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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피비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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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티메이트 에일리언에서의 모습.
옴니버스에서의 모습.
AmpFibian.[1]
1. 소개
1. 소개[편집]
성우는 디 브래들리 베이커(벤10 얼티메이트 에일리언) / 유리 로웬탈(벤10 옴니버스) / 엄상현.
벤10 얼티메이트 에일리언과 벤10 옴니버스에서 등장하는 외계인.
안드로메다 은하 출신의 다섯 외계인들 중 라드(Ra'ad)란 암페리족[2] 의 DNA를 스캔하여 변신할수 있게 됐으며 4개의 촉수 팔을 가진 해파리의 형태를 하고 있다.
체내에서 파란 전기를 뿜어내서 공격하는 게 주된 공격 기술, 하지만 벤10 시리즈에 널린 게 전기 외계인이다보니 이쪽 방면에서 크게 주목받지는 못한다. 대신 안드로메다의 다섯 외계인들 중 다른 타입의 능력들이 제일 많다.
버즈쇼크처럼 스스로 전기가 되어 전자 기기나 전선에 흘러 들어가거나 유령처럼 물체를 통과할 수도 있으며[3] 관절이 없어 몸을 비정상적으로 꺾을 수도 있는 모양이다. 원리는 불명이나 평소에 걷지 않고 허공에 둥둥 떠서 다닌다. 그리고 벤은 아직 방법을 모르지만 생물의 뇌에서 발생하는 생체 전기 파장을 읽어서 텔레파시나 독심술을 쓸 수도 있다고도 한다.[4]
여담으로 다섯 안드로메다 외계인들 중 유일하게 방어력이 높지 않은 외계인. 워터 해저드는 껍질 갑옷, 테라스핀은 등껍질, NRG는 금속 슈트, 아머드릴로는 금속 피부를 가지고 있는데 얘만 말랑말랑한 피부. 그래도 물체 통과 능력이 있으니 뭐⋯.
매끈매끈하고 쭉 뻗어진 몸매 때문에 안드로메다 외계인들 중 첫등장 때 가장 많은 기대를 받은 녀석. 지금도 외모로 인기가 굉장히 좋으며 능력들도 다양하고 강하게 구성된 터라 강하기도 하단 평도 많이 받는다. 다만 목소리는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듯하다.
아그레고를 피해 벤과 만난 후 얼티매트릭스가 DNA를 스캔해 벤이 처음으로 변신했을 때에는 벤의 목소리였으나, 이후 다시 변신했을 때는 외계인 라드의 목소리로 나왔다.[5]
그리고 이게 엠피비언의 초기 컨셉 아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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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압 단위인 Amp와 양서동물을 뜻하는 Amphibian의 합성어.[2] 엠피비언의 이름처럼 Amp에서 따왔다.[3] 빅칠이 통과한 물체가 얼어붙으면 얘는 통과한 물체가 감전된다.[4] 어쩌면 본능적인 종특의 능력이 아니라 응용기일 수도 있다. 예) 손가락을 움직이는 것과 손가락을 응용해서 새, 강아지, 용 모양을 만들어 그림자 놀이를 하는 것.[5] 처음 변신했을 때는 얼티매트릭스의 스캔 조명을 공격으로 오해한 라드가 반격하는 바람에 DNA만이 아니라 아예 라드 자체가 얼티매트릭스에 흡수되어 벤과 융합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