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추리반3/4화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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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추리반3 4화 내용에 관한 문서.

2. 4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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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줄거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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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황미나 학생 추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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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함 안에는 2023년 11월 20일(오늘)까지 상환해야 하는 예성사(학교 앞 전당포) 물품 교환증이 있었다. 이 때 김산문 교사가 들어왔다.

김산문 교사는 노지담 학생과 탁사라 학생은 일이 생겨서 당분간 못 나올 것 같다고 말했다. 출연진들은 정학을 당한 것 같다고 추리했다. 김산문 교사가 황미나 학생이 어디 갔는지 묻자 설명은 학생이 아까 나갔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그러자 김산문 교사는 안 그랬던 아이가 요즘 갑자기 그런다며 누가 황미나 학생의 집에 가볼 수 있냐고 물었다. 그러나 모든 출연진들이 동시에 손을 들었다. 김산문 교사는 종례를 마치고 황미나 학생의 집을 알려주었다. 황미나 학생의 집은학교 옆 파랑 담장 기와 지붕 집이었다.

출연진들은 매점으로 이동해 저녁을 구매했다. 그리고 추리반 동아리실로 이동해 저녁을 먹었다. 저녁을 먹고 나서 황미나 학생의 주식투자일지를 읽었다. 주식투자일지를 읽고 출연진들은 황미나 학생의 가정 형편이 좋지 않고(가정 형편 때문에 미대 입시를 포기함), 황미나 학생의 어머니는 무서운 분이시며, 주식투자반 동아리 부원들은 주식이 아닌 다른 무언가로 돈을 빌리고 있다고 추리했다.

그 뒤 아까부터 연락하던 용승남 PD와 연락했다. 용승남 PD에게 우리들이 송화여자고등학교에 다니고 있다고 밝히자 작년에 무슨 사건이 있었다고 용승남 PD가 말했다. 박지윤이 '성적비관 자살'이냐고 묻자 그렇다고 말했다. 용승남 PD는 취재 후 알려주겠다고 했다.

그 뒤 기봉권 교사가 들어와 호빵을 선물한 후 일장 연설을 했다.

박지윤이 황미나 학생의 집에 가자고 제안했다. 박지윤은 선물을 사들고 가자고 제안했으나 다른 출연진들은 망설였다. 박지윤은 인터뷰에서 자신이 너무 다른 출연진들을 매점비 가지고 갈궈서 출연진들이 그러는 것 같다고 말했다. 박지윤의 제안인 매점이 열었으면 사고 안 열었으면 사지 말자고 합의했다. 또 예성사에 가기로도 결정했는데, 예성사에서 임기응변 능력이 좋은 재재가 황미나 학생 역할을 하기로 결정했다. 매점은 열려 있었다. 8,000원인 에너지 음료 한 상자를 사고 황미나 학생의 집으로 가기 위해 학교를 나섰다.

2.1.2. 전당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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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를 나서자 예성사가 있었다. 예성사에 들어가자 전당포 주인이 "어 너 그"라고 말했다. 그러자 재재가 "어 예 저 미나에요 황미나"라고 말했다. 재재는 인터뷰에서 전당포 주인이 안면 인식에 큰 문제가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전당포 주인이 재재를 커튼으로 가려저 보이지 않는 안쪽 'VIP실'로 불렀다. 재재는 망설였으나 안으로 들어갔다.

안으로 들어가자 전당포 주인은 금고에서 작은 박스를 꺼냈다. 작은 박스를 열어 재재에게 물건의 상태가 올바른지 물었다. 그 물건은 마수리 목걸이였다. 재재는 올바르다고 말하자 전당포 주인은 27만 6천원에 이자까지 쳐서 317,037원인데 우수리(잔돈)를 때고 30만원만 달라고 말했다. 재재는 돈이 없다고 했다. 전당포 주인은 그러면 안 된다고 호통을 쳤다. 그러면서 핸드폰을 달라고 말했다. 재재는 잠시 망설이더니 핸드폰을 건냈다.

그 때 밖에서 박지윤이 전당포 주인을 불렀다. 자신이 4만원밖에 없다며 이걸로 이자만 먼저 계산하면 안 되겠냐고 말했다. 전당포 주인이 안 된다고 하자 자신의 호피 외투로 안 되겠냐고 말했다. 그 때 장도연이 자신의 몽클레아 패딩으로 안 되겠냐고 말했다. 그러자 전당포 주인이 호의적인 반응을 보이자 다른 출연진들이 장도연의 몽클레아 패딩을 벗겨 전당포 주인에게 건네주었다. 당황한 장도연이 "아이고 실장님이 뭐라 하시겠네", "저기요 연기자님"이라고 말했다. 결국 몽클레아 패딩은 뺏겼고 목걸이를 받았으며, 전당포 주인은 영업 끝났다고 나가라고 했다. 출연진들은 전당포에서 반 강제로 쫓겨났다. 전당포 주인은 굉장히 만족스러워했다.

2.1.3. 황미나 학생의 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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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들은 추운 장도연과 함께 황미나 학생의 집으로 이동했다. 대문 옆 호패를 보니 황미나 학생의 아버지의 이름은 황비룡(黃飛龍)이었다. 대문 앞에서 문을 두드렸으나 아무런 반응도 없었다. 출연진들은 대문 앞으로 들어가 황미나 학생의 어머니를 불렀다. 잠시 후 황미나 학생의 어머니가 나왔다. 황미나 학생의 어머니는 황미나 학생이 집에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안으로 들어오라고 말했다. 출연진들은 안에서 황미나 학생의 어머니에게 선물을 드렸다. 황미나 학생의 어머니는 고마워했다. 그러면서 자신이 나가야 한다며, 집에 황미나 학생의 오빠(황성민)가 있다고 말하고 나갔다.

출연진들은 거실을 둘러보았다. 거실에는 연식이 느껴지는 가전과 부적이 있었다. 문 틈으로 황성민의 방을 보니 게임을 하고 있었다. 출연진들은 황미나 학생의 방으로 들어갔다.

황미나 학생의 방은 굉장히 아기자기했다. 미술 도구가 많았으며, 공책을 보니 그림을 잘 그렸다. 서랍 안에서 작은 열쇠를 발견했다. 그 열쇠로 잠겨 있던 서랍장을 여니 '황미나(주식투자반)' 명의로 된 통장이 있었다. 이 통장으로 매달 회비가 입금되었다. 통장의 마지막 면은 황미나가 잔액 866,450원을 빼간 것이었다. 출연진들은 주식투자반의 공금 횡령이 맞다고 확신했다. 출연진들은 예성경찰서의 출석요구서를 찾았다. 2023년 10월 31일 11시에 가지마켓(중고품 판매)에서 상품권 사기를 친 혐의로 출석 요구를 받았다. 또 구겨진 성적통지표 꾸러미도 찾았는데, 상위권이었던 성적이 점점 하락하고 있었다.

출연진들은 오르골을 틀었다. 핸드폰 벨소리와 똑같은, 스산한 음악이 나왔다.

출연진들은 노트북의 비번을 풀기 위해 황성민을 찾아갔다. 황성민은 게임을 하고 있었다. 황성민의 상장을 보니 게임과 해킹으로 여러 번 상을 탔었다. 출연진들이 황미나에 대한 것을 묻자 자신과 황미나는 서로 관심이 없다고 말했다. 출연진들은 황미나 학생의 노트북을 해킹해달라고 했다. 황성민은 해킹을 하더니 비밀번호를 알아냈다. 비밀번호는 굉장히 길고 복잡했다.

2.1.4. 메타버스 문방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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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들은 황미나 학생의 방으로 다시 들어갔다. 바탕 화면에는 '문방구'라는 바로 가기가 있었다. 바로 가기를 누르자 비밀번호를 물었다. 웹페이지 제목은 'OOO 따라흐르는 송화의 기상'이었다. 출연진들은 정답을 찾기 위해 학교로 이동했다. 교무실에서 차수열 교사에게 교가가 어디 있는지 물었고, 차수열 교사는 교가가 어디 있는지 가르쳐주었다. 교가에는 '삼교천 따라흐르는 송화의 기상'이라는 가사가 있었다. '삼교천'을 입력하니 문방구에 연결되었다.

출연진들은 송화여자고등학교의 시설을 그대로 재현한 메타버스인 문방구를 탐색했다. 탐색으로 얻은 정보를 종합하면 아래와 같다.

• 문방구는 2022년 03월 02일(수)에 '관리자'에 의해 개설되었다.
• 2023년 11월 21일(화)에 새로운 공간인 👂🎸🧶이 개설될 것이다.

• 문방구에서는 화폐로 '껌'을 사용할 수 있다. 1껌은 100원이다. 껌은 돈으로 충전할 수도 있고, 50껌이 넘으면 돈으로 환전할 수도 있다.
• 양궁부 교내 선발전의 결과에 껌을 배팅하는 대회가 모든 교내선발전마다 개최되었다. 이번 4회차 양궁 교내 선발전의 우승자는 1학년 홍아이였다. 이번 교내 선발전에는 783,359껌(783,359,000)원이 베팅되었다. 이 중 홍아이에게 베팅된 껌은 단 1%였다.
  • 양궁부 교내 선발전의 결과 발표가 지연되었다. 이는 송화여자고등학교 양궁 테러 사건 때문으로 보인다. 이로 인해 베팅에서는 징계를 받은 노지담, 연승혜, 탁사라 학생이 탈락하고 홍아이 학생이 우승했다.
  • 황미나 학생의 껌은 3껌이었다.
• 문방구의 02학년 02반에서는 4가지 미니게임들이 있었다. 이 미니게임들은 모두 도박성 게임이었다.
• 껌을 빌릴 수 있는 '꾸기'라는 기능이 있다. 매일 17시부터 21시 사이에 문방구의 상담실에 있는 '구찌사랑'에게 연락하면 껌을 빌려준다. 대화 내역을 보니 황미나 학생은 '구찌사랑'에게 총 3만껌, 300만원을 빌렸다.
• '유돈노미'의 말에 따르면 유돈노미는 문방구의 '관리자'가 누군지 안다고 한다.

출연진들은 가장 빠른 거북이를 예측하여 베팅하는 거북이 게임을 하다가 황미나 학생의 껌을 모두 잃었다. 출연진들은 구찌사랑이 상담실에 지금 있길래 혹시나 하고 상담실로 갔다. 상담실에는 아무도 없었다. 상담실에서 문방구에 접속하면 달라질까 싶어 문방구에 접속했으나 달라진 것은 없었다.

재재가 상담실에 있던 화분 하나가 문방구에 그려진 화분과 다르다는 것을 찾아냈다. 그 화분을 들어내니 열쇠가 하나 있었다. 그 열쇠로 캐비닛을 열었다. 캐비닛 안에는 비밀 공간이 있었다.

2.1.5. 상담실 비밀 공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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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공간에는 '상환 완료' 도장, 폴라로이드 사진기, 노트북, 거래장부, 달력이 있었다.

• 노트북 내에는 '채무자 정보' 폴더가 있었다. 그 채무자 정보 폴더에는 돈을 빌린 학생들과 그 가족들의 신상 정보와 행태를 몰래 사진찍어놓고 저장하고 있었다. 그 채무자 정보 폴더에는 물론 황미나 학생들의 가족도 있었다. 노트북 바탕화면에 있던 '20231112.jpg' 파일에는 황미나 학생이 예성사에 맡긴 목걸이도 있었다.
• 대출 내역서에는
  • 채무자의 이름, 주민등록번호, 주소, 보호자의 이름, 보호자의 전화번호, 대출 금액 및 기간, 이자.
  • 채무자가 자신의 청소년증을 들고 찍은 폴라로이드 사진.
  • 채권자 '구찌사랑'.
• 이 기록되어 있었다.

달력에는

• 여러 번 적힌 '선생님 면담'.
• '채권자들 선생님 면담 진행'.
• '20시 체육관 양궁부 탁사라'.
• '11월 13일출연진들의 첫 등교날. 14시 특별조치 실행/19시 황미나 알바'
• 여러 번 적힌 '19시 황미나 알바'.
• '다음 달 양궁부 교내 선발전 준비 -> 4회차 양궁부 교내 선발전 예측 관련 특별조치 -> 탁사라 컨택'.

출연진들은 특별조치가 송화여자고등학교 양궁 테러 사건을 의미하며 이것이 승부조작이라고 추리했다.

이 때 천장에서 피가 떨어졌다.

3. 분석 및 향후 전개 예측[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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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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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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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로 가는 버스에서 출연진들은 추리반 동아리실을 꾸미기 위해 자신들이 가져온 소품들을 소개했다. 최예나는 단체 사진 액자 2개와 자신의 독사진 1개를 가져왔는데, 자신의 독사진을 소개할 때 '이것(단체 사진)만 있으면 칙칙할까봐...'라고 말했다. '칙칙'이라는 말로 다른 출연진들이 이번 촬영 내내 놀려먹었다.

장도연은 아주 큰 인형을 가져왔는데, 저작권 문제로 제작진 측이 거부했다. 작은 가오나시 피규어도 저작권 문제로 모자이크 처리되거나, 얼굴이 안 나오게 뒷모습만 간신히 나왔다.

윤세미 학생과 국지희 학생이 싸우는 자리 바로 뒤에 앉은 학생은 황보민(학번 2115)인데, 머리채를 잡고 싸우기 시작하자 자신이 앉아있던 책상을 뒤로 뺐다. 이 장면을 장도연이 포착했다.

용승남 PD와 문자로 대화하는 박지윤의 말투가 18살답지 않다고 놀림당했다.

황미나 학생의 오빠로 나온 황성민을 연기한 배우는 최예나의 친오빠 최성민이다. 이 때문에 황성민을 처음 본 최예나는 웃음을 참을 수 없었다.

출연진들이 최성민의 방으로 들어올려고 하자 최성민은 침대 위에 있던 자신의 팬티를 이불 안으로 숨겼다.

메타버스 문방구는 제페토를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PPL이다.

6.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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