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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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한국의 웹툰. 스토리는 어스문, 작화는 이제스가 담당했다.
2. 줄거리[편집]
약육강식의 여고, 센 언니들이 몰려온다.
3. 연재 현황[편집]
네이버 웹툰에서 2019년 11월 15일부터 매주 토요일에 연재된다.
35화로 완결되었다.
2020년 9월 15일 유료화한다.
4. 특징[편집]
가정부 길들이기 작가 어스문, 이제스의 차기작이다.[1]
5. 등장인물[편집]
5.1. 박시원[편집]
작품의 주인공이다. 17살, 연화여고로 온 전학생이다. 통영에서 전학 왔고 취미는 낚시, 특기는 운동이다. 연화의 꽃이 되기 위해 전학 왔다고 첫날부터 교실에 선포한다. 가장 공부 잘하는 학생과 짝을 하고 싶다고 선생님께 요청하여 방서희와 짝이된다. 방서희를 자신의 이름을 딴 박시원파의 책사로 임명한다. 박시원의 행동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여홍과 시비가 붙고, 여홍의 기습을 막고 무릎 관절을 가격한뒤 허리를 발로 차 사물함에 박게한다. 이어서 방서희와 계속 이야기를 진행하려다 일어난 여홍의 펀치에 얼굴을 가격당해 교탁에 부딪힌다. 하지만 이내 일어나 다시한번 싸운다. 복싱 자세를 취하고 교전을 이어가다 여홍의 두 다리를 발로 차 주저앉힌다. 피니시 킥을 시도하지만 막히고, 한번 더 시도하다 다리를 붙잡혀 일어난 여홍에게 복부를 정통으로 가격당해 크게 고통을 느끼고 연계되는 펀치에 구타당해 쓰러진다. 여홍이 시원의 얼굴로 마무리 펀치를 날릴때 여홍의 발을 툭 쳐서 넘어뜨리고 다시 일어난다. 사실 그동안은 구경꾼들이 강해보여 본 실력을 숨기고 있었다 고 여홍을 도발하고 달려오는 여홍에게 킥을 날려 여홍은 이를 잡지만, 시원은 각력으로 여홍을 잡아당기고 끌려오는 여홍의 턱을 엘보우로 가격하고 넘어지는 여홍의 복근에 니킥을 날려 K.O 시킨다. 이후 구경꾼들 앞에서 1반의 짱임을 선언한다.
싸움이 끝난 후 복부를 움켜쥐며 일어나는 여홍을 박시원파에 들어오길 권한다. 여홍 무리를 카페로 데려가 앞으로의 계획을 짜고 동갑내기 중 가장 강한 학생이 황미옥이란걸 들은 후 황미옥과 싸우겠다고 나선다만, 서희의 만류와 여홍의 현실적인 실력차를 듣고 울컥한다. 그 와중 황미옥과 청곰이 붙었다는 소식을 듣고 13반으로 달려갔지만 싸움은 황미옥의 일방적인 승리로 끝나있었고 황미옥과 마주친다.
황미옥의 기세에 눌려 몸을 떨지만 이내 달려든다. 그러나 황미옥과 붙기 전 장아리&김하나한테 막힌다. 김하나가 '너같은 년' 과 놀아줄 이유 없다는 도발을 하자 이에 울컥해 주먹을 날리지만 실패하고 김하나의 더킹과 카운터 연계를 간신히 막는다. 갑작스럽게 이어지는 장아리에 킥에 반응하지 못하고 눈을 질끈 감지만, 이소윤의 가드로 박유진 같은 굴욕은 면해 체면은 살린다.
이소윤이 재치있게 시원을 끌고 나오면서 13반에서 빠져나온다. 이소윤이 시원을 질질 끌고 나오자, 시원은 놓으라면서 킥을 날리고, 서로 주먹을 치고 받다가 왜 황미옥을 잡을 수 있는 기회를 방해하냐며 상황 파악을 전혀 못한 모습을 보인다. 이소윤의 빠른 펀치에 가드를 올리지만 얼굴만 막느라 복부와 가슴이 비었고, 방향을 틀어 가슴으로 날라오는 주먹에 반응하지 못한다. 학교에서 싸울 생각이 없었던 이소윤은 시원을 가격하지 않고 와이셔츠만 잡으며 넌 황미옥을 못이기고, 싸우고 싶어 안달났으면 방과후 자신이 싸워주겠다고 한다. 이소윤이 간 후, 온몸을 떨며 자신이 작정하고 휘두른 주먹에 이소윤이 한대도 맞지 않았다는 말을 하며, 몹시 흥분된다고 한다.
방과후, 학교 뒷산 공터에서 이소윤과 맞붙는다. 계속해서 공격하며 몰아붙이지만, 번번히 막힌다. 이소윤의 얼굴에 킥을 날려보지만, 오히려 발목을 잡히고, 허리를 가격당해 상당한 고통을 호소한다. 다시 덤벼 이번에는 펀치로 이소윤의 자세를 낮추고, 이어지는 본인의 주무기인 니킥으로 안면을 노리지만, 이번에는 니킥을 하는 시원의 허벅지를 이소윤이 팔꿈치로 찍으면서 본전도 못찾는다. 이어지는 이소윤의 펀치를 막기는 힘들다고 판단하고, 오히려 돌려차기를 해 거리를 벌이는데 성공한다. 이후 계속해서 펀치를 날리지만, 번번히 막히면서 동작이 더 커진다. 한대만 맞추면 된다는 생각으로 매우 큰 동작의 펀치를 날리지만, 제껴지고 이소윤은 시원의 팔 안안쪽으로 들어와 발을 밟고, 배에 8방의 주먹을 날린다. 피니쉬로 복부에 뱃살이 움푹 들어갈 정도로 강한 킥을 맞고 쓰러진다. 결국 피를 토하며 더이상의 싸움이 불가능했고, 그동안 덩치 큰 애들과만 싸워왔냐는 이소윤의 정확한 지적에 매우 당황한다. 추가로, 동작이 너무 크다는 지적까지 당하며 망신을 당한다.
이소윤과 대화를 주고받으면서 시간이 조금 지나자, 비틀거리면서 일어나 본인이 맷집이 좋다고 하고 다시 맞붙는다. 페이크를 걸어보지만 간파당하고 얼굴에 주먹을 맞는다. 버티고 다시한번 주먹을 내지르지만 이마저도 회피당하고 복부를 또 맞고, 이어서 난타당한다. 결국 주먹에 힘이 풀려 서서 헉헉거리고, 이소윤이 마지막 주먹을 내지르자 이를 흘리면서 이소윤의 팔을 잡고 그동안 싸워왔던 애들의 주먹이 훨씬 아팠다며 박치기를 시전한다. 자기는 한방만 맞추면 된다고 그동안 몇번이고 맞아줄 수 있다며 달려들지만 이소윤의 킥에 턱을 맞고 허벅지에 힘이 풀려 무릎을 꿇는다. 결국 패배를 인정하고, 더 싸우고 싶지만 허벅지에 힘이 안들어가 일어날 수가 없다며 울음을 터뜨린다.
현재까지는 주인공 치고 너무 약한 싸움 실력, 실력에 비해 너무 많은 말로 독자들에게 주인공 취급을 못받는 신세다. 아예 주제 모르고 싸우자고 하는 객기녀 취급을 받는 중이다.
5.2. 황미옥[편집]
서희의 브리핑에 따르면 실력은 S
너무 강하다. 진주인공이자 최종보스. 넘버1의 실력자
1화에 나왔던 소개팅남을 다시 만나게되면서 급 가까워진다.
5.3. 이소윤[편집]
알려진 정보가 별로 없어 서희의 브리핑에서 A+로 평가되었으나 사실 S로 평가받는 박유진에게 백전백승을 거머쥔 절대강자
1반 짱을 먹은 박시원을 시종일관 여유로운 모습으로 압도하면서 작중 처음으로 싸움 실력을 보여주며 실력자임을 입증한다.
황미옥과 이소윤 둘 모두 싸워본 박유진의 말로 비추어보아 황미옥보다는 아래라고 추정되나 박유진이 미옥에게 패배한 후 약속대로 미옥과 협력하게 되며 얻는 지위가 황미옥 다음가는 2인자로 평가됨에 따라 더욱 그 위상이 높아졌다.
정리해보자면 홀로 A+등급을 받으면서 S등급인 황미옥 박유진과 함께 신입생 톱3로 평가받았으나 사실상 현재 신입생 중 2위의 숨은 강자. 알려진 정보가 없는 이유는 자신의 실력을 떠벌리기 싫어하는 성격으로 볼 수 있다.
황미옥과의 대결이 공식적으로 성사되면서 그 귀추가 주목된다.
압도적인 싸움 실력에 예쁜 외모와 카리스마있으며 허세없는 성격으로 독자들에게 나름 인기가 있는 캐릭터이다.
5.4. 박유진[편집]
황미옥, 이소윤과 함께 신입생 톱3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청성중학교 출신. 5반의 짱이다. 통칭 청성중 청곰으로 불린다. 헬창이고, 중학교 때 데드리프트를 120을 들었다고 한다. 서희의 브리핑에 따르면 S등급, 싸움 스타일은 여홍과 비슷하게 파워로 승부를 보는 타입이다. 7반의 이소윤과는 중학교때 몇번 싸워봤다고 한다. 결과는 둘 다 말하지 않는걸로 보아 막상막하. 시원과 여홍의 싸움을 구경하는 중, 뒤늦게 도착한 황미옥의 인천대장 별명에 대한 불만을 드러낸다. 붙어보고 싶은거냐고 물은 미옥에게 원한다면 얼마든지 가능하다며 자신감을 보인다. 미옥의 친구 김하나와 싸워 갈비뼈를 부러뜨린적이 있다고 한다. 다음날, 13반에 찾아가 문 앞에 있던 혜린을 쓰러뜨리고 미옥에게 싸움을 걸며 도발한다.
그런데...
미옥에게 상처 하나 못내고 목덜미를 붙잡혀 한손에 들어올려진채로 신음만을 내며 아무 저항 못한 상태로 K.O 당했다.
5.5. 김하나[편집]
서희의 브리핑에 따르면 S급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리틀 연화여고라고 불리는 박천여중의 실질적 리더 중 하나였으며 복싱여자 슈퍼플라이급에서 랭킹1위까지 할 정도로 실력자이다.
중학생때 같은 중학교 유도부 에이스 황미옥과의 싸움에서 2전 2패의 결과를 받고 그 충격에서 인지 복싱부를 그만두고 미옥과 함께 미유와 아이들을 결성. 황미옥의 오른팔을 자처하고 있으며 머리도 좋고 공부도 잘해 브레인역할도 맡고 있다.
중학생때 박유진과 싸운 전적이 있으며 결과는 갈비뼈가 부서지는 부상을 입고 패배
5.6. 장아리[편집]
서희의 브리핑에 따르면 실력은 A+
리틀 연화여고라고 불리는 박천여중의 실질적 리더 중 하나였으며 태권도부 주장이었다.
청소년 선수권대회에 나갔다가 한계를느끼고 태권도를 그만뒀다고 하지만 실력자체는 우수하다고 평가를 받는다.
현재 연화여고에서 황미옥, 김하나와 함께 미유와 아이들로 활동중이다.
5.7. 여홍[편집]
서희의 브리핑에 따르면 실력은 A
독자들에게 히로인 취급을 받으며 인기가 많은 캐릭터이다.
호탕하고 카리스마넘치는 성격과 상당한 체급의 소유자이나 나이대에 맞는 순수한 소녀감성을 지닌 반전미까지 구축한 캐릭터이다.
서희의 브리핑에 따르면 A급 실력자 중 유일하게 요주의 인물로 평가받는 것으로 보아 A+급에는 못 미치나 같은 A급 중에서는 여홍을 이길만한 인물은 없는 것으로 추정된다.
최근에는 매직을 해서 생머리로 바꿨다. 덕분에 독자들에게 찬양을 받기까지 했다.
5.8. 이율희[편집]
서희의 브리핑에 따르면 실력은 A
미유와 아이들과 같은 박천여중 출신이며 박천여중 2인자라 불린다. 미유와 아이들의 장아리, 김하나보다도 약함에도 위 칭호를 얻은 이유는 돈으로 실력파들을 영입해서 무리를 키웠기 때문. 박시원이 이소윤에게 패배하고 상실감에 빠져 잠수를 탈때 1반에게 접근, 여홍을 꼬드긴다. 여홍이 자신의 제안을 거절하자 하교 후 자신의 무리들을 풀어 여홍을 포함한 박시원파를 집단린치까는 계략을 펼친다. 후에 서희를 통해 박시원이 이 사실을 알게 되면서 후에 박시원에게 참교육을 당한다. 여러모로 인성쓰레기 캐릭
5.9. 윤민서[편집]
서희의 브리핑에 따르면 실력은 A
여홍과 싸워서 지지만 왜 그정도 실력으로 이율희랑 편을 먹었냐는 말을 들은걸로 보아 꽤 잘 싸웠던걸로 보인다.
깨끗히 승복하고 1반 밑으로 들어감
5.10. 기타 인물[편집]
- 박유리&고우리
여홍의 부하이자 폭탄심지 콤비라고 불린다. 본인들 피셜로는 여홍과 함께 고려중의 전설을 만들었다고 한다.
- 윤희
결국 다리에 힘이 풀려 주저 앉고 신음하며 오지 말라고 매우 약한 모습을 보인다. 결국 울면서 잘못했다고 빌기 까지 하지만 밟히고 괴성을 내며 리타이어.
중학교때 까지는 뛰어난 싸움 센스로 한 중학교를 먹었고, 투박하게 싸우는 여홍보다 훨씬 강했지만, 고등학교에 와서는 전형적인 여자 일진으로 전락해 남자 일진들 뒤에서 자기보다 약한 중학생들 상대로 위협하며 삥만 뜯다보니 꾸준히 여송에게 도전장을 내밀어 싸워왔던 황미옥과 실전 감각 차이가 커 패배하였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이 작품의 여성들이 근육질에 헬창이라 불릴 정도로 운동을 열심히 하는 반면, 윤희는 본인 미용 가꾸기를 더 중시하고 다리에서도 근육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 오히려 허벅지는 살이 퍼질 정도니 라이벌들과 싸우며 경쟁한 강자들과 달리 몸관리를 상당히 안했다고 봐야된다. 자신보다 강한 상대를 처음 만나니 별 저항도 못하고 당해버렸고 여홍에 따르면 이 사건으로 결국 위상이 바닥으로 추락했다고 한다.
- 카페 사장
6. 기타[편집]
댓글에선 첫 화부터 미옥이 남긴 강한 인상과 압도적인 분량 및 더 자세한 서사를 이유로 원 주인공인 시원보다 미옥을 더 선호하고 진주인공으로 지지하는 경향이 강했다. 문제는 이게 총 35화로 완결이 날 때까지 끊임없이 계속되었다는 것...
미옥이가 좋다, 미옥이가 이겼으면 좋겠다를 넘어 시원이 나오는 화마다 내용과는 전혀 상관없는 작가를 향한 비난이 넘쳐났고, 심지어 후반부 둘의 대결에서 미옥이 질 기미가 보이자 별점테러까지 일어나는 등 독자 일부의 수준을 그대로 보여주었다...
7. 관련 문서[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9 10:10:56에 나무위키 여고전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성인물을 연재할때는 Serious라는 팀 이름을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