덤프버전 :

1. 순우리말
1.1. -(어)여, 사투리 및 채팅체 어미
1.2. -(이)여, 한국어 호격 접미사
1.3. 여, 한국어 감탄사
2. 1자 한자어
2.1. 여(), 여성의 준말
2.2. 여(), 여당의 준말
3. 한자
4. , 한글의 모음
5. 외국어
6. 고유명사


1. 순우리말[편집]



1.1. -(어)여, 사투리 및 채팅체 어미[편집]


표준어에서 주로 '-요'가 들어갈 자리에 많이 쓰인다. 충청도 지역에서 주로 쓰는 사투리 어미이다. 전라도에서도 쓰인다. 충청남도 및 충청북부 지역에서 보통 '-'라고도 많이 한다. 충청도 사투리 중 '~겨', '~거여'도 '~거요'에서 온 것이다.

사실 표준어 화자들도 표기는 '요'이지만 실제 발화는 [여]에 가깝게 발음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채팅체로 '요'를 '여'로 바꾸어 적는 문체가 있다. 표준어 어법을 약간 벗어나면서 가벼운 어감을 주기에 저연령층이나 여성층이 많이 사용한다.

키보드 자판 등에서 '요'와 '여'가 비슷한 위치에 있기 때문에 오타로 나오기도 한다.


1.2. -(이)여, 한국어 호격 접미사[편집]


정중하게 부르는 뜻을 나타내는 격 조사(표준국어대사전). 표준국어대사전으로는 여22이다. 약간 딱딱하다는 어조가 있어서 일상 구어로보다는 분위기 있는 말에 자주 쓰인다. 표준국어대사전에는 '여', '겨레여', '그대여' 등의 예가 실려있다.

의미가 의미다 보니 존경의 선어말 어미 '--'와도 잘 결합해 '-(이)시여'가 된다. '이시여'가 특히 자주 쓰인다.


1.3. 여, 한국어 감탄사[편집]


주로 사람을 부를 때 쓰는 말이다. 표준국어대사전으로는 여3이다. (야4)와 역할이 비슷하나 약간 더 연령층이 높은 감이 있다. 길게 '여어'라고도 쓴다. 사실 요즘에는 그렇게 많이 쓰지 않고 오히려 일본어 번역체로 더 많이 쓰는 감도 있다. 여어 히사시부리는 그런 느낌에서 생겨난 유행어이다.


2. 1자 한자어[편집]



2.1. 여(), 여성의 준말[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여성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2. 여(), 여당의 준말[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여당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3. (), 인칭대명사[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여(인칭대명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한자[편집]


파일:漢.svg[[파일:漢_White.svg 한국 한자음 빈도

[1~10위]
[11~106위]
18 17 16 15 14 13 12 11 10 9 8 7 6
[107~308위]
[309~407위]

[1~10위\] [11~106위\] [107~308위\] [309~407위\]
* 위 숫자는 해당 음절에 배당된 교육용 한자 수이다.


교육용 한자로 '여'라 읽는 글자는 아래 7자이다. 두음법칙으로 '녀' 역시 어두에서는 '여'가 되며, 이에 해당하는 글자는 (계집 녀)뿐이다.

  • (나 여)
  • (같을 여)
  • (너 여)
  • (줄 여)
  • (남을 여)
  • (나 여)
  • 輿 (수레 여)

  • (계집 녀)


4. , 한글의 모음[편집]


해당문서 참고.


5. 외국어[편집]



5.1. ye, 중국어[편집]


중국 상용한자 2500자 중 'ye'(여)라 읽는 글자는 아래 9자이다. 단, 중국어 'e'의 특성상 한국어 화자에게는 'ㅣ으어'처럼[1] 들릴 수도 있다.

1성(yē)
-
2성(yé)
(야)
3성(yě)
()
4성(yè)
(업) (협) ()[2] (야) ()


5.2. ё[편집]


몽골어에서 여라고 읽는다. [3]
자세한 건 ё 문서 참고.


5.3. yaw, 영어[편집]


영어로 한쪽으로 기울어진다는 뜻이다.


6. 고유명사[편집]



6.1. 여씨, 한국의 성씨[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여(성씨)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2. 드라마[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여(드라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 옛한글을 써서 표기하면 ᄋᆜ어이다.[2] 은 한국에서 '머리 혈'이라는 독음이 더 유명하나, 중국어에서의 용례는 주로 "페이지"를 의미하여 '책 면 엽'과 유사하다.[3] 요 발음은 юу로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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