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 어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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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MA AWARDS
CJ ENM

국가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주최
CJ ENM
첫 시상 연도
1999년[1]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1. 개요
2. 대상 연혁
2.1. MAMA PLATINUM
4. 시청률
5. 논란 및 사건 사고
6. 여담



1. 개요[편집]


Worlds NO.1 K-POP Awards

마마 어워즈(MAMA AWARDS)는 CJ ENM이 주최하는 음악 시상식이다.

KMTV에서 1995년부터 2003년까지 진행한 KMTV 가요대전 KMTV Korean Music Awards과 엠넷에서 1999년부터 시작한 Mnet 영상음악대상 Mnet MusicVideo Festival(MMF)를 2004년부터 통합하여[2] Mnet-KMTV MusicVideo Festival(MKMF)로 이름을 변경했다. 이후 Mnet-KMTV Music Festival로 한 차례 더 이름을 변경하며 이어오던 시상식이 1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음악이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뻗어나가고 아시아 각국 간 문화 교류의 계기를 만들기 위해 11회차인 2009년부터 Mnet ASIAN MUSIC AWARDS(MAMA)로 또 다시 이름을 바꾸었다. 연도별 명칭 변경 영상 2022년 8월 24일 K-POP의 영향력이 아시아에서 글로벌로 확대되는 등 글로벌 음악 시장 변화에 맞춰 MAMA AWARDS로 리브랜딩한다고 발표했다.


2. 대상 연혁[편집]



KMTV Korean Music Awards[3]
Mnet MusicVideo Festival (MMF)[4]
연도
대상[5]
최고 인기 뮤직비디오상
최우수 뮤직비디오 작품상
1996
김건모
-
-
1997
H.O.T.
1998
1999[6]
-
H.O.T.I Yah!
이승환 《당부》
2000
H.O.T.Outside Castle
조성모아시나요
2001
god거짓말
왁스 《화장을 고치고》
2002
장나라
보아No.1
조PD 《My Style》
2003
이효리
이효리10 minutes
빅마마 《Break Away》
Mnet KM MusicVideo Festival (MKMF)[7]

최고 인기 뮤직비디오상
최우수 뮤직비디오 작품상
2004
《It's Raining》
보아My Name
2005
동방신기Rising Sun
드렁큰 타이거 《소외된 모두, 왼발을 한 보 앞으로》
Mnet KM Music Festival (MKMF)[8]

올해의 가수상
올해의 노래상
올해의 앨범상
2006
동방신기
SG워너비내 사람 : Partner For Life
SG워너비The 3rd Masterpiece
2007
슈퍼주니어
BIGBANG거짓말
에픽하이Remapping The Human Soul
2008
BIGBANG
원더걸스Nobody
동방신기MIROTIC

파일: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 로고.svg (MAMA)
연도
올해의 가수상
올해의 노래상
올해의 앨범상
Worldwide Icon Of The Year[9]
2009
2PM
2NE1I Don't Care
G-DRAGONHeartbreaker
-
2010
2NE1
미쓰에이Bad Girl Good Girl
2NE1To Anyone[10][11]
2011
소녀시대
2NE1내가 제일 잘 나가
슈퍼주니어Mr. Simple
2012
BIGBANG
싸이강남스타일
슈퍼주니어Sexy, Free & Single
2013
G-DRAGON
조용필Bounce
EXOXOXO
2014
EXO
태양눈, 코, 입
EXO중독(Overdose)
2015
BIGBANG
BIGBANGBANG BANG BANG
EXOEXODUS
2016[12]
방탄소년단
TWICECHEER UP
EXOEX'ACT
2017
TWICESIGNAL
EXOTHE WAR
2018[13]
TWICEWhat is Love?
방탄소년단LOVE YOURSELF 轉 'Tear'
방탄소년단
2019[14]
방탄소년단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 (Feat. Halsey)
방탄소년단MAP OF THE SOUL : PERSONA
2020
방탄소년단Dynamite
방탄소년단MAP OF THE SOUL : 7
2021
방탄소년단Butter
방탄소년단BE

파일:마마 어워즈 로고.svg[[파일:마마 어워즈 로고 화이트.svg (MAMA AWARDS)
연도
올해의 가수상
올해의 노래상
올해의 앨범상
Worldwide Icon Of The Year
2022
방탄소년단
IVE - 《LOVE DIVE
방탄소년단Proof
방탄소년단
2023
NewJeans
NewJeans - 《Ditto
SEVENTEENFML

  • 역대 가장 많은 대상을 수상한 가수방탄소년단이다. (21개)[15][16]

  • 역대 가장 많은 해에 대상을 수상한 가수방탄소년단이다. (8년 연속)[17]


  • 올해의 가수상, 올해의 노래상, 올해의 앨범상을 모두 수상한 가수는 방탄소년단2NE1이며, 올해의 가수상, 올해의 노래상, 올해의 앨범상, Worldwide Icon Of The Year를 모두 수상한 가수는 방탄소년단뿐이다.

  • 동시에 모든 부문 대상을 수상한 가수는 방탄소년단뿐이다.[18]


2.1. MAMA PLATINUM[편집]


2022년에 신설됐으며, 올해의 가수상, 올해의 노래상, 올해의 앨범상, Worldwide Icon Of The Year 4개 부문 대상을 모두 수상한 가수에게만 시상하는 대상 중의 대상이다.

파일:트로피_트위터_이모지.png MAMA PLATINUM 수상 - 방탄소년단



3. 역대 시상식[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마마 어워즈/역대 시상식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시청률[편집]


연도
시청률
2009
3.9%
2010
-
2011
4.1%
2012
3.5%
2013
4.9%
2014
3.4%
2015
3.2%
2016
1.2%
2017
1.4%
2018
1.6%
2019
1.5%
2020
1.1%
2021
0.9%
2022
0.67%(1일차)
1.0%(2일차)
2023
미집계(1일차)
0.6%(2일차)
  • CJ ENM 전 채널 합산 시청률 기준. 단, 매년 동시 중계되는 채널이 상이하며[19], 그마저도 조사 기관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을 순 있다. 예를 들어 2016년엔 1.6%가 나왔다는 기사도 있다.

  • 2021년부터 0%대의 매우 낮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 글로벌 파급력을 높이기 위해 유튜브, 스트리밍 플랫폼 위주로 중계하고 있으며, 시청률은 낮아도 2010년대 이후 주 시청자가 해외 K-POP 팬들인만큼 이젠 국내 시청률엔 크게 연연하지 않는 수준까지 온 걸로 보인다.


5. 논란 및 사건 사고[편집]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 일부는 왜 시상식을 해외에서 자꾸 개최하냐고 따지기도 하는데 애초에 명칭부터 한국 시상식이 아닌 아시안 어워드이다. 특히 한국 시상식은 입장권 비용이 1인당 2만원으로 제한되어 있어서 무대에 투자할 돈이 부족하며, 해외에서는 15~35만원 이상의 가격으로 티켓 판매를 해서 훨씬 더 고퀄리티의 무대가 나올 수 있다.

  • 매년 카메라 워크 문제[20] 음향 문제가 지적되는데도 개선의 여지가 보이질 않는다. 어찌 보면 콘서트 개최에서 가장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사항인데도 개선이 안 되는 걸 보면 문제점을 인지하지 못 하는 듯. 카메라, 음향에 투자할 돈과 여력을 가수, 시상자 섭외하는데 쓰고 그게 낫다고 생각하는지도 모른다.

  • 2009년 공정성 논란으로 인우기획과 장윤정, 남진 등 일부 트로트 가수들이 보이콧을 선언하자 그 다음 해인 2010년부터 트롯음악상을 완전히 폐지시켜 버렸다. 이후 단 한 명의 트로트 가수도 MAMA에 참가하지 못했다가 2022년 임영웅이 13년 만에 상을 받았다. 다만 아이돌 그룹에 특화된 어워즈 특성상 좀 겉도는 느낌은 어쩔 수가 없다.

  • 2014년 시상식에서 아이유에게 역대 한 번도 시상한 기록이 없는 공로상을 신설하여 시상한 다음, 이듬해에 바로 없애버린 것에 대해 비판을 받았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이후에도 아이유에게 부당 대우를 지속한다는 의혹이 점점 커졌는데,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고.

  • 사실상 한국 아이돌 대형 기획사의 상 나눠먹기 대잔치 어워드라는 비판도 있었다. SM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 등 일부 대형 기획사 소속 가수들이 심사기준 상 마땅히 받아야 하는 상들을 '나눠먹기' 해주느라 놓친 전적이 상당히 많다. 인기상이나 최우수 그룹상은 물론 대상까지도 다른 가수에게 갔다는 여론도 있다. 때문에 회사 간의 관계가 뒤엉켜서 SM이나 YG 등은 불참 선언도 종종 하는 편인데 결과는 당연히 참석한 쪽에 몰아준다. 이러다 보니 G-DRAGON은 2014년 MAMA에서 "오랜만이네요 MAMA 큰 상을 차리나봐 자식들 싸울까봐 친히 나눠 주시잖아."라는 비판하는 가사를 본인 무대에 삽입하기도 했다. 2016년 이후부턴 방탄소년단을 필두로 한 중소 기획사 그룹이나 프듀 시리즈 출신 그룹에게도 상을 많이 주고 있긴 하지만 여전히 팬이 많고 해외에서 인기가 많은 가수들에게 유리한 구조인 것은 변함이 없다. 다만 프듀 시리즈 출신 그룹은 자사 아이돌 챙겨주기의 성격이 있다는 점에서 문제가 있다. 그러나 19년부터 MAMA가 고지한 기준대로 상을 주기 시작하면서 이 나눠먹기 관련 비판은 사라졌다.

  • 나눠먹기 뿐만 아니라 수상 관련 논란도 종종 터졌는데 애초에 방송사를 소유한 기업에서 개최하는 음악 시상식이라서 공정성을 확보하기 어렵다. 서양이나 일본의 경우처럼 방송사는 음악 시상식을 방송만 할 뿐 개최하지는 않는 것이 일반적이기 때문이다.[21] 한국의 경우 특수하게 KBS, MBC, SBS 등 지상파 3사의 연말 가요 시상식이 있었지만, 공정성 시비에 휘말리면서 비판 여론에 의해 폐지된 지 오래이다. 더구나 Mnet은 일반적인 방송사의 역할을 넘어서서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음악과 아이돌 그룹을 제작하는데, 자신들이 제작한 음악과 아이돌 그룹이 심사 대상에 포함된다는 점에서 더욱 공정성을 기대하기 어렵다. 스포츠 경기에서 선수가 심판 노릇까지 다 해먹는 격이기 때문이다.[22]

  • 방송사에서 개최하는 시상식에서 나름대로 공정성을 확보하려면 심사위원의 독립성이 필수적이다.[23] 이를 위해서는 심사위원 명단이 투명하게 공개될 필요가 있다.[24] 그러나 마마 어워즈는 다양한 지표와 전문 심사위원들에 의해 수상자가 정해진다는 것만 알려져 있고 2022년에는 심사위원의 규모가 음악평론가, 기자단 등 100명 규모라고만 밝혔을 뿐, 누가 심사위원인지는 밝히지 않기 때문에, 심사과정이 공정했는지 확인할 방법이 없다.

  • 하지만 2019년부터는 심사에 대해 개선하고 수상에 대해 미리 고지한 수상자 선정 기준대로 납득이 가도록 대체적으로 받을 사람에게 주고 있어 수상에 대해서는 공정성을 지키고 있다. 그동안 참석하지 않으면 주지 않던 이른바 '참가상' 문제에 관해서 개선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예를 들어 블랙핑크는 2020년 한 해 걸그룹 탑이었지만 상대가 MAMA인지라 걸그룹상 수상 가능성이 불분명했는데 다행히 불참임에도 큰 잡음 없이 걸그룹상을 받았다. 21년 방탄소년단도 불참임에도 성적대로 대상 및 받을 상들을 다 수상했고, 23년 뉴진스도 불참임에도 성적대로 대상 및 받을 상들을 다 수상했다.

  • 그러나 2020년 MAMA는 배우들과 가수들에 대한 심각한 차별 대우, 가수들 간 분량 차별, 행사장 내 미세먼지 관리 부실 등 시상 외적인 면에서 큰 논란이 됐다. 자세한 건 항목 참조. 2020년의 논란 때문인지 2021년 MAMA에서는 1부와 2부를 마무리 할 때 가수들이 있는 대기실을 보여주면서 작년과는 다르게 가수들의 대기실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렸다.

  • 2021년 MAMA에서 방탄소년단이 불참한 것을 투모로우바이투게더에게 보복했다는 의혹제기되었다.[25] #

  • 2022년 시상식 첫날 YGX의 무대에서 화면이 암전되는 방송사고가 발생했다. 또한, 배우 정우성이 2022 마마 어워즈의 메인 스폰서인 요기보 대신 요기요로 잘못 언급하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으며, NewJeans에 대한 홀대 논란도 있었다.

  • 2023년 시상식에서 ENHYPEN이 주요 부문 후보에서 전부 빠지면서 논란이 되었다. ENHYPEN의 소속사인 빌리프랩은 당초 CJ ENM과 HYBE 간 합작 회사였지만, CJ ENM은 2021년 이후로 적자가 눈덩이처럼 불어나면서 구조조정 차원에서 2023년 9월 빌리프랩의 지분을 전량 HYBE에 양도하였다.[26] 팬들 사이에서는 이에 대한 뒤끝으로 인해 의도적으로 ENHYPEN을 후보에서 제외시킨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되었다. #1, #2

  • 시상식 퍼포먼스에서 여자 아이돌들을 차별한다는 논란이 있다. 2023년 11월 29일 시상식의 경우, 남자 아이돌 그룹은 모두 여자 아이돌 그룹보다 자신들의 곡을 1곡씩 더 많이 공연했다.[27]


6. 여담[편집]


  • 이 시상식의 볼거리는 초호화 급의 공연 스케일이라는 것인데, 연말 비슷한 시기에 열리는 각종 가요 시상식들 중에서도 공연 스케일로는 인정을 받고 있다. 국내보다는 해외 음악 시장에서의 성과 및 한류 기여도를 주로 다루는 2010년대 후반 이후의 언론 특성 상, 국내 시상식 중 지상파에서도 가장 자주 언급된다.

  • 이름은 '아시안 뮤직 어워드'이고 개최도 아시아 여러 지역을 돌면서 하지만, 실상을 보면 국내 시상식을 포장만 바꾼 것에 지나지 않는다는 평가가 있다. 대부분의 상을 한국 가수, 그 중에서도 K-POP에 최적화된 방향으로 활동하는 한국 가수가 휩쓸며, 대한민국 이외 아시아 국적 가수들은 후보에조차 오르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아시아 아티스트 상'이란 것이 있긴 하지만 구색 맞추기에 지나지 않는다. 2012년에는 아시아 아티스트 상을 리위춘, 왕리훙, AKB48, 미땀, 나튜, 아그네스 모니카, 타임즈, 사라 헤로니모, 투픽 바티사 무려 9개 팀에게 몰아주는 훈훈한 광경을 선보여 거의 참가상급으로 상의 권위를 무색하게 만들었다.[28] 자의인지 작가가 멘트를 준 것인지 모르겠지만 MAMA에 나오는 외국인 시상자들이 수상 소감에서 종종 낯 뜨거울 정도의 K-POP 찬양을 하는 반면, '아시아' 수상이라는 것을 언급하는 경우는 드문 것으로 볼 때 시상자들 역시 아시아 음악 시상식이라기보다 K-POP 시상식으로 인식하는 듯하다.

  • 국내 인기나 국내 음악 시장에서의 성과의 반영도는 수상자 선정 기준에 들어가기는 하나 비중이 적다. 영미권을 메인으로 서구권이나 일본 등 아시아권을 서브로 하는 해외 인지도 및 한류 기여도에 관한 평가가 수상자 선정의 주된 기준이 되는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해외 K-POP 팬 사이에선 많이 회자가 된다.

  • 매년 음향과 카메라 워크 문제로 네티즌들에게 지적받긴 하지만 2015년에는 세계 최초로 생방송에 IR센서 드론을 도입하기도 했다. 마침 주제도 'The Stage Of TechArt'였었다. 역대 개최지는 서울-마카오-싱가포르-홍콩[29]-호아빈-요코하마-사이타마-나고야 순. 그런데 아시안 어워드란 명목 아래 2012년부턴 홍콩에서만 주야장천 열리고 있기 때문에 과거에 비해 소홀해진 국내 대우로 욕먹고 있다.[30] 2017년에는 형식을 약간 바꿔 11월 25일~12월 1일까지 베트남-일본-홍콩 3개국에서 3차례 열렸지만, 베트남은 중계도 안 해줄만큼 국내 가수 참석률이 저조했고, 일본도 몇몇 인기 가수 빼곤 2군 정도의 네임밸류 가수들이 주로 참석해서 아무래도 역시 메인 공연은 마지막 일정인 홍콩이 되었다. MAMA 10주년이었던 2018년은 서울-일본-홍콩 3개국에서 개최되었으며 피날레는 역시 홍콩이 장식했다. 2019년은 홍콩 시위로 인해 홍콩 개최는 무산되고 일본 나고야 돔에서만 개최되었다. 2020년은 코로나로 인해서 해외 개최가 전부 무산되고 한국 경기도 파주시에서 비대면 시상식으로 개최되었다. 2021년도 역시 코로나로 인해 해외 개최가 무산되고 한국 경기도 파주시에서 대면 시상식으로 개최되었다. 2022년은 코로나 국면이 많이 소강된 만큼 다시 해외에서 개최되는데 일본 오사카 교세라 돔 오사카로 결정되었다.

  • TV 시청률에 별로 신경쓰지 않는다. CJ는 Mnet을 하위 채널로 두고 있지만 2016년엔 또 다른 하위 채널인 tvN에서 방영한 인기 드라마 도깨비와 같은 시간대에 시상식을 편성했는데, 굳이 도깨비와 같이 방영했다는 거 자체가 이젠 명목 상의 시청률을 신경 쓰기보다는 실질적인 이득[31]을 챙기겠다는 의도가 더 강하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K-POP 핑계로 자사 홍보나 하고 20만원 대 바가지 티켓 팔아먹는 시상식에 언제까지 해외 K-POP 팬들이 호응해줄지는 의문이다. 이미 2017년 홍콩 MAMA 티켓은 매진도 안되었다. 14,000명이 입장했는데[32] 아무리 3개국 분산 개최를 했다지만 혼자서도 그 정도 인원은 모으는 탑 가수들이 여럿 참석했음에도 매진이 안되었다는 건 상술된 바가지 티켓, K-POP과 자사 홍보에 관객 들러리 세우기, 권위 잃은 시상식 등에 의한 한계를 노출한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 MAMA가 끝나면 애프터 파티가 열리는데 배우들은 그때 CJ ENM 고위 관계자들과 친분을 나눈다. 또한 가수들에게 출연료를 주지 않는 관행이 있다. #

  • CJ ENM의 섭외력이 여기서 빛을 발하기도 하는데 스눕 독, 닥터 드레[33], 아담 램버트, 스티비 원더, 존 레전드, 펫 샵 보이즈, 갤런트, 두아 리파 등의 세계 정상급 스타들이 자주 출연하는 편이다. 또 홍콩에서 열릴 경우 시상자로 주윤발, 유덕화, 성룡, 곽부성 같은 왕년의 홍콩 스타들도 많이 나온다. 마카오에서 열렸던 2010년에는 Perfume도 나왔다. 그런데 이들을 데려다 놓고 무대할 때 희대의 발카메라를 선보여 아이돌 모습을 비출 때마다 터져나오는 K-POP 팬들 비명 소리에 볼멘 소리를 하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사실 서양권 레전드들의 무대는 국내 인터넷에선 화제가 될지 모르나, 현지 K-POP 팬들 입장에선 그들을 보러 온 것도 아닐 뿐더러 막말로 서양권 음악에 관심없는 사람들에겐 그냥 듣보잡이라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다. 심지어 K-POP 아이돌 보러 돈 내고 왔는데 알지도 못하는 서양권 가수는 왜 불렀냐는 썰렁한 반응이 나오기도. 오히려 중화권 가수들 무대에 더 열광한다. 다만 가수가 감정 잡고 불러야 하는 노래조차도 아이돌 쪽에 화면을 자꾸 돌려 무개념 익룡을 양산한다는 비판은 있다. 그나마 외국 팬들은 한국 가수들을 접할 기회가 드물기 때문인지 본인이 응원하는 가수가 아니더라도 무대나 시상식에 올라오는 가수들에게 환호를 보내는 경우가 상대적으로 많긴 하다.

  • 2022년 5월부터 진행 중인 엠넷의 온라인 콘텐츠 ROAD TO MAX 투표를 통해 최종 우승자에 한하여 스페셜 스테이지에 출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34]

  • 2022년부터 시상식 명칭이 MAMA에서 MAMA AWARDS로 바뀌었는데 이 명칭에는 어폐가 있다. 원래 MAMA가 Mnet Asian Music Awards의 줄임말인데 뒤에 어워즈를 또 붙여서 마마 어워즈가 되었다. 이름은 아시안 어워즈지만 K-POP 아티스트만 상을 받는다는 지적으로 인한 이름 변경으로 보인다. 그렇다고 기존에 있던 MAMA라는 브랜드를 포기할 수는 없었던 선택인듯하다.

  • 이름 때문에 MMA와 헷갈리기 쉽지만 둘은 별개 시상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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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J ENM은 1999년 Mnet 영상음악대상을 1회 시상식으로 간주하고 있다.[2] CJ미디어는 1999년 Mnet 영상음악대상을 1회 시상식으로 간주하고 있으며 MAMA는 2009년이 1회다. KMTV는 흡수합병되었기 때문에 96년~99년의 KMTV 시상식 기록은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3] KMTV 가요대전. 2002년부터 KMA로 명칭 변경.[4] Mnet 영상음악대상. 1999년 개최, 2000년부터 MMF라는 명칭으로 변경했다. 뮤직비디오에 중점을 둔 시상식이었으며 2003년까지 유지했다.[5] 1999~2001 본상만 시상.[6] 엠넷 음악 시상식 1회 기준 연도.[7] 2004년부터는 KMTV와의 합병과 함께 시상식 명칭에도 KMTV가 추가되며 약자도 MKMF로 변경되었다. 2005년까지 유지.[8] 2006년부터는 시상식 명칭에서 Video가 제거되고 대중음악 전반에 대한 시상식으로 성격이 바뀌었다. 약자는 종전의 MKMF와 같다. 2008년까지 유지.[9] 2018년에 신설 되었으며, 월드와이드 팬스 초이스 TOP 10으로 선정된 가수들 중에 투표로 선정된다. 사실상 인기상이며 팬덤이 많은 가수가 주로 받는 올해의 앨범상과 동일하게 수상되고 있다.[10] 2NE1걸그룹 중 최초로 실물 앨범 음반대상을 수상하였다. 음원 판매량이 아닌 실물 앨범 판매량으로 주는 음반 대상을 받은 걸그룹은 현재까지 2NE1소녀시대 총 두 팀이다.[11] 2010년 11월 28일 마마 어워즈에서 2NE1이 받은 올해의 앨범상 심사 기준은 '음반 판매 50% + 전문 심사 30% + 선정위원회 20%', 2010년 12월 9일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소녀시대가 받은 음반대상 심사 기준은 '음반 판매 60% + 전문 심사 20% + 투표 20%'이다.[12] 2009년부터 MAMA로 바뀌며 해외에서 개최된 이후 최초로 (당시) 중소기획사 아티스트가 대상을 받았다. MAMA에서는 유독 해외 팬덤이 많은 대형 기획사 소속 가수들이 대상을 휩쓸었었다. (가왕 제외)[13] Worldwide Icon Of The Year라는 대상이 신설되었다.
2017년부터 3개국에서 3일간 나눠서 진행했는데 즉 1일 차 메인 신인상, 2일 차(일본) 메인 월드와이드 아이콘상, 3일 차(홍콩) 나머지 3개 대상을 시상했다. 하지만 2019년에는 홍콩 시위, 2020년부터 2021년까지 코로나 여파로 다시 1개국에서 개최되면서 의미가 퇴색되었다가 2022년 일본에서 2일간 개최되면서 원래 의도대로 1일 차에 월드와이드 팬스 초이스 탑 10을 발표 후 그 중에 뽑는 대상인 월드와이드 아이콘상을 시상했고, 2일 차에 나머지 3개 대상을 시상했다.
[14] 엠넷 음악 시상식 최초로 한 가수동시에 모든 부문 대상을 수상 했다.[15] 2019년 당시 9개로 역대 가장 많은 대상 수상 기록을 달성했고 이후 경신했다.[16]
파일:기네스 세계기록 로고.svg
Guinness World Records


Most "daesang" ("grand prize") awards won at the Mnet Asian Music Awards
(Mnet Asian Music Awards에서 가장 많은 "대상"을 수상한 가수)

대상
기록
장소
등재 시일

BTS


17 TOTAL NUMBER


KOREA (REPUBLIC OF) (PAJU)


기네스 등재 기록 링크


[17] 2021년 당시 6년으로 역대 가장 많은 해 대상 수상 기록을 달성했고 이후 경신했다.[18] 2019년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 최초로 모든 부문 대상을 동시에 수상했고, 이후 2020년, 2021년까지 3년 연속 대상 그랜드슬램을 달성하였다.[19] 주관사 엠넷은 고정이며, 한창 때에는 tvN, OCN, STORY ON, XTM, On Style, O'live 등 가용 가능한 CJ 모든 채널이 동원되기도 했다. 2022년 기준으로 엠넷과 tvN SHOW 두 채널만 동시 생중계를 진행하며 tvN은 정규 프로그램 본방 편성이 끝난 자정 무렵 재방영했다.[20] 음악 방송과 달리 무대와 현장 관객의 소통을 중시하는 축제이자 시상식으로 카메라와 방송은 현장을 중계하는 것뿐이기에 아티스트만큼 공연장을 비추는 것에 문제가 없다는 반론도 있다.[21] 미국을 대표하는 음악 시상식인 그래미 어워드빌보드 뮤직 어워드, 일본을 대표하는 음악 시상식인 일본 레코드 대상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 모두 방송사와 무관한 단체가 주최한다. 다만 미국 MTV의 경우 MTV 뮤직비디오 어워드를 개최하나, 이것은 음악 시상식이라기보다 비디오 시상식이고 MTV가 뮤직비디오를 방송하는 전문 방송국이라는 점에서 특수성이 있다.[22] 영화계에 비유하자면 영화를 제작하는 넷플릭스가 영화 시상식을 개최하는 것과 마찬가지.[23] 미국 최고의 영화상인 아카데미상은 미국 영화 예술 아카데미(AMPAS) 회원들이 심사위원이고, 미국 최고의 음악상인 그래미 어워드는 미국 레코딩 아카데미(NARAS) 회원들이 심사위원이다. 따라서 애초에 기업이나 방송으로부터 독립된 예술인들이 스스로 단체를 결성하여 수상자를 선정한다.[24] 예컨대 언론사인 스포츠조선에서 주최하는 청룡영화상이나 중앙일보를 소유한 중앙그룹에서 주최하는 백상예술대상은 매년 심사위원 명단을 공개하며, 심지어 심사채점표까지 공개하기도 한다.[25] 반대ENHYPEN은 해당 갑질을 당하지 않았다.[26] 이 때문인지 빌리프랩에서 ENHYPEN을 낳은 MnetI-LAND 후속편으로 신인 걸그룹을 데뷔시키지 못하고 그 대신 JTBC알유넥스트로 데뷔시키게 되었다. MnetI-LAND2를 통해 모기업인 CJ ENM의 자회사인 웨이크원의 신인 걸그룹을 데뷔시킨다고 한다.[27] 남자 아이돌 그룹 ATEEZ는 'Bouncy'와 '미친 폼' 2곡, BOYNEXTDOOR는 'One and Only'와 '뭣 같아' 2곡, RIIZE는 'Talk Saxy'와 'Siren' 2곡, 세븐틴은 '음악의 신'과 '손오공' 2곡, TREASURE는 'Move'와 'Bona Bona' 2곡을 공연했고, 여자 아이돌 그룹 LE SSERAFIM은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수염의 아내' 1곡, NiziU는 'Heartris' 1곡, (여자)아이들은 '퀸카' 1곡을 공연했다. 그리고 Mnet에서 제작한 아이돌의 경우에는 자사 아이돌 챙겨주기로 인해 1곡씩 더 해서 남자 아이돌 그룹인 ZEROBASEONE은 'In Bloom'과 'Take My Hand'와 'CRUSH' 3곡을 공연했으나, 여자 아이돌 그룹인 EL7Z UP은 'Cheeky'와 'Snap' 2곡을 공연했다.[28] 사실 어쩔 수 없는 부분도 있는 것이 아시아에서 문화적으로 사실상 가장 영향력 있는 한중일 삼국은 마니아 영역이 아닌 메이저에선 (현지 중계나 진출하지 않는 이상) 서로 다른 나라 가수의 노래에 대중적 관심이 없다. 또 21세기에는 K-POP이 아시아의 대중가요에 가장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게다가 설령 MAMA의 인지도나 권위가 아시아 전역에 퍼져 진짜 서양의 그래미 어워드처럼 아시아 문화권 축제가 된다고 치더라도 수상의 공정성 등으로 인한 국가 간 반감 같은 역효과를 초래할 수도 있는 노릇이기 때문에 유의할 필요는 있다.[29] 2012년엔 컨벤션&엑서비션 센터, 2013년부턴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30] 국내에서는 가요 시상식으로 비싼 티켓 판매를 하기 힘들다.[31] 방송 광고 수익보다 현장 티켓 판매와 스폰서로 돈을 벌겠다는 것이다. K-POP 아이돌 중 이미 한국보다 해외에서 매출 지분이 더 큰 그룹도 많으니 가능한 시나리오지만 문제는 후술되어 있듯이 해외 팬들도 지나친 상술엔 거부감을 느낀다는 것이다.[32] 참고로 베트남은 5,000명, 일본은 15,000명 입장했다.[33] 말 그대로 서부 힙합의 전설을 섭외했는데, 두 사람이 출연했던 2011 MAMA는 엠넷의 모회사인 CJ ENM이 Beats의 한국 수입 총판을 담당하고 있었을 때였기 때문에 섭외가 용이했었다는 게 정설이다. 그러나 모국인 미국에서도 방송 활동이 뜸한 사람들이 당시 주최 장소였던 싱가포르까지 날라온 거라 한국 방송계 불가사의로 지금도 종종 회자된다. MAMA를 AMA로 착각한 것 같다 이 출연 이후 둘은 10년 가까이 각자의 자리에 전념하다가 미국 슈퍼볼 LVI 하프타임쇼에 출연하여 유튜브 조회 수 1억을 달성한다. 20년째 같은 셋업리스트이지만 부를 때마다 조회 수는 폭발한다[34] M COUNTDOWN 1위 경험이 없는 신인/경력/솔로/그룹 모든 아티스트들이 후보가 된다. 다만, 엠 카운트다운 -> KCON -> MAMA 순으로 총 3단계 투표를 거쳐 최종 우승자가 선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