 상당히 크고 인상깊은 수염을 지녔으며, 딸과는 달리 사투리를 사용한다. 쌍둥이 마족 진&인에게 세뇌된 세이레나에게 현혹된 것으로 보이며, 모험가들에게 실컷 두들겨 맞은 뒤 정신을 차린다. 재덮인 마을 부분의 에픽을 마치면 스테엘 옆에 서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재덮인 마을에 가면 아직도 있다. 라녹스로 돌아온 이후는 방열복을 제작해 주는 등 에픽에서 약간의 비중을 차지한다. 성우는 최낙윤. 뭔가 구수한 사투리 덕분인지 스데잉을 좋게 보는 사람도 많다.

6.2. 세이레나[편집]


파일:external/elwiki.net/Sirena2.png
Sirena

NPC중 사실상 최상의 매력의 소유자 [21]

라녹스에 있는 간헐천의 수호자이며, 전체이용가 게임에 나와도 괜찮을지 물어보고 싶은 멋진 몸매와 아름다운 복장을 소유한 인어이다. 이름의 어원은 그리스 로마 신화에 나오는 세이렌. 스카 휘하의 쌍둥이 마족 진&인에게 세뇌되어 간헐천에 특수한 향을 뿌려 주변의 생물들을 현혹시켰다. 후에 모험가에게 구출되자 은혜를 갚겠다며 끈적한 목소리로 유혹(...)하는데, 로리콘인 시엘엘소드,이 모두 얼굴을 붉힌 것으로 볼 때 상당한 매력의 소유자인 듯. 세뇌 안되도 이분이랑 대화하면 뿅 갈듯하다.

온천 업데이트 후 '매혹의 간혈천'이라는 이름의 라녹스 온천 안 조개에 앉아있다. 온천 가위바위보 담당.

6.3. 인 & 진[편집]


파일:인진.jpg
Jin & In
(CV : 최원형(인게임), 박성태(애니메이션)(인)/김현지(진) / 추가바람, 추가바람(일본판))

스카 휘하에 있는 쌍둥이 마족. 왼쪽의 여자마족이 진, 오른쪽의 남자마족이 인이다. 몽환의 간헐천에서 처음으로 등장했다. 진은 상대를 현혹시키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무기로는 사복검을 쌍으로 사용한다. 스데잉과 세이레나를 현혹시켜 모험가들과 싸우게 한 것도 이 처자의 소행일 가능성이 크다. 쿨뷰티인 듯 하다. 인은 결속의 구라는 무기를 사용하는데, 이걸로 안 그래도 짜증나는 마그 스톤을 무적으로 만들어놨다. 상당히 깐죽거리는 성격인 듯. 라녹스의 마지막 던전에서 모험가와 전투를 벌이게 되지만 결국 일행에게 패해 쓰러지게 된다. 이후 행적이 무너지는 불의 신전 던전에서는 피가 모두 소모되면 도망치지만 라녹스 마지막 던전에서는 죽는 것처럼 묘사되는 걸로 보아 아마 죽은 것으로 추측되었으나, 라녹스의 비밀던전에 다시 등장. 마기의 구체가 폭주하자 엘소드 일행에게 폭주한 구체를 떠넘기며 후퇴한다.

애니메이션 엘소드 엘의 여인에서도 등장하는데 인은 이그니아에게, 진은 루시엘에게 당해 사망한 걸로 나온다.

여담으로, 이 둘의 인기가 의외로 높은데, 스카랑 비교하면 이 둘의 인기가 얼마나 높은지 실감하게 된다.

6.4. 이플리탄[편집]


파일:external/elwiki.net/Iplitan_Clear.png
Ifritan
(CV.정영웅 / 추가바람(일본판))

라녹스의 화산지대에 위치한 불의 신전에 살고 있었던 불의 신수. 본래 라녹스의 안위를 걱정하고 아빠가 없어 침울해하던 스테엘과도 놀아주는 등 상당히 자상한 성격이었...다는 설정이였지만 2015년 7월 23일 스토리 개편 이후 라녹스의 주민들 중 소문만 들었지, 그 누구도 직접 본 적은 없는 존재로 설정이 바뀌어 버렸다. 이로 인해 스테엘이 직접 전해줬었던 머리띠는 신전에 바치는 식으로 건네줬다는 것으로 설정 변경(...).

스카 휘하에 있던 마족 남매가 무슨 수를 썼는지 제정신이 아닌 상태로 날뛰게 된다. 하지만 무작정 때려잡자니 신수라서 신녀들이 반대하기도 했지만, 이대로 방치하다간 더 큰 일이 일어날 거라며 설득, 모험가들이 나서 두들겨 잡는다. 나중에는 정신이 돌아와서 대공동에서 심상찮은 일이 벌어지고 있다는 것을 에델에게 알려준다.

7. 아틀라스-엘리시온[편집]



7.1. 사이언스 데칼[편집]


파일:external/elwiki.net/Science_Dekal_NPC.png
아드리안의 거처에서의 모습

"솔레스님~? 이 데칼을 믿어주시지요.
응? 웬 생쥐 녀석들이...
크하하~ 좋아! 귀여운 생쥐 녀석들, 어떻게 요리해줄까!!"


"또 만났네? 생쥐 녀석들. 이제... 안녕할 시간이다!! 음흐흐흐하하하하하!"


"으으... 끈질긴 생쥐 녀석들... 제 발로... 지옥에 기어가는 것을 자처하는구나! 으흐흐하하하하하!!"


파일:external/pbs.twimg.com/CYzvweXU0AAHxPl.jpg
설정 원화 고화질(영어)(디시온 채굴장)

파일:external/elwiki.net/Dekal_Concept.png
설정 원화 2(아드리안의 거처)

Science Dekal

표면적 지위는 엘리시온에서 내려온 디시온 연구소의 소장이며 실상은 솔레스의 계획에 쓰일 디시온 큐브를 빼돌리기 위해 내려온 솔레스 휘하의 나소드.

애드와 비슷한 매드 사이언티스트로, 성우는 이호산.
솔레스의 명령을 받고 디시온 채굴장에서 연구를 하다가 엘 수색대와 충돌, 그대로 리타이어한다. 등장은 이게 끝이지만, 담당 성우의 뛰어난 광기 연기와 대사, 다리꼬기로 지나쳐가는 보스 치고는 꽤 높은 인기를 끌게 된다. 폭발한다...터진다...빵이야아아아아아하하하하하하하학!!

데칼의 패배 대사에 "계획의 그날이 머지 않았는데!!"라는 떡밥성 대사가 있는 것으로 보아, 솔레스가 또 다른 음모를 꾸미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디시온 큐브를 빼돌려오던 것을 전산체계를 조작함으로써 들키지 않았는데, 엘 수색대가 데칼을 물리친 후, 체계가 바로잡혀 큐브가 빼돌려졌다는 것이 아틀라스 시티에 알려졌고, 엘 수색대가 데칼의 죄를 뒤집어 쓰게 되어 아틀라스 시티 전체에 경계령과 함께 수배령이 내려지고 CODE_A_서베일런의 추격을 받게 된다. 이후 아드리안의 거처에서 중간보스로 재등장, 또다시 엘 수색대에게 패배하나, 엘소드에게 "제 발로 지옥으로 기어가는 것을 자처하는구나, 크하하하하!"라는 대사와 함께 후퇴한다.

현재 엘소드의 선택에 따라 입장이 상당히 미묘해진 캐릭터인데, 엘소드 일행이 솔레스의 뜻에 따르면, 그렇게 죽도록 치고받은 엘소드 일행과 동료가 되어버린다는 거다...였으나 이후 엘의 회랑 업데이트로 엘소드 일행은 솔레스의 뜻에 따르지 않겠다고 하였지만...

여담으로 디시온 채굴장 버전은 일러 설명대로 엘리시온의 양식인 흰색과 금색장식이지만 아드리안의 거처 버전은 솔레스의 직속 병력인 각인된 헤르나시드 양식인 검붉은색에 금색장식 조합이다.

7.2. CODE_마야[편집]


파일:external/elwiki.net/CODE-Maya_Portrait.png

파일:external/pbs.twimg.com/CYzvw80UAAAwstX.jpg
설정 원화 고화질(영어)

"아둔하구나... 겁도 없이 이 곳에 오다니."

CODE_Maya

엘리시온 타워를 지키고 있는 인간형 전투 나소드. 엘리시온 타워에 주둔하고 있는 CODE-계열의 나소드 병력의 총사령관이다. 성우는 김보영(한국판) / 모모세 히토미(百瀬ひとみ)[22](일본판)

엘리시온 타워의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 솔레스를 만나러 가려는 엘수색대 일행을 가로막는다. 유노와 아는 사이였던 듯 하지만 어째선지 그를 배신자라고 부르며 일단 때려눕히고 시작한다. 결국 모험가들에 의해 반파되고, 마지막 발악으로 엘 동력기를 추락시켜 타워의 동력을 끊고 타워를 무너뜨리려 했으나 유노의 희생으로 실패하고 만다.

솔레스의 요새에 COPY_S라는 마야와 유사한 기체가 등장한다. 전투 시 데칼과의 대화가 뜨는 것으로 보아 데칼이 마야의 데이터를 복제해 만들어낸 것으로 추정.

7.3. 헤르바온[편집]


파일:external/elwiki.net/Elysion_10-5_boss.png
Herbaon

항목 참조.

7.4. 솔레스[편집]


파일:1472082762.png
Solace

항목 참조.

8. 엘리아노드[편집]



8.1. 데브리안식 나소드 캐리어[편집]


데브리안의 연구소를 수호하는 거대한 경비 나소드. 킹 나소드 이후 정말로 오랜만에 등장하는 일반던전 거대 보스이다.


8.2. 헨논[편집]


파일:400px-HennonNoHood.png
(CV.서원석)
엘리아노드 상공의 공간을 찢고 나타난 의문의 남자. 그 정체는 헤니르 교단의 고위급 광신도 중 하나로, 상부의 명령을 받아 엘의 탑에 보관되어 있는 태초의 엘을 탈취하기 위해 나타났다. 또한 여기서 밝혀진 사실로는 과거 아이샤의 마력을 빼앗고 도망친 미미르의 반지를 탈취한 자이기도 하다.[23] 빼앗은 미미르의 반지는 상부에 넘겼다고 한다.

헤니르의 기운에 오래 노출된 여파로 머리와 피부가 하얗게 탈색됐으며, 몸의 일부가 헤니르화 되어 기괴하게 변해버린 생김새를 가지고 있다. 현재로서 모든 게 의문 투성이인 헤니르 교단의 단원들 중 제대로 등장한 유일한 인물로, 교단 내에서도 꽤나 강력한 존재로 언급된다. 정확히 밝혀진 사실은 없으나, 묘사된 모습으로만 보면 단신으로 엘의 탑을 침공하기도 했고, 그 많은 엘 수색대 대원들을 일대 다수로 상대한 것을 보면 적어도 마족 군단장급의 강함을 가졌다고 봐도 무방하다.

이후 엘 수색대의 맹공을 뚫고 성공적으로 태초의 엘을 탈취한 직후에는 자신이 가진 다크 엘과 태초의 엘을 융합한다는 말도 안 되는 실험을 강행하여 그 결과 이형의 존재로 변이해버린다.[24] 이 상태에서의 헨논은 군단장 이상의 강함을 가진 상태로, 엘 수색대만으로는 도저히 쓰러뜨릴 수가 없어 바람의 마스터 벤투스가 직접 나서야 했을 정도의 강함을 얻게 되지만 결국 벤투스와 엘 수색대의 합동공격을 받고 폭주하여 소멸한다.


9. 바니미르[편집]





10. 플루오네 북부[편집]



10.1. 영주성 수비대장[편집]



10.2. 군터[편집]


Gunther


10.3. 데보라[편집]


Deborah


10.4. 넨야[편집]


Nenya

11. 뒤틀린 차원의 파르만 봉우리[편집]




11.1. 정체불명의 헤니르 교단원[편집]


파르만의 봉우리를 뒤틀어 버리고 이룡 드라바키를 헤니르에 침식시킨 헤니르의 교단원. 드라바키를 일정 시간 안에[25] 클리어 시 등장하며, 헨논을 처치한 놈들 답다면서 엘 수색대의 강함에 짧게 감탄한 뒤, 쓰러진 드라바키의 잔재[26]를 회수하고는 홀연히 사라진다.

그 강한 드라바키를 귀여운 뱀이라고 부르는 걸 보면 이쪽도 헨논 못지 않은 거물이다. 또한 푸른 빛을 띄는 복장을 착용한 통상의 헤니르 교단원과 달리 심상치 않은 붉은 빛을 띄는 복장을 착용하고 있다. 엘의 탑을 단독으로 파괴할 뻔했던 그 헨논 조차도 푸른 복장을 착용했던 걸 감안하면 헤니르 교단 내에서도 최고위급의 직위와 그에 걸맞는 강함을 가졌을 것으로 보인다. 비록 엘 수색대가 마계로 넘어가버리면서 헤니르 교단의 출연이 뚝 끊겼지만, 추후 출시될 새로운 지역에서 헤니르 교단이 등장할 경우 적어도 최종보스, 혹은 레이드 보스로 등장할 것으로 추정된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9 11:20:21에 나무위키 엘소드/등장인물/보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이건 짝퉁 엘소드 '동유기' 시즌1때 짝퉁 벤더스때도 저 웃는 이미지의 패턴을 똑같이 표절했었다. 현재는 삭제된 몬스터지만[2] 엘소드의 메가 슬래시를 윌리엄이 윌리엄 슬래시로 사용한다. 실제로도 메가 슬래시와 검을 휘두르는 모션과 이펙트가 완벽히 똑같다. 물론 선딜이 맞으면 바보일 정도로 길어서 피해버리면 그만일 뿐.[3] 인게임 내에서 카야크가 있는 곳에 용이 브레스를 뿜고, 카야크는 브레스와 함께 '말 그대로' 소각된다.[4] 나머지 한명은 코드 : 이브. 이브의 모티브가 성경의 이브인걸 생각해보면 노렸다고 볼 수 밖에 없다. 다만 아담은 나소드의 왕이고 이브는 여왕이지만 서로 부부는 아니다.[5] 다만 모습은 돌아오지 않는다.[6] 굳이 란이 통수를 치지 않았어도 마족화의 영향으로 곧 죽을 몸이긴 했다.[7] 레이븐과 중복.[8] 공식은 아니지만 엘소드 만화에서 아직 미숙하다지만 엘리시스를 단번에 제압한걸보면 실력은 출중하다.[9] 청의 프롤로그에서도 언급되는 이야기로, 그야말로 흑화이다.[10] 에픽 퀘스트 '아버지의 이름으로'[11] 거듭되는 업데이트 패치로 인해 비던도 난이도 보정을 받으면서, 방심하면 헬퍼트의 스킬 한 방에 그냥 훅 갈 수도 있으니 정신 똑바로 차릴 것.[12] 알테라시아 TYPE-H나 호아킨 등처럼 스스로 체력을 회복한다거나, 인스펙터의 매지컬/피지컬 배리어 등[13] 보스 헬퍼트는 정신이 붕괴 된 상태였고, 두들겨 패서 정신을 차리게 한 것에 가깝다.[14] 엘수색대원들은 시련의 신전 클리어시 모두 헬퍼트에게경의를 표하는 대사나. 청을 위로하는 대사 등을 한다. 애드는 조금 다르긴 하지만..[15] 일부 캐릭터들의 승리대사를 제외하면 공통적으로 카리스의 이름을 처음으로 들을 수 있는 부분.[16] 앞의 "카리스님께서"는 대사는 잘 안들리는 경우도 많다.[17] 근데 던전에서 만날 땐 트락을 안붙인다. 반역을 약속하다니 트락-![18] 켈라이노가 더러운 트락 종족이라고 하는 걸 보면 트락 종족의 대우가 어떤지 알 수 있다. 근데 거기에 반박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19] 위의 사진으로는 입을 보기 어렵지만 인게임 내 일러스트에서는 흐릿하게나마 입이 보인다.[20] 실제 엘소드 플레이어블 캐릭터중에 암살형 직업은 있어도 암살형 캐릭터는 없다.[21] 작중 묘사 기준. 후술하겠지만 에픽퀘스트에서 유혹하는데 세 명이 넘어왔다.[22] 일본판 유노 성우인 쿠스노기 마유와 마찬가지로 가면여자 멤버, 2016년 4월 일본 엘소드 광고대사로 임명.[23] 보이스웹툰인 '동행'에서 아이샤의 뒤를 미행해 미미르의 반지를 노리는 모습을 보인다.[24] 도저히 무엇으로도 설명을 할 수 없는 존재이기 때문에 별 다른 이름 없이 대충 지어진 명칭이다. 물론 본인이 의도해서 이렇게 변해버린 건 아니다.[25] 제한 시간이 아닌[26] 손바닥만한 크기의 작은 구체. 드라바키를 침식시킨 매개체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