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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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용
2. 역사
3. 해외
4. 2000년 이후 데뷔
5. 2000년 이전 데뷔
6. 일본의 여자 가수
7. 서구권의 여자 가수
8. 관련 문서


1. 내용[편집]


나무위키에서는 현재 국내에서 활동하고있는 여자 가수를 2000년 이후 데뷔한 가수와 2000년 이전 데뷔한 가수로 나누고 있다.

여자 솔로 가수는 크게 이미자, 이선희, 화요비, 거미, 과 같은 데뷔때부터 쭉 한 장르만을 고수하는 정통 가수와 김완선, 김현정, 백지영, 보아, 아이유, NS윤지처럼 댄스, 발라드등 여러 장르를 병행하는 가수, 이효리, 서인영, 태연, 선미처럼 그룹으로 데뷔했다가 솔로로 앨범을 내는 아이돌 가수등으로 나뉜다.

여성 솔로 가수와 걸그룹과의 차이점은 아무래도 혼자 활동하다 보니 주목도가 제일 높고 컨셉이나 음악적 방향에 대해 다른 멤버들과 의견 조율을 할 필요가 없다는 것 등등이 있다. 단점은 한 명이다 보니 그룹보다 몇 배나 팬을 모으기 힘들고, 사고가 터지면 리스크가 크다.[1]


2. 역사[편집]


1980년대부터 2000년대 초중반까지는 대체적으로 걸그룹에 대한 관심이 거의 없다시피했던[2] 시기이니만큼 솔로 여자가수들이 많이 데뷔를 했고 인기도 많았다. 하지만 2000년대 후반부터 원더걸스, 소녀시대의 등장으로 걸그룹 열풍이 크게 일자 솔로로 데뷔할 만했던 인물들도 전부 걸그룹으로 데뷔한 후에나 솔로 전향을 하다보니[3] 솔로 가수들의 입지는 점점 줄어들고 있다. 결론적으로 아이돌 그룹들이 대중 음악계의 주류가 된 요즘 솔로로 데뷔한 가수들은 뜨기가 몹시 힘들 뿐더러 예전만 한 인물이 나오지 않고 있다.

하지만 결코 솔로 여가수들이 한국 가요계에서 비주류로서 취급받는 것은 아니다. 2000년대는 아이돌 그룹들의 시장이 지금의 크기로 커지기 이전 백지영, 김현정, 엄정화, BoA, 이효리, 장나라 등의 여성 솔로 가수들이 가요계의 톱을 달렸고 간미연이나 나비, 아이비, 손담비처럼 곡을 잘 뽑았거나 컨셉을 잘 잡아서 인기를 모으는 경우도 있다. 간미연베이비복스 시절부터 처음 솔로로 나왔을 때를 감안하면 중견급이지만 컨셉을 바꾸기 전에는 인기가 없었다. 바다, 옥주현 처럼 뮤지컬에도 꾸준히 활동하는 케이스도 있다.

그리고 2000년대 후반~2010년대 들어서 윤하, 손담비, 아이유, G.NA, 에일리, 이하이 등 인기 있는 솔로 가수들도 많이 나오고 있으며, NS윤지, 안다, NC.A, 장재인, 주니엘, 김예림, 권진아, 김그림, HEYNE, 샤넌 등 나름대로 자리를 잡는 솔로 가수들이 많이 있다. 가인, 현아처럼 그룹활동과 병행하며 솔로를 하는 경우도 있다. 물론 미나, 김소리, 문지은, 안진경, 살찐고양이처럼 별 성과도 없이 꾸역꾸역 활동하거나 소리 없이 사라지는 경우도 있었다. 드물게 솔로 활동이 지지부진하면 걸그룹에 투입되는 경우도 있다. 헬로비너스앨리스는 이전에 ORA라는 솔로 가수로 나온 적이 있다. 손담비의 경우에도 솔로 활동이 실패하면 애프터스쿨에 투입시킬 계획이 있었다는 소문이 있었으며, 남자 그룹 중에서도 이기광 같은 사례가 있었다.

현재는 솔로로 데뷔해 꾸준히 인기를 유지하는 여성 솔로 가수들이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 아이유가 대중적 인기와 음악적 능력, 엄청난 음원 파급력으로 현재 가요계에서 독보적인 위치에 자리잡고 있으며 그외 헤이즈, 펀치, , 백예린 등이 차트의 상위권에 오르고 있다. 에일리, 거미처럼 과거에 비해 인기가 식어 본인의 정식 노래로 차트의 상위권을 차지하진 못하지만 히트한 드라마의 OST에 목소리를 실어 오르는 경우도 있다. 특히 걸그룹 출신의 솔로들이 강세를 보인다.
하지만 성공한 걸그룹 출신 솔로들은 그룹의 이미지에 가려져 본인의 음악적 색깔을 대중들에게 각인시키기 어려울 뿐더러 첫 솔로 시작은 그룹의 인기에 힘 입어 화려할 수 있으나 오래 사랑받기가 어렵다. 이런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소수의 걸그룹 출신 솔로들이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태연소녀시대로 활발히 활동하던 시절부터 드라마, 영화 OST들을 히트시키며 대중적인 인기와 실력을 인정받음과 동시에 탄탄한 팬덤을 바탕으로 2세대 걸그룹 출신의 솔로 가수들중 가장 성공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또한 원더걸스선미, 프로듀스101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 출신의 청하 역시 댄스 솔로 여가수로서 독보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다.

3. 해외[편집]


반면 서구권은 솔로 여가수의 영향력이 압도적으로 강하다. 90~00년대 초엔 스파이스 걸스로 대표되는 걸그룹 열풍이 들었지만 현재는 걸그룹 시장이 거의 사장된 상태. 미국에선 여자 가수의 노래는 대부분 여성들이나 게이들이 즐긴다는 인식이 강하다.

팝 역사에서 인기 여자 가수는 엘라 피츠제럴드, 빌리 홀리데이 등의 재즈 여가수를 시작으로 70년대까지 아레사 프랭클린, 바브라 스트라이샌드, 다이애나 로스, 에타 제임스, 셰어 등을 비롯한 디바들이 인기를 얻었고, 80년대에 들어 마돈나, 자넷 잭슨 등의 현재까지 최고의 레전드로 칭송받는 댄스 여가수들이 등장했다. 또한 티파니, 데비깁슨, 마티카 등 틴에이지 TV미디어 출신 비쥬얼 여가수들도 인기였고, 90년대엔 소위 '3대 디바'라고 불리는 머라이어 캐리, 셀린 디온, 휘트니 휴스턴이 최전성기를 누렸다. 2000년대에 들어서 브리트니 스피어스,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등의 10대 아이돌과 걸그룹에서 솔로 데뷔한 여가수 중 대표격인 비욘세 외에도 샤키라, 제니퍼 로페즈, 에이브릴 라빈, 켈리 클락슨, 핑크, 앨리샤 키스 등이 인기를 얻었다. 2010년대엔 아델, 케이티 페리, 레이디 가가, 테일러 스위프트, 리아나, 아리아나 그란데 등이 팝계를 주도해나갔다.

중국어권과 일어권에도 많은 여가수들이 있었으되, 한극의 청중 층이 대중적이지 않았고, 대상군집이 엄청 넓고 마이너 취향도 무시못할 영향력이 있는 상황 등으로 이름을 열거하기 쉽지 않다.


4. 2000년 이후 데뷔[편집]


  • 거미
  • 고나영[4]
  • 권진아
  • 길건[5]
  • 김그림
  • 김나영
  • 김소리
  • 나비
  • 레이디제인
  • 렉시
  • 로시
  • 문지은[6]
  • 미나[7]
  • 박보람
  • 박화요비
  • 배슬기
  • 백아연
  • 보니
  • 보아
  • 살찐 고양이[8]
  • 샤넌
  • 서예안[9]
  • 서인영
  • 선하
  • 성은
  • 소향
  • 손담비
  • 손승연
  • 신은성[10]
  • 신지훈
  • 아이
  • 아이유
  • 아이비
  • 안다
  • 알리
  • 에이아[11]
  • 에일리
  • 오지은
  • 유니
  • 유성은
  • 이나
  • 윤미래
  • 윤하
  • 이영현
  • 이예준
  • 이하이
  • 이효리
  • 인아[12]
  • 장윤정
  • 장나라
  • 장재인
  • 적우
  • 정인
  • 제시
  • 주니엘
  • 지아
  • 지헤라
  • 청하
  • 채소연
  • 채연
  • 키썸
  • 펀치
  • 하유선
  • 한그루[13]
  • 한나
  • 홍진영
  • 헤이즈
  • 혜이니
  • BMK
  • G.NA
  • JJ
  • KATIE
  • NC.A
  • NS윤지
  • Wyne

5. 2000년 이전 데뷔[편집]



6. 일본의 여자 가수[편집]



7. 서구권의 여자 가수[편집]



8. 관련 문서[편집]



[1] 걸그룹은 다양한 멤버로 입덕이 가능한 데다 한 멤버가 질려도 다른 멤버로 갈아타는 게 가능하지만, 솔로는 그런 거 없다.[2] 핑클S.E.S.도 있었지만 그 당시 예외적인 경우였다. 걸그룹에 대한 대중적인 관심의 신호탄이 된 걸그룹은 원더걸스였다.[3] 대표적으로 현아, 전효성, 효린, 가희, 수지, 선미, 민아, 태연, 공민지, 청하 등.[4] 1992년생, 슈퍼스타K 출신으로 이대 탕웨이란 별명이 있다.[5] 1979년생 댄스가수. 2000년대 중반 활동을 했지만, 최근엔 김태우와 소속사 분쟁을 겪은 적이 있다.[6] 1983년생 댄스가수. 섹시 컨셉으로 인기를 모았으며, 2008년 여우가 활동때는 당시 베이징 올림픽에서 활약하던 왕기춘이 열광하기도 했다.[7] 2002년 월드컵 가수로 유명했다.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현재까지 활발한 활동을 하고있다.[8] 1990년생 댄스가수. 2011년부터 활동해왔으나 2012년 3월 특발성 부종 판정으로 활동을 중단했다. 현재는 건강을 회복하고 OST 참여 등등을 하고 있다.[9] 1997년생. K팝스타 시즌 4에서 TOP10까지 오른적 있다. 2016년 솔로로 데뷔.[10] 2003년 1집 Go Away, 2집 Bye Bye로 활동했던 댄스가수[11] 1995년생으로 2016년 싱글 Spoon ME로 솔로데뷔.[12] 1994년 5월생. KBS드라마 프로듀사에 출연했으며, 2017년 2월 '레인보우'로 데뷔했다.[13] 2011년 활동한 적이 있으나, 현재는 배우로 완전 전업[14] 80년대 말부터 90년대 중반까지 활동한 가수. 디디디(DDD), 날 위한 이별 등등의 히트곡을 탄생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